자몽 허니 블랙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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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몽 허니 블랙 티 (Grapefruit Honey Black Tea, GHBT)는 2016년에 스타벅스가 국내에서 스타벅스 티바나를 런칭할 때에 출시한 티바나 런칭 기념 프로모션 음료였으나 지금은 고정 메뉴가 되었다.새콤달콤한 자몽과 꿀이 깊고 그윽한 풍미의 스타벅스 티바나의 블랙 티와 만났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톡 쏘는 상큼함이 더해진 스타벅스의 새로운 티 음료입니다.
출시 열흘만에 50만잔이 판매되었고 출시 직후에 한 달도 안되어서 재료가 소진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매장에서 상당히 많이 팔렸다. 기사 내용 이로 인해 잘 팔릴 것으로 예상한 스타벅스는 이 메뉴를 고정메뉴로 승격시켰다. 현재는 한국 스타벅스 대표메뉴중 하나다. 속칭 자허블.
2. 레시피[편집]
자몽 과즙과 꿀, 그리고 시럽을 넣어서 만든 자몽 허니 시럽 (자몽청)에 HOT은 블랙 티 티백과 자몽 허니 시럽을 스틱으로 저어주고, ICE는 준비된 블랙티에 자몽 베이스를 넣고 흔들어서 섞은 다음에 컵에 옮겨담아서 완성되는 음료이다.
3. 평가[편집]
맛이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시원스러운 청량감과 은은한 자몽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후기의 내용들이다. 다만 뜨거운 음료로 마실 경우에는 자몽 허니 시럽의 맛이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아이스 음료로 마실 경우에는 깔끔하고 조금 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의 설명과는 달리 실제로는 시큼한 맛이 잘 안느껴진다. 단맛이 강한 편이다.
4. 여담[편집]
- 스타벅스에서 큰 히트를 치자 투썸플레이스같은 다른 경쟁사에서도 동일한 컨셉의 경쟁음료를 출시하였다.
- 이후에 담터에서도 자몽 허니 블랙 티를 가루 음료로 출시하였다.
- 핫과 아이스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니만큼 맛 자체에 차이는 없으나 모든 음식이 높은 온도에서 더 강한 맛과 향을 내듯 핫이 더 진한 풍미를 낸다. 한편 아이스는 특유의 청량감이 있으니만큼 개인의 선호도나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 자몽을 좋아한다면 주문할 때 클래식 시럽 빼고 자몽 소스를 더 넣어달라고 하자. 클래식 시럽이 갖고있는 느끼한 맛이 줄어들어 청량함을 더 느낄 수 있다. 벤티의 경우 기본 설정이 클래식 시럽 4 자몽소스 5 로 되어 있는데 자몽 애호가들은 클래식 시럽 0 자몽소스 9 정도로 극단적인 자몽 사랑을 보이기도 한다. 물을 적게 넣고 블랙티를 더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1] . 자몽 베이스 자체가 단맛이 꽤 강해서 시럽이 없어도 충분히 달다. 처음 맛보는 사람도 클래식 시럽을 완전히 빼고 자몽 베이스를 2스쿱 정도 추가해주면 진하고 깊은 단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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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핫은 티 용량을 선택할 수 없어 더 많이 우려내는 것으로 대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