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르만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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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도
3. 구조
3.1. 시작 ~ 1네임드 아부카이젤
3.2. 1 네임드: 아부카이젤
3.3. 2 네임드: 베바카논
3.4. 3 네임드: 글리더
3.5. 보스: 자바르만
4. 업적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tera-cdn3.enmasse-game.com/TERA_ConceptArt_113_.jpg
테라(MMORPG)의 인스턴스 던전, 자바르만 소굴(Saravash's Den). 자바르만 돔이라는 이름의 60레벨용 인던이었으나 현재는 30레벨대의 인던으로 강등(...)되었다. 덤으로 인던의 구성도 일부 바뀌어 난이도가 현격하게 하락했으며 전설템인 자바르만의 반지를 더 이상 드랍하지 않게 된 대신 기본 장비를 드랍한다. 베르베로스~미혹 장비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장비.

아르곤의 여왕 샨드라 마나이아의 첩자로 파견된 라마얀 자바르만을 처단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나...발키온 지령서 또는 파티매칭으로 들어가는 것 외에는 이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기 때문에 그런 내막을 아는 사람은 좀 오래 한 유저들 뿐. 현재 신규 유저들에게는 갑툭튀한 인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 지도[편집]





3. 구조 [편집]


처음 테라를 접한 사람이라면 신비로운 정글 세계를 볼 수 있겠지만 테라 좀 해 본 사람이라면...에세니아 가드 이곳 저곳을 잘라서 붙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원래는 네임드도 6마리나 되었지만 둘이나 잘려나가 버렸다. 게다가 입구~아부카이젤 구간과 아부카이젤~베바카논 구간을 제외하면 일반 몬스터도 없다시피 해서 성장기 유저들은 네임드 따위 무시하고 쫄만 잡고 바로 인초를 누르는 상태.



3.1. 시작 ~ 1네임드 아부카이젤[편집]


시작부터 상당한 수의 데바들을 볼 수 있다. 과거 자바르만 돔 시절엔 입구에서부터 막 달려가서 아부카이젤 근처에 있는 나무 위로 올라가 리셋시키는 방법을 썼다. 여기서 삑살이 나 몰살당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강등된 뒤로 중간에 바리케이트가 쳐지고 입구 부분이 두 구획으로 분할됨에 따라 이런 방법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두 번에 걸쳐 나눠 잡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3.2. 1 네임드: 아부카이젤[편집]


손도끼를 든 거한. 거대한 덩치만큼 튼튼한 녀석이다. 과거에는 스스로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었으며 잘못 맞으면 60렙 중갑이라 해도 체력이 왕창 깎이곤 했다. 게다가 체력이 많이 소모되면 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갔으나...이젠 그런 거 없이 그냥 싸우다 죽는다. 패턴이라고 할 것도 없이 순식간에...


3.3. 2 네임드: 베바카논[편집]


역시 필드에 돌아다니는 일반몹의 복붙. 보호막과 오크통 패턴 등으로 유저들을 정신 없게 만들었지만 역시 격세지감. 툭 치면 억 하고 죽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다 할 만한 패턴도 보여주기 전에 녹아버리곤 한다.


3.4. 3 네임드: 글리더[편집]


원래 베바카논~글리더 사이에 네임드가 하나 더 있었으나 잘렸다.

글리더는 거대한 바실리스크. 수컷이자 돌솔(...). 예전엔 암컷과 함께 부부로 나와서 유저들이 보는 앞에서 알을 까는(...)등의 만행을 저질렀으나 잘려버리고 새끼들도 비선공화 되어 글리더가 맞든 말든 무시한다.


3.5. 보스: 자바르만[편집]


복붙복붙으로 아주 많이 등장하는 아간티 전사형 몬스터. 그나마 아르곤화 되어서 기계적인 느낌이 든다. 굉장히 빠른 이동/공격속도에 독장판에 즉사형 전멸기를 갖고 있는 등 한 때의 위용도 잠시, 지금은 그냥 튼튼한 몬스터로 전락했다. 속도도 느려졌으며 공격 패턴이 필드에 돌아다니는 몹들과 별반 다를 바 없게 되었다.



4. 업적[편집]


자바르만의 장풍 공격을 맞으면 아르곤 바이러스 디버프에 걸리는데, 이것으로 "더러운 아르곤 바이러스"라는 업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자바르만을 10회 사냥하여 획득하는 업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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