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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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제학에서 자본
2.1. 근대경제학
3. 회계학에서의 자본
3.1. 자본의 구성항목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자본()은 영어 capital[1]의 번역어로,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자금의 근본이다. 사전적 풀이로는 일반적인 의미는 "장사나 사업 따위의 기본이 되는 돈."으로 다루고 있으며, 경제학의 의미로 다룰 경우엔 "상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노동력을 제외한 생산 수단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풀이하고 있다.

한자어 '資本'은 의외로 근대 번역어는 아니고 조선 시대부터 쓰이던 말이다. 정조실록을 보면 資本이라는 한자어가 '밑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오늘날의 의미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자본', '자본주의' 등의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된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 영어 'capital'의 번역어로 채택되면서이다. 초기에는 財本이라고도 했다고 한다.[2]

일상생활에서 이나 화폐와 같이 그 자체로도 교환가치를 가지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어느정도 사용되고 있으나, 경제학에서는 자본의 개념을 조금 더 크게 잡는다. 단순히 뿐만 아니라, 생산주체가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재화나 용역을 생산·제공하기 위해) 소비하는 모든 자원(토지, 설비 등)을 자본으로 본다.

2. 경제학에서 자본[편집]



2.1. 근대경제학[편집]


근대경제학에서 다루는 자본은 생산주체가 생산활동을 하기 위해선 생산활동을 전개할 땅과, 그 작업을 해줄 노동자, 그리고 초기 생산시설 도입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지비를 충당하기 위해 자본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 노동력과 함께 생산을 위해 필요한 필수요소 3가지중 하나로써 본다.

근대경제학에선 자본의 위치를 정말 중요하게 봤는데, 자본이 없으면 토지도 노동력도 확보할 수 없다. 토지와 노동력이 수가 한정돼있고, 고유한 속성을 가졌다고 하지만, 사실 자본만 충분하면 대체재는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정 똑같은걸 원한다면 돈지랄을 해서 복재할수도 있다.

근대경제학에선 자본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 고정비
말 그대로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 토지대금이나 임대료, 노동자들의 임금, 시설도입비[3], 유지비 등이 들어간다.
  • 가변비
유동적으로 변하는 비용. 원자재 가격, 예기치 못한 추가지출, 설비투자, 노동자들의 상여금 등이 들어간다.

2.2. 마르크스 경제학의 자본[편집]


자기증식하는 가치 또는 임노동의 착취의 결과로서 잉여가치를 낳는 가치. 이것은 자본가와 임노동자라는 부르조아 사회의 주요계급 간의 사회적 관계, 생산관계를 표현한다.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정치경제학의 이 범주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하였다. 그는 사물(생산수단)의 총합으로 자본을 해석하는 부르조아 경제학자들을 논박하고 처음으로 "자본이란 단순한 사물이 아니라 특정한 역사적 사회구성체에 속하는 일정한 사회적 생산관계"(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제 3권, 814쪽)임을 발견하였다. 상품생산과 발달한 사품유통은 자본의 등장을 위한 역사적 조건으로서 기능한다. 자본의 최초의 지배적인 형태는 화폐형태이고, 자본의 일반정식은 M-C-M'로서 M은 화폐, C는 상품, M'는 화폐의 일정한 증식의 합을 나타낸다. 화폐는 오직 다음과 같은 때에만 즉, 한편으로 화폐의 축적을 통해 생산수단과 노동력의 구입이 가능케 되고 그것이 사회의 한 계층에 집중되며, 다른 한편으로 그들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신분적으로는 해방되었지만, 생산수단을 박탈당함으로써 자기 노동력의 판매자로 될 때에만 자본으로 된다.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는 자본의 원시적 축적에 의해 가속화되었다. 자본가는 생산수단, 즉 불변자본과 노동력, 즉 가변자본을 구매하여 생산과정에서 그들을 결합시킨다. 새로운 가치는 노동자의 추상적 노동에 의해 창출된다. 노동력가치 이상으로 창출된 가치부분이 자본가에 의해 전유되는 잉여가치를 형성한다. 즉 가변자본이 잉여가치를 창출한다. 자본의 불변자본과 가변자본으로의 구분은 그것의 착취적 성격을 드러내준다. 이것은 잉여가치에 체현된 노동자의 부불잉여노동(「잉여노동」참조)이 자본축적의 원천임을 보여준다. 잉여가치는 자본가의 사적 소비에 지출되거나 자본을 증가시키는 데에, 즉 착취를 강화하고 심화하는 데 사용된다.(「자본의 축적」참조). 자본의 자기 증식은 자본의 순환과 자본의 회전 기간동안에 일어난다. "자본은‥‥‥하나의 운동이고 여러 단계를 거쳐가는 순환과정인데 그 순환과정은 세가지 형태를 취한다. 따라서 자본은 휴지 중인 하나의 사물로서가 아니라 운동으로서만 이해될 수 있다"(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제 2권, 108쪽). 마르크스는 새로운 생산물에 가치를 이전하는 다양한 방식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고정자본과 유동자본으로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생산과정에서 기능하는 자본은 생산자본이다. 자본의 회전기간 동e효?다른 부분은 상품자본과 화폐자본의 형태를 띤다(「상품자본」,「화폐자본」참조). 자본의 이 세부분 이외의 것은 상인자본과 대부자본을 형성하는데 그것들은 상업이윤과 이자의 형태로, 생산과정에서 창출된 잉여가치 중 그들의 몫을 가져간다.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따라 자본가들의 잉여가치의 추출과 자본축적, 노동자착취의 강화 등에 대한 점증하는 욕구가 나타난다. 제국주의 시대에는 독점적 과와이윤을 확보하기 위한 격렬한 투쟁이 전개된다. 레닌은 자본에 대한 마르크스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다. 그의 저작에 레닌은 제국주의시대의 자본운동에 대해 심오한 분석을 하였고 금융자본이라는 새로운 범주를 발견하였다.

3. 회계학에서의 자본[편집]




회계학에서 이르는 자본이란,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한 나머지를 의미한다. 순자산(Net Asset)과 동일하다.
즉, 기업의 부를 이루고 있는 자산 중 주주에게 귀속되는 몫이다. 기업이 주주로부터 조달한 금액과 이를 기초로 영업을 통해 창출한 금액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3.1. 자본의 구성항목[편집]


  • 자본금
    • 보통주자본금
    • 우선주자본금
  • 자본잉여금
    • 주식발행초과금
    • 감자차익
    • 자기주식처분이익
  • 자본조정
    • 주식할인발행차금
    • 감자차손
    • 자기주식처분손실
    • 자기주식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재평가잉여금
    • FVOCI 금융자산 평가손익
    • FVOCI 선택 금융자산 평가손익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FVPL 지정 금융부채의 신용위험 변동에 따른 손익
    • 지분법 평가이익
    • 해외사업환산손익
    • 재무제표외화환산이익
  • 이익잉여금 및 결손금
    • 미처분이익잉여금 및 미처리결손금
    • 법정적립금
      • 이익준비금
    • 임의적립금

4. 관련 문서[편집]


[1] 이는 라틴어 caput에서 왔다. 영어 capital처럼 caput도 1차적으로는 한자 首에 대응하는 의미이고, '자본'이란 의미로 확장되어 쓰였다.
[
예문
]
"돈놀이꾼들은... 돈을 주고는 이자 대출foenus이라 부르고, 이를 일컬어 자산sors이라고도 하고, 자본caput이라고도 합니다." (암브로시우스, De Tobias 12,40, 최원오 역주)
[2] 오늘날 두 글자는 '자산'(資産)과 '재산'(財産)으로 다소 다르게 쓰인다. '재산'이 재화와 자산을 합친 좀 더 넓은 개념이라고 한다.[3] 초기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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