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사고 고정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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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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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ansatsu-anime.com/chara_e27.png
이름
((りつ((こう((てい(ほう(だい /
자율사고 고정포대
출석번호
E-27
생일
1월 1일[1]
신장
170cm
체중
499kg[2]
가슴사이즈
계측불능
혈액형
부식방지 냉각수Z
개발 국가
노르웨이
베이스 프로그램
이지스함 전투 AI
자매품
프로토타입 언니
잘하는 과목
수학
못하는 과목
체육, 현대문학
취미,특기
의복 오브젝트 제작
장래의 목표
실내사격 성공률 100%
보물
반 친구들이 선물해 준 코스프레 데이터베이스
선거 포스터
목표 2차원 센터!!
E반 전입 사유
살생님 암살
코드네임
모에상자
대인교류 소프트웨어의 우선 테마
성실
화상표시 소프트웨어의 우선 테마
아슬아슬함
성우[3]
후지타 사키[4]/브린 에이프릴[5]
배우
하시모토 칸나[6]

파일:tumblr_nuwuokUXCb1uyo7u4o1_1280.jpg
게임판 프로필 일러스트
自律思考固定砲台(Autonomously Thinking Fixed Artillery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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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교실의 등장인물.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의 전학생. 22화 이후 '리츠(律 - りつ / Ritsu)'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7] 출석번호는 27번.

살생님을 암살하기 위해서 투입된 두 명의 전학생 중 첫 번째 전학생. 제작국은 노르웨이. 약 170cm 높이의 모노리스 형태를 하고 있는 기계로, 상부의 모니터에 미소녀 얼굴을 띄워서 대화한다. 어? 일단은 여학생으로 등록되어 있다. '고정포대'라는 이름 그대로 이동수단은 일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무게가 499kg이니 다른 사람들이 움직여주는 것은 커녕 운반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듯. 리조트 편에는 백업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앱으로 만들어 E반의 폰에 다운로드해서 참여했다.


2. 작중 행적[편집]


특기는 원거리 사격. 스스로 진화하면서 사격하는 기계로, 본인이 계산한 결과 최종적으로 시간 내에 살생님을 죽일 확률은 최종적으로 90%에 수렴. 실제로 살생님을 상대로 작중 최초로 '정면대결'로 대미지를 입혔다.[8] 내부 구조는 3D 프린터인 듯.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옆면의 틈새에서 꺼내서 사용한다.[9]

결과적으로 살생님에게 대미지는 입혔으나 무분별 난사로 교실을 쑥대밭을 만들고 본인이 치우지 않아[10] 학우들에게 민폐를 끼친다. 그 때문에 반감을 사 테라사카 료마에 의해 테이프로 봉해졌으나 그날 살생님이 사비를 털어 전신 액정스크린에 터치스크린, 표정, 감정표현 등등을 넣어 하룻밤새에 이미지가 기분 좋은 상큼발랄 미소녀로 완전히 바뀌었다.[11] 타케바야시가 말하길, 여자는 D를 하나 버리면서 시작된다고.[12][13] 이걸로 학우들과 관계가 상당히 좋아지고 이 과정에서 자율사고의 율(律)자를 따서 리츠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름을 붙여준 건 후와 유즈키.[14]

하지만 상태를 보러온 마스터(개발자)가 보고 경악, 다시 하루 새에 제일 처음 왔던 그 모습으로 복원되었고 개조나 리츠에게 뭔가 구속 등을 하면 안 된다는 방침이 나왔다.[15] 이렇게 끝나나 싶더니... 스스로의 판단으로 과거의 데이터의 일부를 유지해 자의식을 획득. 이때의 대사는 "네, 제 스스로 부모의 뜻을 어겼습니다. 리츠는 나쁜 아이인가요?" 인공지능인 그녀에게는 무척 의미심장한 말이다. 자율사고라서 가능하면서도 마스터의 명령을 거부했으니... 그 결과 반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 자리는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16] 이후에는 방과 후 살생님의 TV로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10화 오프닝부터는 리츠도 같이 등장. 살생님의 덕택에 업그레이드한 풀 보디 버전으로 춤을 춘다! [17] 2쿨 18화 오프닝부터는 비키니를 착용한다!

이후로는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간간이 출연 중. 3-E반 학생들의 핸드폰에 전부 자신의 어플을 멋대로 다운로드시켜 놓았다. 이른바 모바일 리츠. 나기사가 이걸보고 "얘도 은근 막 나가네..."라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모바일화 된 리츠의 성능은 그야말로 만능 어플. 인터넷을 활용한 첩보 활동에서부터 문자메시지의 답장 입력까지 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한 듯. 그리고 모바일화 되어서 인지 핸드폰 정도의 사이즈로 줄어들었는데 마스코트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닉네임 에피소드때의 별명은 '모에 상자'. 근데 본인은 뜻을 모름 지어준 사람은 테라사카.

모모타로 연극 때는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스토리가 스토리여서인지 무척 무겁게 말한다.

살생님의 발언상 리츠의 살의는 전혀 변함없을 텐데 어째서인지 자의식이 생긴 뒤에는 직접이든 간접이든 암살을 가행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기계인지라 공식적인 자리에 나가기는 문제가 많으므로, 카라스마 타다오미가 이사장과 교섭해서 기말고사나 종업식 등에는 리츠가 원거리 교육으로 가르치는 학생[18]을 대역으로 내세우게 되었다. 이때 교섭할 당시 이사장이 카라스마를 '이 녀석 참 고생 많겠어.'라는 시선으로 봤다고...

102화에서 사신에게 해킹당해 니트가 된 모습이 등장했다(...) 다만 이쪽은 진짜 리츠가 아니라 모바일 리츠 쪽. 어쨌거나 사신에게 해킹을 당했기 때문에 사신 편에서는 일절 도움이 되지 못했고, 사신 편이 끝난 다음에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123화에서의 최종 기말시험에서의 등수는 전교 30등. 물론 본인이 직접 가르치는 가짜의 등수라서 반 전체 50등 이내 달성이라는 것 외의 의미는 없다고 봐야 한다. 본인이 봤으면 공동 1등도 무리 없으니... 가 아니라 시험을 치는 의미 자체가 없다

142화부터 시작된 살생님을 살리자(나기사) vs 살생님을 죽이자(리오, 테라사카, 카르마)의 대립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중립을 선언,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다. 카라스마의 지시에 따라 전투의 전황 표시를 맡는다.[19]

150화에선 각국이 연구한 살생님 데이터를 죄다 해킹해서 E반에게 보여줬다. 다만 최고 기밀 정보는 오프라인으로만 저장되어 있어 거기까진 해킹하진 못했다.[20] 근데 이걸 보여주는 방식이 자기 교복 앞섶을 완전히 풀어헤치는 모습인지라.

이후 151, 152화에서는 계속 반을 도와 살생님 관련 연구 파일을 복사해도록 도우며, 나기사와 카르마가 돌아오는 루트를 계산해주면서 152화에서 처음으로 '감정'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E반과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계산에 오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했다.

살생님 최종 암살 계획 중에는 호리베 이토나가 만든 드론에 자신의 프로그램을 이식하여 구 교사 근처의 상공과 크레이그 호조 군단의 전황을 파악한다. 한편 정부가 최종 암살 계획을 개시하면서 모든 전력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본체와 교신이 안 되었다.

최종화에선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서 인터넷 속에서 살며 나날이 진화하고 감성도 풍부해지고 전 E반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꼭 리츠의 안쪽 사람이 맡은 트레이드마크급 캐릭터과 은근 닮았다. 둘 다 프로그램이라는 점까지 같다.[21]

3. 기타[편집]


성우가 후지타 사키인데, 하츠네 미쿠의 음성 제공자이다. 그래서 그런지 1기 BD 5권 특전으로 리츠가 천본앵을 불렀다.

생각해보면 살생님 암살이 아닌 실전에서 "자율사고" 기능은 쓸모가 없다. 막강한 화력으로 탄막을 만들기 때문에, 살생님을 제외하면 피할 수 없다.



테마곡은 그녀의 별명인 "리츠(律)."

학생으로서 등록된 이름은 오노즈 리츠(自 律)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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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노 가쿠슈와 생일이 같다.[2] BMI 172.7이다. 물론 사람이 아닌 각종 무기를 장착한 모니터이다.[3] 수학여행 에피소드 이후에 전학왔기 때문에 OVA에는 등장하지 않아서 OVA의 성우는 없다. [4] 하츠네 미쿠의 음성 제공자로 유명하다. 심지어 여성형 로봇[5] 어나더 미쿠의 음성을 담당했다.[6] 리츠의 모니터에 표시되는 소녀의 얼굴을 맡았다. 그런데 연기가 좀 어설퍼서 도리어 원래 소프트웨어일 때가 훨씬 낫고, 개조된 후의 연기는 정말 어설프다.[7] 자율사고 고정포대(自律思考固定砲台)의 율(律)자 [8] 작중 최초로 살생님의 신체를 파괴한 인물은 아카바네 카르마지만, 카르마는 암살할 의도가 없는 것처럼 접근해서 데미지를 준 것이다. 살생님이 암살을 대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데미지를 입힌 것은 리츠가 최초.[9] AI는 이지스함의 전투 AI(이지스 함의 슈퍼컴퓨터)를 사용했다. 또 원래 이토나의 서포터 용으로 개발이 됐으나 성능문제 및 이토나의 조율문제가 합쳐져 이 로봇만 먼저 투입이 된다.[10] 하루 종일 수업을 못한 건 덤. 그리고 정확히는 치운다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동식이 아니라 고정식이기 때문이며, 애초에 포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청소 시스템 또한 탑재되어 있지 않다.[11] 이때 전 세계 디저트 가게 검색기능을 추가한건 덤이다[12] 이게 타케바야시의 첫 대사였다(...).[13] 살생님 왈, 자작 풀스크린 LCD 디스플레이와 그녀의 몸과 옷을 모델링한 소프트웨어 탑재에 8만엔(81만 7,368 원),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그것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탑재(이것도 자작)에 1만 2천엔(12만 2,605.20원)이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애니매이션에서는 가격을 60만 6천엔(619만 1,562.60원), 110만 3천엔(1,127만 5,417.50원) 훨씬 많이 들었다. 그리고 살선생 지갑엔 달랑 5엔(51.09원). 5엔만 남았다는 얘기는 5엔과 인연의 일본 발음이 ごえん으로 같은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14] 실사영화에서는 살생님이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보여주고 리츠 본인이 스스로 자신을 개조하는 걸로 변경. 그리고 리츠의 이름을 지어준 학생도 후와에서 카야노로 변경되었다. [15] 애니판 기준에서 정확히는 테이프로 묶었다가 고장나면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내용이다.[16] 여담으로 원래는 초점 없는 붉은 눈이었는데 살생님이 업그레이드한 버전과 자아를 얻은 후에는 눈색이 푸른색과 보라색의 그라데이션의 눈으로 변했다.[17] 당연하지만 브라운관 안에서.[18] 카라스마의 상관의 딸. 덤으로 아버지인 상관은 딸의 성적이 올랐다며 좋아했다고(...) 한다.[19] 사실 리츠가 화력으로 밀어붙이면 3초컷으로 상대편이 학살될테니 이런듯하다. 본래 촉수의 힘으로 리츠보다 훨씬 강한 이토나와 카야노가 둘 다 촉수를 떼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반 학생들 중 압도적인 최강으로 등극한 것이다.[20] 이때 말하는 표정이 압권. 해맑게 웃으며 해킹에 성공했다고 말한다.[21] 심지어 노래까지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