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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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갓이터 시리즈의 등장 아라가미.
2. 자이고트[편집]
여성의 몸과 알껍질이 융합한 것과도 같은 기괴한 모습의 비행형 아라가미. 이동성능이 높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 후 빠르게 전 세계로 퍼졌다.
색적 범위가 넓고, 인간을 발견 시 범위 내의 다른 아라가미를 불러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여성의 몸과 알껍질이 융합한 듯한 기괴한 비행형 아라가미.
이동능력이 높으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 후, 순식간에 전 세계에 분포되었다.
체내에 가득 찬 유독 가스는 인체에 해로움.
색적범위가 넓고 인간을 발견하면 기괴한 소리를 내며 빠르게 접근해 온다. 소리로 인해 주변 아라가미는 경계상태가 되므로 난전이 되기 전에 빠르게 제거해 두는 것이 좋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의 아라가미.
오우거테일과 함께 지겹게 보는 잡몹 아라가미. 하늘에 떠 있기에 오우거테일보다 상대하기 껄그럽다. 사리엘 수준의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그 시야로 플레이어를 찾아내 소란을 피우는 더러운 잡몹. 보통 이러면 근처에 있던 중형, 대형이 눈치 까고 찾아온다. 공격하려면 점프해야 하는데 점프중 범위공격에 휘말리는 일도 다반사. 공격하기 전에는 울음소리를 낸다. 경직시 땅에 추락하는데 이 때가 공략 찬스. 각종 디버프가 성가시므로 보이는 대로 없애두는 것이 좋다. 이름의 어원은 수정란이라는 뜻의 Zygote.
갓이터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무리생활을 하는 것 같다. 플레이어가 잡는 여신상이 튀어나온 개체는 타 개체를 불러들이는 알파 개체 역할인 듯. 이 알파 개체가 사라지면 무작위로 한 개체가 알파 개체로 진화하는 듯 하다.
2.1. 자이고트 타천 (火)[편집]
연소성 유독가스를 체내에 품은 자이고트의 타천종.
신기 사용자가 이 가스를 흡입했을 시 체내의 오라클 세포 결합력이 약해져 육체의 강인함을 일시적으로 잃게 된다.
방어력이 저하되었을 때 공격당하면 순식간에 전투불능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낮지는 않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총격으로 해치울 것을 권장한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가연성 높은 독가스가 들어있는 자이고트의 타천종. 독가스에 방어력 저하가 붙어있다.
2.2. 자이고트 타천 (氷)[편집]
아메리카 대륙 북부에서 발생했다고 여겨지는 자이고트의 타천종.
열을 흡수하는 극저온의 독가스를 체내에 가지고 있어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온도를 떨어트린다.
토해내는 가스를 들이마시면 오라클포인트가 서서히 줄어드는 리크상태가 되기 때문에 전투의 주축을 총격으로 하는 신기 사용자는 맞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열을 흡수하는 독가스를 체내에 품고 있는 자이고트의 타천종. 난전 중에 가스에 맞으면 모아둔 오라클이 줄줄 빠지기 때문에 보이면 반드시 죽여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오라클 조금 모자라서 탄을 못쏘면 속터지기 때문에 그렇다.
애니메이션에서 이거 수십 수백마리가 피라냐마냥 무리지어서 수송기에 달라붙는 호러한 광경을 연출한다.
2.3. 자이고트 타천 (雷)[편집]
체내에서 고압전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자이고트의 타천종. 유라시아 대륙 동부의 발전소가 밀집한 공업지대에서 발생했다고 여겨진다.
내뱉는 가스는 강한 전하를 가지고 있어 흡입하면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저하되어 버린다. 공격력 저하는 필연적으로 전투의 장기화로 이어진다. 아무쪼록 주의가 필요.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체내에서 고압 전류를 발생시킬수 있는 자이고트의 타천종. 독가스에 공격력 저하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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