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 다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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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브라질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라이트 윙이다. 1960년대 인터 밀란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 체제에서 '토르난테'라는 명칭의 역할을 함으로써 현대판 윙백과 흡사한 역할을 했다.
2. 상세[편집]
통칭 '검은 화살'이라는 별명을 지녔던 뛰어난 라이트윙으로 카테나치오를 앞세워 유러피언컵을 제패하던 '위대한 인테르'의 일원이었다.
3. 클럽[편집]
1964-1965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인테르의 유러피언컵 2연패 달성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1967-1968 시즌에 로마로 이적했으나, 1시즌 만에 다시 인테르로 돌아왔다.
4. 국가대표[편집]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는 선수였는데, 커리어 내내 국대에서 단 1경기만을 치렀다. 상대는 웨일스. 그것도 친선경기였다.
자이르 다 코스타가 국대에서 단 한 경기 밖에 뛰지 못한 이유는 바로 다름 아닌 가린샤와 자이르지뉴라는 넘사벽급 경쟁자들의 존재 때문이었다. 또한 당시에 브라질 국대는 선수들을 뽑을 때 자국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뽑았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동했던 그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다.
5. 우승 경력[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세리에A : 1962/63, 1964/65, 1965/66, 1970/71
- UEFA 챔피언스리그 : 1963/64, 1964/65
- 인터콘티넨탈컵 : 1964,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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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내디언 내셔널 사커 리그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