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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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イアント・スイング; Giant Swing

1. 개요
2. 자이언트 스윙과 관련된 실존 인물
3. 가공 매체에서의 자이언트 스윙
3.1.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에서의 자이언트 스윙
3.2. 철권 시리즈에서의 자이언트 스윙
3.3. 창작물에서의 자이언트 스윙 사용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로레슬링 고전기술로 레슬러 타입의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이나 만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실제 경기에서는 자주 보기 힘든 기술. 다만 일본이나 북미 인디 단체에서는 종종 보이며, WWE에서도 DJ 가브리엘이나 안토니오 세자로 등이 가끔씩 사용하고 있다. 원조는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지만 1950~1970년대에 활약한 미국 출신 레슬러 에릭 에치슨(Ronnie Etchison)이 사용했다고 한다.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는 '북두의 유성'이라는 별명을 자랑했던 하세 히로시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상대방의 양쪽 발목을 잡고 자기 몸을 축으로 빙글빙글 회전시켜서 어지러움을 유발시키는 기술이지만 버추어 파이터의 울프나 철권의 킹에 의해 2.의 그것처럼 '빙빙 돌리다가 멀리 던져서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경향이 크다. 이렇게 쓰이면 엄청나게 위험한 살인기다. 멀리 던지기 때문에 그대로 머리를 직격으로 타격하기 때문이다. 일부 프로레슬링 게임에서도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있다. 실제로 따라하다가 내던지는 경우 낙법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다가 회전에 의해서 배가 된 힘으로 인해서 목부상의 위험이 매우 큰 정도가 아니라 그냥 웬만하면 이승하직이다. 따라서 빙글빙글 돌리다가 던지지 말고 살포시 바닥에 놔주어야 한다.

보는 것과는 달리 사용하는 선수의 힘 보다는 상당한 수준의 평행감각과 신체 밸런스 감각이 요구되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그 때문에 이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들을 보면 의외로 힘과 기술을 겸비한 테크니션 타입이 많다.

가장 유명한 사용자 중 한 명인 하세 히로시는 은퇴전에서 이 기술로 상대를 45바퀴나 돌렸고, 최고 60바퀴를 돌린적이 있다고 한다.

사용자도 당연히 어지러움 효과를 받는데(...) 하세 히로시는 회전 방향과 반대로 눈을 돌림으로써 해결했다고 한다. 데미지를 높이려면 빙빙 돌리다가 손을 놓을 때 벽을 향해 던져버리면 된다. 물론 생사를 책임질 수 있다면 말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종합격투기에서 이 기술을 시전한 선수도 있다. 바로 스도 겐키. 그냥 구경거리도 아니고 결정적인 순간에 썼다(...).



3분부터. 상대가 가드 포지션에서 다리로 락을 걸고 있자, 다리를 푸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 자세 그대로 자이언트 스윙에 들어간다! 날려버리지는 못했지만 스윙의 기세를 이용해 다리의 락을 풀고 그대로 아킬레스건 홀드로 굳히기에 들어간다. 결과는 당당한 승리. 사실 승리 퍼포먼스가 깨방정인 걸 보면 그냥 자이언트 스윙이 너무나 쓰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레슬링 특집 WM7에서 원래 1경기 장모 거세게 반대라스 정준하집샌물샌 정형돈에게 시전하려 했었으나, 경기전 당한 부상의 여파 때문에 실패했고 몸상태가 여의치않아 관중들의 한번 더 요청에도 시도하지 못했다. 3경기에 하겠다는 신호를 보냈으나[1] 정작 3경기에선 보여주지 못했다.

파일:external/dailywrestlingnews.com/Cesaro-Swing-on-Khali.gif
WWE에서는 위험성의 문제로[2] 거의 볼 수 없는 기술이었는데 세자로가 이 기술을 주력으로 밀고 있다. 워낙 파워와 테크닉 모두를 겸비한 플레이어인데다 인디 시절에 자이언트 스윙을 100(!!!)바퀴나 돌린 엄청난 전적[3]이 있어서 WWE도 세자로에게는 특별히 허락하고 있다. 언더테이커와 케인 에게만 허락된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와 비슷한 사례.



2. 자이언트 스윙과 관련된 실존 인물[편집]




3. 가공 매체에서의 자이언트 스윙[편집]


파일:external/i39.photobucket.com/005.gif

특유의 호쾌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인해 가공 매체의 여러 캐릭터가 선보이는 기술이다. 게다가 현실과는 달리 피폭자를 통나무처럼 휘둘러 타격을 주거나 심지어 벽을 부수기도(!!!)하며[4] 마지막엔 진짜로 멀리 던져버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확실한 살인기.

파이어 프로레슬링 시리즈에서는 기브업을 받아내는 서브미션 판정이다. 물론 이거에 항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케로로 파이터에서 방어형 캐릭터 스킬로도 등장. 강화판 토네이도 스윙도 등장.


3.1.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에서의 자이언트 스윙[편집]


버추어 파이터부터 울프 호크필드의 잡기로 등장. 대전 액션 게임 뿐만 아니라 서브컬처계 전반에서 자이언트 스윙을 초필살기급 기술로 각인시킨 장본인이다. 달리 말하면 자이언트 스윙이 사람을 빙빙 돌리다 저 멀리 집어던져버리는 살인기라는 오해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킨 원흉 되시겠다. 그야말로 울프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 쉔무 2나 기타 버파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게임에서 울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은 전부 자이언트 스윙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을 정도.

커맨드는 반회전계(←↙↓↘→+P+G). 대미지는 시리즈 내내 고정 100으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단일 잡기 기술 중에서 최고다. 체력 세팅이 200인 기본 세팅에서도 반피가 한방에 날아가며 1, 2편처럼 체력을 낮게 세팅해둔 업소가 많은 경우엔 이거 한방이면 그냥 그 판은 결정이 난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 덤으로 던지는 거리까지 멀어서 링 아웃을 유발하기도 쉬웠다.

버추어 파이터 3에서도 위력은 여전했지만 시스템상의 문제로 예전같은 일격필살의 위엄은 좀 줄어들게 되었다. 대체로 체력이 180~220 정도로 세팅되는 게 일반적이 되었고 벽이나 무한필드 같은 새로운 구조의 스테이지가 추가된데다 스테이지가 전반적으로 넓어지는 경향을 띄어 링 아웃도 조금은 어려워졌기 때문. 하지만 자이언트 스윙(을 포함한 반회전계 잡기)은 잡기풀기에서 특별 대우를 받았는데, 잡기 풀기를 할때 다른 잡기는 마지막 방향 한 방향과 함께 P+G를 입력하면 되었지만 자이언트 스윙은 처음과 마지막 레버, 즉 ←→+P+G를 입력해야 하도록 되어 다른 잡기보다 풀기가 어려웠다. 다만 상대도 대부분 잡기 확정 상황에선 자이언트 스윙을 의식하기 때문에 숙련자들끼리의 대결에선 아무래도 다른 강한 잡기와 조합하는 것이 필수. 무인판에서는 하단 킥 카운터 후 자이언트 스윙으로의 연계가 흉악했지만 3TB에서는 연결 타이밍이 어려워져 그나마 좀 사기성이 감소되었다.

그랬던 자이언트 스윙이었으나 버추어 파이터 4부터는 대단히 약화되어버렸다. 시스템상 낙법이 추가되었는데 자이언트 스윙도 낙법 가능한 잡기에 들어가는데다 낙법 성공 시 대미지는 20이 감소된다. 거기에 최속(6F)으로 입력하지 않으면 발동속도가 8F에서 11F으로 느려지고 대미지도 20이 줄어 80이 되는 페널티가 있어서 최악의 경우엔 대미지가 60(11F 발동+낙법)밖에 들어가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등 뒤에 벽이 있거나 해서 낙법을 할 수 없는 곳에서 최속으로 넣거나 하는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100 대미지가 확정으로 뜨게 되어 아무래도 약화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겠다. 대신 역 자이언트 스윙 커맨드로 고정 80 대미지가 들어가는 '리스트락 스로'라는 신기술이 추가. 이쪽은 팔을 잡고 빙빙 돌리다 던져버리는 기술이다.


3.2. 철권 시리즈에서의 자이언트 스윙[편집]



레슬링 기술답게 레슬링을 사용하는 캐릭터인 , 아머 킹, 로저 주니어, 알렉스가 가진 잡기류 기술로 커맨드는 네명 다 패왕상후권 커맨드인 →←↙↓↘→+LP로 동일하다. 울프의 자이언트 스윙에 비하면 커맨드가 좀 더 어렵고 회전수가 많은 것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한 기술. 선발주자인 버파의 영향이 꽤 있었던 철권 1에서부터 장비하고 있었던 나름 유서깊은 기술이다.

모션은 양손잡기 모션으로 나가지만 왼손으로 풀 수 있다. 발동은 10프레임. 철권의 좋은 잡기 중 하나로 낙법을 못 쳤을 땐 체력의 절반 가까이를 한번에 깎아낸다.

특히 철권4부터는 벽을 등지고 있을 때 걸리면 벽에 부딪히며 낙법이 안 되므로 상당한 대미지를 확정적으로 받게 된다. 일명 벽자이언트. 벽자이언트는 자이언트 스윙 데미지 중 가장 강력하므로, 그야말로 일격 필살.[5] 자이언트 스윙은 뒤로 던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풀어내지 못하면 자리가 바뀐다. 때문에 킹은 벽으로 몰린 뒤에도 자이언트 스윙으로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고, 킹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벽으로 몰고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

커맨드가 복잡한 게 난점이지만 그 웬만한 콤보 수준의 대미지 덕분에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익혀두면 정말 좋은 기술로 잡기 못 푸는 상대한테는 정말 악몽같은 기술. 게다가 선입력으로 먼져 입력해두면 가장 빨리 발동되는 잡기이다. 철권 5 DR부터 아머킹은 다리가 아닌 상대 팔을 묶어서 쓰는 더블 암 스윙이라는 기술로 바꾸어 사용한다. 성능은 거의 동일하지만 상대가 잡기를 푼 상황에서의 후상황이 킹이랑은 상당히 다르다.[6]

킹이나 아머킹 만나면 잡기 보고 못 푸는 사람은 왼손만 연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위력적인 잡기.

킹과 아머킹 한정으로 공중에 떠있는 상대에게 자이언트스윙 커맨드를 입력할 시 상대의 하체를 잡고 공중에서 멋지게 돌며 찍어버린다. 킹은 한바퀴 돌며 파워 밤을 시전하고, 아머킹은 상대를 붙잡고 뒤로 돌아 근육드라이버를 시전한다. 약칭으로 공중자이언트를 줄여서 "공자"라도고 부른다. 데미지도 괜찮고 아머킹의 경우 상대가 머리를 자신 쪽으로 향하고 엎드리게 되는 매우 좋은 후상황으로 인해 간단하게는 짠발 한 대, 크게는 바운드 계열 기술까지 추가로 노려볼 수 있는 좋은 잡기. 바닥깨기도 된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선 킹-크레이그 머독 태그시 태그잡기로 이행 가능하다. 킹이 던지면 머덕이 나타나 덮치는 모션으로, 벽자이언트보다는 약한 데미지지만 낙법을 쳤을 때보다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뒤에 벽이 없을 시 상대가 낙법을 치는 것을 방지하고 빨피까지 뺄 수 있는 아주 좋은 잡기.


3.3. 창작물에서의 자이언트 스윙 사용례[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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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관객들은 그것을 보고 세번 더!라고 했다(...) 정준하 잡으려는 관객들 정준하가 부상인 건 몰랐다 치고 정형돈은 어쩌라고 세번 더[2] 앞서 설명했지만, 돌리다가 손이 미끄러지거나 하면 피폭자가 머리를 정말 크게 다친다.[3] 사실 80바퀴 정도인데 관객들이 너무 빨리 카운트한 것.[4] 실제로 돌리다가 누군가와 부딪히면 아무리 힘이 세도 거기서 막히고 떨어진다.[5] 낙법 성공 시 대미지(45) < 낙법 실패 시 대미지(65) < 벽꽝 시 대미지(70)[6] 아머킹의 경우 자신과 상대의 위치가 바뀐다.[7] 1부 나뭇잎 침공 때 오로치마루의해 부활한 센쥬 토비라마를 상대로 시전.[8] 자이언트 스윙 단독으론 사용할 수 없고 마운트 태클 후 추가 연계기로 구사한다. 시리즈 1편부터 쭉 존재한 유서깊은 기술로 상대가 있는 쪽으로 엎드려 다운된 상태라면 기습적으로 태클-자이언트 스윙 콤보도 가능하다.[9] 양다리를 잡고 돌리는 딸과 달리 상대의 한쪽 다리만 잡고 돌리는 식.[10] 64에서는 쿠파의 꼬리를 잡아 빙빙 돌리면서 시전한다. 이때 마리오가 "So long, kinga Bowser!"라고 외치는데, 아무리 들어도 "So long, gay Bowser!"라고밖에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자세한 내용은 So long, gay Bowser! 문서 참조.[11] 전국무쌍 2부터.[12] 진삼국무쌍 6부터.[13] 그런데 문제는 톰의 우유를 제리와 니블스가 뺏어먹은게 발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