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약 하포그리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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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초인의 시대》의 등장 이인종.
2. 상세[편집]
2부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지휘관 급 이인종이다. 하지만 뮈렐 일당과는 다른 목적을 지니고 있고, 뮈렐 일당에 대해서 '다른 이인종들'이라고 하거나 '지휘관급 다수'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고 '가공할만한 무언가'로 표현하는 것을 봐서는 악토듀스와 자신의 부하들을 제외한 다른 이인종들에 대한 인지가 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
뮈렐은 자카약에 대한 포섭 의지가 매우 높다고 밝혔으며, 자카약이 자신의 권역 안에서 왕 행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2부[편집]
2화에서 자신의 수하인 멕폰에 의해서 언급된다. 멕폰의 말에 의하면 자카약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온기를 잃지 않던 태양은 끝내 저물게 되고 푸른 달빛의 환대를 받는 자들만이 결국 남게 될 것이다. 멕폰의 말에 의하면 무자비한 미래를 기다리는 자카약의 선견에는 흐트러짐이 없고 명명한 달빛 아래 용맹하게 서 있을 수 있는 자들은 오직 자카약의 포용과 선별 아래에 있는 자들이라고 말했다.
38화에서 모습이 공개된다. 자신의 부하인 비젠테를 불러 악토듀스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자신의 영역 주변에 토비온을 타고 온 4명의 지휘관의 인기척을 알아차리고 전투 태세를 갖춘다. 이때, 뮈렐 일당에 대해서 '다른 이인종' 혹은 '지휘관급 존재들'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지 않고 '가공할만한 무언가'로 표현한다.
4. 능력[편집]
- 자신의 거처를 옮겨 다니면서 결계를 처둔다.
- 자신의 권역에 들어온 자들에게 환각을 계속 걸어 길을 헤매게 만든다.
- 팬텀 : 자카약 일당이 머물고 있는 거처. 주변에 수십 개의 방진과 환영으로 둘러싸인 권역이 존재한다.
5. 직속 부하[편집]
- 멕폰
- 비젠테
지렁이처럼 생긴 부하 이인종. 판, 뮈렐, 아포리오 아카반가, 데비아 카일리가 자신들의 영역에 침범하자 자카약이 이를 인지하고 비젠테를 불러 악토듀스가 있는지 확인한다.
6.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04:33에 나무위키 자카약 하포그리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또 다른 이인종인 이스카리온도 그랬지만, 이는 이인종 세계가 단일화 되어 있는 세계가 아닐 수도 있다는 추정이 가능케 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당장 드러난 것만 봐도 '뮈렐 일당' - '이스카리온' - '자카약&악토듀스'의 세계는 서로 섞여 있지 않고 상호 독립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