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지마 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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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친애하는 빛의 용사님'에서
1.2. '기적의 중심, 하리야마 씨'에서




1. 소개[편집]


세계의 중심, 하리야마 씨의 등장인물.

1권에 수록된 단편 '친애하는 빛의 용사님'에서 첫등장한 남자 고교생. 히카리 섬에 거주 중인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섬에 내린 저주 탓에 자신이 용사의 후예라는 망상에 빠진 섬 주민들에게서 물리쳐야 할 어둠으로 지목당한다.[1] 이후 이웃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 놓여 참상을 겪게 된 뒤부턴 자신 스스로를 마왕으로 여기기 시작해 용사(섬 주민)들을 전부 살해하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헬게이트가 된 섬에서 빠져나온 후 본토로 흘러들어와 하리야마 신키치의 이웃집에서 생활하기 시작. 마왕인 자신을 물리치기 위해 찾아오는 용사들을 하나하나 죽여가면서 다른 섬 주민과 마찬가지로 용사가 되어버린 자신의 소꿉친구 이소지마 마야가 자길 쓰러트리러 오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


1.1. '친애하는 빛의 용사님'에서[편집]


소꿉친구 마야가 섬에서 모습을 감춘 이후 자신을 제외한 섬의 모든 주민들이 마야처럼 용사를 자칭하며 폭동을 일으키자, 그 광경을 보고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 몰린 그는 결국 마야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실수를 저질러[2] 용사가 물리쳐야 할 어둠으로 취급받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마야가 자취를 감추기 전 부모님을 부탁한다며 자신에게 남긴 고백편지 때문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려, 마침내 자기가 빛의 용사를 상대하는 어둠의 용사인 마왕이 되겠다는 결심을 품고 섬을 떠나 생활하기 시작한다.


1.2. '기적의 중심, 하리야마 씨'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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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쇼마 본인은 섬 밖에서 태어나 입양된 아이였기 때문에 유일하게 섬의 저주를 받지 않았다.[2] 다른 섬 주민들처럼 정신이 이상해진 마야의 아버지가 자길 죽이려 달려드는 것을 보고 반격하다가 죽여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