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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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han Salim / ジャハーン・サリム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19세. 알 베자스의 동업자. 어느날 난파된 상선을 발견하고 조선소에 외상으로 수리를 맡긴 후 알 베자스에게 그 배로 장사를 시작하자고 권유한 뒤 알 베자스와 함께 이스탄불 시내를 돌아다니며 자신들에게 투자하라며 바람잡이 노릇을 한다. 전함대 출신이라 그런지 전투능력도 중간이상은 되며, 특기는 포술이다.

본래는 오스만 해군 소속이었다가 아버지의 유지를 받아 상인이 된 것으로 아버지의 유산인 상선을 알에게 맡겨 항해에 나설 수 있게 했고, 엉뚱하고 실수가 잦아서 알이 영 믿지 못하기도 하지만, 자한은 항상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려고 한다.

분위기 몰이꾼으로 함대를 화기애애하게 하려고 하면서도 가끔은 모두를 침묵시키기도 하며, 상인이지만 화술은 그다지 좋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다.

북미판의 이름은 사림 자한(Salim Jahan).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배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짓고 알과 함께 항해하며, 알이 주변 사람들에게 빚을 갚으면서 항구관리에게 빚을 갚는 와중에 피에트로 콘티가 나타나 돈을 빌려달라고 했고, 후원자가 있어서 근사한 걸 발견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자 리스보아의 공작이 피에트로라는 모험가를 후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에게 알려준다.

알이 여동생인 사파와 재회하자 자신의 오빠임을 믿지 못하자 오누이가 꼭 닮았다면서 알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사파를 보고 반했는지 사파가 몇 백 배는 더 예쁘다면서 닮지 않았다고 하는 분위기를 깨는 소리를 해서 알이 잠깐 화를 내면서 방해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사파가 보호한 전쟁 고아를 지레짐작해 사파의 아이냐고 물었다가 알에게 맞기도 했으나, 오해가 풀리자 코스탄티니예에 집을 사서 같이 살면 어떻냐고 제안하면서 알이 고아원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알의 초기 항해사이며 B급이다.

2.3. 대항해시대 온라인[편집]


오스만 투르크 소속 해상 NPC로 등장한다.

3. 대사 모음[편집]


  • 선택:
  • 전투 시 선택: 어떤 전략을 택하겠어?
  • 충파: 와, 절호의 기회다! / 호쾌하게 부숴 볼까?
  • 백병: 용감하게 돌격하자!
  • 포격: 대포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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