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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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ahan Augustinus / ジャハーン・オグスティン / 賈漢‧奥古斯汀 / (자한 아우구스티누스)
露월 (이슬의 달) 31일 생[1] / 32세 / 168cm
(CV. 코야스 타케히토)[2]
1.1. 성능[편집]
이미지 때문에 저평가받고 있으나 다재다능이란 말에 어울리는 제법 튼튼한 탱커.
같은 공격 반응계 캐릭터인 카누라가 광역딜을 갖춘 회피, 제롬 모우카가 트리거에 초점을 맞췄고, 룬이 온갖 버프로 무장한 상태 및 적아군 다 때리는 단순한 형태였다면 이 쪽은 스텟 + 중독스킬 등 여러 가지가 뒷받침해주는 만능 탱커다. 어떤 상황에서든 제 값을 하는 흠잡을 데 없는 설계를 갖고 있는 캐릭터.
2혼 스킬이 2턴간 도발에 피해감소 +2이며, 자가회복도 가능하기에 기본적으로 탱킹능력이 상당히 나쁘지 않다. 1혼 스킬은 상대가 강제로 공격하게 만들어 본인의 패시브인 중독이나 타 캐릭터의 출혈뎀을 노리는 전략으로도 사용 가능. 4혼 스킬은 공격받은 적의 CD 초기화라서 막 내지르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상당히 높은 배율이 나오는 게 매력적이다. 1혼 스킬의 설명처럼 특정 전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참모스킬은 도발이 걸려있는 아군이 피격되면 30% 확률로 4혼스킬을 발동하는데, 꽤나 사기적이다. 백색 포지션을 시어도어로 하고 금색 캐릭터를 호전적인 타입으로 설정해 놓으면 적의 공격빈도에 따라서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볼 수 있다. 시온, 딜슾, 바보 웅전사, 청나이젤 등 도발 능력이 있는 아군과의 조합이 유용.
다만 편히 다룰 만한 캐릭터는 아닌데 스킬에 대한 이해도와 전황을 잘 살피는게 중요하다. CD를 0으로 만드는 스킬이 둘씩이나 있어서 방어, 회복스킬이 있다고 하더라도 위태로운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부각되지는 않지만 스텟도 상당히 뛰어나다. 동스펙 금혼 캐릭터에 비해도 체력이 2~4천가량 더 높다. 거기에 자체적으로 피해감소 +2까지 들고 있어서 SSR등급을 찍은 후에는 왠만한 고난이도 던전에 일단 쓰이고 본다. 그만큼 좋은 캐릭터.
원더랜드에선 적노바/백야미 조합 등과 함께 고렙원더를 미는데 자주 활용되었었다. 반격은 독 데미지도 매우 강력했으나 자체 데미지도 쏠쏠했는데 적노바의 강화가 메인딜이라고 부를만큼 강하게 만들어주기때문. 10월에 적노백야가 패치됨과 동시에 원더랜드 교체로 같이 쓰이는 일은 거진 않는 편이다.
현재는 원더에서 금혼으로 사용되는 일은 없고, 참모로 자주 채용된다. 주로 응전에서 센노스케와 함께 사용되며, 자한코인으로 인해 최소턴을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1.2. 스킬북 자한[편집]
약칭 핑자한.
원본 자한보다 좀 더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지만 자힐기가 없어져 체력관리가 까다로워진다.
의외로 4혼 스킬은 팡 SP와 함께 이슾 출시 전까지[4] 관통 공격 중 가장 높은 계수를 지니고 있었다.[5] 다만 모든 적의 CD를 초기화 시키기 때문에 힐이나 방어 충전을 해주는 백캐는 필수로 지참할 것.
월요일 원더가 스피드: 실드로 바뀌면서 짜증나는 룬석[6]의 직장이 생겼다. 주요 조합은 흑안젤 + 노바 + 핑자한 + 참모 야미슾이며 사용 방법은 디시인사이드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를 참고할 것. 다만 야미슾의 회피코인에 상당히 의존하는 지라 그 어렵다는 안젤슾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원더랜드가 주간으로 개편된 2020년 이후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스피드:실드 원더가 가빵핑파, 딜노자샤 등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태양의 룬석, 사막의 룬석만 남아 굳이 핑자한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 다만 음속의 일격 축복과 사망상자 버프가 있었던 진심전력 주[7]에서 퍼펙트 스코어를 위해서는 핑자한 2스강이 필수였다. 앵콜 상태시 소피의 흑1이 동료도 공격하는 걸 이용해서 흑1을 최대한 넣기 위해서는 2스강 핑자한이 필수였던 것.
1.2.1. 스킬 강화[편집]
받은 기능은 꽤 좋은 편이다. 참모의 CD가 2턴으로 줄어들었거나, 패시브의 발동제한을 약간 풀어주고 랜덤성을 지정 대상에게만 쓸 수 있게 해주면서 전략적인 이점이 생겼다. 그리고 현재는 실드의 협주곡에서 평균 최소턴인 4턴을 기록한 상태이며, 소피가 스킬강화를 받고 저렙원더에서 깡패짓도 겸하고 있다. 여러모로 첫 등장당시의 평가보다 훨씬 잘 쓰이는 중. 미란다 스킬북+엘리오 SP와 협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캐릭터 스토리[편집]
제목: 눈을 감은 채
콜렉션 형태: '가짜 콧수염'
3. 인물 관계[편집]
4. 대사[편집]
5. 기타[편집]
- 소인배, 아첨꾼인 동시에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 비겁한 작자인데다 작중 행적만 보면 간신배의 표본이나 진배없지만 성능이 너무나도 뛰어날 뿐 아니라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스킬을 시전할때는 연기란 연기는 다 찍으면서 시전하는 덕에 유저들에게 적잖은 호평을 받고 있는 캐릭터. 평가란을 보면 "연기의 달인 자한님" "적 CD가 초기화되는 건 자한님의 연기가 너무 웃겨서 더 보고 싶어서다" 등 별별 찬양글이 다 올라온다.[8] 하지만 어디까지나 밈일 뿐이지 실질적으로 자한의 인기는 그닥인 편이다. 2019년 인기투표에서도 거의 바닥을 찍는 상황. 거기에 참모가 환상세계의 시련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확률이 30%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극악의 발동빈도를 보여줘 골수유저들의 혈압을 상승시키는데에 한몫하고있다. 찬양했다던 말도 옛말..은 커녕 참모효과 때문에 짜증나도 원더 순위권을 위해선 써야해서 모든 랭커들의 불구대천 원수로 통하고 있다.
- 어째서인지 본편에서는 내전이 시작된 이후와 안젤이 내전에 승리하여 왕위를 계승한 이후로도 근황이 감감무소식이거나 안젤의 부하가 될 거라는 것을 예상했으나 미라지 챕터 6장에서 밝혀진 근황에 의하면 태양왕국을 완전히 떠나고 오아시스 카지노에 취직하여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보는 자한의 익숙한 얼굴에 몇몇 유저들이 반가워 할 정도. 여기서는 소피 일행이 엘리오와 푸찌를 구하기 위해 카지노에 들어갔을때 돕는 것으로 등장. 물론 선의로 그런게 아니라 디비어스의 뒤를 캐려는 이들에게 묻어가다 소피 일행에 의해 디비어스가 실각되면 자신이 카지노를 장악할 심산으로 돕는거다. 정말 자한답다면 자한다운 모습(...) 미사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약하고 순진한 미사에게 키잡을 시도하려 들이대려다 되려 느끼한 사람, 변태 할아범 취급을 받고 전투력이 없는 미사의 꼬리 휘두르기 한방에 날아가 버리는 개그를 보여준다(...) 카지노가 디비어스의 진상이 밝혀진 이후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는데도 병사들과 실험체들에게 안 걸리고 살아남은 것 자체가 대단할 수준.
생존왕그 이후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불명이다.
- 팡과 로우에 가려져 있지만 미사로부터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나이가 고작 3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노안이다.
-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자한 캐릭터 서브스토리의 마지막인 "그늘"에서 클리어가 돼지 않는 오류가 있는 것 같다. 원래라면 자한이 적을 쓰러트리면 적이 자한을 즉사시켜버리고,[9] 그 후로 그 적한테 졌다는 전개로 계속 진행이 되게 되어 있으나, 어째서인지 그렇게 죽어도 똑같이 전투 패배로 취급되어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고, 클리어 보상인 혼결정도 지급되지 않는다.
- 뉴비들 입장에서는 체감이 잘 안 되겠지만 사실 스도리카 파워 밸런스 논란의 끝판왕 자리에 있는 캐릭터이다. 물론 본체는 별볼 일 없지만, 참모가 발동제한이 없어서 스도리카의 역사 내내 끔찍한 자한코인으로 최소턴을 차지하며 욕먹는 게 일상이었기 때문. 레이아크 측에서도 이를 인지는 하고 있으나 개선 방식을 찾지 못한 것인지 2023년 1월 기준으로도 스도리카 만상 캐릭터 중 가장 마지막까지 스킬강화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스킬 강화를 주기 위해 참모 스킬을 완전히 뜯어고칠 수밖에 없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9:42:19에 나무위키 자한 아우구스티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실날짜로는 8월 31일
[2] 하이드 아우스트와 중복.[3] 직속 룬술사 여장군 프렐리카와 성품이 비슷해도 프렐리카는 자한과 다르게 한다면 똑 부러지게 하는 스타일과 타인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기까지 한다.[변경이전] 아군 캐릭터가 「도발」이 부여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시 30% 확률로 4혼 스킬을 시전한다[발동제한] A B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도발] A B C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목표로 지정된다.[발동제한2]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은 동일한 대상에게 최대 2회까지 발동한다.[피해감소] A B 피해감소가 부여된 캐릭터는 중첩당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4] 이녀석의 4혼은 예열 시간이 1턴 필요하긴 하지만 광역 1.5, 단일대상 추가로 4로 단일대상에 한해서 5.5라는 사기적인 딜을 가지고 있다.[5] 하지만 공격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같은 강화 조건에서는 팡 SP의 4혼에 크게 밀린다.[6] 원래는 그냥 Hard로 불렀지만 바뀌었다.[7] 2020년 12월 원더 대격변 이후 퍼펙트 스코어가 나온 유일한 주이다.[8] 재밌는 게 자한이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면 상대가 분노 표시가 생겨 선제공격을 가하고 그 틈에 자한이 기습하면서 반격하는 식이다.[9] 적에게 약화+2를 걸고 자한 자체 피해 감소+2로 데미지를 상쇄시켜보려 해도 여전히 즉사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판명났다.
[2] 하이드 아우스트와 중복.[3] 직속 룬술사 여장군 프렐리카와 성품이 비슷해도 프렐리카는 자한과 다르게 한다면 똑 부러지게 하는 스타일과 타인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기까지 한다.[변경이전] 아군 캐릭터가 「도발」이 부여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시 30% 확률로 4혼 스킬을 시전한다[발동제한] A B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도발] A B C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목표로 지정된다.[발동제한2]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은 동일한 대상에게 최대 2회까지 발동한다.[피해감소] A B 피해감소가 부여된 캐릭터는 중첩당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4] 이녀석의 4혼은 예열 시간이 1턴 필요하긴 하지만 광역 1.5, 단일대상 추가로 4로 단일대상에 한해서 5.5라는 사기적인 딜을 가지고 있다.[5] 하지만 공격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같은 강화 조건에서는 팡 SP의 4혼에 크게 밀린다.[6] 원래는 그냥 Hard로 불렀지만 바뀌었다.[7] 2020년 12월 원더 대격변 이후 퍼펙트 스코어가 나온 유일한 주이다.[8] 재밌는 게 자한이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면 상대가 분노 표시가 생겨 선제공격을 가하고 그 틈에 자한이 기습하면서 반격하는 식이다.[9] 적에게 약화+2를 걸고 자한 자체 피해 감소+2로 데미지를 상쇄시켜보려 해도 여전히 즉사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판명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