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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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axony Empire
모티브는 독일 제국. 다만 이름은 독일 제국의 구성 제후국인 작센 왕국에서 가져왔다. 강력한 공업력과 발전된 도시, 우수한 전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럽 대륙의 전통적인 강대국 중 하나이다. 지난 세계대전에서의 협상국과의 전쟁에서 무참하게 패전한 후 굴욕적인 강화 조약을 맺었다. 이후 유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황제에 반감을 느끼는 엘리트 관료들과 지식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건물 디자인은 산업적이고 군대는 체계적이다. 사용 언어는 독일어이며 황궁이 있는 수도는 드레스덴.
기관단총을 사용하며 중근거리에 강한 기간보병을 중심으로, 등 쪽에 장착한 두 개의 박격포와 대전차 배터링 램을 사용하는 강화보병, 강력한 포병 전력과 느리지만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중/고티어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병들은 모두 1차 대전 독일 특유의 정수리에 뿔이 솟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2. 유닛[편집]
2.1. 영웅[편집]
- 군터 폰 뒤스부르크 (Gunter von Duisburg)
총검과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는 영웅, 교전이 시작되면 2마리의 자신의 애완 늑대인 타그(낮) 과 나흐트(밤)을 소환한다.
- 브륜힐데(brunhilde)
군터 폰 뒤스부르크가 타고 지휘하는 전용 보행전차이다. 폴라니아의 일반 기갑 유닛 주프처럼 보병 수송 능력이 있으며 교전이 시작 되면 상부 회전포탑의 주포와 차체에 탑재된 고정식 부포들로 공격한다. 모티브는 A7V로 보인다. 유소니아 켐페인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혼자서 알프스로 넘어오는 이탈리아 병력들을 갈아버렸다고 한다.
2.2. 보병[편집]
- 돌격대(Stormtrooper)
기관단총들로 무장한 기간병 분대원들. 중거리 화력이 강하다.
등에 장착된 2기의 자동화 박격포로 원거리 대보병 공격과 대전차 배터링 램으로 대기갑 근접전을 벌이는 작센 제국의 중보병이다. 속도가 너무 느려 유저들은 잘 쓰지는 않으나 또 막상 더럽게 단단해서 전장에서 만나면 여러모로 골치아프게 된다.
2.3. 메크[편집]
작센의 메크의 특징으로는 높은 명중률과 안정적인 교전 능력, 튼튼함이며 단점으로는 느린 기동성, 낮은 지속전투력을 꼽을 수 있다. 기관총 메크인 Sd. KS 49 "Grimbart 같은 경우도 해당이 되는데 기관총 유닛임에도 과열 때문인지 지속 발사가 찔끔찔끔 거리고 그나마 지속 전투능력이 월등한 이제그림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작센 제국의 메크들은 MWF 28 슈티프무터와 SKS 300 카이저를 제외하면 모두 독일 문학 속의 존재들에서 이름을 따왔다.
2.3.1. Saxon Workshop작업장[편집]
2.3.1.1. Sd. KS 49 "그림바르트[8]"[편집]
기관포로 무장한 이족보행 워커. 중기관총 포대처럼 보병외에 경장갑도 상대할 수 있다.
보병계열에게 유의미한 딜을 선사하며 꽤나 강력하고 경장갑 메크에게 유의미한 딜을 선사한다. 화염 및 소총에게 별다른 피해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좋은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유닛이 더 좋은 관계로 초반에 픽업율이 낮다. 후반 적군이 돈이 더이상 없어서 보병뿐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 유닛.
미러전을 하게 된다면 이 유닛을 뽑게 될 경우 필패 확정이라고 보면 쉽다.
2.3.1.2. Sd. KS 78 "이제그림[9]"[편집]
작센 제국의 MBT
초반의 대기갑을 담당하는 중형전차 포지션의 사족보행워커. COH2의 T-34와 형태도 포지션도 비슷하다.
초반의 작센의 기관단총 보병의 부족한 화력과 방어를 보완해주며 전진을 할수 있겠금 해주는 포지션. 특히 동족전에서는 필수이며 거의 대부분 앞의 그림바트는 건너띈다. 장갑도 경장갑이 아닌 보통장갑인지라 보병의 화력을 대부분 흡수하며 적 보병에게 위협적으로 4발을 쏜다. 그덕에 밀고 나가기가 용의 하며 초반한정으로 매우좋은 메크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가 부족한 느낌이 크게 드는 이유는 이 유닛은 체력이 아쉬운 유닛.
초반1티어 메크고해서 후반티어의 유닛으로 라인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 유닛이 가진 주포가 중장갑 대상에게 효력이 있는 주포라 중장갑 메크를 유의미한 저지가 가능해지며 이 유닛이 보유한 장갑은 보통 장갑이라 후반까지 라인전을 책임지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인구수4 라 다수의 병력 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훌륭한 유닛. 탱킹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1티어 유닛이라 계속 굴리게 되면 엘리트 등급까지 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으나 역시나 아쉬운것은 체력.
스텟상으로 루스비에트의 나강과 폴라니아의 워프차를 저지가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후반 유닛이 죄다 느린 기동성을 보여주니 작센유닛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유한 이제그림으로 건물을 죄다 부셔주자.
사격시에 탄이 튈수 있으나 4발을 사격하기 때문에 x4를 해준다 생각하면 된다.
2.3.2. Advanced Saxon Workshop 고급 작업장[편집]
2.3.2.1. SLL 33 "에를쾨니히[10]"[편집]
무려 80m라는 우월한 사거리를 가진 포격형 메크. 폴라니아의 모츠니가 65 m, 루스비에트 연방의 나코발냐가 60 m이라는 사거리 보다 한참을 더 상회한다. 명중률 또한 매우 정확하고 보병 상대로는 거의 저승사자이자 포병의 이명인 전쟁의 신이나 다름이 없다.
꾀나 강력한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생산하기를 주저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며 (1.55 m/s) 경장갑이라서 소총에도 장갑이 뚫린다. 도망칠때도 느려 후방에 적절하게 배치를 해야 한다.
2.3.2.2. SKS 156 "보탄[11]"[편집]
이제그림보다 사거리가 2배가량 더 길다.
2연장 대전차포로 무장한 중전차 포지션의 중장갑 8족 보행 워커, 체력이 600이라 티어에 비해 낮은 채력이 아닌가 하고 갸우뚱 하지만 이 메크는 장갑이 무려 중장갑 메크라 방어력이 뛰어나다.[12] 다만 이야기 한대로 체력이 낮아 집단 공격을 받으면 산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탱킹이 아쉬운 메크. 첫 생산시에 아쉬운데로 좀 더 체력이 높은 이제그림을 가지고 기갑전을 펼쳐야 한다.
제자리조향이 끝내주며(회전)[13] 상당히 효자유닛인것이 데미지는 미묘하지만 명중률이 높아 보병도 꽤나 잘 잡아내며 여러모로 다재다능하다. 거기다 긴 사거리와 막강한 화력 덕에 대공능력도 출중하여, 유소니아 공중함대를 견제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단점으로 부피가 크고 이동 속도가 느리며 지속 전투력이 낮은데다가 체력이 낮다는점이다.
다행히도 이 유닛은 사거리와 시야가 길어서 멀리서 저격을 잘하기 때문에 정찰역할은 보병과 이제그림에게 맞기거나 아니면 자주포메크인 에를쾨니히를 위해 시야각을 넓혀주는 용도로 쓰자. 다만 러쉬는 금물.
무장상태는 폴라니아의 초중워커 투르를 축소화 시킨 모양세라 굉장히 이상적인 무장을 보유하고 있다. 보병을 잘 잡으며 다른 메크들에게도 훌륭한 저지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천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루스비에트의 SHM-69 "셰르프". 중장갑 메크라 어느정도 탱킹력을 보여주며 이게임에서 메크가 상부메크를 찍어버리는지 버틸 수가 없다! 보통 루스비에트 유저가 이 유닛을 뽑을때 2예비대로 2개씩 뽑아 한방에 찢어발겨버리는데 나코발냐 까지 투입된다면 바로 산화되어 버린다.
카이저를 뽑아 탱킹을 하던 아니면 이제그림의 스킬로 무마 시켜 대전차 자주포마냥 매복전을 해야 한다.
2.3.2.3. MWF 28 "슈티프무터[14]"[편집]
2.3.2.4. SKS 300 "카이저[15]"[편집]
작센 진영 최종티어로 높은 체력, 중장갑, 쏠쏠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초중메크. 특히 본작에서 가장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0:13:18에 나무위키 작센 제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림바르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우화 Reineke Fuchs(여우 이야기) 에 나오는 오소리의 이름이다.[2] 이제그림은 그림바르트 설명에 나오는 Reineke Fuchs (여우 이야기)에서 나오는 늑대의 이름이다.[3] 에를쾨니히, 마왕[4] 보탄,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을 독일에서 칭하는 명칭이다.[5] 계모 [6] 카이저, 황제[7] 그림 동화 중 동명의 동화에 등장하는 인물.[8] 그림바르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우화 Reineke Fuchs(여우 이야기) 에 나오는 오소리의 이름이다.[9] 이제그림은 그림바르트 설명에 나오는 Reineke Fuchs (여우 이야기)에서 나오는 늑대의 이름이다.[10] 에를쾨니히, 마왕[11] 보탄,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을 독일에서 칭하는 명칭이다.[12] 하지만 역시 체력이 낮은 관계로 후방장갑이 약한해 뒤가 잡히면 빠르게 녹는다. 전면전에 쓰이는 메크가 아니라는 것.[13] 제자리 선회(Pivot) 참고문서무한궤도[14] 계모 [15] 카이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