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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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작아지기.png,
한칭=작아지기, 일칭=ちいさくなる, 영칭=Minimize,
위력=-, 명중=-, PP=10,
효과=몸을 축소하여 작게 보임으로써 회피율을 2랭크 올린다.,
변경점=5세대: 1 → 2 랭크 상승, 변경점2=6세대: PP 20 → 10,
성능=랭크)]

포켓몬스터기술.

말 그대로 자신의 신체 크기를 줄여서 회피율을 올리는 기술로[1], 1, 2세대까지는 이걸 한 번 사용하면 콩알만 한 스프라이트[2]로 바뀌었다. 3세대부터는 이러한 변화 없이 본래 포켓몬의 모습으로 대전이 진행된다.

사용 후 상대의 특정 기술들[3]필중화되며 2배 피해를 받는다.

본래 4세대까지는 그림자분신과 같은 효과의 기술이었지만, 5세대에서는 회피율 2랭크 상승으로 그림자분신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 되었다. 스피드 빠른 놈이 이걸 쓰면 명중률이 바로 60%로 감소에, 3번만 쓰면 회피율 맥스.

사실 4세대까지도 그림자분신이 기술머신으로 개나소나 배우는 반면, 이쪽은 배우는 포켓몬이 얼마 없었다. 픽시, 질뻐기, 해피너스, 별가사리, 침바루, 둥실라이드가 자력기로 배운다. 5세대에선 대표적으로 샹델라가 불켜미 상태에서 배울 수 있다.[4]

독수의 질뻐기가 이걸 사용해서 플레이어들의 피를 말린다. 그나마 다행인 건 독수가 이걸 들고 나오는 건 적어도 4세대 이전이라는 거.

2세대부턴 작아지기를 쓴 상태에서 짓밟기하드롤러 등 압박 계열 기술에 맞으면 피해가 2배로 들어가는 페널티가 생겼지만 애초에 회피율이 높아지기에 별 의미가 없었고, 결국 6세대에 와서 이런 기술 숫자가 더 늘어나고 해당 기술들은 반드시 명중하게 만들어 하향시켰다. 또한 PP가 10으로 줄긴 했지만, 6랭크까지 3번만 쓰면 되니 큰 의미는 없을 듯.

7세대와 8세대에는 전용 기믹인 Z기술다이맥스 기술이 전부 필중기라서 사용율이 줄었으나 9세대에는 모두 삭제됐으니 다시 채용율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 그런데 9세대에서는 픽시가 작아지기를 배우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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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히 생각하면 사람보다 파리가 맞히기 어렵듯이 몸체가 작아질수록 맞을 면적이 줄어들며, 각종 게임에서도 캐릭터가 작아지면 히트박스도 작아져 피격 판정이 박해지기도 한다.[2] 실루엣을 잘 보면 삐삐와 유사하다.[3] 짓밟기, 하드롤러, 누르기, 드래곤다이브, 헤비봄버, 히트스탬프, 플라잉프레스, 하이퍼다크크러셔. 각종 바닥을 밟는 기술들이 보인다. 하이퍼다크크러셔는 본질적으로 필중기라 작아지기 상대에게 필중화는 의미없지만 2배 피해로 꽂히는 건 그대로다.[4] 샹델라의 숨특은 원래 그림자밟기로 예정되었으나, 밸런스 문제인지 틈새포착으로 바뀌었다. 만일 숨특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림자밟기 샹델라가 작아지기를 쓰면서 145의 특공으로 고스트&불꽃 기술을 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