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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棧橋
1. 개요[편집]
배를 접안시키기 위해 물가에 만들어진 하역시설. 사람이 오고 내리는 다소 작은 규모의 잔교부터 화물, 차량등이 오고가는 대형 잔교까지 그 크기가 다양하다. 선박등의 램프와 비슷하게 생겼다.
2. 철도 에서[편집]
주로 철도 연락선과의 연계수송을 목적으로 설치된 경우가 많다. 섬과 육지를 철도로 잇기 어려운 경우, 철도회사에서는 연락선을 사용해 항구와 가까운역과 다른 역을 이어준다. 일명 환승같은 개념.
2.1. 목록[편집]
2.1.1. 대한민국[편집]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일제강점기시절 수탈과 수송의 목적으로 일본과 한국을 이으려 부설된 것이 전부이며, 현재는 운행하지 않는다.
2.1.2. 일본[편집]
4개의 큰 섬과 부속도서로 이어진 일본의 경우 이러한 형태가 많이 나타나며 폐지된 잔교, 운행되고 있는 잔교 등 형태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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