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수 외즈바이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터키의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세터다.
2. 상세[편집]
외국인 용병 4명을 사용가능한 이탈리아 리그에 반해 3명의 용병만 사용가능한 터키 리그에서 전 공격수를 용병으로 꾸릴 수 있게 도와주는 귀중한 자국세터이다. 국가대표를 은퇴한 세터 나즈 아이데미르의 뒤를 이어 터키 국가대표팀 주전 세터를 맡게 될 후계자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요안나 보워시와 마야 오그네노비치 같은 최정상급 세터는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좋은 토스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험이 중요한 세터는 서른초반에 정점을 찍는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96년생인 잔수는 많은 가능성을 지닌 선수이다. 더군다나 선수들을 깐깐하게 관리해 최고의 폼을 만드는 구이데띠가 있는 바키프방크에 소속되어 있기에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오그네노비치가 바키프방크에 있던 시절 패스페인팅을 배웠는지[1] 패스페인팅을 자주 시도한다. 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아 경기 중 분위기를 다운시킨다.
또한 유독 중요한 상황에 오버넷 실수가 잦은 편이다. 오버넷 범실이 나오지 않는 잔수의 경기에 배구팬들은 오버넷이 안나와서 허전하다고 할 정도. 그래도 도쿄올림픽 시즌인 2021-2022 시즌부터는 이러한 결점을 많이 고치고 나와 그 이후부터는 오버넷 범실이 전보다 심하지는 않은편이다.
4. 선수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경기 중 너무 몸사리지 않고 플레이에 집중해 부상이 잦은 선수이다. 2020 도쿄올림픽 때는 선수와 부딪혀 치아가 깨지고 21-22시즌에는 리시브를 하다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0:44:48에 나무위키 잔수 외즈바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오그네노비치가 말하길 선수들이 자기에게 패스 페인팅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