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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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해를 품은 달의 등장인물. 드라마판 아역 배우는 조민아, 성인은 배누리가 연기한다. 일본판 더빙은 쿠노 미사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역과 성인배우의 매치가 드라마 출연자들 중 싱크로율 최고다.


2. 작중 행적[편집]


본래 시정잡배들에게 잡혀서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학대받으며 묘한 신기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여 신비의 돌을 사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본디 운명이었으면 굶어 죽어서 어딘가에 버려져 짐승의 밥이 되거나 살아있을지라도 기생촌에 팔려갈 운명이었으나, 양명녹영에 의해서 구출된 후, 녹영 밑에서 신딸로서 함께 하게 된다.

과는 다르게 신기가 있으며, 그 여파로 드라마에서 은근히 떡밥을 투척하는 인물이다. 어렸을 때 양명을 만났을 때도 "뭔가 태양같다."고 말함은 물론, 에겐 언니야도 참 불쌍하다. 평생 저 언니 그림자로 살아야 하는 거잖아.란 소리를 한다.

다 큰 후에도 다소 어눌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이나, 처음 입궁했을 때 을 뒷담화할 때, 바로 태도를 돌변하여 "네 이년들이 뭔데, 그 사람을 까느냐? 그 사람은 달..."로 최대 떡밥을 천기누설하려다 에게 제압당한다.

월이 죽을 뻔한 이후, 녹영에게 "한번만 입을 함부로 놀리면 사지가 찢어질 줄 알라"는 호된 꾸지람을 듣는다. 저자거리에서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양명을 만나지만 그가 월에 대해 묻자 처음에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댄다. 결국 양명을 돕기로 결심하고 10회 말미에, 양명과 월을 다시 만나게 해준다. 그 결과, 녹영에 의해 성수청에서 쫓겨 날 위기에 처하는데,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이 때 양명 빙의를 시전하는 바람에 녹영의 화를 더 돋워 정말로 쫓겨나게 된다. 그 후, 양명 도움으로 여차여차 주막 숙소를 얻어 살게 되고, 에게 짐 좀 가져 오라고 시키나, 양명의 도움으로 성수청 선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며 복귀한 듯 싶다...

그 후, 이훤윤보경의 합방 제사 도중, 녹영과 동시에 살의 기운을 느끼고 혼절하기도 하며, 그 후 이 의금부에 끌려 간다는 소리를 양명에게 찾아가 얘기하기도 한다.

드라마 결말로 갈수록 뛰어난 신기를 보여주는데, 이나 양명의 죽음을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예지하는가 하면, 3년 후에도 설의 혼백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소녀는 30년 후에 성수청의 국무가 됩니다.

원작에서는 좀더 어벙하고 순진한 소녀로 나온다. 신내림을 받은 건 잔실이기에 원작에서도 설의 혼백과 얘기하는 등 신기가 있다. 허나 그리 큰 존재감은 없으며, 신내림 받은 엄연한 신딸인데 무노비 취급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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