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신 그분

최근 편집일시 :

잘나신 그분

이름
윤형빈
배우
윤형빈
나이
19세[1]
신체
179cm 70kg O형
역할
반격의 서막 : 최종보스
소속
서울 4대 천왕
1. 개요
2. 상세
3. 성격
4. 특징


1. 개요[편집]


1등미디어의 조연이자 최강빌런.

시즌3에서 애매하게 언급되었으며 시즌4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시즌5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였으며, 문과1등에게 패배한 뒤 시즌6에서도 단역으로 등장한다.

2. 상세[편집]


1등미디어에서 김성기 다음으로 전투력이 강한 인물로, 전국제패를 위해 서울 4대 천왕을 만들었다. 종로구짱 손민혁, 강남구짱 최부기, 영등포구짱 정재형을 직접 포섭하였다. 그 후 최부기의 제안으로 박형민과 신흥재가 합류하였다. 그러다가 김성기가 기억을 잃은 사건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초반에는 베일에 쌓여 있는 의문의 인물이었으나 전국제패가 실현되자, 돌아왔다. 그 후 4대 천왕 위에서 세계관 최강자로 군림하다가 기억을 되찾은 김성기[2]에게 패배하였다.

김성기에게 말고도 1패를 더 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타노스이다. 타노스와의 대결에서 이미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짱을 노리는 것을 보아 거짓말일 수도 있다.

3. 성격[편집]


원래는 안경을 썼으나 김성기와의 대결에서는 안경을 벗고 싸웠다. 그 이유는 김성기가 안경 트라우마가 있기에, 일부로 고려하여 안경을 벗고 대결장소에 온 것이라고 한다. 비록 악역이긴 하지만, 적의 약점까지 고려해 주는 것을 보면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듯하다. 주인공이지만 마음대로 남들을 속이는 문과이과에 비해 자신은 정직하다고 하는데 사실, 그 말이 맞다. 그러나 그런 말을 했던 본인도 시즌6에서 결국 김성기를 속였다.

자신의 쿨함을 강조하는 점과 세상의 중심은 나 하나 뿐이라는 멘트를 보면 중2병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 자부심도 강한 성격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부를 못해서 자격지심도 강하다.[4]

그렇지만 악역답게 친구들을 아랫사람 부리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주먹부터 날리는 조폭보스같은 성격이다.

4. 특징[편집]


언제나 검은 옷을 입고 다닌다.

[1] 믿기지 않는다[2] 사실 애초에 잃은 척한 거였다.[3] 사춘기는 어른이 되야 끝나는 반면, 중2병은 고등학생이 되면 끝나는 경우가 많다.[4] 사실 잘나신 그분도 의외로 머리가 좋다. 단지 공부를 안하는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