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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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작아진 상태의 성우는 전태열. 9화에서 하늘도사가 머털이에게 준 백룡. 누덕도사의 친구인 하늘도사의 용답게[1] 그 천하의 왕질악도 두려워할 정도의 강한 힘을 지녔지만, 평상시 모습은 잠만 자는 작은 용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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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첫 등장. 큰 백룡의 모습으로 머털이를 태우고 하늘산에서 누덕봉까지 데려다준 후, 작아진 상태로 잠을 자는 모습으로 변한다. 그 이후 10화에서 나온 '봄마드네 수리마 드지지 부마해라'라는 주문을 외우면 눈을 뜨는 모습이 나온다.

11화: 강에 빠질 위기에 처한 탈도사가 주문을 외우자 큰 백룡의 모습이 되어 탈도사를 구해주고, 왕질악 근처를 날아가는데, 그 왕질악이 벌벌 떠는 표정을 짓는다.

13화, 14화, 15화: 계속 머털이를 따라다닌다. 이후 낚싯대에 물고기가 걸리자 힘을 주는 모습과 민들레 씨앗 위에 올라타는 모습이 나온다. 나중에 물에 민들레 씨앗 뭉친 것이 젖자 민들레 씨앗이 흩어져 추락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사막까지 갔다가 사비가 쏜 그물에 잡힌 후 15화에서 거의 비중이 없다.

16화: 풍사가 이 잠만용을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자세한 사항은 언급되지 않는다.

17화: 머털이 일행을 따라다니다가 머털이가 외운 주문에 본래의 커다란 백룡이 되고, 머털이를 구해준다.

18화: 바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 잠들어버린다.

19화: 민들레 씨앗을 타고 도깨비의 집으로 날아가자 도깨비에게 쫓겨난다.

20화: 잠시 본모습으로 하늘을 날아오른다.[2]

21화에서는 미등장한다.

22화, 23화: 떠리 근처에서 민들레 씨앗을 타고 날아다니다, 혼자 남은 머털이를 위로해주기도 하고, 떠리와 함께 고수 일당에게 잡힌 머털이를 몰래 지켜보기도 한다.

24화: 스스로를 자학하는 머털이를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존재. 머털이에게 모자를 씌워주기도 한다.

25화: 머털이가 주문을 외우자 백룡의 모습으로 변하고 물속에서 그를 구해주고 하늘로 솟아오른다.

26화(최종화): 머털이의 주문에 반응해 백룡이 되어 묘선이를 구하고 고수 안에 있는 요물에게 돌진하지만, 요물은 잠만용을 손쉽게 흑룡으로 세뇌시켜 버리고 머털이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하지만, 머털이가 호리병을 열어서 사악한 기운을 모두 빨아들여 원상태로 돌아온다. 마지막에는 다시 하늘도사에게 돌아온 것으로 출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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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도사는 작중 등장은 적어도 누덕도사와 비슷한 실력자라는 걸 예상할 수 있다.[2] 머털이가 잠꼬대를 하며 주문을 외워서 그렇게 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