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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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3. 작중 묘사


1. 개요[편집]





サブマリモン SUBMARIMON

파일:external/wikimon.net/Submarimon.jpg

파일:external/wikimon.net/Djt-2-048_front.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모티브는 아마도 일각고래 + 잠수함또는 울트라맨 괴수중 하나인 심해괴수 구비라 인듯 하다.


2. 종족 특성[편집]


  • 세대: 아머체 / 성숙기
  • 타입: 수서형
  • 속성: 프리
  • 필살기: 옥시젠 호밍[1], 서브마린 어택[2], 아쿠아 벌컨, 하이드로 제트


2.1. 상세 정보[편집]


"성실의 디지멘탈"의 파워에 의해서 진화한, 아머체의 수서형 디지몬. "성실의 디지멘탈"은 "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 이 디지멘탈을 몸에 두른 자는 수중에서 그 진정한 힘들 발휘한다. 대해를 자유롭게 헤엄을 치며 전투시 수중에서 계속 내보내지는 그 기술은, 상당한 수서형 디지몬이 아닌한, 맞겨룸을 할 수 없다. 필살기는 초고압도의 산소를 발사하는 "옥시젠 호밍"과 수중에서 거리를 둔 후 코끝의 드릴을 회전시키면서 단번에 가속해 전력투구하는 "서브마린 어택".


3. 작중 묘사[편집]



3.1. 파워 디지몬[편집]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ubmarimon_de_la_Fiabilidad_en_remolino.jpg

성우는 우라와 메구미.

물결치는 성실, 잠수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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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디지몬 16화
#redirect 틀:파워 디지몬/진화도
파워 디지몬에서 아르마몬이 성실의 디지멘탈을 사용한 아머체로 등장. 매그너몬을 제외한 아머체로는 제일 마지막으로 등장하였다. 머리 위에 캐노피가 있어 파트너인 이재하를 여기에 태우고 다녔다.[4]

첫등장은 16화. 바다 한가운데 자리잡은 철탑에서 디지멘탈의 반응을 발견한 아이들. 이번 디지멘탈은 자신들의 것이라고 확신하여 유적으로 들어간 이재하아르마몬을 따라서 최산해일행도 들어가지만 마침 근처에 있던 디지몬 카이저의 부하 메가시드라몬에 의해서 돌아갈 다리가 파괴되고 해저 유적 속에서 아이들은 갇히게된다. 이후 이재하만이 비상 잠수정을 타고 탈출하여 거짓말로 정석을 불러오고 리키일행은 성실의 디지멘탈을 찾게된다. 디지멘탈을 들어올려보라는 모두의 말에 이재하는 거짓말을 했기에 본인은 얻을 자격이 없다고 하지만, 정석의 말덕분에 성실의 디지멘탈을 손에 얻고 아르마몬은 잠수몬으로 진화한다. 메가시드라몬과 싸우던 원뿔몬을 도와서 검은 고리를 파괴한다.

이후에도 물속에서 활동해야되는 일이 있으면 종종 등장하였다.


3.2. 디지몬 크로스워즈[편집]


미즈키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 작중의 대부분의 엑스트라 헌터들처럼 초진화여부는 불명.[5]

파워 디지몬처럼 캐노피에 미즈키를 태우고 심해까지 잠수했는데, 아무래도 메카노몬처럼 누가 타고 조종해줄 필요는 없는지 플레시오몬과 싸울때는 혼자 싸우기도 했다. 그렇다해도 지상에서 가만히 있던 플레시오몬에게 필살기를 갈기기만 한거지만. 근데 이녀석 조금 웃긴게 미즈키가 다고몬에게 조종당해 갑자기 플레시오몬을 공격하라고 했을때 당시 동행했을 뿐인 타이키와 타기루 등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는데, 정작 이녀석은 아무런 반응없이 플레시오몬을 공격했다.(...)[6]

그래도 미즈키가 제정신을 차린 뒤 플레시오몬과 디지크로스해 다고몬에 맞섰다.

이후 최종결전 직전에 재등장해 브레이브 스내쳐의 위치를 찾아냈지만, 미즈키는 별로 최고의 헌터가 되기 위해 헌터가 된 게 아니라서 싸움에는 끼어들지 않았다.


3.3. 디지몬 고스트 게임[편집]


파일:잠수몬.jpg

60화에서 등장. 하준 일행을 자신의 캐노피에 태워주며 그들을 도왔다.[7] 이후 하준과 유리가 잠시 리타이어했을 때는 감마몬과 청솔을 캐노피 안에 태웠으며, 크틸라몬의 명령으로 다이버몬들이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청솔을 지키기 위해 버텼지만, 완전체 다수의 공격을 혼자 당하다보니 결국 잠수함 뚜껑이 열리고[8] 청솔이 물에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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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에서는 산소어뢰로 번역했다. 실제로 산소어뢰를 뜻하는 신조어이기도 하고.[2] 더빙판에서는 수중 발칸포로 번역[3] 원판은 소용돌이치는 성실 서브마리몬(渦巻く誠實 サブマリモン)[4] 반대로 디그몬일 때는 몸에 작게 붙어있는 중간다리를 이용해 재하를 안고 이동했다.[5] 원래 잠수몬일 수도 있지만 아스타몬처럼 주연임에도 대부분 초진화형태로 등장하는 디지몬도 존재하는 만큼 이녀석이 초진화하지 않았다고는 장담 못한다.[6] 당연히 디지몬에게도 인격은 있기에 2부에서 그라비몬에 의해 키리하가 크로스하트에게 맹공을 퍼붇자 데커드라몬이 뜯어말리거나, 그런 데커드라몬을 록몬과 사이버드라몬이 공격하자 크로스로더안의 드라코몬이 그만두라 소리치기도 했다. 타이키들이 깨달을 정도로 급변한 미즈키의 변화를 파트너인 잠수몬이 모를리 없을텐데 그런 미즈키의 명령에 아무 반응없이 공격한건 묘사가 좀 부족하다.[7] 다만 캐노피 안에 3명을 한번에 다 태우진 못해서 청솔은 잠수몬의 캐노피와 꼬리 사이에 올라타야했다.[8] 성숙기정도의 취급을 받았던 02 때와 달리 완전체가 떼로 공격하는데도 뚜껑이 열렸을 뿐 별다른 상처도 없이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