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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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참여한 작품
2.1. 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雑破(ざっぱ業(ごう

일본의 소설가, 애니메이션 각본가. 오사카부 출신.

'만화 핫밀크(漫画ホットミルク)'에서 글을 투고하다 간사이대학 재학 중이던 1992년에 '앨리스의 성(アリスの城)'을 통해 소설가로 데뷔했다. 다음 해 1993년에는 첫 단행본인 '융융 파라다이스(ゆんゆん☆パラダイス)'를 내며 인지도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그리 인지도가 없지만 일본에서는 쥬브나일 포르노, 이른바 에로 라이트 노벨의 개척자로 칭송받는 자이다.

경력 초기에는 프랑스서원의 나폴레옹 문고에서 여러 작품을 발표했으나, 처음부터 작품의 방향성을 두고 편집부와 마찰을 빚은 끝에 타 출판사로 이적하여 모든 작품을 타츠미 출판 네오 노벨즈에서 재간행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잘 팔릴 정도로 그 쪽 방면에서는 독보적인 팬층을 구축했다.

서유기 기반의 에로 상업지 만화 SECRET JOURNEY의 원작 담당으로도 유명했으나, 점차 에로계 집필은 접고, 일반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한다. 대표적으로 쵸콧토 시스터(큐티 시스터)가 있으며 애니메이션 Myself; Yourself, 연희무쌍과 진 연희무쌍의 구성작가를 맡기도 했다.[1] 유명하지는 않지만 잣파 고가 스토리를 맡은 고스트x러버(ツイてるカノジョ)와 견습마법사(魔法使いのたまごたち)도 한국에 정발되었다.

일반 라이트 노벨도 몇 집필했는데, 그중에는 봉래학원 시리즈도 끼어있다.

현 시점에서는 애니메이션 각본이나 시리즈 구성이 주요 분야로, 미소녀가 많이 등장하는 타입의 만화나 라노벨을 주로 맡고 있지만 일반적인 소년만화 작품이나 TVA 등을 담당하는 경우도 늘었다.

저속령 DAYDREAM 작화 담당 메구로 산키치(에로 만화 출신)와 손잡고 도미나의 도!(どみなのド!)라는 변태성 대폭발의 괴작을 챔피언 RED에 연재했다.

유희왕 ZEXAL II에서도 아리트편 이후로 종종 제알(세컨드 이후)~아크파이브(~2기 랜서즈 결성까지.) 각본가로 참가했다. 담당 에피소드에선 에로 센스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지만[2], 그 대신 특유의 정신세계와 개그센스가 눈에 띄게 드러난다. 유희왕 ARC-V 초중반부까지도 참여하여 그 특색을 드러냈다.


2. 참여한 작품[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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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정작 쵸콧토 시스터 이후 잣파 고는 여러분야에서 활동한 만큼의 명성을 얻었는데 타케우치 사쿠라는 결국...[2]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그가 참여한 부분은 여성 캐릭터들의 서비스 신 비중이 의외로 높아서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치고는 수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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