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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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치인, 테크노크라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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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보선,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됨으로 정치일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이전까지 조선옷전문가라는 직함으로 한복의 우수성을 선전하던 장경일이란 인물이 있긴한데,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 출석, 전임 경공업상 리성학이 내각 부총리로 승진함에 따라 후임 경공업상에 임명되었으며, 대의원 자격으로 <국산화, 재자원화를 틀어쥐고 인민소비품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겠다>라는 제목의 토론을 하였다.

2021년 9월, 14기 5차 최고인민회의에 참석, 국가계획위원장 박정근, 김승진, 강형봉, 김창남, 고송덕 등과 함께 토론을 담당하였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8월 7일, 평안북도 창성군 문화회관에서 열린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60돐 기념보고회에 경제비서 전현철, 부총리 리성학, 평안북도 책임비서 문경덕, 평안북도 인민위원장 장세철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10월 18일, 부총리 리성학과 함께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22》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10월 27일, 동 전시회 폐막식에 참석하였으며,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녀성옷전시회-2022》에 리성학 부총리, 상업상 곽정준, 문화상 승정규, 평양시 인민위원장 최희태와 함께 참석하였다.

하지만 2022년 12월, 8기 6중전회에서 김창석에게 경공업상 자리를 물려주고 화학공업상 마종선과 함께 해임되었다. 김정은이 당내 기술신비주의자들에게 타격을 주었다고 정신승리한 것을 보아서 성과 부진을 추궁받고 해임된 것으로 보이며,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도 소환되었을 것이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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