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남

덤프버전 :


파일:생전 장광남.jpg

장광남
미치광이

나이
향년 20세
신체
188cm, AB형
소속
킬베로스 대장
번호
NO: 444-S3-00010810-2
인도 사자
제2팀 화탕팀 '주사'
사인(死因)
부릉부릉 - 폭주(暴走)
특이사항
누구보다 굵은 수염[1][2]
보유 티켓
1장
존재색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3], 무경계[4]

1. 개요
2. 상세
4. 알고 보면 굉장한 인물
5. 과거와 실체
6. 사용 기술
6.1. 1부
6.1.1. 제로백(0-100)
6.1.2. 내변형
6.1.3. 폭주(暴走)
6.1.4. 광폭(廣幅)
6.1.5. 외변형(外變形)
6.1.6. 요술(妖術)
6.1.7. 헬퍼
6.2. 2부
6.2.1.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
6.2.1.1. 미친 남자
6.2.1.2. 사슬아치
6.2.1.3. 타이거 레슬러
6.2.1.4. 괴조협려
6.2.1.5. 백 본
6.2.2. 짱가류
6.2.3. 오덕류
6.2.4. 속담 리얼라이즈
7. 관련문서



1. 개요[편집]


역시는 역시, 역시군.[5]


인생은 Vㅔ리하게.[6]


내 이름 빛 광, 사내 남.(光男)

하지만 오늘은 그냥 미친 놈.(狂男)

헬퍼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상세[편집]



파일:광광남.jpg

저승에서의 모습

이름의 뜻은 한자 그대로 미치광이. 별명도 동일하다. 세세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이름을 빛 광, 사내 남을 써서 "검은 도로를 가르는 한 줄기 라이트 같은 남자가 되라는 뜻"이라고 소개했지만. 작가인 삭은 아예 성씨까지 붙여서 "씩씩한 미친 남자"라고 써 놓았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광남/작중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알고 보면 굉장한 인물[편집]


장광남은 생전 킬베로스의 대장이었다. 킬베로스는 장광남이 친구들과 또래 후배들을 모아 만든 가드 트라이브 조직. 이것까지만 보면 단순한 서클인것 같지만...

이 킬베로스라는 조직을 자세히 뜯어보면 대한민국 최고의 할렘에다가 조폭 양성소라는 가나시에서 가장 불량하고 위험한 녀석들만 모아둔 초 거대 조직을 만들고, 그들을 묶어두었다. 현재까지 나온 킬베로스 간부들 면면만 봐도 그냥 한 학교의 짱이 아니라 도시 전체에서 손꼽히는 강자들이다. 게다가 믿기지 않지만 이들 모두 고딩(...)들이다. 가장 혈기왕성하고 사고를 치기 쉬운 나이의 녀석들을 이렇게 잡아두고, 심지어 아무런 반발없이 장광남을 따르게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그릇임을 알 수 있다.

이 조직은 가나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다른 지역에도 간부가 있다는 언급이 나온 만큼 최대로 잡을 경우 충청남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악할만한 규모. 불량배들을 모아서 사고치지 않게 통제하고 간부들에게는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일하게 하는 등 일반 학생들에게도 경외의 대상. 괜히 그의 장례식에서 살아있는 종교였고 신앙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킬베로스가 광남을 따르는 만큼 광남에게도 킬베로스는 가족이었다.

그리고 장광남의 손에 만들어진 킬베로스는 장광남이라는 목줄이 없어지자 곧바로 광견으로 돌변하여 가드 트라이브에서 액션 트라이브로 성공적인 변환을 하였다. 조만간 가나시 최고 - 최강 - 최흉 - 최악의 폭력조직이 탄생할 듯.[7] 게다가 현재는 충청남도를 넘어 타 지역 조직들을 박살내고 흡수하면서 전국구로 빠르게 세력확장하는 중.

다만 이상적인 지도자이긴 했으나 조직의 특성상 자금 부족에 언제나 시달렸고, 장광남 본인도 딱히 그걸 타개할 방법을 찾지 못해 그의 죽음 이전에도 킬베로스는 자금난으로 거의 해산 직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것은 언제나 득개의 몫이었던 듯. 게다가 언제나 이런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려 하면 장난스럽게 얼버무리고 자리를 멋때로 뜨는 다소 무책임한 면도 있었으며, 참다못한 득개가 폭발할 뻔하기도 했다. 비록 이후 쫄아서 꼬리를 내리긴 했지만. 한마디로 선하고 이상적이며 영웅다운 인물이었고 이상향을 꿈꾸었으나, 현실과는 다소 맞지 않는 말그대로 만화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생전의 전투력도 무시무시했는데, 맷집은 엄청나서 수십명에게 동시에 구타당하거나 배트나 각목에 얻어맞아도 멀쩡하고, 힘도 굉장해서 주먹 한 방이 거의 즉사급의 위력인데다가 맞은 사람이 멀리 날아갈 정도.[8] 남상인이 봤던 것처럼 쇳덩이 배트를 맨손으로 깨끗하게 절단하거나, 주먹질 한 방으로 두꺼운 문을 뜷어버리고 문 너머의 조폭의 얼굴을 박살내기도 했다.

후에 묘사되는 바로는 거의 인간 흉기 수준이라 혼자서 수십~수백 명도 이길 정도다. 데드컷이라는 액션 트라이브를 순식간에 박살냈고, 건물 안에서 형광등을 전부 부숴 시야를 차단하는 책략을 쓰긴 했지만 맨손[9]으로 98명의 조폭을 털어버린다.[10] 게다가 이들은 그냥 동네 깡패 수준이 아닌 모두 진짜 조폭들, 그것도 회칼이나 각목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그중 몇십명 정도는 자기들끼리 칼질해서 쓰러진 것이라 장광남이 실제로 쓰러뜨린 것은 60, 70명 정도이나 그 정도만 해도 자신도 어느 정도 시야가 차단된 상태에서 사방에서 날아오는 칼질을 피해 쓰러뜨렸다는 것은 괴물 그 이상이고, 애초에 100명이 넘는 상대가 흉기나 둔기로 무장하고 있었던 시점에서 이미 공평한 싸움이 아니었다. 그리고 진압된 후에 꽁꽁 묶인 채 구사회 조폭들 중에서도 특수 전투원들인 최정예부대 '방울뱀' 수십명에게 둘러싸인 채로 상대하는데, 자기팔을 탈골시켜서 밧줄을 풀고, 멀쩡한 팔로 탈골된 팔을 들어서 한 명을 먼저 때려 기절시키고,탈골된 팔을 자기가 맞춘다. 그리고 맨손으로 각목과 칼로 무장한 방울뱀 수십명을 상대해서 모조리 박살낸다. 그리고 바로 뒤에 구사회 2인자 꼬리에게 돌진하는데, 달리는 힘만으로 몸으로 막아서는 구사회 조폭들 수십명을 날려버리고, 사무실 내에서 2인자이자 싸움실력은 최강으로 보이는 준구를 단 7초 내에 가볍게 털어버린다. 게다가 이렇게 구사회 지부 하나를 혼자서 박살내면서 본인은 상처를 거의 입지 않았고, 전혀 지치지도 않았다.

심지어 구사회 2인자인 꼬리가 총으로 위협하자 나는 총보다 느리지만 내 주먹은 네 손가락보다 빠르다고 말하며 위협하기까지 한다. 꼬리가 자신이 장광남을 맞출 보장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 알아서 총을 내렸다.

이승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전투력은 현실적으로 그려지는데, 갑중갑이라는 이기우조차 타 지역 킬베로스 간부들을 홀로 상대했다가 몇 명도 제대로 못 쓰러뜨리고 다굴에 피떡이 된 반면 장광남과 다른 사냥조 멤버들의 실력은 말도 안 될 수준. 그리고 득개와 병준이 싸우면서 한다는 소리가 서로 자신이 장광남에 제일 가깝다는 것이고, 그나마 장광남에 가깝다는 득개가 장광남의 눈빛 한번에 쫄았다... 즉 장광남은 다른 사냥조 멤버들에게도 그야말로 넘사벽이었다는 것. 득개보다 약한 게르망이 이미 일반인 기준으로는 괴물에 가까운[11] 은호와 남상인을 얼마나 손쉽게 털었는지 생각해 보면 장광남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가나시 간부들은 장광남을 겪었기에 외부지역 간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 바이크를 타고 담벼락 위를 질주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등, 독자들은 이런 녀석이 트럭에 치여 죽었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트럭에 치여서 죽은게 맞긴하지만 단순히 사고사가 아닌 그때 무조건 죽어야 하는 운명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죽기 직전에도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점프해서 운전석에 있는 구사회 조직원을 주먹으로 쳐서 죽이고 자신도 나가떨어졌다.

작품 초반에는 불량배들을 교화시키고, 만화와도 같은 정의감으로 명대사를 내뱉는 친화력 대장의 모습만 보여졌지만,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괜히 별명이 미치광이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사망 날 장득춘에게 "내가 좀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입은 웃지만 눈빛의 포스는 엄청나서 평생을 함께한 친구 장득춘마저 순간적으로 두려움을 느낄 정도고, 앞서 언급되었지만 죽는 순간에도 "나를 우습게 봤단 거네... 기지?"라며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찰나의 순간에 죽이기로 결심하고 결행한다. 그야말로 명과 암이 공존하는 인물. 평소의 지나치게 대인배적이고 과장된 선의는 자신의 광기를 억누르기 위한 행동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는 엄밀히 따지면 '개표자' 라는 운명으로써 엄청난 수호령이 있기는 하지만 순수 인간중에선 득춘이나 게르망보다 살짝 우위인 것으로 보인다.


5. 과거와 실체[편집]


장광남이 6~8살 사이 어렸을 무렵, 충남 대지진이 일어났다.[정체] 머리를 다친 장광남은 지진 이전의 기억이 리셋된 상태였다. 본능대로 잡히는 음식을 먹어치웠고, 세상에 호기심이 가기 시작해 비상용 전등을 켰을 때 그곳은 만화방이었다. 백지상태였던 장광남의 머리는 만화책들로 채워졌다. 만화방에서 얻은 지식 때문에 Vㅔ리 같은 과장된 행동과 이상한 유행어가 나왔던 것.

지진 이후 장광남은 장가 고아원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곳에서 前 구사회 2인자가 창설한 킬베로스 밑에서 독한 훈련을 받아 구사회 간부 암살을 위한 "사냥꾼" 10명 중 1명으로 들어간다. 이 때 받은 엠블럼이 바로 역치라고도 불리는 어금니였다.[12] 그러다가 남상인의 할머니 피바다에게 강렬한 영향을 받은 장광남은 이를 숨기고 킬베로스를 액션 트라이브에서 가드 트라이브로 만든 것. 말도 안되는 전투실력과 가짜 백만명이자 자신이 백만송이로 재탄생시킨 김태석에게 "연기하고 사는거... 힘들지 않아?"라고 말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165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는 사실 사람이 아니었다. 애초에 개표자라는 존재는 사람 속에서 태어나는 존재가 아닌 사건 속에서 태어나는 운명과도 같은 존재였다. 신(神)은 우주 대선 시즌에 앞서 큰 사건을 통해 개표자라는 운명을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장광남이었다. 또한, 장광남이 죽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였으며, 그의 전생이 노아(Noah)였다고 한다. 노아로서 그가 전생에서 했던 일들과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는 불명.


6. 사용 기술[편집]



6.1. 1부[편집]


  • 손날 장작패기
2화에서 보여준 기술로 이승에 살던 당시 자주 사용했다. 이승에 살았을 때 이 기술로 많은 적들을 쓰러뜨렸으며 저승에 오자마자 지옥에 끌려가기 싫어 저승사자인 '주사'에게 시전해 주사를 기절시켰다. 참고로 이 기술은 이승에 살았을 적 갑수중 김언철 선생님께 당하며 습득한 기술로 보인다. 제로백(0-100)이 0초에 가까울 수록 자신의 암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주사를 쓰러뜨릴 당시 제로백의 최고조 상태인 광폭을 사용하고 시간이 별로 안 지나 날린 손날 장작패기에 맞은 주사의 목에 커다란 혹이 남게 됐다.[13] 2부에서는 김언철의 기술을 어깨너머로 익혀 임모세와 옥상 전투의 마지막에 사용한 이후, 김언철에게 직접 수련받는다. 손날 장작패기는 김언철의 백두칠격 중 1격에 해당하는 기술로, 마음의 호연지기에 따라 강해지며 쇠를 찢는 수, 쇠를 휘는 우, 미, 양, 가의 등급으로 나뉜다. 2부의 장광남은 평타가 "미", 필살기가 "우"였다. 그러나 귀인 철불을 이용하면 "불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백만명과의 악어섬 전투에서는 레이어 수면과 만다 코드로 강해진 상태에서 회전력을 이용해 "참수"를 사용하였다.

  • 암포 - '돌'직구
실제 암포는 아니며 땅에 있는 돌멩이를 집고 던져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 명안(明眼)
기력 회복과 눈을 밝게 해주는 '명안삼'을 먹으면 12시간동안 자신이 원할 때 이승을 볼 수 있게 된다. 장광남은 500년간 삼신이 키운 '명안삼'을 먹어 '명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섭지코지의 말에 의하면 암력 소모가 크니 꼭 필요할 대만 써야 한다고 한다. 사용시 눈동자가 눈 목(目)자로 변한다. 명안을 사용한다고 해도 자신이 이승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힘은 이승에 적용되지만 문을 열거나 통과하는 등의 강한 간섭은 할 수 없다. 삼신의 말에 의하면 주먹으로 뭔가를 부시는 것도 이승에선 고작 순두부 정도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명안을 사용해 문 손잡이를 만지려 하자 손이 미끌거리며 만질 수 없었다. 원래 명안삼을 먹으면 명안을 12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는데 개표자인 장광남은 이 명안 모드 마저도 흡수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암당 대의원인 슈빌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6.1.1. 제로백(0-100)[편집]


암력을 이용해 한 순간 모든 공격을 가속시켜 공격력과 속도를 올린 기술로 대변형이라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자동차 용어 제로백에서 따왔다. 기술의 형태로 보아 낮도깨비 - 짱가 - 장광남 순으로 이어져 온 기술인 듯 하다.[14][15]

  • 제로백(0-100) 5초
가슴 부분에 있는 계기판에 숫자 5가 뜬 뒤 5초 동안 대상을 여러 번 타격한다. 제로백(0-100)이란 기술이 공격을 가속시켜 공격력과 속도를 올린 기술이란 점에서 1초가 지나 0초에 가까워 질 때마다 위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작 중 이 기술을 사용해 주사를 두 번째로 쓰러뜨렸다.[16]

  • 제로백(0-100) 4초
작 중 슈빌 조르디에게 사용했으며 평상시 사용한 5초 제로백 보다 1초 줄어들었다. 슈빌 조르디에게 사용할 때는 4초 : 머리를 부여잡고 돌린 뒤 3초 : 음낭을 걷어차 공중으로 띄운다. 2초 : 점프해 공중에 있는 조르디를 연타했으며 1초 : 조르디를 잡아 던지고 0초 : 공격력 + 속력 + 높아진 암력이 된 한 방의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이 공격은 파주주에 의해 가볍게 막혔으며 파주주는 아무리 불사신에 가까운 조르디라도 방금 건 위험했다고 발언할 정도로 위력있는 공격인 듯했다.

  • 제로백(0-100) 1초 - 소닉붐(SONIC BOOM)
미후왕의 삼대 보물 중 하나인 근두운 '봉산' 이를 타고 날리는 제로백으로 봉산이의 가속 덕분에 몇 초간 속도를 올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해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주주가 '하프(HALF) - 워핸드' 를 사용해 자신과 봉산이를 역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파주주에게 닿지도 못하고 피해를 주지 못했다.

  • 제로백(0-100) 10초
장원급제한 쌈의 'COPYZERO - 100 - 10초'에 대항한 오리지널 제로백으로 10초 동안 주먹을 가격해 피해를 입힌다. 당연히 쌈과의 제로백 싸움은 장광남의 승리로 쌈은 오른팔을 잃고 몸 이곳 저곳을 관통당해 사망했다.


6.1.2. 내변형[편집]


신체에만 국한된 일반적인 변형으로 주로 장광남이 사용한 변형이 대게 내변형에 속한다. 초령일 때 게다가 옷이자 자신의 모습을 이루게 될 형(形)을 갖추자 마자 자신의 팔이나 다리를 부풀려 변형 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 변형 - 아빠 수염
뾰족하게 변형시킨 긴 수염으로 상대를 찌른다. 한 번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보통 자신의 크기에 맞추기 쉬운 머리 부분을 찌르는 듯하다.

  • 변형 - 아프로
머리카락을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이 상태에서 추가로 망치까기나 지르밝기 같은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아프로 머리가 흡사 철공 같은 모습이며 건물들을 부시며 앞으로 나아갈 때와 숭숭이들의 '도술(道術) - 가드레일'을 뚫는 걸 보면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킨 부분을 보호해주거나 평상시의 형(形)보다 경도, 위력 등이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 변형 - 아프로 < 망치까기 >
머리카락을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킨 뒤 박치기를 날리는 기술로 7명의 숭숭이들이 합쳐진 '킹킹콩'에게 사용했다.

  • 변형 - 아프로 < 지르밟기 >
'변형 - 아프로 < 망치까기 >'가 머리카락을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키는 것에 비해 '지르밟기'는 자신의 다리를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키며 주로 공중에 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중에서 변형시킨 다리로 상대를 내려 찍으며 7명의 숭숭이들이 합쳐진 '킹킹콩'을 쓰러뜨릴려 했지만 머리 부분의 숭숭이만 쓰러져 '6인 합체 킹킹콩'이 됐다.

  • 변형 - 폭주부스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속도를 높이는 변형이며 정강이를 가속기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머리를 아프로 머리로 변형한 것도 있지만 폭주부스터 까지 사용해 숭숭이들의 '도술 - 가드레일'을 한 방에 뚫어버렸다.

  • 변형 - 덤프
이름의 어원은 덤프 트럭의 덤프인 듯하며 조르디의 '변형 - 빅본'을 막기 위해 사용한 걸 보면 방어 계열의 기술로 보인다.


6.1.3. 폭주(暴走)[편집]


오토바이를 타다 사망한 자신의 사인(死因)에 착안해 사용된 힘의 방향으로 자신의 양 팔을 오토바이 엔진으로 변형시킨다. 이 기술에 당한 주사의 언급에 의하면 변형 중에서도 '대변형(大變形)'에 해당된다고 한다.
  • 폭주 - 인디언~밥
상대의 위를 잡은 뒤 팔꿈치를 가속기로 변형시킨 부분에서 부스터를 뿜으며 엄청난 속도로 날린 주먹을 연타하는 기술로 작 중 중촌 경비원 '숭숭이'들이 모여 만든 '도술 - 바나나킥'을 분해하는데 사용했다. 맨 손으로도 할 수 있지만 숭숭이들을 쓰러뜨릴 땐 숭숭이의 머리에 있는 녹색 칼날을 집고 사용했으며 숭숭이들을 완벽하게 쓰러뜨리지 못하고 7명 정도의 숭숭이를 남겼다.

  • 폭주 - 윌리
이름의 어원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2륜차들로 앞바퀴를 들어 올린 뒤 뒷바퀴 만으로 달리거나 서있는 차량 묘기 기술 '윌리'로 자신의 공격을 피해 공중으로 날아간 파주주를 쫓아 주먹을 날렸으며 파주주의 턱을 스치고 작은 상처를 남겼다.

  • 폭주 - 죽빵치기
팔의 일부를 가속기로 변형시킨 뒤 속도를 붙여 날린 주먹으로 공격하는 기술.

  • 폭주 - 걸레짜기
상대방의 팔을 잡고 마치 걸레를 짜듯 쥐어 짜내는 기술로 작 중 자신의 어깨를 가격한 조르디의 팔을 잡고 사용했다.

  • 폭주 - 물구나무 사람걸렸네
조르디의 절대 법구 '앱씨클'에 당해 발목을 잘리게 됐으며 이로 인해 자가 회복을 할 수 없게 되자 물구나무를 서 파주주를 상대하려 했다. 발이 있는 상태에서도 파주주와 겨우 합을 이룰 정도였는데 발이 없는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파주주를 상대할 수 없었다. 당연하게도 파주주에게 별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금세 제압당했다.


6.1.4. 광폭(廣幅)[편집]


제로백(0-100) 5초에서 0초에 다다랐을 때 사용된 것으로 존재색이 파랑인 주사의 턱에 빨간색을 남겼다.[17][18][19] 주로 사용하는 폭주 계열의 기술보다 더 위력적인 것으로 보이며 광폭 계열의 기술 또한 '대변형'인 것으로 보인다.

  • 광폭 - 폭주 - 치마쓸기
다리를 대각선 부분이 둥근 직각삼각형으로 변형시킨 뒤 앞에 있는 상대를 쓸어버리는 기술로 다리를 휘두를 때 땅에 생기는 자국이 인상적이다.

  • 광폭 - 덤프
'변형 - 덤프'의 강화판으로 양 팔을 이어 붙여 타이어 형태로 변형시킨 뒤 공격을 막는다. 작 중 조르디가 사용한 암포 '루 - 볼(Ruuin-Vall)'을 막는데 사용했지만 완벽하게 막아내지 못하고 피해를 입었다.


6.1.5. 외변형(外變形)[편집]


신체 외의 법구나 사물들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사신 이상의 존재에게만 허락된 변형이다. 본래 존재색이 빨강인 장광남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헬퍼 상태에서는 존재색이 보라색이 되어 외변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원래 외변형을 할 수 있는 방법 조차 몰랐지만 어차피 빨간색이라 사용하지 못할거라 생각한 개평이 외변형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도망치던 파주주에게서 중촌의 열쇠를 되찾기 위해 사용한 걸 보면 헬퍼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닌 듯하며 이때도 오토바이 체인을 늘려 열쇠를 되찾는 등 존재색이 빨간색인 상태에서도 외변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빨간색인 상태에서 워핸드를 꺼낸 이후론 외변형은 변형의 범주를 넘어섰으며 기본 외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던 변형을 아예 다른 것으로 변형시켰다. 작 중 먹이사슬에 사용되는 오토바이 체인을 잘린 오른팔에 붙이는 것으로 팔을 만들어 냈다.

  • 외변형 - 먹이사슬
번개 모양의 칼을 고정시켜 준 오토바이 체인을 변형시켜 베어 내거나 채찍 처럼 사용한다. 작 중 자신을 죽인 구사회 일원이 흉망으로 변했을 때 사용한 헬퍼 모드에서 사용했으며 2부에서 광남이가 사용한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의 사슬아치가 이 기술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외변형 - 벼락
자신의 형(形)에 달린 번개 모양의 검을 이용한 외변형으로 짧은 길이의 검을 번개 모양 대로 길이를 늘린다.

  • 먹이사슬 - 포식자
워핸드를 각성하고 난 후 사용한 기술로 잘려진 오른팔에 박아 넣어 오른팔로 변형시킨 오토바이 체인을 원래 형태로 변형시켜 상대의 목에 감은 후 잡아 당겨 잘라낸다.


6.1.6. 요술(妖術)[편집]


도깨비들을 도와준 장광남을 형제로 인정한 섭지코지가 특별한 예외로 장광남에게 '도깨비 탈'을 쓸 수 있는 '탈씨'를 심게 해줬으며 추가로 앱시클에 의해 발이 잘린 장광남을 위해 섭지코지가 자신의 발을 장광남에게 형(形)이식 해줬다. 이것으로 인해 장광남은 섭지코지의 요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강하게 밟을 수록 강하게 나온다는 섭지코지의 말에 보통 1초 제로백(0-100)과 연계해 사용한다.[20]
  • 탈 - 아누비스(Anubis)
도깨비들의 요술인 '도깨비 탈'이며 원래는 도깨비 외엔 '탈씨'[21]를 받을 순 없지만 섭지코지와 다른 도깨비들을 도와줘 형제로 인정받은 특수한 경우로 인해 도깨비들의 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탈의 이름과 외형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고대 이집트의 죽음의 신 '아누비스'이며 작품의 내용이 죽음과 깊게 관련된 소재인 걸 생각하면 실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 섭지코지의 발
'앱시클'의 계약에 의해 잘린 발이 서로 붙지 않아 중촌의 하르방 '섭지코지'의 발을 형(形)이식 받았다. 호동의 언급에 의하면 섭지코지의 발은 도깨비 역사상 최강의 발이라 하며 돌로 구성된지라 평소 자신이 사용하던 발보다 조금 무겁다고 한다. 퍼스트 애플을 먹어 특수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살무가 발에 '특수력 - 맹독'을 맞추자 처음에만 잠시 효과가 있었을 뿐 발에 있는 구멍들을 통해 맹독이 전부 빠져나갔다.

  • 제로백(0-100) + 요술 - 송곳니 무덤
제로백(0-100) 1초와 섭지코지의 요술을 합친 기술로 발 뒷꿈치나 무릎를 가속기로 변형시키고 땅을 차면 섭지코지의 요술처럼 땅 속에서 돌이 솟아 오른다. 섭지코지가 사용한 요술의 경우 땅에서 비석이 나오지만 장광남의 경우 뾰족한 송곳 같은 형태의 돌이 솟아 올라 대상을 공격한다. 기술의 강약에 따라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이 기술에 당한 흑암팀의 사신 헌병대 LV.3들은 한 방에 쓰러졌다.


6.1.7. 헬퍼[편집]


지옥의 도움을 구하는 자. 티켓이 그 장수에 맞는 암력만을 흡수 및 제어해 망화를 막지만 헬퍼의 경우 티켓이 조금만 찢어져도 추가로 암력을 흡수한다. 망에 가까운 큰 힘을 얻었지만, 동시에 영멸과 맞닿아 있는 불안정한 상태로 작 중 세세가 자신의 티켓을 찢었을 때 주변이 하얀 공간에 문을 열고 출입했다. 그곳에는 자신을 '슈빌 - 워핸드'라 부르는 소년이 모래성을 쌓아 두고 있었으며 이때 가장자리에 있는 모래를 뺀 만큼 티켓이 찢어지는 것 같다. 티켓이 찢어질 때 얼굴 양쪽에서 손이 나와 눈가를 가렸으며 이 손이 자신의 티켓을 찢으려 한 세세를 잡아 제압했다. 주로 이 상태가 됐을 때 웃고 있는 모습이 많으며 헬퍼 상태를 유지할 수록 체력을 크게 소비하는 것으로 보인다.[22][23]
슈빌이 자신과의 계약이 끝났다며 모래성을 전부 무너뜨리자 망이 되지 않았고 심지어 빨간색인 상태에서 워핸드를 꺼낼 수 있게 됐다. 작품이 진행되어야 알 수 있지만 4시가 되자 워핸드가 풀리는 것과 동시에 사신 본부에 있던 슈빌의 의식이 돌아온 걸 보면 앞으로도 슈빌의 워핸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는 미지수. 하지만 계약을 끝난 뒤 슈빌이 광남이에게 직접 ''너는 이제 내가 필요없다.''고 확실히 말을 했으므로 사용 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24]

  • 흉기 - 워핸드
'슈빌 - 워핸드'가 사용하던 것이자 워핸드를 상징하는 그 흉기가 맞으며 양쪽 얼굴에 나오는 손이 눈가를 가리고 있다. 헬퍼 모드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지라 자세한 전투법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워핸드로 상대를 붙잡거나 속에서 벌리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했다. 문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자신에게서 살수가 워핸드를 보지만 이내 워핸드가 없어 살수는 자신이 착각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래 헬퍼 모드일 때만 사용할 수 있었던 '워핸드'를 계약이 끝났다고 말하며 모래성을 무너뜨린 뒤로는 빨간색인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술들이라고 할 것 없이 휘두르거나 붙잡는 등의 단순한 기술들 밖에 없었는데 애초에 작 중 하계의 대의원들이 사용하는 흉기들의 쓰임새는 기술이 없는 강력한 힘이다.

  • 워핸드 - 두더지잡기
찰나에 몸을 틀어 급소를 피한 흑암팀 팀장을 완벽히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했으며 '흉기 - 워핸드'의 양 손을 깍지 껴 내려 친다. 흉기로 사용한 기술이 기술이라 할 것 없이 매우 단순한 것들 밖에 없지만 흉기를 휘둘러 공격하는 것만으로 위력은 엄청나다. 하지만 퍼스트 애플을 먹어 특수력을 얻은 지원형 카피 레이스 '쌈'이 막아냈다.


6.2. 2부[편집]


  • 슥쇽삭
평소 장광남이 말버릇 처럼 내뱉던 슥, 쇽, 삭을 상대의 공격을 피해내는데 사용했다.


6.2.1.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편집]


2부에서 장광남이 쓰는 격투술의 원천.
'오성류'나 '괴조협려', '먹이사슬' 같은 기술들은 죄다 장광남이 자기가 본 만화책에서 나온 기술들을 카피한 기술들이다. 이후 사춘기를 겪으며 상상력이 감소하여 쓰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게르망과 싸우기 위해 애플을 흡입하며 상상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영구히 상실한다.


6.2.1.1. 미친 남자[편집]

헬퍼 세계관에 있는 만화책 '미친 남자'의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들을 베끼거나 자신이 어레인지한 기술이다.
  • 오성류 - 감나무 펀치
만화책 '미친 남자' 6권의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을 베낀 걸로 실제 주먹이 신체를 관통시키진 못하지만 관통 시킨 것처럼 연출하기 위해 주먹을 꽂고 나머지 팔의 팔꿈치를 꽂은 부위 반대편에 대는 것으로 신체를 관통한 것처럼 보여줬다.
  • 문 뚫기
힘을 모은 묵직한 주먹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 오성류 - 감나무 털기
장득춘과 홍크의 대련에서 사용했으며 빠른 연타가 특징인 광남이에게 맞게 주먹을 연타해 공격한다.

  • 오성류 - 밤나무 펀치
김항에게 사용한 기술로 정확히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얼굴에 죽빵 때리는 기술로 밖에 안 보인다. 라고 하지만 당시 정황이나 기술명을 봐서는 상대의 눈을 노리고 가격하는 기술인것 같다

  • 오성류 - 감나무 뿌리 뽑기
상대의 목을 잡고 바닥에 꽂아버리는 기술.

  • 오성류 - 까치밥
주먹을 높게 올린 뒤 내리쳐 공격하는 기술.
  • 까치밥(大)
보통의 까치밥이 주먹을 사용했다면 까치밥(大)는 주먹 대신 발을 이용해 위력을 더욱 높여 내리 찍는다.


6.2.1.2. 사슬아치[편집]

헬퍼 세계관의 만화 '사슬아치'에서 사용된 기술들을 베낀 기술로 금성파 두목 '류금성'을 쓰러뜨리는데 사용했다. 기술들 앞에 '먹이사슬'이 붙는 걸 보면 훗날 1부 저승에서 사용했던 기술 먹이사슬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먹이사슬 - 닭발자르기
밧줄로 묶은 칼을 이용해 상대의 손목 부분을 베어 내는 기술.

  • 먹이사슬 - 참새잡이
밧줄로 묶은 칼을 여러 번 날려 베어 내는 기술.

  • 먹이사슬 - 덫치기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밧줄을 상대 주위에 걸쳐둔다.

  • 먹이사슬 - 곰사냥
'덫치기'와 연계되는 기술로 주위에 걸쳐둔 밧줄을 한 번에 잡아 땡겨 상대를 묶어버린다.


6.2.1.3. 타이거 레슬러[편집]

헬퍼 세계관 속의 만화 '타이거 레슬러'를 바탕으로 기술을 베꼈으며 아직 한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의 다리를 잡고 뒤로 넘어뜨리는 걸로 봤을 때 레슬링 계열의 기술들인 듯하다.


6.2.1.4. 괴조협려[편집]

코믹 리얼라이즈의 바탕이 만화의 기술을 실제 기술로 사용하는 것인지라 이 기술 또한 헬퍼 세계관 속 '괴조협려'라는 만화를 보고 베낀 것으로 어둠 속에서 잡아야 하는 참새들을 잡기 위해 사용한 기술이다. 언급을 보니 어둠 속이라 한 마리만 잡았을 뿐 그렇게 많이 잡진 못한 것으로 보이며 학교에 입학한 후 이 때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억팔이 - 참새잡이'를 사용해 양싸치가 쏜 가스 BB건의 탄환을 손으로 잡는데 사용했다.


6.2.1.5. 백 본[편집]

헬퍼 세계관에만 있는 만화들과는 다르게 실제 작가의 작품인 '백 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백 본의 주인공이 공격을 안 하고 방어만 하는 것에 창안해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만 한다. 이후 숨겨놓은 공격 기술도 선보이는데 그 방식이 전진무의탁으로 시작되는 무지막지한 돌진과 펀치 세례.

  • 분위기 잡기 - 여래 신장
평범한 손바닥 누르기지만 거대한 몸집과 몸집에서 나오는 중압적인 분위기를 이용해 평소보다 더 커보이는 손바닥으로 누르는 기술.

벡 본에서 나온 전진무의탁을 보고 착안했으며 주 공격법은 육중한 몸집에서 나오는 묵직한 돌진과 펀치 세례.
  • 최초 100사로 밧
살로 찐 묵직한 몸집 전체를 이용해 상대에게 돌진하는 기술로 평범한 몸통 박치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살로 인해 두툼해진 장광남의 몸집애 의해 위력이 평범하지가 않다. 평소 싸우기를 꺼린 광남이가 본격적으로 싸울 마음을 먹었기에 사람을 상대로는 처음 사용한 기술인 듯하다.
  • 150사로 밧
100사로 보다 더 먼 150사로인 것과 다르게 더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했으며 이걸로 홍크의 가드에 금을 냈다.
  • 200사로 밧
150보다 더욱 강한 힘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150사로로 금을 낸 가드를 200사로를 이용해 완벽히 부셔버렸다.
  • 300사로 밧
실제 거리가 300사로인건 아니지만 먼 거리에서 힘을 모은 뒤 달려가 돌진하는 기술로 같이 힘을 모아 부딪친 홍크 보다는 약해 뒤로 크게 밀려났다.


6.2.2. 짱가류[편집]


짱가에게 배운 기술 내지는 짱가와의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술들이다.
  • 맥주병따기
광남이가 피바다에게 보복하려는 양아치들에게 사용한 기술. 숟가락을 입에 쑤셔넣고 턱을 힘으로 눌러 닫은 뒤 숟가락을 뽑아 뚜껑 따듯 이빨을 따 버린다.

  • 천장매달리기
장광남이 왕조아를 강간하려는 액션트라이브 '바나나로켓' 멤버에게 쓴 기술. 천장매달리기 훈련은 짱가가 고아원 아이들에게 시킨 훈련으로, 천장의 대들보같은 것에 매달려서 버티고, 떨어지면 두들겨패는 훈련이다. 즉, 얻어맞기 싫으면 천장에 죽어라 매달려 버틸 수 있는 근력을 길러야 하는 것으로 광남이가 쓴 기술 천장매달리기는 저 때 매달리는 모습처럼 상대의 양 다리를 붙잡아 묶어두는 기술이다.


6.2.3. 오덕류[편집]


기술들이라고 하기 뭐하게 그저 오타쿠찐따, 셔틀 등 반의 약자들을 지키려고 사용한 전법(?)에 가까운 행동이다.
  • 일진우산
기술이라고 부르긴 뭐하고 반에 있는 오타쿠들을 장광남이 일진들로 부터 지켜내는 행동.

  • 학일진
학익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오타쿠, 찐따, 셔틀 등 반의 약자들을 모아 ↖_↗ 형태로 책상을 붙인다. 그 뒤 바깥 쪽에 있는 애들이 다가오는 일진들을 봉 같은 기다란 도구들로 장광남 쪽으로 밀어내 장광남이 상대하는 전법(?)이다.


6.2.4. 속담 리얼라이즈[편집]


장광남이 홍크의 속택을 본 뒤 원리를 대충 파악하고 비슷하게 따라 한 것.

  • 계란으로 바위깨기
상대가 날린 주먹보다 더 쎄게 주먹을 날려 맞붙이친 상대의 주먹을 날려버리는 기술.

  • 등잔 밑이 어둡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상대방의 그림자 주위로 다가가는 기술.

  • 비 온 뒤 굳는 땅
상대의 발가락을 강하게 밟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턱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어퍼컷.

  • 완숙 주먹 + 똥배 장전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주먹을 제대로 쥐는 것과 동시에 튀어나온 똥배에 대고 주먹을 날리는 기술로 뱃살 깊숙히 집어 넣은 팔이 튀어나오는 탄력을 받고 평소의 주먹보다 더 큰 위력을 낸다.


7.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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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턱에 드문드문 나있는 5개의 피어싱 같은 것이 사실은 수염이라고 한다.[2] 본인도 '특이하게 생겨선 누구보다 굵은 수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297화에서 밝혀지기를 하필 수염이 그런 모양으로 난 것은 사실 수염이 아니라 만다 코드였기 때문이고, 장광남이 백만명과의 싸움을 앞두고 갈멜 레이어로 코드를 받으러 갔을 때 레이어의 '어르신' 비두로기에게 마지막 하나의 코드를 받아 삼각형을 이루는 6개의 코드가 완성된다. 완전코드라고 부르는것 같고 이걸 가진 장광남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덕성과의 전투에서 아쉬바사를 쓸 수 있었는것 같다. 다만 1부에서 여전히 5개만 확인되는 걸 보면 턱 바로 밑에 위치한 마지막 코드는 평소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듯.[3] 헬퍼모드 한정. 정확히는 빨간색과 보라색이 공존하는 상태가 된다.[4] 장광남은 령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모든 색을 넘나들 수 있는 '개표자'이다.[5] 이 두 대사는 장광남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대사로, 자매품으로 과연은 과연 과연이다가 있다. 영문판에서는 "INDEED, IT IS INDEED INDEED"로 번역되고 있다.[6] Vㅔ리 자체로 더 많이 쓰인다.[7] 아닌게 아니라, 구성원 면면을 보면 주먹계의 특급 유망주가 그득하다. 어지간한 조직 따위는 그대로 박살낼 수 있을 정도의. 게다가 충청남도 전체라 했으니, 말 그대로 충청남도의 불량배들이 통째로 한 조직에 모인 것이다. 현실이라면 뉴스 1보에 대서특필될만한 대사건.[8] 그걸 본 사람들이 무슨 자동차에 치이거나 가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다.[9] 너클을 사용하긴 했다.[10] 일단 쓰러진 것은 백명도 넘는 것으로 보이나, 처음에 쓰러졌던 몇명이 내내 기절해 있다가 마지막에 가서 정신을 차린 것 같다.[11] 크라켄의 경우 칼에 깊이 찔린 상태에서 도구를 들고 덤벼드는 진상을 박살냈고, 남상인도 철사로 자동차 보닛을 뚫고 손날로 배트를 찢는 기인이었다.[정체] 장광남은 우주대선 시즌 때 태어나는 개표자이기 때문에 실상은 충남 대지진 때 태어난 것이다.[12] 나머지 9명 중 밝혀진 2명은 불명예 간부 게르망과 현 킬베로스 대장 장득춘.[13] 색이나 혹 등과 같은 흔적을 남기려면 순간이나마 자신의 암력이 상대보다 높아야 한다.[14] 낮도깨비의 도깨비불과 짱가의 Z-SYSTEM, 제로백 전부 비슷한 형태이고 제로백은 바이커인 장광남의 모습이 반영된 기술로 볼 수 있다. 장득춘 또한 Z-SYSTEM(BULK)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광남에게만 이어진 기술은 아니다.[15] 주먹질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하며, 무의식의 리미터를 풀어버린 뒤 사용자가 미칠듯이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며 힘을 통제하는게 원리라고 한다. 낮도깨비의 경우는 짱가, 짱가의 경우는 약이었고, 장광남은 바이크였다.[16] 정확히 기절은 아니지만 색을 남길 정도로 피해를 입혔으며 첫 번째로 기절시킨 기술은 손날 장작패기를 사용해 기절시켰다.[17] 색이나 혹 등 타인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면 순간이나마 그 상대보다 암력이 높아야 하는데 사자인 주사에게 자신의 빨간색과 혹을 남긴 모습에서 광폭으로 주사를 가격했을 때 순간 암력이 주사보다 높았다는 얘기가 된다.[18] 물론 당시 주사는 광남이가 먹다 토한 천년명주를 먹은 상태였으며 주사는 술을 마시면 암력이 떨어지는 특이체질이였던 터라 장광남에게 색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19] 훗날 장광남이 일반 령이 아닌 아랫분의 스폰을 받은 헬퍼라는 점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다.[20] 무릎이나 발 뒷꿈치를 가속기로 변형시켜 속도를 붙이고 땅을 차는 식으로 사용한다.[21] '요술 - 도깨비 탈'을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도깨비 씨름장'이라는 곳에 심어야 사용할 수 있다.[22] 사자 '개평'과의 싸움 후 흉망으로 부터 도망치던 중 흉망에게 들켜 공격받자 티켓을 뜯었으며 사신의 존재색인 파란색 보다 더 높은 보라색이 되는 것으로 외변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23] 그 후 처음 티켓을 뜯고 금방 풀었을 때와 다르게 흉망을 쓰러뜨리고 세세의 헤드폰을 고쳐주기 위해 헬퍼 모드를 잠시 동안 유지했었다. 이때 보통 시간보다 오래 유지한 관계로 인해 5일 동안 정신을 잃은 계기가 됐다. 즉, 효과는 확실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하다.[24] 이 추측이 맞다면 이 헬퍼 모드는 이제 체력을 크게 소비하는 액티브 스킬이 아니라 상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