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야

덤프버전 :


파일:하나뿐인 내편 로고(백).png

[ 펼치기 · 접기 ]
주요인물
파일:하나뿐인내편 강수일.jpg}}}
파일:하나뿐인내편 김도란.jpg}}}
파일:하나뿐인내편 왕대륙.jpg}}}
파일:장다야.jpg}}}
강수일
김도란
왕대륙
장다야
김도란의 주변인물
장다야의 주변인물
김미란
소양자
김동철
소양순
장고래
나홍실
나홍주
장대호
왕대륙의 주변인물
왕이륙
오은영
왕진국
박금병
여주댁
미스조
장소영
천수정
기타인물
이태풍
양영달
금옥
박동원
변태석
그 외 등장인물은 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 참고



장다야
파일:장다야.jpg
출생
1991년 11월
출생지 정보 없음
나이
28세 (2018년[1]) → 29세 (2019년[2]) → 31세 (2021년[3])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자택
정보 없음
신체
신체 정보 없음
부모
아버지 장대호[4]
어머니 나홍실
배우자
왕이륙
자녀
딸 왕00
형제
오빠 장고래
가족
이모부 강수일
이모 나홍주
시할머니 박금병
시아버지 왕진국
시어머니 오은영
조카 장00[5]
의붓이종사촌언니&윗동서 김도란
이종사촌동생 김도윤
올케언니 김미란
배우
윤진이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3.1. 긍정론
4. 여담



1. 개요[편집]


어설픈 악당 로키

- 스페셜편 소개문[6]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28)[[나홍실]]의 딸. [[장고래]] 여동생. [[왕이륙|이륙]]의 연인. 현재 플로리스트로 작은 플라워샵을 운영하고 있다.
아빠 없이 자란 결핍과 상처가 크다. 물질적으로 풍족했지만 아빠가 없다는 결핍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다. 
엄마 친구인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의 둘째 아들 왕이륙과는 어릴 때부터 친했던 사이, 자연스럽게 연인사이가 되었고 결혼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지만 결혼은 No! 연애만을 원하는 왕이륙.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니는 이륙에게 자신과의 결혼을 요구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륙집안의 반대에 부딪친다. 그리고 그 쉽지 않은 결혼과정 속에서 아빠의 사망이유를 알게 되는데...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등장인물.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악역으로 나이는 28세.[7][8] 암호명첩년 딸년.[9] 주세리 MK-2. 담당 배우는 윤진이.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완전 어이없어~ 자아비판

기가 막혀!

봄앤푸드 대표이사의 둘째 아들인 왕이륙과 결혼한다. 왕이륙과 결혼한 건 왕이륙의 집안 배경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해서였지만 결혼 후에는 봄앤푸드의 안주인 자리를 차지할 야망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왕진국과 오은영이 그렇게 분가하고 나가라고 하는데도 눌러앉아 있는 상황.

다수의 시청자들로부터 도란을 괴롭히진 않더라도 싫어하거나 혐오하게 될 것이라 점쳐졌으며, 실제로 짜증을 내거나 자신의 불만을 말하면서 초등학생마냥 징징대는 장면이 많고 말투나 행동도 굉장히 거만한 캐릭터라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밉상에 비호감이라고 평가하는 캐릭터이다. 그런데 김도란이 원수의 딸이라는 걸 알기도 전부터 질투심에 사로잡혀서 집안 어른들에게 이쁨 받는 김도란을 갈구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시집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집안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갑질과 자기 마음대로 자르려고 하면서 거만한 태도를 보여준다.[10] 초반에는 그냥 밉상이기만 해서 비교적 덜 비판받았었으나, 이제는 재벌가에 시집을 간 지 얼마나 됐다고 처음부터 재벌이었던 것마냥, 본인 집안 역시 큰 부자는 아닌 '조금 여유 있는 정도의 중산층'에 본인도 작은 플라워샵을 운영하던 플로리스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11] 집안과 금수저, 흙수저 등 집안의 재력과 직업을 따지면서 차별 하고 집안일 하는 사람들에게 갑질을 한다. 어이가 없다는 반응들이 나오는 중.

도란대륙이 가까워지자 도란이를 물먹이기 위해 온갖 공작과 음모를 꾸며대지만 생각이 없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금방 들통날 계획만 골라서 하는지라 시어머니와 함께 계속 가족의 구박만 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륙이가 도란이 집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시어머니랑 같이 차 끌고 나와서 밤샘하지를 않나, 시댁 집안일을 친정에 꼬박꼬박 다 이야기하다가 엄마와 시어머니의 사이를 틀어지게 만드는 계기를 만든다든지, 두 사람이 결혼하자 김비서를 형님이라고 부를 수 없다며 엄마한테 징징대지를 않나 멍청함 때문에 시청자들의 짜증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작품 내적으로도,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제외한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미움받기 딱 좋은 짓을 최소 한번씩은 했으니 문제다. 김도란에게 열폭할 시간에 집안 살림 내조를 잘 했다면 김도란이 결혼하고 나서 두 사람이 비교당하는 일은 있을지언정 지금처럼 욕만 먹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45회에서 오은영한테 소양자가 키워준 값을 안 주면 결혼을 안 시킨다는 소식을 듣고 "그런 얘기는 드라마에서 못 들어본 거 같아요?"라며 믿어지지 않았다. 그 뒤로 친 엄마 나홍실에게 이 소식을 전하다가 우연히 나홍실의 친구들(고영숙, 경자)이 통화 내용을 듣게 되면서 오은영은 제대로 망신을 당한다. 다시 시댁으로 돌아온 오은영은 "너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우리 집안 일 아무데도 네 친정 집에도 퍼나들지 말라고! 여주댁도 미스조도 안 하는 짓을 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안 그래도 내가 김비서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다고! 그런데 김비서 업둥이라고 돈 까지 요구하는 듣보잡이랑 사돈 맺게 됐다고 너 이 망신살을 어쩔 거야!"라며 호되게 혼낸다.

55회에서 오은영하고 합심해서 완전 도란이에게 싸가지 밥말아먹고서 가삿일 다 떠넘기고 자기는 밖에 나가 노는걸로 나와 완전 천하의 개썅년으로 찍혔다.

61~62회에서는 그야말로 어그로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상견례에서 오빠의 결혼 상대인 김미란김도란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 돼서 집에 돌아와 가족들에게 소양자의 만행을 전부 불어대며 오빠김미란의 결혼을 반대한다.

홍주:(어이없다는 듯)"다야, 얘기 듣고 보니까 미란양 엄마가 좀 많이 걸리기는 한다. 어떻게 그런 엄마가 있어? 어떻게 딸 결혼시키면서 키워준 값을 달라고 해?"

다야: "내가 상견례 갔으니까 망정이지. 상견례 안하고 결혼 했으면 어쩔 뻔 했어. 돈독 오르는 뻔뻔한 아줌마한테 우리 엄마랑 오빠 평생 돈 뜯기고 살뻔했잖아. 이거 완전 사기 결혼이야 사기 결혼! 엄마 오빠 평생 홀아비로 늙어 죽는 한이 있어도 이 결혼 절대 안 된다고 그래 알았지!"

홍실: "너는 결혼했으면서, 오빠는 평생 홀아비로 늙어죽으라고! 오빠가 결정한 일이야! 다야 넌 그만 집에 가!"

그렇게 극구 반대하지만 실패한다. 때 마침 오은영니네 오빠가 결혼할 상대가 어떤 아가씨야라고 질문하자 우리 오빠가 결혼할 여자가 김비서 동생이라며 우리 엄마 좀 말려달라며 부탁한다. 이 말에 오은영은 친구들(고영숙, 경자)과 합세하여 결혼식을 막으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하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오빠가 일하는 치과를 찾아가 말싸움을 벌인다.

다야: "오빠 정말 미쳤어. 어떻게 그렇게 무식한 집안의 딸이랑 결혼한다는 소리가 나와! 엄마가 아빠 없이 우리만 생각하며 어떻게 키웠는데! 오빠 내가 김미란 그 여자 보다 더 10배 아니 100배는 더 괜찮은 여자 찾아줄게."

고래: "장다야 너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난 네가 이륙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너희들 반대하실 때도 난 언제나 네 편이었어. 네가 이륙이 사랑한다니까 네가 결혼하겠다고 하니까 난 네 선택을 믿고 응원해줬어"

다야:(김미란소양자를 모함하면서)"오빠, 이륙오빠랑 걔랑 같아!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지! 오빠가 순진해서 뭘 모르나 본데? 분명히 오빠가 치과의사인거 알고 꼬신거야! 두 모녀가 짜고서 오빠한테 작정하고 들러붙은 거라고."

고래:(클립보드를 책상에 던진 뒤 화내며)"야 장다야 너 지금 말이면 단 줄 알아! 미란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내가 결혼할 사람이야! 너 함부로 말하지마 너 그런 소리 할 거면 여기서 당장 나가!"

다야:(친 오빠를 저주하면서)"오빠 정말 돌았구나? 오빠가 사랑하는 그 여자 엄마가 툭하면 여기 집에 찾아와서 돈 뜯어 가는 꼴 한번 당해봐 그리고 나 오빠 두번 다시 안 봐 알았어"

그렇게 말 싸움이 끝난 뒤 미란을 직접 찾아가 "나쁜 계집애! 여우 같은 계집애! 네가 뭔데 우리 오빠를 넘 봐! 네가 뭔데 우리 오빠랑 결혼해! 너 같은 계집애가 뭔데 당장 우리 오빠한테서 떨어져"라며 김미란의 머리채를 잡고 가방으로 폭행한다. 이를 본 도란이 다야를 밀치고 미란을 케어해준다. 장다야는 이성을 잃어 김도란 김미란 자매한테 "니들이 짜고서 우리 오빠 꼬신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당장 떨어져 떨어지라고!"하며 분노한다. 그러고는 도란은 "동서 우리 미란이랑 동서 오빠가 결혼하는 거 싫으면 동서 엄마동서 오빠한테 가서 말해. 동서 엄마동서 오빠가 좋다는데 동서가 뭔데 이래요! 내가 분명히 말하는 데 한 번만 더 내 동생한테 손대면 나 그 때 가만 안 있어요"라며 경고하며 미란과 같이 퇴장한다. 김미란을 노려보며 "내가 너 가만 안 둘 거야! 거기 안 서! 우리 오빠한테서 당장 떨어지라고"라며 경고한다.[12] 게다가 저녁에 시댁 문 앞에서 기다리는 김도란에게는 이런다.

다야: "지금 사람 막고 뭐하는 거예요? 내가 동생 때렸다고 복수라도 할려고?"

도란: "동서 아까 밀친 건 미안해요. 사과할게요. 나 지금 동서한테 사과했으니까 동서도 내 동생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꼭 사과해주길 바라요."

다야: "웃겨? 됐거든요! 내가 사과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거지? 왜 남이 사과하라 마라 간섭이에요? 안 그래요?"

도란:(충고하면서)"그건 그렇죠. 그런데 아까 동서가 내 동생한테 한 짓 만약 동서가 남이었다면 같은 집에 사는 동서가 아니었다면 나 절대 용서 안 했고 사과도 안 했을 거에요! 왜냐하면 누가 봐도 동서가 잘못했으니까! 그리고 동서 매일 같이 한 집에서 얼굴 봐야 되는 동서지간이니까 내가 먼저 사과한거에요."

다야:(어이없다는 듯)"지금 어디서 충고질이에요? 언니나 동생이나 순 양심이 없네? 그 주제에 우리 오빠랑 결혼하면서 나한테 사과까지 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도란:(또 다시 충고하면서)"아무리 동서 마음에 안 들지 모르겠지만 우리 미란이 동서 오빠 아내 될 사람이에요. 그 사실 잊지말라고."

대화만 봐도 암을 유발한다.
다음 날 남편 왕이륙의 만류에 결혼식에 참석하지만 결혼식 도중 화가 나서 왕이륙에게 "오빠 나 그냥 갈래! 나 도저히 그 계집애우리 오빠 팔짱 끼고 결혼식 행사하는 모습 화가 나고 속상해소 못 보겠어! 나 엄마고, 오빠고, 그 여자고, 김비서도 다 싫어"라며 뛰쳐나간다. 결혼식이 끝난 뒤 박금병의 보석이 없어졌을때는 미스 조의 방을 뒤지고는 오은영을 선동해서 도란의 방을 같이 뒤지다가 이게 제대로 걸려가지고 그야말로 온가족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특히 그동안 자신을 챙겨주던 은영과도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이에 또 분개해서 친정에 찾아가 고자질을 하려 하지만 엄마인 홍실 마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고래와 미란을 위해 음식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자신의 하소연을 듣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다시 시댁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도란과 수일이 몰래 만나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63회 예고를 보면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정황상 수일이 도란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죄자라는 사실을 제일 먼저 알고 흑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뜩이나 도란과의 사이가 매우 안좋은 상황에서[13] 이것까지 알게 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예상대로 63화에서 정말 수일과 도란을 불륜으로 오해한다. 이후 은영에게 이르지만 그러나 도란에게 친근감이 든 은영은 다야에게 신물이 나는 터, 믿었던 은영에게도 깨진다. 이후 도란과 대륙이 꽁냥꽁냥 하는걸 보고 수일과의 불륜은 아닌거라고 확신하지만 의심을 풀지 않는다. 그러다가 본인 스스로도 왜 이렇게 도란을 싫어하는지 의문에 빠지는 동시에 패닉에 빠지기 까지 한다. 집에 돌아와 한가롭게 TV를 보고 있는 김미란을 보고 어이가 없다듯이 팔자가 아주 늘어졌다고 속말하고 점심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달라고 시집살이를 시킨다. 엄마가 자신보다 손을 벤 김미란을 걱정하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지만, "니 말을 믿게 하고 싶으면 니 시어머니가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해야지. 니가 예쁘면 니 말을 들어주실거야. 아니면, 니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확실한 증거를 잡던가."라는 홍실의 조언대로 그말을 실행한다.

이후 우려하던 일이 벌어져 버렸다. 수산시장에서 도란과 수일이 연인처럼 다니는 걸 보고 사진을 찍어 증거를 확보하고, 왕대륙과 도란이 산책을 다녀오는 사이에 방에 들어가 가방에서 도란의 차키를 훔쳐서 도란의 차에 달린 블랙박스를 확인해 수일이 도란의 아버지라는 정황을 포착, 둘의 칫솔을 회수해 친자확인 의뢰를 맡겨 둘이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 결국엔 모든 걸 다 알아버리고, 이를 왕진국에게 알리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는듯 뒤에서 팝콘을 씹으며 지켜보는 중.[14] 그러다 왕진국의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답답해 하면서 이 사실을 여기저기 떠벌이다 못해 결국 시어머니 오은영에게까지 말해서 사건을 급격하게 키워 버린다.

그렇게 왕진국오은영이 이혼하기 직전까지 만들어 놓고는 자기가 오은영을 모시고 살게 되자 도란이에게 전화해서 뻔뻔스럽게 형님이나 이혼하라고 꽥꽥댔다. 이렇듯 장다야만 큰 위기가 없이 도란을 괴롭히니 전개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많아졌다.[15]

자신의 집 앞에서 이모 나홍주와 강수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이모인 나홍주에게 미쳤냐며 빼애액댄다. 나홍주는 장다야에게 "너처럼 싸가지 없는 애는 처음본다"며 팩트폭력을 당하지만.. 장다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빼애액댄다. 장다야는 정신을 못 차린건지 이제는 김도란한테 가서 따진다.

다야: "형님 아버지 대체 정체가 뭐에요?"

도란: "동서, 우리 아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에요? 어른한테!"

다야: "어른이면 어른 답게 정신차리세요. 우리 이모는 택도 없으니까! 형님 아빠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우리 이모한테서 당장 떨어지라고 똑바로 말해요. 알았어요?"

도란: "동서, 말 조심해요!"

대륙:(우연히 방 앞에서 일어난 싸움을 목격하고)"장다야 너 지금 도란씨한테 뭐하는 짓이야?"

다야: "오빠는 우리 이모랑 강기사 아저씨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어떻게 우리 이모를 넘봐! 동생은 우리 오빠한테 달라붙고 우리 식구들한테 왜 이러는데!"

이륙:(문을 열고 나와 다야를 방에 데리러 가며)"장다야 너 왜 이러는데! 어른들 일에 네가 왜 나서 형수님이 뭘 어쨌다고 형수님한테 이래! 들어 와!"

다야:(이륙에게 강수일을 모함하면서)"강기사 아저씨가 형님 아빠니까 형님한테 말해야지! 누구한테 얘기해! 이거 다 우리 이모가 돈 많은 거 알고 일부러 접근하여 작정하고 꼬신거라고 그런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

대륙:(화내며)"장다야 너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말이면 다 말인 줄 알아!"

이를 들은 왕이륙과 왕대륙은 제대로 화가 나서 평소에 안 지르던 소리를 질러댄다. 이를 목격한 오은영과 결국 왕진국과 박금병까지 나서서 장다야가 잘못했다고 하지만 장다야는 어떻게 형님편만 드냐며 더 대들다가 혼자서 2층으로 올라가 버린다.

장다야는 왕이륙이 일하는 식당에서 왕이륙을 보러 왔는데, 왕이륙과 정규직 알바생이 같이 걸어오자 이제는 남편에게도 꽥꽥댄다.

자기 친오빠인 장고래에게 돈받고 왕가네로 쳐들어온 소양자가 5천만원을 마루바닥에 쏟아붓고 나서 '저 아줌마는 저 돈을 어디서 났냐고' 탐정하고 있다.

곧 도란이의 친부인 강수일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발각되면 다야는 도란과 수일을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란이와 다야는 끈질긴 악연이다. 도란은 다야의 윗동서고 동생은 다야의 오빠하고 결혼하고 심지어 이모까지 도란의 아버지인 수일을 좋아하니... 이건 뭐 드라마가 아닌이상 절대적으로 현실에서 이런일이 발생할 수 없다. 만약에 도란의 아버지와 다야의 이모인 홍주가 해피엔딩으로 결혼한다면 다야에겐 강수일이 이모부인 셈.

예고편에서 장다야가 자신의 큰아빠에 의해 강수일의 과거를 알게 되는 듯하다. 그러나 강수일은 출소 후 '김영훈'이었던 이름을 '강수일'로 바꾼 것이여서 개명 전 이름만 알고 있을 가능성도 보인다.

64화에서 떡국 간을 맞추다 모르고 설탕을 넣었다(...)

오은영: 아우 배고프다 다 끓였어?


미스조:네 사모님 간만 보면 돼요.


오은영: 아 그래? 다야야 떡국 간 좀 봐


장다야:네 어머님


(설탕 넣음)

(젓고 시식중)

(정색하는 다야)

장다야:어머~ 이거 어떡해?!


오은영:왜그래? 소금을 많이 넣었어? 짜!?


장다야:아니.. 그게 아니라


오은영:아우 줘봐!


(시식)

오은영: 어머!!!! 이거 맛이 왜 이래?! 너! 여기다 설탕 넣었니??!!


미스조:왜..왜 그러세요? (먹는다)에엛! 이게 뭐야.. 퉤엑!


장다야:설탕을 넣는다는 게... 죄송해요...


오은영:아니 넌 어떻게 설탕하고 소금을 구분을 못하니??!!


미스조:아우 제가 여기다 소금이라고 써놨는데.. 제가 이거 헷갈릴까봐 ‘소금’ 이라고 써놨거든요...


오은영:아우 소금이라고 써놨다잖아~ 이거 다 버려야 되잖아!!!


장다야:소금을 넣는다는 게.. 죄송합니다...


#
85-86화에서 자신의 아빠를 죽인 사람이 출소했다는 사실을 큰 아버지에 의해 알게 되어 친구한테 조사를 부탁하여 '강수일'이 '김영훈'이라는 사실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혐의로 무기징역까지 받았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그리고 과거 회상을 떠올리며 우리 아빠를 죽여 놓고 어떻게 우리 이모랑 결혼을 햐냐며 분노한다.



저 사람이!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라고!!

저 사람이 우리 아빠 죽였다고!!

당신이 우리 아빠 죽였잖아!!!!!!

강수일나홍주의 결혼식에 쳐들어가 오열하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강수일을 가리키며 우리 아빠를 죽인 살인범이고, 진짜 이름은 김영훈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결혼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나홍주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도 경악을 한다. 그 동안 강수일과 김도란에게서 느꼈던 질투와 피해 의식이 경멸과 증오로 폭주하는 순간.

시댁에서 나가는 김도란에게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게다가 빵집을 다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빵집을 찾아가 강수일이 살인범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16][17] 왕대륙이 나타나 막아서는 모습을 보고 지금 살인자 딸 편드는 거야? 오빠가 이 여자랑 무슨 사이라고 편을 들어! 오빠 이 여자랑 이제 남남이야, 남남! 그런데 왜 끼어들어!라며 분노한다. 시댁에 돌어와서 오은영에게 이 일을 하소연한다. 오은영도 다시는 그 빵집 앞에는 가지 말라며 상대하지 말라고 한다.

이제 모든 것이 다 터진 이후 비중이 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최근 예고편에서 왕가네 중 최초로 박금병에게 불경한 생각을 품는 구성원이 되었다. 이륙에게 이 상황이 지겹다고 해서 깨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최소한 오은영은 구시대의 사람이라 어쩌니 저쩌니 해도 수십년간 박금병을 성실히 모셨고, 최근 치매 상황에서도 "총명하신 분이 어쩌다 저렇게 됐나" 한탄하면서도 회장님의 명에 따라 집안 식구를 총동원해서 맛있는 음식 만들기를 진두지휘하는 등 불순한 마음은 없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여담으로 극중에 범한 범죄가 여러가지 있다. 절도(차 키 탈취 및 블랙박스 영상 무단 열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동의 받지 않은 타인의 유전자 검사 의뢰, 강수일의 범죄경력 획득), 사실적시 명예훼손(강수일의 범죄 사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 심지어는 형사 출신이라는 장다야 지인의 지인이 찾아낸 거다. 즉 그 지인의 지인은 권력남용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 셈.),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 (빵집에서 행패[18]), 모욕죄 등.

97화에선 당장 이식받지 않으면 오빠가 아빠 따라 요절할지도 모르는 상황인 와중에도 살인자의 간따위를 오빠에게 이식하려 한다니 제정신이냐식으로 사방팔방에 성질부리고 다니는데, 당연히 아무도 이런 장다야의 의견에 이해해주지 않았고[19] 오히려 바로 얼마 전 그 살인자에게 울분을 풀고 온 고래에게 간을 이식해준 사람의 정체를 알게 해준다.[20] 거기다가 오빠가 살인자 간을 이식하게 되네 마네 따지는 와중에도 강수일이 자신의 이모부가 된 것에 대해선 아직 신경을 못 썼는지 언급이 없다. 99회에 보면 간기증이 끝나면 이혼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우연히 병원에서 이모와 마주치고 홍주는 이모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라고 선언을 하자, 진짜로 이모부가 됐다는 금시초문 얘기를 듣는다.

다야: "이모, 오빠한테 왔다 가는거야?"

홍주: "어, 고래 보고 지금 강쌤한테 가."

다야: "아, 그래. 그럼, 이모. 나중에 또 봐."

홍주: "다야야, 강쌤. 이제 니 이모부인데, 어떻게 문병 한 번을 안 와? 고래한테 이렇게 매일 오면서."

다야:(금시초문)"이모부라고? 그 아저씨 깨어나면 이혼하는 거 아니었어? 진짜 이모부야? 그 아저씨가?"

홍주: "다야야, 우리 결혼 반지도 교환했고, 혼인신고도 했어. 강쌤하고 나 이제 정식부부야. 그러니까 다야야, 강쌤한테 한번 와서 인사하고 가. 그래도 니 오빠 살려준 고마운 분이잖아. 그리고 니 오빠 살리려다가 저렇게 힘든 시간 보내고 있잖아."

다야: 우리 오빠 살려준 거 나도 고맙고, 감사해. 그 아저씨가 저렇게 돼서 나도 너무 미안하고 찝찝해. 그런데, 이모. 딱 거기까지야! 이모,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잊었어? 그 아저씨,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야! 그런데 어떻게 이모부가 돼? 그리고 이모, 그 아저씨가 우리 아빠 죽인 죄값 갚으려고 그 아저씨가 먼저 우리 오빠한테 간 이식 해준다고 한 거잖아. 그런데 간 이식 하나 해준 걸로 우리 아빠 죽인 죄가 없어져? 죽은 우리 아빠가 살아돌아오냐고!라고 결국 나홍주의 앞에서 김도란을 비롯한 병실 입원자들이 죄다 들을 정도로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 하지만 장다야에게는 이것보다 더 큰 게 터질 기미가 생겼으니...[21]

이 상황이 장다야를 선역 전환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나리오인지, 도란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다야를 이혼 시키려는 시나리오인지는 불명.


103회에서는 수일의 누명이 벗겨지자 가족들이 사죄하러 가려고 하는데 지 혼자서만 안 가겠다고 자기가 누명인 거 알고 그랬냐며 뻔뻔하게 대꾸한다. 장다야가 이렇게 뻐기자 장고래는 일침을 날린다. 결국 수일 집에 가지만 고개만 한번 숙이고 만다(...)

그리고 회차 내내 얼굴만 비추다가 종반부에는 남편의 코트에서 이륙이 천수정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발견함으로써 이륙의 불륜 사실을 알아채고 분노 끝에 수정의 머리채를 잡으며 끌고 간다. 그렇게 머리채를 잡고 싸우던 중 수정다야의 핸드백으로 때리기 시작하자 김도란이 나타나 구해준다.근데 형님 왜 이렇게 싸움을 잘해요? 원ㅠㅠ어우 멋있어 ㅠㅠ 이후 둘은 커피숍에서 왕이륙과 3자 대면함으로써 도란의 덕분에 사과를 받았고, 커피숍에서 나간 뒤 도란에게 처음으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는다.

다야: "저기 오늘 내편 들어줘서 고마웠어요."

도란: "뭘요, 잘 지내요 나 갈게요."

다야:(진심으로 사과를 하면서)"형님 제가 지난번에는 제대로 사과를 못했는데, 그동안 미안했어요. 나는 강기사 아저씨가 우리 아빠 죽인 줄로만 알았어요. 그래서 억울한 마음에 제가 너무 지나쳤습니다. 형님 정말 미안했어요.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란:(용서를 해주면서)"고마웠어요. 동서, 그런데 내가 동서였어도 그랬을거야. 아빠 없이 사랑받으면서 받아온 세월도 억울했을 거고, 나도 그렇게 돌아가신 아빠 생각하면 가슴도 많이 아팠을 거야. 나 동서 이해해요. 우리 아빠도 다 이해하고. 그럼 잘 살아요."


그러고 나서 대륙이 도란으로 인해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회복하자 한국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는 등 두 사람의 재결합 불발에 의한 불상사가 일어나자 도란이 있는 아빠 빵집으로 찾아와 대륙을 다시 붙잡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대륙이 장소영을 거절할 정도로 도란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또 그 동안 자신도 도란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못 살게 군 것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이제라도 도란과 잘 지내고 싶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한다. 그러자 강수일이 나타나며 상황 종료.

그 후 도란과 대륙이 재결합한 이후로는 치매가 온 박금병을 '금병 언니'라 부르고 금병에게서도 '첩년 딸'이라는 호칭에서 본명인 '다야'로 불리고[22], 직접 식사도 준비하는 등 제대로 개심했음을 인증했다. 요리 솜씨도 많이 늘었는데 도란에게 많이 배운 듯. 도란과는 도움을 받고 화해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고 친해지며 이후 왕이륙이 또 불륜을 저지를 기미를 보이자 도란과 합심해서 불륜 현장을 포착하려고 하는 등 많이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왕이륙에게 또 다시 불륜을 저지르면 이륙의 봄앤푸드 지분을 전부 넘겨 받는 조건으로 용서해주고, 도란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덕분에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어 고맙다고, 도란이 자신의 편을 들어줬던 것처럼 자신도 도란의 편이 되어 주겠다고 한다.

2년 후에는 올케언니인 김미란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했는지 둘이 함께 만삭인 상태로 등장했으며, 미란과 같은 날에 남편의 머리를 붙잡으며 딸을 출산한다.
이후 이세련으로 백화한다
자기 오빠는 학교폭력을 저질러 본인보다 더한 빌런이었다고 한다


3. 평가[편집]


이 드라마에서 거의 유일하게 평면적인 성격의 악역이다. 거만하고 남을 깔보는 성격에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어린애같이 징징대는 모습을 보이며 소양자와 더불어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주범이다. 특히 도란을 제일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도란이 결혼한 후에도 부를때 꼬박꼬박 호칭으로 저기요 라고 부른다. 이 드라마의 갈등의 상당수는 장다야가 오은영을 부추겨서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이런 점들때문에 넷상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하나뿐인 내편 갤러리나 야갤 등지에서는 명탐정 혐다야로 불리면서도 종종 불쌍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그리고 극이 진행됨에 따라 진범을 찾아야하는 강수일의 사정상 탐정 포지션도 빼앗겨서 이제는 그냥 빼애액 대는 징징이 포지션밖에 남지 않았다.

3.1. 긍정론[편집]


드라마 끝날 때까지 착한 일을 안 할 것 같던 장다야도 착한 일을 했다! 오빠 장고래간경화에 걸려 간 이식이 필요하단 소식을 듣자마자 간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선 것. 이로써 하내편 최고 악역 장다야도, 간 이식 안 해준다고 뻐기는 왜 그래 풍상씨 등장인물들에 비하면[23] 가족에 대해서 만큼은 최소한의 인정은 있는듯 하다. 하지만 적합성 검사에서 부적합으로 나와[24] 실제로 간 이식을 해주지는 못했다. 사실 드라마 전반에 걸쳐서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드러나기는 했다. 김미란과의 결혼을 훼방 놓으려고 한 것도 자기 오빠와는 급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였고, 나홍주의 재혼을 방해한 것도 오판하긴 했지만 이모의 행복을 위해서였다.고 볼 수는 있다.는 훼이크. 현실은 이모가 강수일이랑 수술 후 이혼하는 걸로 알고있었다.(...) 그리고 강수일이 살인범이라고 또 널리 알린다.

그래도 이륙에 대한 내조만큼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해냈었다. 그리고 또한 105회에서 김도란이 자신을 도와주자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륙의 출국소식을 알려 도란의 마음을 뒤흔들고, 재결합에 성공한 뒤에는 도란의 오른팔로 형님을 충실히 보좌한다. 해피엔딩의 어시스트 역할을 장다야가 맡은 격이지만 그간의 악행과 악연을 단순히 사과 한 번으로 전부 넘겨버리는 건 맥빠지기도 한다.[25][26]


3.2. 인간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다야/인간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캐릭터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드라마의 흥행과 배우 본인의 열연으로 윤진이에게 장다야의 이미지가 뇌리에 박혔거나, 장다야를 통해 윤진이를 처음 본 사람들로부터 앞으로 출연할 작품의 캐릭터도 장다야에 가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윤진이의 데뷔작이자 2012년에 흥행을 보인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임메아리'나 응답하라 1994의 '다이다이 선배' 등의 배역을 통해 쌓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 그럴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6에 방영 된 가화만사성에서도 악역인 주세리를 맡은 바가 있었다.

  • 의외로 실제 동갑인 김미란역의 나혜미와는 작중에서는 크게 엮일 일은 없었다.

  • 1년 뒤 모 방송국 막장드라마에서 그녀를 능가하는 인물이 등장했다[27][28].

  • 의외로 브라콘 성향이 강한 축에 속한다. 실제로 장고래 주위에 여자들을 경계한다.

{{{#ff9999 }}}청자들의 만행
위에 서술되어 있듯 장다야란 캐릭터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확실한 빌런 역할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가장 욕을 많이 먹는데 문제는 배우인 윤진이마저 악플에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배역은 배역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장다야가 아닌 윤진이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으로 이어졌고 윤진이의 개인 SNS는 혐청자들이 단 악성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결국 윤진이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자제를 부탁했다. 2019년인 지금도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지 못하는 미개한 시청자들이 있다는 것은 답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배우를 괴롭히는 시청자들이 바로 가해자며 제대로 정의구현 당할 수 있다.[29]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53:45에 나무위키 장다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62회[2] 63~마지막회[3] 마지막회에서 2년 후 시점[4] 1991년 9월 15일 양영달에 의해 사망처리.[5] 오빠 장고래와 올케언니 김미란이 낳은 아들.[6] 실제 로키도 막판에 개과천선한다. 그런데..이외에도 아빠빵집 불매 운동을 벌이고 선동한 것도 로키가 어벤져스에서 꿇어라고 선동했던 것과 유사하다.[7] 나이는 김도란과 동갑이지만, 김도란은 생일이 3월, 장다야는 11월으로 항렬상 아래가 된다. 오빠보다 4살 어리고, 남편보다 2살 어리다.[8] 배우의 실제 나이는 김도란 역의 배우보다 2살 어리다.[9] 첩년 딸년은 치매를 앓고 있는 시할머니인 박금병이 시어머니인 오은영과 본인에게 하는 욕인데(오은영은 첩년), 그런데 종영하고 2년 후에 둘이 정말로 첩년첩년 딸년이 되어버렸다(...).[10] 원래는 밉상이긴 해도 악녀는 아니었으나, 시할머니 박금병이 치매 증상을 보일 때마다 식구들이 자신은 안 챙기고 김도란만 예뻐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다가 결국 완전히 흑화해버렸다. 어떻게 보면 장다야는 본의 아니게 박금병의 치매 증상이 만든 악녀이다. 그나마 이해할만 한 게 있다면 시집왔는데 하루아침에 치매 걸린 시할머니에게 첩년 딸이라고 모욕과 머리끄댕이가 잡히는 수모를 겪어서 인듯 하다. 거기다 비서라는 사람에게 엄청 큰 다이아 목걸이를 줬으니 아마 소외감과 서러움이 밀려왔을 듯하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모두를 피말리게 만드는 노인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입장에서, 치매 환자의 돌발 행동을 한 방에 잠재워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를 질투하는 건 이 캐릭터는 부정의 여지가 없는 소인배라는 뜻이다. 당장 집안에서도 장다야와 그 시어머니 말고는 김도란 없으면 안될 정도로 의지하고 있을 정도.[11] 사실 이 묘사는 차량을 통해서 알수 있다. 이 드라마에 협찬한 차량 회사는 볼보쉐보레 두 회사인데, 재벌가로 나오는 왕대륙 집안의 사람들과 상당한 재산을 상속받은 나홍주은 모두 볼보 차를 타지만, 나홍실쉐보레 말리부를 타며 장다야는 시집을 가기 전에는 쉐보레 스파크를 타다 시집을 간 후로 볼보 XC60으로 차가 바뀌었다.[12] 속상한 건 속상한 거고, 장다야가 한 짓은 엄연한 범죄이다. 도란이네 가족들이 장다야를 폭행죄로 경찰에 신고해도 할 말 없다. 거기다가 마지막에 미란이에게 한 말은 협박죄에 해당될 수도 있다. 얘가 이러는 거 한두번이냐[13] 물론 다야가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것에 가깝다.[14] 예고편을 보면 도란이 대륙에게도 털어놓는듯 하다. 그리고 털어놓았다.[15] 소양자는 본인 잘못이긴 해도 두번씩이나 사기를 당하는 등 꾸준히 고생하고 있고 오은영은 걸핏하면 치매걸린 시어머니에게 첩년 소리 들어가면서 머리채 잡히고 남편과의 사이도 좋다고 보기는 힘든 데다가 도란과 관련된 일로 꾸준히 속앓이를 하는 등 꽤나 고통받고 있고(게다가 오은영은 이 드라마 등장인물 중에서 독보적으로 입체적인 캐릭터였으나 최후반부인 101회에서 완전한 악역으로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나홍실 역시 아들 관련해서 오해를 하는 바람에 노심초사 하는 등 나름 위기라고 할만한 장면이 있었지만 장다야는 오은영과 함께 박금병에게 머리채 잡히는 걸 제외하면 딱히 크게 힘든 시집살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만 승승장구(?)하고 있는지라 이기적이고 철없는 성격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혈압을 제대로 오르게 만들고 있다.[16] 결국 사람들은 아빠빵집을 멀리하게 된다.[17] 만약 강수일이 자기 아빠 죽인 살인범이 아니라면 빵집에 가서 쑥대밭 만든 걸로 김도란이 경찰에 넘길 수도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영업방해죄가 성립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이 가게 빵 사지 말란 말까지 했으니 명예훼손죄까지.[18] 나홍실이 이걸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19] 그 당시 사람들의 인식으로만 볼때 강수일은 장대호를 죽인 살인자니 장씨 일가가 미워할만 하지만 당연히 당장 장고래를 살려준다고 일부러 찾아와주는 걸 쫓아내는 건 이성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이해받기 힘들고 단순 생떼에 가까운 행동이다. 그 누구도 아니고 제일 큰 피해자인 나홍실부터도 강수일이 고래를 살려줄려 직접 나선다니까 빵집에 가서 원수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간 좀 공여 해 달라고 빌고 이식 수술 전까지 병원 내에서 여러 번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고, 왕진국과 박금병도 아무리 원수라도 (이 일에 한해서라도) 감사할 일이 아니냐고 말할 정도. 실제로 강수일은 장대호를 죽인 원수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 걸 감수하고 요절하게 생긴 장고래를 살려준 은인이기까지 하다.[20] 다만 이 일은 다야가 일부로 한 일이 아닌 엄마올케언니가 대화하다가 고래가 우연히 들은 것이다.[21] 99회분에서 남편인 왕이륙이 레스토랑 직원 수정과 연애중이다. 만약 이 일이 장다야에게 들키는 순간 장다야는 헬게이트 예약은 물론, [22] 박금병 문서에도 서술 되어 있듯이 개심한 이후로는 머리채가 잡히기는 커녕 '첩년보다 딸이 낫네'라는 칭찬까지 들을 정도.[23] 하지만 지금 풍상씨에서도 너도나도 간을 주겠다고 나서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어 딱히 우위에 있지 않다(...)[24] 간이 작아서 이식해주지 못했다.[25] 그간 강수일과 김도란의 뒷조사, 명예훼손, 빵집 영업방해 등등 장다야가 했던 짓을 생각하면(...) 다만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다야가 둘의 뒷조사를 하지 않았으면 도란과 수일은 모두를 평생 속이는 채로 살았을 것이고. 더 나아가면 수일은 살인죄 누명도 풀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다. 절대 다야의 뒷조사가 잘한 행동이였다는것은 아니다.[26] 뭐 뜬금 백화하는 경우는 장다야 뿐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 강예서나 1년 뒤 나온 펜트하우스의 주석경도 해당된다.[27] 원래는 펜트하우스 초기버젼에선 주석경이 악역이 아닌 김도란에 가까웠고 장다야와 가까웠던건 배로나였다.[28] 물론 주석경도 장다야 처럼 마지막엔 갱생하였다.[29] 이일은 3년후인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역을 맡은 박하나한테도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