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륜형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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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현가하중과 타이어
2.2. 기동력
2.3. 경제성
3. 한국군의 차륜형 장갑차
4. 세계 각국의 차륜형 장갑차
5. 매체에서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차륜형 장갑차(車輪型 装甲車, Wheeled Armoured Vehicle, WAV)는 일반 차량처럼 타이어가 달린 바퀴로 굴러다니는 장갑차. '장륜(長輪) 장갑차'라고도 부른다.[1]

최초의 장갑차가 단순히 상용 자동차의 차대를 빌려 쓰거나 심할 경우 상용 자동차 자체에 장갑을 둘렀던 것이라 초기의 장갑차들은 전부 바퀴달린 장갑차였다. 그러던 것이 제2차 세계 대전중에 독일군미군이 병력수송용으로 반궤도 장갑차(하프 트랙) 장갑차량들을 내놓았고, 영국군의 경우 대전 초기부터 완전 궤도형 병력수송장갑차(APC)[2]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과거와 같은 차륜형 장갑차들은 따로 Wheeled로 분류하게 되었다. 냉전 기간에는 보병전투차(IFV)의 등장으로 차륜형 장갑차는 소련의 BTR 장갑차 정도를 제외하면 소수의 정찰 장갑차들이나 사용하는 방식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궤도식에 못 미치는 결점이 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기술 발전으로 결점들이 상당수 해소 돼가며 장점이 부각돼 APC는 물론 IFV부터 경전차, 자주포까지 넘보는 물건들이 나오고 있으며 MRAP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전술차량 형태의 장갑차들도 속속들이 개발되고 있다. 다만 무한궤도의 잇점이 사라진건 아니기에[3] 여전히 무한궤도 장갑차들은 계속 생산, 운용되며 IFV는 여전히 궤도장갑차들의 강세인 편. 특히 상륙장갑차의 경우 차륜형은 BAE의 ACV를 제외하면 없는 수준


2. 특징[편집]



2.1. 현가하중과 타이어[편집]


  • 서스펜션의 한계. 경장갑/경무장 아무래도 고무바퀴와 그에 맞는 서스펜션을 달다보니 감당할 수 있는 중량이 비교적 적기 마련이고, 따라서 탑재할 수 있는 무장/장갑에 제약이 안 생길 수가 없다. 보통 차륜형 장갑차는 신속대응군 용으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아서 허용중량이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갑은 전면이 중기관총 정도만 방어할 수 있도록 맞추고 나머지 여유중량은 맞기 전에 먼저 친다는 발상으로 무장에 투입하는 편. 물론 궤도형이라고 무조건 차륜형보다 장갑이나 무장이 나은건 아니었지만[4] 작정하고 허용중량을 넉넉하게 잡고 만들면, 냉전말기 서독의 실험용 차륜형 경전차인 RadKampfwagen 90처럼 어지간한 경전차 수준의 방호력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RadKampfwagen 90은 포탑 전면 장갑만 소구경 HESH 포탄을 방어가능 했지 중형전차의 수준이 절대 아니였으며 차체는 미국의 .50 BMG에도 쉽게 뚫리는 경장갑차량 방호력에 불과했다. 게다가 포탑에 설치한 장갑 때문에 기동력이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져 이도저도 아닌 물건이였으며 최신형 차륜장갑차라도 허용중량 제한 때문에 방어력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 타이어의 한계. 2011년에는 통고무로 된 솔리드 타이어에 금속망까지 뒤집어쓴 타이어가 나왔지만 그래봐야 내구성 등에서 무한궤도에는 한참 못 미치는 정도. 전차나 궤도식 장갑차의 무한궤도가 파손될 수준의 공격을 장갑차가 받는 경우, 차체 자체의 손상은 둘째치고라도 바퀴 자체가 차축을 부러뜨리면서 부서져서 멀리 튕겨나간다. 이러면 그 순간 야전수리는 불가능하고 정비창에 넘겨야 한다.

  • 승차감이 더 안락해서 내부에 탑승한 병사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궤도형 장갑차는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동안 덜컹거리는 충격을 받게 되면 내부에 탑승한 보병에게 멀미를 포함한 엄청난 피로와 불쾌감을 안겨준다. 때문에 막상 목적지에 도착하면 보병들이 파김치가 돼서 전투는커녕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로 상당한 장점.[5]

다만 공간 크기 문제는 차량설계에 따라서 다르므로 차륜형 고유의 특징이라고 볼수 없다. 내부 공간이 궤도형 장갑차 보다 좁은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며 그저 각차량 설계에 따른 차이일 뿐이다. 여담으로 무장과 차체 전고등 스팩이 같다면 궤도형과 차륜형의 실내 공간 차이는 없다. 그리고 포장도로에선 타이어가 승차감이 좋지만 반대로 험지에선 궤도차량이 승차감이 좋다. 또한 이 승차감 문제는 기술의 발달로 공통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로 보인다. 예로 차륜형을 포함한 기존 장갑차들은 차체와 의자가 붙어 있거나 심지어 그냥 공간박스에 방석만 올려 놓은 수준이라 승차감이 지독했지만 독일의 푸마 장갑차 같은 경우는 좌석을 차체와 분리시켜 궤도 차량임에도 승차감이 포장도로에서도 꽤 좋다고 한다.

  • 소음이 적다. 궤도가 굴러가는 소리는 정말 천둥치는 소리처럼 먼 거리에서도 눈치챌 수 있지만, 차륜형 장갑차는 엔진소리만 잘 가려진다면 시가전 골목에서 조우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마찬가지로 주행 중에 울리는 소리도 적어 승차인원들의 청력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궤도차량의 경우 승차인원 전원이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머리가 울리는 수준. 물론 상대적인 저소음인거지 15톤에 육박하는 철덩어리인 만큼 소리가 적지는 않지만 안에 타야하는 병사들에겐 차륜이 가진 최고 장점이다.

  • 포장도로 파손이 적다. 공군 부대에서는 험지 기동이 거의 불필요하고 사방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이루어지는 부대 방어 작전용으로 운용이 편리하다. 활주로나 작전도로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궤도식 차량에 비해 도로손상을 최소화할 수도 있으며, 부대의 특성상 궤도식 차량의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고 유지비도 더 많이 들어가기에 공군에서는 활주로 손상이 큰 궤도형 장갑차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공군 헌병에서 사용하는 장갑차는 모두 K200궤도식 장갑차이다. 고무패드를 덧대긴 했으나 바닥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의 손상은 계속된다. 그덕에 활주로에서 훈련도 잘 안하고 있다. 그 밖에 포장도로에서 주행할 일이 많은 경찰이나 대테러부대에서도 차륜형 장갑차만 사용한다.

2.2. 기동력[편집]


  • 오프로드에서는 전술 기동력이 떨어진다. 타이어의 특성상 무한궤도보다 지면에 접하는 면적이 좁아 전체 하중이 좁은 면적에 집중되므로 험지나 연약지반에서 푹푹 빠지거나 제어가 힘들다. 특히 안그래도 이런 힘든 지형에 며칠간 비가 오거나 눈이 쌓이면 기동에 상당한 문제가 생긴다. 덕분에 궤도식에 비해 다닐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있다. 일단 치안유지임무나 포장이 잘 된 도시 지형에서만 활동하면 별 문제가 안되지만 야전에서 전차와 함께 기동할 때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1980년대 이후에는 험지 돌파 능력 및 허용 중량 개선을 위해 4x4 차륜형 장갑차는 거의 개발되지 않고 바퀴를 추가한 6x6이나 8x8 차륜형이 대세이다. 그래도 4x4에 비해 개선되었다는 것이지 진창에 빠지고 눈에서 미끄러지는건 8x8도 마찬가지다.

  • 반대로 도로나 단단하고 고른 지면에서는 궤도차량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무한궤도식 차량도 도로상에서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소음이 심해지고 고속으로 전진하면 아무리 무한궤도 표면에 고무를 달아놓아도 포장도로의 포장면을 손상시키기 쉬운 데다 심각한 소음이 발생하며 궤도에도 무리가 많이 간다. 속도도 차륜 장갑차를 따라잡기 힘들다. 이는 부대 단위의 기동력에서 굉장히 큰 잇점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전술적 측면에서의 기동성은 시가전 상황이라도 궤도 장갑차보다 무조건 우위는 아니다. 실제 시가전은 작전 초기라 할지라도 적 방어군에 의해 시가 도로가 모두 봉쇄되어 있거나 장애물이 설치 되어 있으며 장애물이 없는 곳은 십중팔구 함정 유도로인데다 건물 수색없이 무턱대고 들어가면 매복을 당하므로 궤도차량보다 빠르게 달리기 힘들다. 일반 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방어와 공격의 주축인 탱크를 두고 혼자 빠르게 적진을 종횡무진 기동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기계화보병은 어디까지나 전차를 보조하는 병력이기때문에 전차를 능가하는 기동성은 낭비에 불과하며 반대로 험지등에서 전차를 못따라가는 기동성은 쓸모가 없다 . 일례로 차륜형 장갑차만을 이용해 시가전 및 각종 작전을 해본 경험이 있는 영국군과 미군은 적에게 큰 손실을 입었고 기동력을 중심으로 하는 작전을 수정해야 했다.

  • 차고의 문제. 무한궤도보기륜이 단지 서스펜션(현가장치)으로 차량의 무게만 받치는데 비하여 차륜에는 동력을 전달하는 차축이 필수적이므로 차체 하부에 구동계가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험지 돌파력 문제 때문에라도 차륜형 장갑차는 상용차처럼 일부 바퀴에만 동력을 전달하는 형태가 될 수 없고 무조건 전(全)륜구동(AWD)이어야 하므로 더욱 구조가 복잡해진다. 무한궤도는 차체 전방 또는 후방에 위치한 기동륜에만 동력을 전달하면 되므로 이런 걸로 골치아플 이유가 없다. 게다가 같은 크기의 차체라도 차륜형은 장애물 돌파 능력을 유지하려면 차고가 매우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야지기동성과 방어력 면에서 불리해지고 피탄면적이 늘어나며 차폐물이 없거나 낮은 지역에선 적에게 빨리 들킨다. 차고가 높다고해도 전차에 비하면 겨우 약 50~90센티 높을 뿐인데도 특유의 가분수 외관 때문에 눈에 잘띄며 관측장비로 볼때도 전차에 비해 평평한 옆면이 많아 해가 뜨면 숲에 은닉하고 있어도 혼자 반짝 거리므로 차광 및 윤곽은닉에 신경을 더 써야한다. 그렇다고 에어 서스펜션을 통한 차고조절 상태에서 기동은 꿈도 못 꾼다. 또한 같은 문제로 조금만 깊은 비대칭 웅덩이를 밟으면 쉽게 넘어진다.

  • 전략 기동성 측면에서는 궤도식보다 기동성이 높다. 대부분의 보병전투차량이나 궤도식 장갑차는 무거워서 전략 수송기[6]나 선박으로만 수송할 수 있는 반면 차륜식 장갑차는 보통 10톤 초반대의 중량을 가지므로 전술 수송기나 대형 헬기로도 수송이 가능하다.

다만 스트라이커 같은 8x8 차륜형 장갑차들은 대부분 헬기 수송이 불가능하며, 요즘 나오는 6x6 차량들도 16톤은 가볍게 찍기 때문에 헬기 수송이 안된다. 예로 치누크같은 대형수송헬기들의 수송 중량은 10톤 이하이다. 따라서 이들을 헬기로 수송하고자 한다면 Mi-26같은 괴물 헬기가 필요하다.

2.3. 경제성[편집]


  • 생산 단가가 1/2수준으로 저렴하다. 일단 운용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기존의 자동차 산업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정비 수리비도 평시엔 저렴하다. 한마디로 싸고 막 굴리기 좋으며 이 점에서 차륜 장갑차의 존재 이유가 생긴다. 소련군처럼 전군 기계화가 되어있는 것이 아닌 이상, 차륜 장갑차든 궤도형 장갑차든 있으면 장단점이 어떻고 간에 없는 것보다 무조건 좋다. 그렇기에, 이미 전군에 장갑차가 보급되어 있는 게 아닌 이상, 저렴한 차륜 장갑차를 더 많이 공급하는게 비교적 적은 부대에만 궤도형 장갑차를 보급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앞서 말한 소련군도 전군 기계화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궤도식인 BMP/BMD(공수부대용) 장갑차는 최전선인 동독같은 지역에나 보급하고, 내륙 지방의 대다수의 부대들은 BTR 차륜 장갑차를 운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륜형 장갑차라고 궤도형 장갑차 보다 저렴한건 아니다. 사실 궤도형에 비해 1/2 이하 수준까지 가격이 싼 차륜 장갑차들은 방어력과 공격력, 각종기능 등 무언가를 대폭 축소한 차량들로 같은 급의 장갑차가 아니다. 예로 미국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58억원으로 K1전차에 근접한다.

  • 궤도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조작법이 단순해서 짧은 기간에 조종수 및 승무원을 양산할 수 있다. 25톤 덤프트럭과 운전 요령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대형트럭에 익숙하다면 상대적으로 빨리 익숙해질 수 있다. 장기전이 벌어지면서 승무원의 피로도 및 소모가 심해지는 전시 상황에서는 무시하지 못할 장점이며 내전 중인 빈곤국가에서 차륜 장갑차가 선호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이는 아스팔트 도로위에서만 해당하는 것으로 험지에선 궤도차량보다 조작이 매우 어렵다. 궤도에겐 별거 아닌 돌길 및 진창이라도 차륜에겐 난코스가 될수 있으며 이를 바퀴로 돌파 하려면 별도의 훈련과 상당한 숙련이 필요하다. 궤도와 다르게 선회반경이 크다는 것도 좁은길, 험지에서 운전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 중 하나.

그래서 냉전 종식 이후 군축을 실행했다가, 테러와의 전쟁으로 어쩔수 없이 대테러부대의 증설과정에서 예산의 압박을 받고 있는 여러 나라들이 차기 병력수송장갑차(APC)로 차륜형을 선택하거나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NATO에 속한 유럽국가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게다가 비슷한 수송능력을 가지는 경우 궤도형보다 무게를 가볍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비용 고민이 덜한 미군조차도 공중 수송을 중시하여 차륜식인 스트라이커를 개발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특히 저강도 분쟁의 경우 소규모 테러조직의 시가전이 대부분인데, 911 테러 이후 시가지에서 운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부각되었다. 이 추세를 바탕으로 해서 일부 국가에서는 보병전투차(IFV)조차도 차륜형으로 개발하려 하고 있으며, 상술한대로 테러와의 전쟁에 돌입하면서 유럽 각국이 자국내 테러리즘에 대한 대비책으로 차륜형 IFV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어 이 시장만큼은 시장 포화상태에 가깝다. 이탈리아의 센타우로 장갑차, 미국의 스트라이커 MGS, 남아공의 라텔 등은 차륜차량인데도 2세대 MBT급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자위대10식 전차를 상당수 대신하여 이러한 차륜형 장갑차인 16식 기동전투차를 도입 중이다.

하지만 이라크 전쟁 등에서 RPG-7의 세례와 도로에 매설한 사제폭발물의 공격에 차륜형 장갑차의 빈약한 방어력이 문제가 되고, 험지기동이나 작은 폭로면적, 장갑증가등 허용중량의 여유등 궤도의 장점이 사라진게 아니기에 궤도식 장갑차도 여전히 활약하며 신형이 나오고 있다. 괜히 미군이 M113을 MRAP 따위로 대체하다가 다시 AMPV를 시작하는게 아닌 것.

3. 한국군의 차륜형 장갑차[편집]


한국군은 한국전쟁 당시 M8 그레이하운드를 운영한 바 있으며, 이후 Fiat-6614라는 차륜형 장갑차를 KM900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해 오랫동안 운용해왔는데, 해당 차량이 수명 한계를 넘도록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에 차기 차륜형 장갑차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슬슬 오가고 있다. 1997년 말 경찰특공대독일TM170 장갑차를 소수 도입하여 운용중이며 TM170의 라이센스 생산을 담당했던 대우종합기계(현 두산 DST)가 바라쿠다를 개발하여 자이툰 및 동명부대 등 국외파병부대용으로 납품하였다. 그리고 경찰은 바라쿠다를 실제로 생산했던 신정개발에서 개발한 S5 장갑차를 2010년부터 경찰특공대에 도입, 운용하고 있다.

2000년대에 한국군이 차기 6x6/8x8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그 후 차기 차륜형 장갑차의 개발이 완료되어 2018년부터 K806/808 장갑차가 양산이 시작되었다.


4. 세계 각국의 차륜형 장갑차[편집]



4.1. 제2차 세계 대전 까지[편집]



4.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편집]



5. 매체에서[편집]



5.1. 영화[편집]



5.1.1. 에일리언 시리즈[편집]




5.2. 드라마[편집]



5.2.1. 서부경찰[편집]


  • LADY BIRD 장갑차


5.3. 만화/애니메이션[편집]



5.3.1.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편집]



5.3.2. 용자왕 가오가이가[편집]




5.4. 소설[편집]



5.4.1. 86-에이티식스-[편집]


  • 바나디스(Vanadis). 설정상 30톤 급의 대형 차륜식 장갑차를 기반으로 한 지휘통제 장갑차이다.


5.5. 게임[편집]



5.5.1. 매스 이펙트 시리즈[편집]



5.5.2. 메탈슬러그 시리즈[편집]




5.5.3. 스타폭스 제로[편집]




5.5.4. 플래닛사이드 2[편집]




5.5.5. 도미네이션즈[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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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wheeled를 직역한 일본식 한자어로 국어사전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단어다. 군사지식이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널리 통용되지만 국방부에서는 차륜형 장갑차라고 하며 언론에서도 차륜형 장갑차란 단어를 사용한다.[2] 유니버설 캐리어. 다만 이녀석은 APC로만 기능하지 않고 화물운반과 화포견인도 겸임하는 다목적 차량으로 쓰였다.[3] 차륜형에 비해 진창 주파 능력이 더 뛰어나다. 예를 들어 30cm 폭의 차륜장갑차가 빠져서 못나오는 진창이라도 같은 30cm 폭의 무한궤도는 빠지지 않고 통과하는 식으로. 물론 무한궤도도 심하게 질퍽거리면 빠지긴 빠진다. 이 경우는 사람도 허우적댈 정도라 훈련시엔 구난차량을 부르고, 전시엔 구난차량이 즉시 가용하지 않을 경우(부대 편제에 구난차량이 배속되어 있고 이것이 빠진 단차의 작전지역 부근에 대기중이거나 함께 기동하였을 것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 일단 바로 자폭시키고 본다. 즉시 현장자폭하지 않을 경우 적이 주워가서 거기 실린 무기가 도리어 나와 아군을 조준하게 되기 때문.[4] 단례로 7.62mm에도 관통당하는 m113은 냉전기 가장 많이 사용된 장갑차이다.[5] K277에 탑승했던 기계화보병의 증언에 따르면, 사정상 빠르게 이동할 일이 생겨서 일반도로를 70km/h로 기동한 적이 있었는데, 소음은 둘째치고 진동 때문에 내부 탑승한 병력은 커다란 믹서기 내에 들어가 있는 기분을 느꼈고 커브에서는 K277 특성상 전복의 위험 때문에 생명의 위협도 느꼈다고. 이라크 침공 당시에도 IFV에 탑승한 채로 밤낮없이 행군하던 미 해병 기계화보병들도 온종일 통조림처럼 앉아있자니 죽을 맛이었다고 했다.[6] 그 크기만큼 깨끗하고 단단하게 정리된 활주로와 대량의 연료 보급이 가능한 공항을 필요로 한다.[7] 캐딜락 게이지 코만도(Cadillac Gage Commando)라고도 불린다. 정확히는 캐딜락 게이지 코만도 차량(base model; 원판)의 계열(variants)이 V100, V-150 이다. v-100이나 150 이외에도 다양한 계열 차량이 존재하고 현재에도 M1117 이라는 계열 차량이 미군에 의해 운용되고 있다. #[8] 드라곤 AFV라고도 불린다. # [9] 독일과 네덜란드 공동개발한 정찰 장갑차.[10] 독일과 네덜란드 공동개발한 정찰 장갑차.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