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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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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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64번
문형천
(2004~2006)

장민제
(2009)


김용주
(2010)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강병수
(2009)

장민제
(2010)


이동현
(2011)
한화 이글스 등번호 36번
김동영
(2008~2010)

장민제
(2011~2012)


신석기
(2013~2014)
신석기
(2013~2014)

장민재
(2015~)


현역



한화 이글스 No.36
장민재
張瑉宰 | Jang Minje
[1]
출생
1990년 3월 19일 (34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화정초 - 무등중 - 광주제일고
신체
184cm, 98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2차 3라운드 (전체 22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9~)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2년 8월 27일 ~ 2014년 8월 25일)
연봉
1억 1,500만원 (51.3%↑, 2023년)
종교
무종교[2]
에이전시
MVP스포츠
등장곡
박현빈 - 《대찬인생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부모님, 여동생 장서영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장민재_20220527.jpg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하게 팀에 기여한 원클럽 프랜차이즈 선수로, 리빌딩 기조로 베테랑 선수들이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투수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3]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130km 중반, 최고 144km/h의 패스트볼과 커브, 너클커브, 포크볼,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준수한 제구력을 가지고 있다.

몸쪽 승부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선호하는 편이며 너클커브, 포크볼 같은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을 유인하는 피칭을 한다.

2017 시즌부터는 투심 패스트볼도 간간이 던지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겪은 혹사와 수술로 평균구속이 130km 후반대에 불과해 완급과 다양한 구종으로 승부하는데 구위 문제로 불펜과 선발을 자주 왔다갔다 한다. 느린 구속 때문에 피홈런이 많은 편. 운 나쁜 안타 혹은 제구된 공이 맞았을 때, 혹은 야수의 실책성 실수가 나올 경우 바로 배팅볼 투수가 된다는 평이 있었으나, 연차가 쌓여가며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그 덕인지 2019시즌 무너진 선발진을 재건하기 위한 대체 선발로 낙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6월 후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17경기(15선발) 88이닝을 소화한지라 혹사라기보다는 탈삼진을 위한 포크볼을 너무 많이 던진 탓이 아닌가 팬들은 짐작 중. 그래도 본격적으로 1군에 데뷔한 16시즌 이후로는 선발로서 5무원, 불펜으로서 롱릴리프로 점수차가 벌어진 게임의 가비지 이닝을 먹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9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0
13
16⅓
1
0
0
0
1.000
4.41
16
1
6
4
8
8
1.286
2011
36
87⅔
1
7
0
1
0.125
6.06
113
12
53
52
62
59
1.848
2012
1군 기록 없음[4]
2013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4
2015
4
4
0
0
0
0
0.000
18.00
9
1
7
3
8
8
4.000
2016
48
119⅓
6
6
0
1
0.500
4.68
133
15
71
92
66
62
1.68
2017
33
62⅔
2
5
0
0
0.286
7.76
94
11
25
30
60
54
1.87
2018
34
59⅔
6
2
0
1
0.750
4.68
62
7
24
42
33
31
1.43
2019
26
119⅓
6
8
0
0
0.429
5.43
150
14
33
103
76
72
1.48
2020
24
57⅓
2
7
0
0
0.222
6.75
86
5
15
32
44
43
1.73
2021
12
29⅓
0
2
0
0
0.000
2.76
34
4
8
13
17
9
1.43
2022
32
126⅔
7
8
0
0
0.467
3.55
124
15
43
75
54
50
1.29
2023
25
69
3
8
0
1
0.273
4.83
79
12
27
61
46
37
1.46
KBO 통산
(11시즌)
387
751⅓
34
53
0
4
0.391
5.19
900
97
312
507
474
433
1.58

완투, 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19년
1완투
-
KBO 통산
1완투
-


5. 여담[편집]


  • 류현진과 정말 가깝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중 7번이나 스프링 캠프 개막 이전 훈련 파트너가 되어 같이 몸을 만들고 있다.

  • 유창식의 초-중-고까지 계속 선배였다. 그리고 프로에 와서도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유창식이 2015년 5월 6일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어 서로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다.

  • 파일:external/photo.hankooki.com/coming200608181924470.jpg
한때 안승민, 송창식과 함께 한화 이글스노안 트리오로 묶였다. 참고로 10년간 팀메이트였던 이태양과는 1990년생 동갑이다. 그리고 구 한화 출신으로 넓혀보면 류현진보다도 무려 3살이나 어리다. 해당사진이 고1(2006년) 때 모습이다. 스톡킹에서 일화를 풀기론 선배들이 자신들보고 선배라 부르지 말라하고 형이라 말하라 하던가, 신인시절 캠프 룸메이트가 류현진(1987년생), 안영명(1984년생), 연경흠(1983년생)이렇게 있었는데 자신을 보더니 새로온 코치인줄 알고 인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훗날 안영명이 스톡킹에서 진실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장민재가 금목걸이와 아저씨 남방 같은걸 입고 근엄한 얼굴로 앉아있어서 본인이 잘 모르는 새 코치라고 확신했기에 바로 다가가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십니까 안영명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고 하며, 장민재도 놀라서 벌떡 일어나 똑같이 고개를 깊게 숙이고 "아..안녕하십니까 장민재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다고 한다. 이후 장민재가 고졸 신인이 맞다고 설명[5]했는데도, 선배들은 한동안 믿지 않고 새로온 무명의 코치가 장난치는거 아닌지 며칠간 경계하며 지켜봤다고 한다.

  • 2013년 12월 29일 통화 인터뷰에서 이름을 장민제에서 장민로 개명했다고 했다. 자신의 선수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였다고 말했으며, 개명뿐만이 아니라 라섹 수술까지 받았다. 참고로 조인성의 아들 이름이 장민재 본인의 개명 전 이름과 똑같은 "민제"라고 한다.

  •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2016년에만 표적등판하여 5승 ERA 1.30으로 SK 타선을 완전히 찍어눌렀다. 그리하여 생긴 별명이 용기사.[6] SK 상대로 통산 28경기에 나와 102⅓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중[7]에 있다. 다만 SSG 랜더스로 구단이 바뀌고나서부턴 SK시절에 비해 전적이 좋지 않다. 대신 2022년부터 스몰샘플이지만 LG 트윈스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 이 많은 체질이라 '땀민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 때문에 손에 로진을 많이 묻히는 루틴을 갖고 있고, 공을 던질 때 로진가루가 날리는 것이 중계화면으로도 보일 정도이다. 가끔은 상대팀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한다.

  •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49a3a9c73dd6d180f5761f808db5d4d0.gif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탈모가 진행 중이다. 위 짤은 잘 나갔던 16년 롯데전에서 몸에 맞는 볼 때문에 피해자인 정훈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인데 팬들의 반응은 '정훈이 잘못했네'로 귀결되고 있다... '장민재 숙연' 짤로 불리기도 하는데, 영상 버전에서는 정훈이 사구를 맞은 직후 홈 롯데팬들의 원성으로 장내가 시끄럽다가 장민재가 모자를 벗는 순간 갑자기 조용해지며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된다.[8] 그런데 최근 모습을 보면 머리숱이 많아졌다. 스톡킹에 출연해서 모발 이식으로 앞머리를 심었다고 떳떳하게 발표했다. 평소 탈모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드래곤볼베지터가 있어서 모발 이식을 결심했다고 한다. # 탈모도 엄연히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프로페시아 등 탈모약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도 허용약물로 인정하고 있다. 탈모짤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런지 풍성해진 지금도 탈모에 관련된 드립이 여전히 있다.

  • 현재 한화 선수단 내에서 한화 유니폼을 가장 오래 입은 선수이다. 1년 선배인 오선진이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2023년을 앞두고 다시 돌아오면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기간이 장민재보다 반 년 정도 짧다. 현재 류현진과 같이 뛰어본 팀 내 유한 투수이다.

  • 가족들이 매우 화목한 편으로, 5살 터울의 여동생 장서영 양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오빠 장민재를 응원하기도 했고 장민재가 출연한 스톡킹에도 응원 댓글을 달았다.

  • 2022 시즌 들어 무려 2번이나 팀을 11연패의 문턱에서 구하면서 연패탈출의 선봉장이 되었다.

  • 2023년 5월 2일, 외조모상을 당했다. 하필 이 날 경기 선발등판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장민재의 어머님이 구단 프런트에게 마운드에 내려올 때까지만이라도 장민재에게 부고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한다. 장민재는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나서야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갔다고 한다.# 어린시절 거의 외할머니 손에 커서 굉장히 애틋하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장민에서 개명하였다.[2] # [3] 2023 시즌엔 부상에서 정우람이 복귀했고, 이태양이 FA로 팀에 돌아와 부담이 조금 덜어진 상태이다.[4] 시즌 중 군복무[5] 이런 일이 여러 선배들에게 있었는데 장민재가 훗날 들어보니, 장민재가 인사를 했을때도 "아 새로 오신 코치님은 첫만남에 자신보다 어린 선수들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가실만큼 예의를 잘 지키시는 품성을 가지신 분이구나."라고 착각한 선배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6] 그에 반해 SK에선 박종훈이 한화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7] 2021 시즌까지의 기록.[8] 원본영상 (2시간 13분 15초)에서는 소리에 변화가 없다. 2시간 14분 24초에 모자에 손을 대는 모습이 2시간 13분 50초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후속동작이 사과하는 동작이므로 2초 뒤인 2시간 13분 52초에 이 때 사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는 정말 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박수 소리도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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