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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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비 삼국전투기.png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초반부
2.2. 북해 전투 ~ 서주성 전투
2.3. 우이 전투
2.4. 소패 전투 ~ 소패2 전투
2.5. 여남 전투 ~ 창정 전투
2.6. 신야 전투 ~ 신야2 전투
2.7. 당양 전투
2.8. 적벽 대전
2.9. 강릉 전투 ~ 동관 전투
2.10. 유수구 전투 ~ 기 전투
2.11. 가맹 전투
2.12. 탕거 전투
2.13. 하변 전투 ~ 최후
3. 작중 묘사
3.1. 전투력
3.2. 지능
4. 명대사
5.1. 7성 유비군
5.2. 7성 각성 유비군
5.3. 8성 유비군
5.4. 8성 각성 유비군
6. 여담


1. 개요[편집]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장비를 서술하는 문서.

원래 모델은 최훈이 그렸던 만화 하대리 2부의 주인공인 하정우 대리다.[1] 1부 주인공인 하지현 대리를 패러디한 제갈량은 원래 하지현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마이페이스의 시크녀로 원작과 별 차이가 없지만, 장비의 경우 제갈량과는 정반대다. 원작의 하정우가 성격은 개차반(...)이라는 평을 듣지만 능력과 지능을 모두 겸비한 유능한 완벽주의자에 카사노바로 나오는데 반해 삼국전투기의 장비는 무식하고 여자에 둔감하고[2] 실수 많고 어지간한 건 적당히 넘어가는 캐릭터니 그야말로 안티테제 수준. 아마도 일부러 노린듯 하다. 말끝을 '~슈'로 맺는 말버릇이 있다.[3]

보통 창작물의 장비가 우악스러운 외모로 나오는 것과 달리 나름대로 준수한 외모로 등장하며 상식인 포지션 + 기행을 일삼는 유비(+ 간옹)의 태클담당(츳코미). 그래도 장비는 장비인지라 호쾌하고 용맹한 면모도 자주 보인다. 그런데 비중은 관우, 조운보다 더 낮은 듯한 느낌이...


2. 작중 행적[편집]



2.1. 초반부[편집]



호로관 전투에서 여포에게 죽을뻔한 공손찬을 구하고 여포를 도발하며 등장. 허나 여포가 별 반응없이 엿을 날리자 먼저 흥분해버린다. 여포를 상대로 점차 밀리던 중 관우의 가세로 여포를 밀어붙이기 시작하여 격퇴한다.
동탁이 낙양성에 불지르고 도망가자 유비와 함께 그 불길에 오징어를 굽는다... 발끈하는 관우에게 별미라고 하는 대사는 덤이다.

공손찬 밑에서 탱자탱자 TV만 보며 놀던 유비를 나무라며 모자를 벗기나 탈모로 머리카락 한 올만 남은 모습에 급 사과하고 다시 씌워준다. 반하의 공손찬을 지원하러 가나 유비가 TV에서 이누야샤에 꽂혔는지 산고복장을 입고 비래골을 끙끙대며 들고 가느라 시간을 지체하게 되고, 이에 빡쳐서 비래골을 던져버리나 다시 돌아와 등을 강타당하며 큰 타격[4]을 입는다...

반하 도강을 시도해 볼테니 군사를 달라고 요청하나 공손찬에게 무시 당하는데, 이때 유비가 동생들을 무시하지 말라며 한 말이 '여성지 속옷 광고 하나로 3회 연속 발사 가능할 정도로 대단하다'는 말이라 거기에 부끄러워서 울컥한다.
관우와 반하를 도강하려고 하나 심배에 의해 막히게 되고 돌아와 조운을 지원한다.
전투가 끝나고 찾아와 받아달라는 조운의 '변태라면 믿을수 있을것 같다'는 이유와 거기에 또 동조하는 유비에게 태클을 건다.


2.2. 북해 전투 ~ 서주성 전투[편집]



북해에서 황건적을 무찌른 뒤 떠나려는 태사자에게 이별주를 권하며 배웅한다.

서주성의 도겸을 구원하러 조조와 싸우러 가는 유비에게 왜 도겸을 구하러 가는거냐고 따지는데, 유비가 아무 생각 없이 왔다는 대답을 하고 안 풀릴 경우 조조에게 목숨구걸하자는 소리를 하자 유비에게 풍차돌리기를 2번 시전한다(...)

서주성 전투에서 교각지세 전법으로 공융이 하후돈을 유인해오자 하후돈을 무시하고 관우와 함께 조조군의 약한 부분을 돌파를 시도하고 자신을 저지하려는 우금을 날려버린 뒤 서주성으로 입성한다.


2.3. 우이 전투[편집]


도겸 사후, 서주에 거하게 되는데 훈련을 마치고 목욕을 하려다 욕조안에서 싱크로나이즈를 익사촌전 시도하던 유비를 구조한다...마침 여포가 찾아오자 격하게 반기는 유비에게 바디 필로우를 시전하고 여포를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하나 더 말릴 새도 없이 유비가 설치해놓은 트랩에 관우와 함께 빠지고 만다...

이후 조조가 여포와 유비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이호경식 지계의 첫 단계로 유비를 정식 서주목으로 임명하는데 이에 관우와 장비는 수상함을 느끼지만, 유비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포도밭에서 도원결의 했다는 말장난을 하자 복숭아라고 바로 잡는데 정작 관우마저 그 말장난에 동조하자, 속았다는 생각에 크게 절망한다...OTL

유비와 관우가 원술을 치러 원정 나갈 때 서주성을 지키기 위해 남는다.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손건에게 술심부름을 시키고 손건이 나름 눈을 높여 사온 깔리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병나발째로 맛을 본 뒤[5], 화려한 디켄딩을 선보이며 손건과 마시던 중 반란을 일으킨 조표를 가볍게 죽이지만, 여포가 반란을 일으켜 공격해오자 벽에 얼굴이 있다는 낚시로 여포의 주의를 돌리고 탈출하려는데[6], 여포가 장료, 장패, 고순에게 장비를 잡으라고 지시해서 3명에게 가로막히게 된다.[7] 이후 손건을 한 손으로 멀리 던져 탈출시킨 뒤 장료, 장패, 고순을 UFO 낚시로 속이고 돌파하여 탈출한다.

여포에게 서주를 빼앗긴 사실을 유비에게 알리자 유비는 오열하고 관우는 유비의 아내인 감부인을 데려오지 못한 것을 질책하는데 오히려 유비가 결혼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는다. 근데 감부인을 두고 왔다는 말에 유비는 울음을 그치고 "굳 잡. 그깟 서주쯤이야..."라고 장비를 칭찬한다.(...)


2.4. 소패 전투 ~ 소패2 전투[편집]


여포가 자신이 말을 훔쳤다는 핑계로 쳐들어오자 유비가 탈출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여포와 일기토를 벌이는데, 도중에 초사이언 모드로 변해서 전투력을 따지며 여포와 맞붙는다. 그러다가 무량대수 드립으로 여포를 한 차례 멘붕시키며 기회를 잡지만 여포가 공격을 간신히 막은 뒤 잠깐동안 성인말투를 사용하자 멘붕.[8] 결국 여포에게 백만볼트 어택을 당하고 여포가 뼛속까지 초딩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이후 여포군에 포위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순간, 조조가 보낸 구원군 덕분에 탈출하던 중 허저의 머리스타일을 보고 멋을 아는 녀석이라고 칭찬한다(...)[9] 이후 관우, 유비와 재회에 성공하며, 유비가 조조의 밑에 객장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여포를 견제 하기위해 패국으로 보내지자 같이 이동하게 된다.

중간정리 편에서는 삼형제 전원 여포와의 최전선에서 뺑이치던 중 라면을 끓이라는 형들에게 수염 기를 거라며 투덜거린다.[10]

수춘전투 때 조조의 지원을 받고 관우와 소패로 가서 장료와 고순을 도와 뇌박과 진란을 몰아낸다. 이후 손책에게 원술의 뒷처리를 맡기고 허도로 귀환하던 조조 덕에 다시 소패에 머무르게 된다.

환 전투 편에서는 여포를 치고자 유비를 회유하러 온 양봉과 한섬을 유비의 명으로 베어버리고[11] 일단 베긴 벴지만 왜 이들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죽여버리는지 의문을 표한다. 이에 유비는 장비에게 "이미지가 망가지면 장사를 못한다"며 마켓팅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하비 전투 편에서는 조조의 보급을 기다리다 쫄쫄 굶고 간옹[12]과 세트로 궁상떠는 유비에게 궁상떨지 말라고 화내다 지친다... 적어도 여포가 쳐들어올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자고 미축이 위로해보나,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여포가 정말로 고순을 보내 쳐들어오자 손건과 함께 미축을 밟는다.(...) 줄행랑 치던 중, 하후돈이 일부러 이때를 맞춰 지원해준 것을 눈치채는데, 발끈한 유비가 정작 느긋하게 선탠을 즐기며 '쟤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 우리보고 배꼴리게 하자'고 말하자, 이에 납득하며 같이 선탠을 즐긴다. 화낼 것처럼 소리를 치다가 바로 납득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이후 하후돈이 위기에 처하자 관우와 함께 하후돈을 도와 고순을 격퇴시킨다.

팽성 전투 편에서는 여포가 죽은 뒤, 허도에 머무르게 되는데 유비가 공손찬이 죽었단 소식에 연연않고 농사에만 집중하자, 관우에게 답답함을 토로하고 '기만당하는 건 우리가 아닐까'하고 중얼거린다.
유비가 조조와의 술자리에서 천둥치는 소리에 벌벌 떨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패업을 외치는 자가 천둥을 두려워 하면 어쩌냐'며 쪽팔려한다.

팽성으로 원술을 완전 토벌을 하러가던 중 철저하게 스트레스를 풀 작정으로 준비 운동도 하고 원술군이 오고 있다는 주령의 보고를 받은 뒤 백만대군도 두렵지 않다며 혼자 다 때려부술 기세로 나서지만 정작 원술군의 상태가 너무 궁색하자 전의를 상실하고 주령에게 전부 맡긴 뒤, 유비와 서주로 다시 돌아간다. 서주에서는 관우와 함께 차주의 암살병들을 싸그리 정리했고, 차주까지 죽었다는 소식에 분노한 조조가 유대와 왕충을 보내자 관우와 합세해 사이좋게 멍석말이 해버린다.

유비가 서주를 차지했을 때, 조조가 쳐들어오면 어찌 대응할 것이냐고 물은 뒤 유비가 대책이 없는 것을 알자 유비를 홈런 날린 뒤(...), 원소와 동맹을 맺자는 제안을 한다.

소패2 전투 편에서는 조조의 대군이 서주로 쳐들어왔음에도 원소가 조조의 계략에 빠져 원상을 구원하는데 집중하여 유비에게 구원군을 보내지 못하게 되자 유비와 함께 최전방인 소패로 향하여 방어에 나선다.[13] 이후 적은 긴 행군으로 지쳐 있을 터이니 그 틈을 타서 야습을 하겠다고 유비에게 제안하여 조조군을 공격하기로 제안하나 곽가에게 간파되어 야습은 실패하고 간신히 빠져나가 정신을 잃고 망탕산 숲속에 쓰러진다...


2.5. 여남 전투 ~ 창정 전투[편집]


여남 전투 편에서는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하후씨에게 결혼을 빌미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다(...)[14] 야자를 따라가던 중 배원소를 보고 경찰을 부르겠다며 저항하다가 배원소를 땅에 쳐박아 버리는데, 직후 기억의 일부가 돌아오고 자신의 정체[15]를 추측하던 중 관우와 재회하지만 상당히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관우를 아버지로 착각한다(...) 관우가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작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덤(...) 거기다 우연히 만난 조운을 보고 관우와 마찬가지로 어디서 본 것 같지만 친근감은 들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매형이라고 부르기까지 한다(...)관우: 뜬금없다! 도망치던 중이었던 유비와도 우연히 길이 맞아서 재회하지만 유비가 쫓기는 중이었기에 유비와는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이후 유비를 추격하는 하후연을 위시한 추격대를 보고 감탄하던 중 공도의 참전 요청에 당황하며 난색을 표하지만 조운이 대신 나선다.

관우와 조운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던 중 성채가 넘겨준 장팔사모를 받고 기억을 되찾는다.이때 모습이 중2스럽다 그러나 기억을 되찾아 가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장팔사모를 잡으면서 상당히 오그라드는 멘트[16]를 치는 걸 성채가 다 보고 있다가 비웃어서 살짝 뻘쭘해하기도 했다.

이후 공도를 죽이고 유비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하후연의 검을 한 손으로 막아내고 하후연을 격퇴시키며 유비와 재회의 기쁨을 누린다.더불어 하후씨와 장포, 장성채도 딸려온다

창정 전투 편에서는 갑자기 생긴 가족들을 부양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2.6. 신야 전투 ~ 신야2 전투[편집]


신야 전투 편에서는 유표의 명으로 유비가 종군하자 유비를 따라나서고 강하에서 조운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 장무와 진손을 참한다. 이때 유비가 '너희들이 이렇게 강한데 왜 나는 항상 도망쳐야 하는거냐'고 불만을 내뱉자 "전술에는 강하나 전략에는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유비와 간손미의 계책만으로는 힘들다고 일침하고 형주에서 인재들을 모집하자고 충고한다. 직후 찾아온 서서가 유비와 대화하던중 적장이 타던 말이라면서 적로마를 끌고 와 유비에게 준다.[17]

유비, 관우와 같이 서서에게서 팔문금쇄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그의 지휘를 받아 조운조인의 팔문금쇄진을 흔들어놓자 조운과 교대하여 공격해 여광을 죽인다.

삼고초려 편에서는 제갈양을 초빙하기 위해 유비를 업고 절벽을 3번이나 오르내리며 운반한다.

제갈양을 초빙했을 때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제갈양이 여자라는 것을 인식하나, 정작 아무도 이에 대해 말이 없어 당황하고 있던 와중, 관우가 제갈양을 '말 안장에 한번 앉아본적 없는 샌님'이라고 까자,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제갈량을 여자로 인식 못하고 있단 걸 깨닫는다. 아무리 그래도 그걸 모를 수가 있냐고 황당해하지만 직후 다이너마이트급 가슴을 달고 있는 남자여자옷을 입은 남자를 전부 보고 덕후가 있는 환경이 사람들을 다 망쳐놨다며 황당해한다.

그 와중에 조운이 제갈양을 보고 '천하의 내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며 오열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한 건 덤.

신야2 전투 편에서는 유비군의 전체 회의 중 유비가 제시한 새 군복 디자인을 보고 갖가지 태클을 걸며[18] 룩도 구닥다리에 실용성도 없는 옷따위 입고 싶지 않다고 항의했으나 유비가 제갈량에게 시착시키려 하자 일단 경량이니 생각해 보면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다며 태도를 고친다(...) 이후에는 회의 중 제갈량이 여자인 걸 인식 못 하는 관우에게 계집처럼이 아니고 진짜 계집이라며 살짝 말하기도 했다.

유비가 유표의 형주를 넘겨주겠다는 제의를 거절하고 오자 평소에는 넙죽 잘 받아먹더니 중요할 때는 왜 거절하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유비가 의리라며 대충 넘어가려 하자 단지 조조가 무서웠던 것일 거라고 말하면서 유비와 말싸움을 시작하지만 제갈량이 직후 유비를 칭찬하자 급 뻘쭘해했다(...)[19]

유비가 유기를 살릴 방도를 제갈양에게 물었을 때는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유기의 심성은 어찌 아냐고 물었고, 이에 유비가 띠아놔 팬 중에는 나쁜 녀석 없다고 성현에도 있다고 말하자 어느 동네 성현이냐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박망파에서는 하후돈의 청주병군을 조운과 관우에 이어 3차 습격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후퇴한다. 후에 제갈양의 계획대로 화공을 성공하자 철수하던 하후돈군을 관우, 조운과 함께 떡실신시킨다.


2.7. 당양 전투[편집]


유비를 따르는 대규모의 민간인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자 유비에게 민간인들 좀 어떻게 해보라며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직접 민간인들에게 우리 어디 좋은데 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 따라와봤자 고생길만 훤하니 돌아가라고 말해 보기도 했지만 민간인들에게서 우리는 뭔가를 바라고 따라가는 게 아니라는 소리만 들었다. 이후 유비가 비교질을 써서 정말로 민간인의 사기를 돋구자 방금 그건 뭐냐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점점 속도가 떨어져서 성질이 난 장비가 빨리 좀 걸으라며 민간인 1명의 엉덩이를 걷어차기도 했는데, 그걸 맞고 역으로 뭔가에 각성한 그 민간인이 장비의 팬이 되고 다키마쿠라까지 들고 오자 매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개그씬도 보였다(...)

제갈양의 "조조군의 추격을 힘써 저지하되, 생존을 염두에 두라"는 지시를 받고 민병 500으로 추격대를 막으면서 목숨까지 건사하라는 건 너무 하드한 미션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 어쨌든 명에 따라 요화와 함께 결사대를 조직. 선봉으로 달려드는 장패의 부대와 맞붙는다.

자신에게 덤벼드는 장패의 공격을 막아낸 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장패의 무기를 박살내는 위엄을 선보인다. 직후 장패가 자신을 소패에서 봤던 것을 기억하고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자신을 둘러싸 포위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려 위기에 처하지만 요화의 서포트로 선전하며 장패의 부대를 저지한다.

간신히 조조의 추격을 어느정도 뿌리친 뒤 유비와 제갈양 등과 함께 모였을 때 미방이 조운의 배신을 보고하자 돈을 얼마를 쳐먹었는데 그럴 리가 없다는 유비에게 부루마블 돈으로 언제까지 잡아둘 수 있으리라 생각했냐고 타박하기도 했으며, 배신자 조운을 죽이겠다고 나서지만 제갈양에게 장판교에서 조조군을 저지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을 듣고 장판교로 향한다.

장판교를 지키던 중 감부인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조운을 유비에게 보낸 뒤 만총이 이끄는 부대와 대치한다.

이에 만총하후패를 보내오자 "난 연인 장비다! 나와 붙을테냐!?"라고 소리치는데, 소심한 하후패는 그 말을 듣고 동성애를 생각하다 충격받아서 기절한다(...)

이를 본 만총의 부대원들은 에네르기파로 죽었다는 둥... 투기로 죽었다는 둥... 수장인 만총은 아예 살인위성이라고 말하며 최첨단 병기의 힘이라고 말하고 앉았다(...) 개그캐릭터도 아닌 만총이 그런 말한 거보면 진짜 충격적이였던듯(...)

만총의 부대를 저지하다가 이후 유기의 함선으로 간신히 대피한다.


2.8. 적벽 대전[편집]


적벽 전투 편에서는 쭉 비중이 없다가 화용도에서 유비군이 대기할 때 잠깐 등장. 제갈양이 조조가 간신히 살아나가는 게 유비군에게 있어서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하자 조조가 죽는다고 조조의 세력이 쉽게 무너지겠냐고 묻기도 했다.[20]

이후 관우가 조조는 유비에게 있어서 최대 위협이니 뒷일이 어떻든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하자 자기도 끼겠다고 했으나 너까지 남으면 형님은 누가 지키냐면서 거절당한다.


2.9. 강릉 전투 ~ 동관 전투[편집]


강릉 전투 편에서는 관우만 남겨 놓고 제갈양 등과 함께 형남 4군 원정을 떠나면서 관우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1컷 등장했다.

계양 전투 편에서는 형남 4군 정벌을 앞두고 제갈양에게 무릉-영릉-계양-장사 루트가 아닌 영릉-계양-무릉-장사루트를 선택하냐고 묻고, 제갈양이 각 성의 레벨과 주변 성의 연계문제 때문이라고 답하자 이를 납득한다. 제갈양의 설명을 듣고 아예 장사부터 먹어버리면 나머지가 알아서 기지 않겠냐고 묻기도 했으며 제갈양은 이에 장사는 만만치 않기에 첫단추부터 애를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영릉전투에서는 형도영을 쳐밟고 유비군으로 납치해 갔다.

계양전투에 앞서 제갈양이 계양을 점령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자원하면서 계양을 점령하고 제갈양의 성정체성을 파악하겠다고 맘먹지만 제비뽑기에서 진짜 제비를 뽑게 되자, 어떻게든 뽑아 보려고 노력했지만[21] 조류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던 나머지 새하얗게 불태우며 포기한다.

무릉전투에서 김선을 엄청나게 포스 넘치는 인물이었다고 설명하지만 자신이 한 번 치자 허무하게 죽었다고 관우에게 말하면서 황당해한다. 관우를 무릉으로 보낸 뒤, 강릉에 대신 남는다.

안풍 전투 편에서는 다른 유비군이 다 그랬듯 직접적인 출연은 없지만, 뜬금없이 신 전투복을 갖춘 장비가 안풍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차지했다.

동관 전투 편에서는 형남 4군 정복 후 유비가 주유에 의해 형주목으로 임명되어 형남 4군을 다 줘버리고 공안에 컨테이너처럼 보이는 신공관을 받자, 이름뿐인 직책을 뭣하러 받았냐며 주유에게 사기당한 거라고 따지는데, 이에 유비가 여기서 그 유명하다는 백미를 영입했다며 진짜 백미로 밥을 짓자 군침을 흘린다...


2.10. 유수구 전투 ~ 기 전투[편집]


위구 전투 편 마지막 컷에서 유비가 기침하는 걸 보고 감기 들었냐며 한 소리 하기도 했다.

유수구 전투 편에서는 장송과 법정이 자기 군주라면 유비가 좋겠다고 서로 대화할 때 옆에서 깨알같이 등장해서 당신들 나중에 엄청 실망할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장비가 둘 옆에 있던 건 아니고 그냥 만화적 허용.

유비가 법정의 제안을 받아들여 익주로 떠나 있는 동안 형남 4군을 맡았으며, 유선이 손부인에게 납치될 때 조운과 함께 유선을 구출하기도 했다.

낙성 전투 편에서는 제갈양이 유비를 지원하기 위해 촉으로 향하자 조운과 함께 그를 따라 촉으로 갔다.

강주 전투 편에서는 제갈양의 지시에 따라 파군 ~ 파서 방면으로 진출하기로 했으며, 그러기 위해 강주의 엄안을 제압하고자 출전한다. 출전하기 앞서 조운이 제갈양과 나누려던 신의 물방울을 전부 원샷해버린 건 덤.

강주에 도착해서 엄안과 대면하였을 때, 처음에는 좋은 말 할 때 문 열라고 항복을 권유하지만 엄안이 강주는 너같은 뻥쟁이가 넘볼 곳이 아니라고 하자 당황하고 엄안이 거기에 더해 고함 한 번에 조조의 백만대군이 넘어갔다니 그게 뻥쟁이가 아니면 뭐냐고 도발을 지속하자 폭발해서 노망난 영감탱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엄안이 부하를 시켜 그걸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게 시키면서 엄안이 넌 이제 사회생활 다 한 거라며 쐐기까지 박자 진심으로 죽이고야 만다며 살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분노에 차서 강주성을 공격하지만 엄안의 수성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시간도 없고 전력도 온존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엄안을 성에서 끄집어내서 싸우자고 결정했다. 사사건건 말꼬리만 붙잡으면서 시비만 거는 미방에게 빈둥거릴 시간에 정찰이나 더 하라며 냅다 걷어찬 건 덤.

엄안을 끌어내기 위해 도발에 도발을 거듭하지만 효과가 전혀 없자 이렇게 되면 공성밖에 없는데 공성을 하면 전력낭비가 심해질게 뻔했던지라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고민에 빠진 와중 미방이 샛길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전달하자 일단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길이 좁기는 했지만 미방이 말했듯 조금 무리하면 어떻게든 군대가 못 통과할 것도 없어 보였기에 일단은 샛길을 통해 빠져나간다는 명을 내렸고, 엄안은 이 사실을 알고 장비가 함정에 빠졌다며 기뻐한다.

허나 장비는 이를 일부러 함정에 빠져준 것이었고 미리 엄안의 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엄안은 함정에 걸려 준 장비를 보고 자의에 의했던 타의에 의했던 함정에 떨어진 건 떨어진 거라고 비웃자 이 정도가 함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럴 것이라며 받아쳤다. 이에 엄안이 허세는 명불허전이라고 말하면서 장판파에서 조조의 대군을 막았다는 허풍에 이은 새 시리즈냐고 말을 하자 "그래, 조조의 백만대군은 좀 힘들겠네, 하지만!! 너희 오합지졸 수 천이라면...!"이라고 말한 뒤,

파일:장비 괴성.png

큰 소리로 "나는 연인 장비다!!!"라고 고함을 쳐서 엄안을 비롯한 병력들이 쫄게 만들고 끝까지 저항하는 엄안을 제압하며 사로잡는다.

강주성을 접수한 뒤 상처를 치료받는 모습이 묘사됐다.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됐음에도 엄안이라는 남자를 낚는 데 이 정도면 싼 거라고 말하려던 찰나, 엄안이 간호사 팬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성용 팬티로 낚시를 시도하고, 엄안이 당연하다는 듯이 낚이자 이렇게 쉬운 인물이였냐며 허탈해한다.

기 전투 편에서는 강주를 점령한 뒤 덕양, 파서를 점령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비가 낙성을 함락시킨 이후 조운, 제갈량 등과 함께 유비군 본대에 합류한 것으로 묘사됐다.


2.11. 가맹 전투[편집]


마초가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안절부절하는 유비에게 제갈양이 장비를 보내면 걱정 없을거라 말하여 맹달과 함께 가맹관으로 파견된다.

가맹으로 가서 곽준과 교대하던 중 곽준의 안색을 보고 걱정하는데, 곽준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얼마 후 사망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마초가 가맹에 도착하여 도발해오자 성문 밖으로 나서서 마초와 일기토를 벌인다. 엄청난 대결끝에도 승부가 나지 않던 중 간옹이 북을 울리자 결착을 미루자며 물러난다. 그러나 이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궁지에 몰린 마초가 유비군으로 투항하면서 결착은 두 번 다시 짓지 못하게 됐다.

유비군의 익주 점령 이후에는 정로장군에 임명됐다. 야 어디에 가도 클린업이라며 자신감을 표했지만 어감이 좀 그런지라 관우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


2.12. 탕거 전투[편집]


장합이 쳐들어오자 유비의 명령으로 엄안, 오란, 뇌동과 함께 탕거로 향한다. 유비가 정말 제대로 지원해준다고 하자 처음에는 좋아했지만 파 지역이 산지라서 군량 많다고 좋아했더니 산 타는 일이었냐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언제부턴가 같이 끼어 온 엄안이 산에서는 싸워 봤냐고 묻자 자신은 육해공 상관없이 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엄안이 그렇다면 산에서 싸울 때 뭐가 제일 중요한지 잘 알 것이라고 하자 체력이라고 말했지만, 엄안은 산에서 싸울 때 가장 중요한 건 지리라고 말하며 파 지역의 지리를 가장 잘 아는 것이 자신이니 자기가 리더를 하겠다고 말하자 엄안을 그대로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써먹었다(...)

먼저 온 장합이 고지를 점령하자 장비는 고지를 공략해야 하는 위치에 놓였는데, 애초에 고지 공략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 산 밑에서 타이밍을 노린다.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었고, 부장인 뇌동이 이대로 기다리고만 있어도 되는 거냐고 묻자 산악전의 기본은 고지에 있는 적이 내려오게끔 해야하는데 장기전은 저지대쪽이 유리하니까 적이 못 견디고 내려올때까지 버텨야 한다는 강의를 하면서 실은 엄안이 가르쳐준거 쭉 버틴다.

결국 보급이 안되고 조홍과의 내기때문에 후퇴도 할 수 없던 장합이 전력을 집중시켜 내려오자 오히려 병사를 분산시키는데, 이는 길이 좁고 장애물이 많은 산지의 특성을 활용한 전술로, 장합군의 허리를 제대로 토막내면서 장합에게 대승을 거두고 위군을 패퇴시킨다. 그리고 장합은 장비 선생님의 참교육을 통해 10년뒤 제갈양의 눈에서 눈물을 쏙 뽑게 된다.

탕거 전투 (2)편부터 장비에게 수염이 생겼다.


2.13. 하변 전투 ~ 최후[편집]


하변 전투 편에서는 한중을 치자는 법정의 제안을 유비가 받아들이면서 마초, 오란, 뇌동과 함께 움직이지만 병력이 워낙 적었고, 처음부터 조조군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한 움직임이였기 때문에 책략이 간파당하자 패퇴하고 후퇴한다. 다만 패배를 상정했다고는 해도 불만이 없던 건 아닌지 도망치면서 천하의 장비가 이 꼴이 뭐냐고 푸념하기도 했다.

한중 전투 편에서는 제갈양이 장비, 마초 등이 아닌 위연에게 유비를 지원하라고 명하자 자신은 하변 전투에서의 복수전을 원한다며 불만을 표했다. 제갈양이 장비는 파중이나 파서로 조조군이 넘어올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자 그곳에는 이미 황권이 가 있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제갈양에게 황권은 곧 있을 큰 작전에 앞서 가지치기 임무를 받은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이릉 전투 편에서는 관우 사후 어떻게든 멘탈을 부여잡고 있던 유비와는 달리 제대로 멘붕이 와서 자식도 못 알아볼 정도로[22] 술독에 빠져 병사들을 학대하다 범강과 장달에게 살해당하며 퇴장. 소식을 들은 유비과거를 회상하며 피눈물을 흘린다.

사망 직후 유비와 장비의 과거가 회상으로 잠시 나온다. 길거리에서 막춤을 추는 유비를 보고 민망해서 못 봐주겠다며 대체 뭐 하는 거냐고 면박을 줬는데 이에 유비가 어느 안전이라고 막말이냐고 하면서 황족 운운한 뒤 자신과 (당시 황제였던) 영제가 가까운 친척이라고 어필하자 멀어도 한참 멀다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이후 다른 건 됐고 그 미친짓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유비가 방금 그것은 세상에 몸을 맡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비가 세상을 움켜쥘 수 있냐고 묻자 장비는 바로 바닥의 흙을 움켜쥐었지만 이에 유비가 움켜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세상이 아니고 단지 흙일 뿐이라고 말하였고, 동시에 누구나 세상은 움켜쥘 수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세상을 움켜쥐고 싶으나 그럴 수는 없으니 차라리 세상과 하나가 되면 자신이 곧 천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뭔가 X신같은 논리지만 장비는 오히려 이런 유비에게 호감을 느꼈고, 장비가 유비에게 술을 사겠다고 제안하면서 같이 어깨동무하고 한 잔 하러 가려던 과거가 묘사되었다.


2.14.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편집]


유비에게 독우가 왔다는걸 알려주고 독우를 찾아간다.

이후 독우를 다짜고짜 패버린 유비에게 이제 어쩔 거냐고 물었으나 유비가 어차피 장비가 한 걸로 될 거라고 하자 그게 뭔 개소리냐며 화내기도 했다. 관중 선생을 원망해라

3. 작중 묘사[편집]



"이 녀석... 한 손으로 의 검을...!!!" - 하후연


"마초가 서부를 대표하는 강타자라면 우리쪽엔 동부를 대표하는 강타자인 장비님이 있는데 걱정할 필요 없지요." - 제갈양



3.1. 전투력[편집]


전투력은 연의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여포와 일기토는 물론이고 서주성에서 우금을 날려버린다거나 여남에서 하후연의 검을 한 손으로 막아내고 장패의 무기를 한 방의 공격으로 박살내는 모습, 형도영을 박살내고 마초와 일기토를 뜨는 모습에 장합을 가볍게 상대하기까지 할정도로 엄청나게 강하다. 거기다 고함소리만으로 적들을 압도하는 유이한 장수[23]로 무지막지한 포스로 상대의 기를 눌러버리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만인지적.


3.2. 지능[편집]


연의의 열혈막내 캐릭터를 가져와서 약간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낙양성을 뒤덮은 불길에 유비와 같이 오징어를 굽는다던지, 하후돈고순이 치고받고 싸울때 배꼴리게 쉬고 있자는 유비 말에 공감하며 같이 선텐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나 초반부가 지나고 나선 본인의 바보짓으로 인한 개그씬은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 주변인, 주로 유비의 기행에 츳코미를 거는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이는 전장 밖에서의 이야기. 전투에 나서면 탁월한 지장의 면모를 드러낸다. 대책없이 조조에게 맞서려는 유비를 말리며 원소와 손을 잡자고 제안하고 야습을 시도하거나, 엄안을 사로잡기 위해 일부러 함정에 빠지는 모습, 그리고 탕거에서 장합을 탈탈 털 때[24]의 모습까지 머리를 쓰며 활약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작가는 정사를 기준으로 그려진 외전편에서 소인배에게 관대하지 못했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었을 뿐. 분별력과 인성, 군대를 이끄는 통솔력과 군사적 능력을 모두 갖춘 "당대 가장 뛰어난 장수 중 하나"로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군사적 능력만 놓고 보면 관우보다 뛰어났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25][26]


4. 명대사[편집]



"나의 형님을 건드리는 놈은 누구도 무사치 못하리라!!!"


"나는 연인 장비다!!!"



5. 게임[편집]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

관우, 조운과 조합하면 유비군 조합의 하이엔드를 자랑하며 어지간한 범용성을 떨치는 관장조 트리오로 활약한다.


5.1. 7성 유비군[편집]



소속
유비군
스텟
무력
100
활력
91
맷집
94
총합
285
스킬
피격시 56%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공격시 56% 확률로 공격 대상을 2번 공격함


5.2. 7성 각성 유비군[편집]



소속
유비군
스텟
무력
111
활력
93
맷집
93
총합
297
스킬
피격시 80% 확률로 반격
공격시 52% 확률로 적 전체에게 화상 피해
부가효과
군단 별 생성율 6% 증가


5.3. 8성 유비군[편집]



소속
유비군
스텟
무력
129
활력
120
맷집
122
총합
371
스킬
피격시 56%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공격시 56% 확률로 공격 대상을 2번 공격함


5.4. 8성 각성 유비군[편집]



소속
유비군
스텟
무력
141
활력
122
맷집
123
총합
386
스킬
피격시 80% 확률로 반격
공격시 52% 확률로 적 전체에게 화상 피해
부가효과
군단 별 생성율 7% 증가


6. 여담[편집]


우이 전투 (7) 에서 서주를 버리고 도망치기 전 성에 있는 장비가 손건에게 편의점 가서 술 사오라고 시켰더니 손건이 사온 것은 다름아닌 와인. 그것도 칠레산 와인인 깔리나 까베르네 소비뇽.[27] 그런데 병나발 불면서 와인의 이름을 알아낸 것도 모자라 디켄딩까지 쓰는 비범함을 보였다. 이에 손건 왈, "병나발 부는 주제에 잘 알고 있잖앗!!", "뭐냐?!! 그 아름다운 디켄딩 솜씨는!!!" #

GM에서는 하민우와 이윤지가 보는 TV 속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하민우가 "삼국전투기가 애니화?" 라는 대사를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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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최훈은 원래 자기만화 주인공의 특징이 수염이라는데 하대리는 수염이 없다. 이상용을 포함해서 단 둘 뿐인 특이 케이스. 물론 나중에 직장에서 해고 당한뒤에는 수염이 생기지만.[2] 그래서 결혼도 기억을 잃은 틈에 여자쪽에게 당하는걸로 나온다(...).[3] 대부분의 삼국지 창작물에서도 장비는 사투리를 쓴느것로 나온다.[4] 다만 관우가 '장비니까 던졌지 형님은 던지지도 못한다'는 디스를 유비에게 한다.[5] 그리고 그 깔리나 까베르네 소비뇽이 우이 전투 (7)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했다. 사람도 아닌 무기물이 타이틀 컷을 차지한 몇 안 되는 사례.[6] 원래는 이 때 평범하게 자기가 여포의 주의를 끄는 사이 손건을 탈출시키려고 했는데, 손건까지 장비의 페이크에 주의를 끌려버린 바람에 나중에 손건을 던져서 탈출시켜야 했다.[7] 그리고 이들 셋과 장비가 대치하는 장면이 우이 전투 (8)편의 타이틀 컷을 차지했다.[8] 작중 여포가 성인 말투를 사용한 적이 이때 포함 두번 있었는데 첫 번은 서주성 접수하고 나서 남아 있었던 감부인의 포스에 충격먹었을 때(...)[9] 사실 여포의 말을 훔친 것은 장비로 변장한 허저였다.[10] 처음에는 유비가 관우에게 시켰는데 냄비에 수염이 빠질까봐 걱정된다고 관우가 거절하자 결국 장비에게 시키게 돼서 투덜댄 것.[11] 정확히는 관우가 양봉을, 장비가 한섬을 죽였다.[12] 간옹을 이 때 처음 봤는지 넌 또 뭐라는 개뼈다귀냐며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13] 최전방에 왜 대장이 가야 되냐며 따지는 유비에게 성(형)마저 안 가면 아무도 안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말을 들은 유비가 대뜸 쓰러지자 죽은 척 한다고 조조가 모르고 넘어가지는 않을 거라고 멱살을 잡으며 일갈하기도 했다.[14] 마을사람들에게 상실이라고 불린다.[15] 본인을 CIA요원이었다고 착각한다.[16] "나의 이 손이 붉게 타오른다... 승리를 거머쥐라고 울려 소리친다!! 필살!! 자앙팔샤아모!" 자앙팔사아모(장팔사모) 부분은 진짜로 자앙팔아모라고 오타가 나 있다.[17] 적장이 타던 말이라고만 언급이 되어서 장무, 진손 중 원 주인이 누구인지는 본작에서는 알 수 없다. 참고로 연의 기준 적로마의 원 주인은 장무.[18] 등짝이 뻥 뚫린 디자인을 보고 등짝은 중요부위가 아니냐며 항변하기도 했고, 옆면까지 뚫어 놨다는 설명을 듣고 강화슈트가 아니라 약화슈트 아니냐며 소리를 치기도 했다.[19] 관우가 이해를 하지 못하자 제갈양은 이렇게 답한다. "황조의 죽음으로 인해 형주 방어선에 틈이 생겨서 조조가 나설 이유가 생긴 셈입니다." 라고 말이다.[20] 이에 제갈양은 조조의 큰아들 조비는 대세를 잡지 못했으며 조조에게는 다른 똑똑한 아들도 많으니 조조가 죽는다면 내부부터 모래알이 될 거라고 설명했다.[21] 이 때 깨알같이 카이바 세토의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뽑듯 화끈하고 박력넘치며 엣지있게 뽑겠다고 말한 건 덤.[22] 유비의 명으로 자신을 부르러 온 아들 장소에게 결혼도 못했는데 자기한테 자식이 어딨냐고 소리치기도 했다. 알다시피 본작에서 장비는 하후씨와 정식으로 결혼한 게 아니라 반쯤 사기당했다는 설정이다(...) 저 설정 안 까먹고 있었구나[23] 다른 하나는 작가 공인 주인공인 장료.[24] 다만 이 장면은 재미를 위해 연의의 내용을 섞어 엄안이 작전을 세워 준 것으로 묘사했다. 하지만 지리라는 힌트를 준 것은 엄안이지만 이를 구체화하여 뇌동에게 설명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론 정사를 철저히 반영하는 외전에서는 장비가 작전을 잘 세웠다고 제대로 설명.[25] 하지만 이는 작가의 생각일 뿐, 당대 기록에서 관우=장비 기록이나 관우>장비 기록은 있어도 장비>관우 기록은 어떤 사서에서도 찾을 수 없다. '장비는 관우에 버금간다'(장비전), '촉에 이름난 장수는 관우뿐이다'(유엽전) 같은 기록을 보면 당시 사람들은 관우와 장비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관우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다.[26] 다만 군소세력의 역사가 긴 유비세력이라 조조 세력권 내에서 백마전투에서의 활약을 직접 볼 기회가 있는 관우가 더 높게 평가될 수는 있다. 군소세력으로서의 역사가 길면 아무리 개인이 뛰어나도 직접 활약하는걸 보지 않는 이상 '패주가 잦은 집단의 구성원들'로 생각될 가능성은 크다. 그리고 자주 조조가 세력을 확장할 때 꼭 정리해야할 배후 위협으로 전투가 잦았으나 세력 규모 차이 때문에 패주하는 모습이 잦은 세력이 유비세력이었는데 그 중 조조세력권에서 활약모습을 직접 본 당시 유명한 삼국지 내 인물은 관우 뿐이었다.[27] 참고로 이 와인은 당당하게도 해당 에피소드의 타이틀 컷 표지를 장식했다. 삼국지와의 관련은 물론 하나도 없고 심지어 인물도 아닌 주제에 타이틀 컷으로 등장한 유일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