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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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파일:구묘주귀_소환_장산범과_한_판_대결_00020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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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C.V:최준영
사건 발생장소
부산장산 계곡
별빛초등학교 뒷산
요괴의 정체
마수, 괴수
고스트 피규어 남김
0

1. 개요
2. 상세
3. 능력
3.1. 특징
3.2. 약점
3.3. 작중행적
4. 금비의 고스트 퀴즈
5. 방영 전 추측
6. 기타


1. 개요[편집]



萇山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1화에 등장한 괴수로 일명 하얀 야수의 속삭임.

2. 상세[편집]


인간의 영혼을 빼앗아 한밤중에 혼자 집을 보거나 외출하던 아이들 앞에 나타나서 아이들의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흉내내어 아이들을 유인해 납치해가는 무서운 악귀로 알려져 있으며 모티브는 부산광역시의 도시전설에서 등장한 장산범.

3. 능력[편집]


  • 특기: 상대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능력.
  • 필살기: 하얀 털들을 모아 만든 단단하며 뾰족한 창으로 공격하는 능력.
  • 특수 능력: 인간의 목소리를 흡수하는 능력.

3.1. 특징[편집]


몸 전체가 하얀 긴털로 뒤덮혀 있으며, 나무늘보 같은 긴 발톱들이 있는 북극곰처럼 생긴 두팔을 지녔다. 또한 긴 송곳니가 튀어나와 있는 길게 찢어진 큰입과 섬광을 내는 두눈, 그리고 짐승보단 인간과 흡사하며, 호랑이 줄무늬가 있는 얼굴을 가진 직립보행하는 백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

3.2. 약점[편집]


장산범은 시각후각으로 상대의 위치나 냄새를 추적할 수 있지만, 청각에 민감하여 소음[1]에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3.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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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장산 계곡에서 요섭과 친구 둘 중 먼저 요섭의 친구들을 잡아먹는다. 이어서 요섭의 친구들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뒤늦게 돌아가던 요섭도 잡아먹으려 했으나 근처에 있던 장난감 총의 소리에 놀라 일단 도망친다. 이후 요섭을 잡아먹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던 중 하린이가 자신을 목격한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도 노린다.

우선 요섭의 어머니를 먼저 먹어치운 뒤[2] 요섭의 어머니의 목소리를 흉내내 그를 속인다. 요섭이 어머니가 비밀번호를 안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것에 의심하자 손에 짐이 많아서 그렇다고 둘러대고 몸에서 요섭의 어머니 얼굴을 구현화해 인터폰 화면에 나오게 해서 요섭을 완전히 방심하게 만들고 잡아먹는다.[3]

후반부에 반장과 하린이도 차례대로 잡아먹고 강림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던 중 현우의 활약으로 소리가 약점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4] 하리두리가 소환한 구묘주귀의 강력한 울음소리에 의해 괴로워한다. 이에 현우와 다른 아이들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애원하지만 결국 구묘주귀에 의해 처치당하고[5], 장산범에게 잡아먹혔던 사람들도 모두 돌아왔다. 장산범이 부산에서 학교로 온 이유는 이 문서이동 바람.

4. 금비의 고스트 퀴즈[편집]



“어흥~! 야수의 속삭임, 장산범입니다!”



5. 방영 전 추측[편집]


1쿨 오프닝에서 부터 공개된 귀신이라 1쿨 중~후반부에 등장한다는 추측과 사라에게 너무 빨리 퇴치당한 모습을 보여서 어둑시니인형술사처럼 프롤로그에만 등장하는 페이크 보스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등장하지 않았고 오피키언 출연 이후 유튜브에서 많이 떡밥 썰이 제시되고 있었다. 파트2 첫번째 예고편이 나오고 완구가 나온 이후로 등장 확정되었다. 공식앱에서는 1화에 등장한다고 했다.


6. 기타[편집]


  • 컨셉은 백호.
  • 이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오프닝에서 사라와 싸우는 모습으로 선행 등장한 바 있다. 싸우는 곳의 배경이 별빛 초등학교의 복도와 닮은 것을 보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의 최종 전투에서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완전히 베제할 순 없다.
  • 원판인 장산범은 무섭다는 평이 많지만, 캐릭터 상품으로 먼저 공개된 SD버전 장산범은 귀엽다는 반응이 많으며 인기가 있다.
  • 그슨새에 이은 특정지역을 상징하는 귀신이다.(그슨새는 제주도, 장산범은 부산)[6]
  • 잡아먹은 인간의 목소리로 표적을 속일 때의 대사를 들으면, 그 잡아먹은 인간의 기억을 전체까진 아니더라도[7] 일부분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서 사람을 잡아먹는 점, 인간 얼굴[8]과 고양잇과 동물의 신체를 가진 식인 괴수라는 점에서 만티코어와 비슷한 점이 많다.
  • A급 이고, 이후 S급으로도 나왔다.
  • 신비아파트 슈팅게임인 궁수강림:6개의 예언의 서바이벌 모드에 나오는 두번째 귀신이다.
  • 4화에서 강시를 상대로 최강림과 함께 우식이가 강시에게 부적을 붙여 봉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 크기는 2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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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소리 그 자체(전체)에 민감했다면, 사람을 잡아먹거나 납치할 때에, 그 표적이 소리를 지르거나 비명지를 때 아니면 작은 소리조차도 민감하게 반응해 반드시 괴로워하면서 도망가거나 아예 나타날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며, 오히려 주변 소리나 자기가 내는 소리에 괴로워하기에만 급급했을 것이다.[2] 하리가 잘 준비를 하던 중 어딘가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정황상 이때 잡아먹힌 것으로 보인다. 하리가 자신이 잘못 들었다고 생각한 직후 신비아파트 복도에 내팽개쳐진 시장 바구니와 흰 털이 묘사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3] 살인마에 관련된 괴담 중 하나와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섬뜩하다. 차이점은 해당 괴담에서 살인마가 희생자의 가족의 목을 잘라 인터폰 화면에 들이밀어서 속이려고 한 것과 달리 장산범은 희생자의 가족을 먹어치운 뒤 얼굴을 자기 몸에 구현화함과 동시에 목소리를 흉내내서 속였다.[4] 현우가 큰 을 던져 장산범을 공격했으나, 장산범이 이를 튕겨냈는데 튕겨낸 돌이 우연히 금속 쓰레기통에 맞아서 큰 소리가 나면서 장산범이 괴로워하고 이를 본 하리가 장산범의 약점이 소리란 사실을 알아낸다.[5] 다만,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는데 거미는 소리를 전혀 못 내며, 고양이는 '으와아옹~'거리는 울음소리만 내는 것이 전부인데, 이 둘을 합쳐진 구묘주귀의 능력은 소음과 관련된 능력이 나온다. 이에 일부 팬들은 상성상 극상성 및 천적이나 다름없는 귀신인 마고할망이나 살음귀를 소환하거나 구묘주귀의 울음소리가 아닌 구묘주귀가 발톱으로 돌 같은 것을 박박 긁는 '끼익끼익' 소리를 연출하여 공격했다면 좋았을것 같았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두 귀신이 하나로 합치면서 기존의 능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이 아닌 아예 새로운 능력을 가진 귀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로 소환할 가능성이 있다. 쉽게 쓰자면, '돌연변이'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6] 그리고 두 귀신 모두 표적(그슨새는 하리, 장산범은 요섭과 하린)을 쫓아 서울로 올라온 귀신이다. 물론 납치와 강림의 고전도 동일하다. 다만 그슨새는 강림이 최종 봉인한 데 반해 장산범은 하리 일행이 퇴치했다.[7] 표적인 요섭이가 엄마는 비밀번호를 풀고 들어간다고 말했는데, 굳이 초인종으로 눌렀다는 것이 기억 전체를 다보지 못했다는 그 증거이다. 물론 설령 안다고해도 장산범의 신체상 도어락의 있는 숫자를 손가락으로 못 누르거나, 자신의 힘으로 인해 도어락이 망가지다 못해 이 부서질 수도 있기에 굳이 초인종을 누른 걸수도 있다.[8] 다만 장산범의 경우 흡수한 인간의 얼굴을 구현화하는 것에 가깝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