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전조)

덤프버전 :

<height=33px> {{{#!wiki style="margin: -0px -10px; margin-top: 0.3px; margin-bottom: -6px"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張寔
생몰연도 불명

전조의 인물. 자는 불명. 광헌태후 장씨의 동생으로, 소무제 유총의 외삼촌.


2. 생애[편집]


광흥 원년(310년) 7월, 정변에 성공한 조카 유총이 스스로 제위에 오르면서 장식도 거록(巨鹿)태수에 임명되었다. 그는 거록을 다스리는 동안 위엄으로 백성들을 복종시켜 민생치안을 확립하니, 사람들은 길에 떨어진 물건조차 주워가지 않았다.

가평 2년(312년) 3월, 소무제 유총이 장식을 보한장군으로 삼고, 그의 두 딸 장휘광(張徽光)과 장려광(張麗光)을 자신의 귀인(貴人)으로 삼았다.

가평 2년(312년) 12월, 유총은 귀인으로 입궁한 장휘광을 황후에 임명하고, 그 아버지 장식을 좌광록대부로 삼았다. 이후 유총이 그를 사도•태보로 승진시키려 하자 장식은 울면서 굳게 마다하였다. 장식은 황제의 외삼촌이자 장인이라는 지위를 부릴 수 있었음에도 항상 야윈 말을 타고 다녔으며, 처자식은 허름한 마차를 타게 하여 감히 권세를 부리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9 12:47:50에 나무위키 장식(전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