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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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혁[편집]
2012년 경기도 수원시와 KT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전략적으로 창단한 고등학교 야구부. 연고지인 수원시에 유신고등학교와 장안고등학교를 확보한 KT는 성공적으로 10구단으로 입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막은 kt wiz 항목 참고.
창단 첫 사령탑은 경기도내 아마야구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이덕진 감독이 맡았다. 창단 시기가 늦은만큼 2013 시즌에는 주말리그에는 출전하지 않고 봉황대기에만 출전했는데, 1회전에서 강릉고를 6-2로 격파했으나 2회전에서 만난 대구고에 2-3으로 패배하며 공식전을 마감한다. 오랜 기간 기량을 연마한 만큼 본격적으로 대회에 나선 2014 시즌 장안고는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킨다. 주말리그 전반기 팀 타선이 0.340/0.458/0.438을 기록하며 대폭발했고, 팀 방어율도 3.12라는 준수한 수치를 내보이며 경기권 7개팀 가운데 5승 1패로 1위를 거둔다.이어서 열린 경기도야구협회장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며 경기도 고교 야구의 강호 야탑고와 유신고 사이를 비집고 신흥 강호로써 자리 매김 한다. 후반기 리그에서 역시 4승 2패로 훌륭한 성적을 보였으나 전국대회 중 청룡기 16강에 진출한 것과 2020년의 대통령배 8강에 진출한 것 외에는 1회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자를 2명이나 배출하는 진기록을 썼다.
2. 출신 선수[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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