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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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파일:external/spnimage.edaily.co.kr/PS16081900144.jpg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7년 11월 4일
신장/체중
178cm/70kg
링네임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소속

전적
12전 8승 4패

3KO, 1SUB, 4판정

2KO, 2판정
주체급
밴텀급

1. 전적
2. 파이팅 스타일
3. 기타


1. 전적[편집]



어린 시절부터 무에타이를 수련해 대한 무에타이 연맹 페더급 챔피언, K-1 아시아 월드 그랑프리 출전 등 실적을 남긴 후 종합격투기에는 2012년 입문하였다. Road FC 센트럴 리그를 거쳐 2015년 Road FC 21 영건스를 통해 프로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Road FC에서만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Shooto 환태평양 챔피언을 경험한 바 있는 일본의 베테랑 네즈 유타와 러시아 타격가 에밀 아바소프를 차례로 격파해 디비전 내에 차기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손꼽히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로드FC 46 대회에서 알라텅헤이리에게 KO패를 당하며[1] 상승세가 꺾인 상태. 그러나 이후 장대영, 정상진을 연달아 꺾고 2019년 11월 Road 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와 타이틀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경기결과는 연장전 끝에 판정패.

2022년 12월 18일 Road FC 62에서 문제훈에게 연장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면서 또다시 밴텀급 챔피언이 되는 데에 실패하였다.


2. 파이팅 스타일[편집]


어릴 때부터 수련해 30전 이상 전적을 갖고 있는 무에타이가 베이스이며, 긴 리치를 활용한 스트레이트 공격이 주무기지만 근접 난타전도 즐겨 종종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최근의 에밀 戰에서는 향상된 그라운드 실력도 선보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화려한 무에타이 경력을 거쳤음에도 로드 FC 센트럴 리그에서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스텝업을 밟아 메인 무대에 진출한 경험과 경쟁력이 선수로서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3. 기타[편집]


STECO(삼성전자 계열사)에서 총무로 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꿈과 안정된 생활 사이에서 1년 정도 고민하다가 꿈을 택한 케이스라고.

군복무는 천안에서 상근 예비역으로 근무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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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KO패였고 심지어 잘 싸웠지만 한방에 먹혀 기절했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