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마을

匠の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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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 나오는 닌자 도구 개발의 전문가들의 마을. 이들이 개발한 우수한 닌자 도구는 닌자 5대국에 공급된다고 한다. 1대 지도자는 세이메이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지 100년 전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와 우치하 마다라가 손을 잡고 최초의 닌자 마을인 나뭇잎 마을을 건설한 것도 100년이 되지는 않았다. 즉 닌자 마을보다도 역사가 오래된 닌자 시스템이 정립되기도 전에 생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마을이라는 것이다.

닌자 마을이 생기기 이전의 세상은 닌자들이 매일같이 피터지게 싸우고 어린애들마저 전쟁터로 내몰려 죽어가는 평균 수명이 30살도 안되는 지옥 같은 시대였는데 이런 시대에 세이메이가 장인 마을을 건설한 것으로 보아 닌자 시스템이 구축되기 이전에도 닌자들에게는 무기가 필요했을테니 세이메이와 장인들은 매일같이 싸움질을 벌이는 닌자들에게 무기와 장비를 팔았고 그런 자금력을 바탕으로 그런 지옥같은 전란의 시대에 장인 마을을 무사히 건설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하단에서도 나오듯이 닌자들에게 습격받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닌자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창립자 세이메이도 그렇고 먼 후배들인 사천상인들도 자신들의 상품을 애용하는 최고의 VIP(...) 고객인 닌자들을 매우 싫어한다.

2.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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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상인은 닌자 5대국에 불만을 가진 4명의 닌자들이다. 사천상인의 리더 호우키의 말에 의하면 오랜 시간 닌자 5대국에 우수한 닌자 도구를 평등하게 분배했으나 마을 간 관계 악화 때마다 상대 마을에 우수한 닌자 도구가 전해지는 것이 두려워 장인 마을을 습격했다고 한다. 장인마을은 고도의 기술을 가졌음에도 닌자 5대국에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다고 한다. 거기에 불만을 품은 사천상인들은 100년 전 죽은 장인 마을의 시조이며 창시자인 세이메이의 무덤을 파내어 그의 시체가 들어있는 관을 꺼낸 후, 금단의 연구를 하여 완성한 사자소생으로 그를 되살리고 가아라의 수학의 차크라로 장인 마을에 비밀로 전해내려오는 궁극의 닌자 도구 최종 병기를 개발해서 닌자 5대국에 대항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참고로 이들의 이름은 사방신과 연관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