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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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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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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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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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까지만 해도 수비와 주루는 무난했으나 타격에서는 컨택과 장타력 둘 다 좋지 못했기에 별 볼 일 없는 선수였다. 그러나 군 복무 이후에는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벌크업을 통해 체격이 좋아지면서 데뷔 첫 홈런을 잠실에서 그것도 밀어서 때리는 등 장타력도 많이 향상되었다. 표본은 적으나 1루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류지혁이나 허경민처럼 내야 유틸리티로 쓰일 가능성이 제일 높으나 김민성의 부상 때문에 3루수를 주로 본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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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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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시절에도 나름 유명한 선수였고 2라운드라는 높은 순위에 지명을 받았으나, 3라운드 키움(당시 넥센)에 지명된 김하성이 강정호가 떠난 이후에 국가대표 유격수 등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성장하면서 김하성 거르고 장준원 소리를 계속 듣고 있다. 후에 지명된 SSG의 유서준, 두산의 박계범도 장준원과 같은 처지였으나 2020 시즌 내야 백업 롤을 수행하면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던 중 의병 제대하였다. 사유는 팔꿈치 수술.

• 의외로 가려진 비주얼로 모자를 벗으면 상당히 잘생긴 편이다.

• 전 LG 트윈스 황목치승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가장 아끼고 응원하는 선수가 장준원이라고 했다. 자신과 같은 우타 내야수라는 점에서 친근감을 느낀 듯.

•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고 경남과 부산 지역에서만 초중고 시절을 보냈음에도 표준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 2021년 12월 11일에 결혼했다.

• 김민혁과 생년월일이 같다.

• 등번호를 매우 자주 바꾼 선수 중 한 명이다. 거쳐간 등번호가 무려 10개... 심지어 지금 달고 있는 3번도 원래는 권동진의 번호이기 때문에[4]
  다만 권동진은 상무에서 38번을 사용하고 있다.
  권동진이 제대한 후인 25년에 또다시 번호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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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