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훈(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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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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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3번
정민우
(2014~2016)

장지훈
(2017~2021.4.21.)


문용익
(2021.5.20.~2023)




파일:장지훈1.png

장지훈
Jang Ji-Hun

출생
1997년 3월 31일 (27세)
경상북도 경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천초 - 경주중 - 경주고
신체
190cm, 9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7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7~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21~2023)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7 시즌
2.2.2. 2018 시즌
2.2.3. 2019 시즌
2.2.4. 2020 시즌
2.2.5. 군 복무
2.2.6.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좋은 체격과 재능을 가졌다고 평가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유리몸 기질로 토미 존 수술을 2회나 받은 데다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은 2020 시즌 투구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제구가 아예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지라 앞으로 관리가 필요한 투수들 중 하나로 꼽힌다.[1]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건장한 체구에 빠른 구속으로 고2 때부터 경북고 타자 곽경문과 함께 1차 지명감으로 주목받았던 투수였다. 그러나 곽경문은 2학기부터 성적이 떨어졌고 지명을 받을 때까지 반등하지 못하면서 대학진학까지 고려했으나 8라운드에야 겨우 팀의 지명을 받았다. 반면 장지훈은 경주고에서 제구에 난조를 보이긴 했지만, 청소년대표였던 김표승과 더불어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면서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최고 147km[2]의 강속구를 뿌리는 우완 투수란 점을 높이 사 젊은 우완투수가 부족한 삼성 라이온즈에 1차 지명을 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016년 9월 24일 계약금 1억 8,000만원에 연봉 2,700만원으로 계약했다.


2.2.1. 2017 시즌[편집]


입단 후 어깨허리가 좋지 않아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컨디션 회복 후 대만 퓨처스 캠프에서 구위를 끌어올렸다.

2월 28일 1군의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한 뒤 3월 4일 기아와의 연습경기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3월 9일 롯데와의 연습경기 5회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던졌다.

3월 16일 LG와의 시범경기 6회 등판하여 2이닝을 던졌다. 단 투구수 20개를 던져 무피안타 3K로 6타자를 잡아내며 5회 1이닝 3K를 잡아낸 최지광과 같이 호투하였다. 적장인 양상문 감독도 "초반 타격이 괜찮았지만 삼성의 젊은 투수들의 구위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3월 19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4회에 등판하여 2이닝을 던졌다. 투구수는 33개, 1피안타 볼넷2, 삼진 1개를 잡아내었다. 5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로 다소 불안했으나 김성욱에게 타자 헛스윙 삼진과 2루주자 도루실패아웃으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김한수 감독은 "시범경기 중간에서 조금씩 길게 던져보게 하겠다"고 말했다.

3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5회 등판하여 1이닝을 던졌다. 투구수 21개, 2볼넷 1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24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6회 최지광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인태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았다. 다음 타자 정진호를 얕은 좌익수 플라이로 막아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렸지만 박세혁이 때린 먹힌 타구가 우익수 옆 행운의 안타가 되며 1실점하였다. 이후 류지혁을 포수 낫아웃, 조수행볼넷, 최주환을 1루수 파울플라이 아웃시키며 이닝을 끝냈다. 2피안타 1볼넷 1삼진 1실점으로 시범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3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6회말 등판하였다. 박정음을 삼진, 김지수에게 중견수 앞 안타, 이정후를 유격수 플라이 아웃, 김웅빈을 2루수 플라이 아웃 처리하며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투구수 14개 1피안타 1삼진 무실점.

3월 30일 발표된 개막전 엔트리에 삼성의 2017지명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3월 31일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 김한수 감독은 장지훈에 대해 "편한 상황서 올리겠다"고 얘기했다. 1-2로 팽팽하던 8회초 백정현에 이은 김승현이 4실점하고 2사 1, 3루 상황이 되자 장지훈으로 교체되었다. 첫 타자 김선빈을 상대로 다소 긴장한 탓인지 폭투로 1루 주자를 2루로 진루시키고 타자까지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다음 타자 로저 버나디나를 상대로 4구만에 삼진 아웃을 잡아내며 8회를 마무리지었다. 투구수 11개로 스트라이크 6개, 볼 5개를 던졌다.

4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이 개막 3차전, 팀이 16-3으로 넉넉하게 리드하고 있는 상황서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대타 한승택을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 이인행을 삼진아웃, 신종길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KKK, 팀의 시즌 첫 승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15개, 스트라이크는 10개 볼은 5개였다.

4월 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지고있는 상황에서 등판 1이닝 1K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고졸 신인 투수를 하루쉬고 하루 등판시키는것에 대해 점점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월 7일 KT 위즈와의 경기,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한준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안타를 맞고 바로 김승현으로 교체되었다. 4구만 던지고 내려간 것이 다소 의문스런 교체였으나 9일 기사 내용으로 확인된 바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추후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할 예정. 장지훈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김동호대신 등록되었다.[3]

이후 4월 10일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인대 부분에 손상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으면서 결국 팔꿈치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된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6월말 근황을 전하는 기사가 나왔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STC에서 기초 재활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한다.


2.2.2. 2018 시즌[편집]


5월 18일 KIA 2군과의 퓨처스 경기에 등판했다. 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 모두 삼진이었고, 이날 최고구속은 147km/h였다. 이후 2경기 더 등판하고 29일 김상수, 송준석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5월 29일 kt 전에서 1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 6월 2일 선발로 내정된 최채흥을 대신해 1군에서 제외됐다.

팔꿈치 수술 후유증의 회복이 더뎌 6월 5일 경찰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로는 2군에서도 등판하지 못했다.


2.2.3. 2019 시즌[편집]


헐거워진 삼성 불펜을 지원해줄 영건 투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중도 귀국을 했다고 한다. 2군에서 중간계투로 6경기 동안 8⅓이닝 1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4월 21일 김응민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4월 24일 경기에서 1:5로 앞선 6회 초에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후속 투수들의 막장 불쇼로 9:8 패배.

5월 3일 경기에서는 3:4로 뒤진 8회 말에 구원등판해 4실점하면서 불을 질러버리며 패배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아직 1군에서 먹힐 구위는 아닌 듯하다. 5일 경기에서도 1이닝 5피안타로 3실점을 하면서 6일 김동엽, 김응민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이후 다리 통증이 남아 재활 때문에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결장했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며 1군에 등록됐다.

추격조로 활약하면서 9월 4일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전 팀이 앞선 가운데 7회 등판하여 손아섭에게 5구 볼넷, 허일에게 5구 안타, 조홍석에게 5구 볼넷을 내주면서 ⅓이닝 19투구수 (S:8, B:11) 1피안타 2사구,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NC 다이노스전 팀이 뒤진 가운데 7회 등판하여 박민우에게 5구 땅볼아웃을 시키면서 이닝을 마무리지었고 8회 제이크 스몰린스키에게 4구 볼넷, 후속 2타자에게 플라이와 삼진을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1⅓이닝 15투구수 (S:8, B:7) 4사구1,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14일 창원 NC 파크 NC 다이노스전 팀이 뒤진 가운데 7회 등판하여 양의지에게 4구 2루타, 노진혁에게 7구 볼넷 내주었지만 후속 2타자에게 5구 파울플라이, 플라이로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이닝 26투구수 (S:14, B:12) 1피안타 4사구1를 기록하였다.

9월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한화 이글스전 팀이 뒤진 가운데 8회 등판하여 4~6번 중심타자에게 6구 삼진, 3구 플라이, 5구 삼진으로 무실점.. 9회 정은원에게 4구 볼넷, 장진혁에게 4구 볼넷, 강경학에게 7구 안타 허용하면서 1실점.. 2이닝 43투구수 (S:21, B:22) 2피안타 4사구2, 3삼진, 2실점 2자책을 기록하였다.

9월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두산 베어스전 팀이 뒤진 가운데 4회 등판하여 선발 윤성환이 일찍 강판되면서 박세혁에게 1구 땅볼출루, 김재호에게 7구 볼넷, 정수빈에게 3구 안타 허용하였지만 실점은 윤성환에게 허용되므로 무실점.. 5회 박건우에게 3구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 6회 김재호에게 1구 2루타, 정수빈에게 5구 안타 허용하면서 1실점.. 2⅔이닝 55투구수 (S:33, B:22) 4피안타 4사구1, 2실점 1자책을 기록하였다.


2.2.4. 2020 시즌[편집]


5월에 7경기 8이닝을 소화했다 방어율 7.88 기록하였지만 큰 신장을 가지고 속구의 구위가 높아 패전조로 1군에 남아 기대하는 투수로 자리매김 중이다.

6월 4일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시작을 알렸다.

6월 6일 1⅓이닝 볼넷 2개를 내주었지만 범타처리 하면서 무실점 이닝를 만들었다.

6월 13일 1이닝 볼넷 1개를 내주었지만 탈삼진 1개를 곁들여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다. 평균자책점 5.56으로 낮아지면서 점차 나아진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9일 1점차 열세에서 등판하였고 1이닝 3K로 마무리하였다.

6월 20일 KIA와의 2차전 6:2 6회 1아웃 주자 2,3루 상황에 등판하였다. 프레스턴 터커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 1아웃 주자 만루를 만들어내었지만 최형우의 헛스윙을 유도하여 삼진을 잡았다. 나지완에게도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세타자를 맞춰잡으면서 1⅔이닝 무실점 경기를 보여주었다. 비록 경기는 지고 주자가 있었지만 강력한 구위로 찍어누르면서 2연속 삼진를 만들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28일 롯데전 5회말 올라와 1이닝을 가볍게 무실점했다.

7월 5일 등판하여 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5회이후 리드시 무패기록을 깨버렸다. 물론 1점 앞선 상황이어서 그럴 수 있다고 변호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제구가 안되며 2:2, 3:2까지 허용한 뒤 어제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이 좋았던 김현수에게 만루홈런을 맞아버리며 멸망했고, 결국 이 경기를 져버렸다. 다만 이는 우규민을 8회까지 던지게 하지 않은 허삼영 감독의 투수운영 미스도 감안해야 한다지만 미스라고 볼 수 없는 것이 우규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이주에만 주 3회 등판에 투구수도 48구나 던진 상태에다 불펜에서 연습투구까지 하면 많은 투구수를 던진 상태였다. 허삼영 감독 입장에서는 과부하로 인해 제구력이 흔들리는 우규민 대신 어쩔수없이 장지훈을 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미스라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매일 잘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8일날 장필준이 똑같이 불질하며 재조명받고 있다. 이날 장지훈과 장필준은 놀라울 만큼 비슷한 평행이론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등판에는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6일날 3:7로 이기고 있는데 나와서 2실점했다. 이날 경기는 결국 7:7이 되었다가 7:8로 역전해 이겼다.

7월 17일 롯데전에서 8회 등판했다. 13-5로 여유있게 앞서는 점수차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렇게 자신이 없는 건지 도망가는 피칭을 하기만 바빴으며. 결국 안타와 볼넷 이후 전준우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0이닝 4실점으로 멸망하며 이틀 연속으로 삼성 팬들의 혈압을 수직상승하게 했다.[4]

장필준과 마찬가지로 팀에 도움은 커녕 짐만 되고 있는 민폐덩어리 투수이며 당장 2군 강등이 시급하다. 삼성 팬들의 평가는 마치 '터지기 전의 최충연을 보는 거 같다'라는 평이다. 다만, 최충연은 데뷔 3년째인 18년도에 본인의 포텐을 만개했지만[5] 장지훈은 최충연의 1년 후배긴 하지만 4년째 아직 1군에서는 그렇다 할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다. '2군 오승환'이래서 콜업시켰더니 1군에서는 볼질만 남발하는 모습을 4년째 반복중이니 팬들도 지칠 수밖에 없다.

장필준이 컨디션이 올라왔지만 장지훈은 얼굴조차 비추지 않고 있다.

9월 19일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창원 NC전에서 무한 볼질을 반복, 스트존 한가운데로 억지로 욱여넣는 직구는 죄다 공략당하며 NC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런 대활약을 펼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20시즌 내에는 볼 일이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다른 투수들과 달리 시즌 최종전 권오준 은퇴식 때도 모습을 안 보였었는데,[6] 결국 시즌 후 11월 5일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벌써 2번째 토미 존 수술.


2.2.5. 군 복무[편집]


2021년 4월 22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됐다. 원래 2023년 3월 15일 소집해제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2023년 공식 홈페이지 업데이트 이후 5월 2일 소집해제 예정으로 변경됐다.


2.2.6. 2023 시즌[편집]


소집해제 이후 아무 소식도 없었는데, 삼성 구단 특성상 입대 전 정식선수였다가 시즌 중에 제대했음에도 당장 1군에서 쓸 계획이 없는 선수는 그대로 해당 시즌 끝까지 군보류 신분으로 남겨두기 때문이다.[7] 같은 팀 신정환, 홍원표[8]와 SSTC 투구폼 분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몸 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후속기사로 훈련태도가 불량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사생활 문제가 있었다는 썰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아무튼 삼성의 1차지명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입단 1년 선배 최충연과 비슷한 유형이다.[9] 둘 다 190cm 전후의 장신과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140 후반~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진다. 장지훈이 현재까지 1군에서 보여준 모습도 포텐이 터지기 전의 최충연과 상당히 유사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장지훈의 역대 KBO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7
삼성
4
0
0
0
0
2⅓
0.00
2
0
1
0
5
1.29
-
0.11
2018
1
0
0
0
0
1
0.00
1
0
0
0
1
1.00
-
0.04
2019
13
0
0
0
0
14⅓
6.28
22
0
11
1
12
2.30
69.1
-0.04
2020
29
0
1
0
0
27⅔
10.08
39
7
21
3
24
2.17
48.6
-0.98
2021
1군 기록 없음
2022
군 복무
2023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4시즌)
47
0
1
0
0
45⅓
8.14
64
7
33
4
42
2.14
60.5
-0.87


5. 여담[편집]


  • 중학교 때 1년 유급했는데, 현행 규정상으로는 고교 때 유급하면 1차 지명을 받지 못한다. 장지훈은 중학교 때는 유급하였지만 고교 때 유급을 하지 않아서 1차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


  • 강속구를 가진 좋은 체구의 우완투수 유망주이지만 겉보기와 달리 심한 유리몸. 고교 때 혹사로 그런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장지훈은 고교 때도 이런 저런 부상을 자주 당해 출장 경기수도 적었다. 프로에서도 어디가 나으면 어디가 아프고를 무한 루프 식으로 반복 중. 병역 또한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신검 4급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SSG 랜더스 투수 장지훈이라는 선수와 동명이인이다. 하필이면 그 장지훈이 1년 차이에 대졸에 진가를 드러내는 중이라 앞으로 선발은 아니지만 중간계투으로서 맞대결을 벌일 기회가 있나 했지만 방출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최충연과는 다른데, 최충연의 경우 2017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살려조 수준의 극악한 혹사를 당했기 때문에 부상 가능성이 높았던 반면 장지훈의 경우 그다지 혹사를 당하지는 않았다.[2] 본인은 팔꿈치 수술 이후 구속이 증가한 느낌이라고 한다.[3] 신인 지명 직후에 이미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문제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4] 이후 김동한에게까지 안타를 허용하면서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으며 강판당했고, 최지광이 박승규의 기록되지 않은 실책으로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최종기록은 0이닝 4실점.[5] 물론 이듬해인 19년도에는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고, 20시즌 직전에 음주운전으로 15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다만 음주운전에 엄격한 삼성이 임의탈퇴를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최충연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놓지 않았다는걸 보여준다.[6] 최지광, 김윤수 등 부상이나 관리 차원에서 먼저 시즌 아웃된 젊은 투수들은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았는데도 권오준의 은퇴식을 위해서 덕아웃에 있었다.[7] 시즌 중 전역한 군보류 선수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해 육성선수로 전환해서 일단 퓨처스 경기에만 기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른 구단과 달리 삼성은 이 방식을 쓴 적이 없다. 장지훈과 비슷한 사례로 김시현도 2022년 5월에 전역했으나 2022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군보류 신분으로 남아있었다. 이렇게 군보류로 남겨 둘 경우 FA 영입 때 해당 선수는 자동 보호가 되므로 다른 팀에 내주지 않아도 된다.[8] 홍원표도 4월말 전역 후 장지훈과 마찬가지로 군보류 신분으로 남아 있었으나 8월 28일 군보류에서 해제되었다.[9] 장지훈이 유급을 하는 바람에 나이는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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