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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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백의 시
2. 아이가 다섯의 등장인물
3. 명일방주에 등장하는 이벤트



1. 이백의 시[편집]


중국의 시인 이백의 유명한 시 중에서 하나.
장진주(將進酒)[1]는 술을 권한다는 뜻이며, 주제는 모든 것이 한순간이니 지금 이 순간 술 마시고 마음껏 즐기자는 것이다.

장진주(將進酒)
君不見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군불견]
黃河之水天上來
황하의 강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황하지수천상래]
奔流倒海不復回
힘차게 바다로 흘러가 다시 오지 못함을?
[분류도해불부회]
君不見
그대는 알지 못하였는가.
[군불견]
高堂明鏡悲白髮
높은 집 거울 앞에서 백발을 슬퍼하니
[고당명경비백발]
朝如靑絲暮成雪
아침에 검푸른 머리 저녁에 눈같이 희어진 것을?
[조여청사모성설]

人生得意須盡歡
인생이 잘 풀릴 때 즐거움 다 누리고
[인생득의수진환]
莫使金樽空對月
금 술잔 헛되이 달과 마주보게 하지 말라.
[막사금준공대월]
天生我材必有用
하늘이 내게 준 재주는 반드시 쓰일 것이며
[천생아재필유용]
千金散盡還復來
돈은 써버리더라도 다시 생겨나리라.
[천금산진환부래]
烹羊宰牛且爲樂
양은 삶고 소 잡아 또 즐기리니
[팽양재우차위락]
會須一飮三百杯
응당 한번 마시려면 삼백 잔은 마셔야지.
[회수일음삼백배]

岑夫子,丹丘生
잠부자, 그리고 단구생이여,
[잠부자, 단구생]
將進酒,君莫停
술을 권하리니, 거절하지 말게나.
[장진주,군막정]
與君歌一曲
그대들 위해 노래 한 곡 불러 주리니
[여군가일곡]
請君爲我傾耳聽
청컨대 내게 귀좀 기울여 들어주게나.
[청군위아경이청]
鐘鼓饌玉不足貴
음악과 귀한 안주 아끼지 말고
[종고찬옥부족귀]
但願長醉不用醒
부디 오래 취해 깨지 말았으면 좋겠네.
[단원장취불용성]
古來聖賢皆寂寞
옛날의 성현들은 다 잊혀지고
[고래성현개적막]
惟有飮者留其名
오직 술꾼만 이름을 남겼다네.
[유유음자류기명]
陳王昔時宴平樂
진왕은 그 옛날 평락궁 잔치 열고서
[진왕석시연평락]
斗酒十千恣歡謔
한 말에 만량이나 하는 술 마음대로 즐겼다네.
[두주십천자환학]
主人何爲言少錢
주인은 어찌 돈이 적다 말하는가?
[주인하위언소전]
徑須沽取對君酌
당장 술을 사오게나 그대와 대작하리라.
[경수고취대군작]
五花馬,千金裘
오색 말과 천금의 모피 옷을
[오화마,천금구]
呼兒將出換美酒
아이 시켜 좋은 술과 바꾸어 오리니
[호아장출환미주]
與爾同銷萬古愁
그대들과 더불어 만고 시름 녹이리라.
[여이동소만고수]

해석 출처 #


2. 아이가 다섯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가 다섯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명일방주에 등장하는 이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진주(명일방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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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체자로는 将进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