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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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아티스트.
2. 상세[편집]
각종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 앨범 자켓 작업 등 국내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아티스트로 원색의 강렬한 색감을 이용한 기묘한 그림체가 특징이다.
작업에 사용하는 도구는 물감을 주로 사용한다. 예전에는 컴퓨터 작업을 주로 했으며 그때 당시 거칠고 날카로운 기괴한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면 현재는 거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둥글고 그림이 정돈된 느낌을 많이 준다. 예시로 과거 작업물과 현재 작업물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전시회 활동은 주로 해외에서 진행한다. 여담이지만 레이몬드 렘스트라라는 작가와 부부 사이다. 그래서 둘이 같이 해외와 국내를 자주 왔다 갔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3. 활동[편집]
3.1. 전시회[편집]
3.2. 콜라보레이션[편집]
4. 기타[편집]
- 그녀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히메컷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예전부터 장발에 히메컷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머리를 짧게 짤라 단발이 되었지만 현재 다시 장발에 히메컷을 유지하고 있다.
- 사진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172cm의 늘씬한 키와 웬만한 연예인 뺨칠 정도의 미인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미모의 여성 작가'와 같은 수식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외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그림이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싫어한다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 필명이 왜 장콸이냐면 자신의 얼굴이 코알라와 닮았다고 해서 코알라를 줄여 '콸', 성인 '장'을 붙여 '장콸'이 되었다.
- 직접 가방을 제작하는 등 여러모로 손재주가 좋다. 본인이 다니는 대학교 앞 술집에 벽화를 그려주고 공짜 술안주를 먹었다는 일화도 있다. 참고로 가끔 폰케이스나 지갑, 뱃지 등을 제작해서 SNS에 소량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그리고 순식간에 품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