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덤프버전 :

1. 인테리어 용어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전용 가정용 컨트롤러의 별명
3. 게임의 스킬 유형
4. 삼국지에서 나오는 지명
7. 수상 스포츠 용어



1. 인테리어 용어[편집]


파일:external/img.iacstatic.co.kr/94f7a337-f101-4ef6-896c-0efbf9fba9da.jpg

장판()이란, 한국의 주택에서 방바닥에 까는 종이비닐로 된 시트를 말한다.

원래는 장유지(링크)[1]라고 부르며 한지콩기름을 발라 만들었고 옻칠을 여러번 해야 했기 때문에 양반이나 부잣집에서나 해당 장판을 썼다. 일반 서민들은 바닥에 짚을 엮어 만든 멍석을 깔았다. 해변가 등 물가 근처에 살았던 사람들은 갈대로 만든 삿자리를 깔았다. 청동기 시대 때부터 모직물로 만든 깔개를 썼고, 조선시대 중후기 이전에는 중국의 영향으로 귀족은 입식 생활(기사, 링크)을 해서 양탄자(모전(신라산 양탄자), 계담(조선철)), 탁상이나 침상은 있었지만 17세기 때 소빙하기 영향으로 온돌이 보편화되었고 장판도 같이 생기면서 좌식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근대화되면서 다시 입식으로 가는 추세이다.

중국은 송나라 때까지는 좌식 생활이었지만, 원나라 때 이후로는 유목민족 영향으로 입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장판이나 멍석 등을 까는 한국이나 다다미를 까는 일본과는 달리 돌로 만든 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았다.

근현대 이후 1958년 비닐장판이 출시되었고 널리 보급되었다.

현대 장판은 일반적으로 품질이나 까는 방식에 따라서 맨 끝에 붙는 이름이 달라지는 편. 접착제로 완전히 붙여서 까는 종류는 ~륨(leum)자가 붙는데, 원래는 리놀륨(Linoleum)[2]에서 유래한 말이다. 한편 접착제 없이 그냥 까는 형태의 장판은 카페트에서 딴 ~펫트라는 명칭이 붙으며 1970년대 초에 접착제 없이 까는 장판을 카펫트라고 광고했던 것이 어원이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주택과 아파트를 불문하고 안방은 전통 한지 장판인 장유지가 연상되는 노란색 장판으로 까는 것이 불문율처럼 통했다. 링크. 심지어 1950년대~1960년대의 한 산부인과에서는 입원실(산모 회복실)을 한옥의 방같이 꾸미기도 했는데 이때 바닥에 노란 장판을 깔기도 했다. 1990년대 중후반 들어서 목재무늬 바닥재의 유행이 시작되면서 노란 장판이 사장되기 시작했다. 기사. 2010년대에는 안방에도 다른 색깔의 장판이나 마루를 까는 경향으로 가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해당 장판을 팔기도 한다. 링크. 어쨌든 유행이 지났지만 이런 유머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무언가 오래되어 보이는 것이나 가난해 보이는 것 등을 노란 장판 감성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상술하듯이 노란장판이 유행했을 당시에는 중산층 이상 집안에서도 노란 장판을 까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딱히 빈곤층의 상징도 아니었을뿐더러, 지금도 중산층 이상 집안이라도 노란 장판 방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 않기 때문에, 너무 가난의 상징으로 억지 밈화 하는 것 같다며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링크, 기사

찢어지거나 구멍난 장판은 접착용 실리콘으로 임시 보수가 가능하다. 구멍을 실리콘으로 메꾼 뒤 커터칼날로 닦아내서 표면을 평평하게 해서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온돌과의 친화성이 매우 좋은 데다 액체를 바닥에 쏟은 상황에서 방수성, 위생 등에서 해외의 카펫, 다다미와 대조되는 우수함을 보인다. 카펫과는 달리 집먼지진드기가 생길 염려도 근본적으로 없다. 특히 외국의 다세대 주택에서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한국 장판의 우수성을 절감하게 되는데,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청소 문제, 각종 액체를 바닥에 쏟았을 때의 처리 문제, 이사나 가구의 재배치 시 바닥재의 흠집, 내구성 문제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정말 장판처럼 이상적인 재료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것 같아 보이는 장판도 실제로는 치명적 단점을 몇 가지 가지고 있다.

곰팡이가 슬고 곤충이 서식하기 쉽다. 겨울에 온돌을 튼 상황에서 장판과 바닥 사이에 습기가 찰 경우 곰팡이와 개미 등의 곤충이 자라기 최적의 환경이 제공된다. 그리고 여름에 고온다습한 한반도,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런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액체를 흘린 정도가 아니라 집안이 침수된 경우라면 많은 경우 장판은 제거 후 폐기 처분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또한 곰팡이와 곤충의 서식이 쉬운 장판의 취약점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에 취약하다. 대부분 장판은 비닐 소재이고 일부는 종이로 만드는데, 모두 화재에 취약한 소재들이다. 이 때문에 제대로 내연처리를 하지 않은 싸구려 장판을 쓸 경우 작은 화재가 쉽게 집안 전체로 번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내연처리를 거친 장판이더라도 다른 바닥재에 비해서 화재에 취약한 건 마찬가지이고, 무엇보다 장판의 소재 자체가 플라스틱이라 화재 발생 시 장판이 타면서 유독성 연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장판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부분 보수가 안 되고 해당 장판을 모두 뜯어내야 한다. 작은 손상의 경우 뗌질을 하면 되지만 큰 손상의 경우 해당 장판을 통째로 뜯어내야 한다.

장판은 다른 방식들에 비해 눌림 현상이 심하다. 냉장고, 에어컨, 장롱, 침대 등 무거운 가구가 오랜 시간 올라가 있을 경우 장판은 이들의 무게를 받치고 있던 부위에 변형이 생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퀴달린 의자를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눌림 현상으로 인한 변형이 그것도 아주 넓은 면적에 생긴다.

비닐 등 플라스틱 계열 소재의 장판의 경우 환경 호르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018년 이후 생산되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한 강화된 기준을 완벽히 준수한 장판의 경우 문제가 없으나 그 이전 생산 제품들의 경우 환경 호르몬 문제가 있다. 특히 장판은 온돌과 함께 쓰기 위해 까는 경우가 많은데, 바닥 난방 방식인 온돌 특성상 곧바로 장판을 달구게 되고, 이 경우 엄청난 양의 환경 호르몬이 발생한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심미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눈으로 볼 때와 발을 디디고 서있을 때 천연 소재의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하는 마루, 타일에 비해 장판은 플라스틱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감추기가 어렵다. 아무리 질감과 촉감을 개선한다고 해도 여전히 가까이서 보거나 직접 디디고 섰을 때의 소위 말하는 저렴한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다.

이런 이유들, 특히 마지막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도 2000년대 이후 유명 고급 브랜드 아파트들에서부터 시작하여 중산층 이상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중급 이상의 아파트들의 경우 무조건 목재 마루 혹은 석재 타일을 쓰고 있다.

이는 비단 한국의 장판만이 겪는 현상은 아니다. 일본의 다다미, 유럽과 영연방 선진국들 그리고 미국의 카펫도 비용 부담이 가능한 중산층 이상 가정들의 거주 공간에서 실용성과 환경과 건강 문제 그리고 심미성 문제 때문에 목재 마루와 석재 타일에 빠르게 밀려난다.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전용 가정용 컨트롤러의 별명[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DR_Controllers.jpg

바닥에 까는 것인데다가 그 재질이 심히 비닐스럽기 때문에 영락없이 이런 이명이 붙었다. 물론 가정용 펌프 잇 업 전용 컨트롤러도 같은 재질덕분에 장판으로 불리운다. 맨발로 한다면 나름대로 압착력이 생겨서 할만하지만, 양말을 신고 한다면 잘 미끄러진다.

물론 타 비마니 컨트롤러들처럼 아케이드 스타일 컨트롤러[3]가 출시가 되었지만 20만엔(한화로 약 200만원)이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가격으로 한정 판매가 되었다. 현재 오리지널 ASC는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렸고, 그 빈틈을 자작 메탈 패드가 메꿨다.

그래도 인기덕분이였는지 이 장판 컨트롤러와 게임은 없어서 못팔지경이였고 중국산 짝퉁 역시 우후죽순 늘어났다. 물론 플레이할 때의 느낌은 코나미에서 직접 만든 장판에 비하면 상당히 조악했다. 무엇보다 망가지기 쉽다는것이... 더불어서 PC로 BMS같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Diet Diet Revolution 99 다이어트 다이어트 혁명 99 라는 것까지 등장해 이 물건에 당시 DDR의 인기곡을 삽입하여 장판과 함께 끼워팔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국내에도 비슷한 타 제품들이 많이 풀려 당시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듯. A: 어 왜 BGA는 안나와요? 버터플라이 배경그림 다른데요?! B: 그냥 사세요 호갱님

나중에는 디럭스 에디션이라는 발전형(?)이 출시가 되었다. 기본 재질은 장판이지만 발판부분에 아크릴을 덧씌우고 방음쿠션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서 나름대로 아케이드 분위기가 나도록 했던 장판으로, 일반 장판보다는 비쌌지만 퀄리티는 그래도 괜찮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일본 이외엔 잘 알려지지 않은 장판이지만..

펌프 잇 업 장판의 후기버전도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지만 결국 재질변경으로 끝내게 되었다.

이 '장판'의 재질 때문에 DDR 시리즈는 팝픈뮤직[4], 드럼매니아[5]와 함께 아케이드와 콘솔로 할 때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점프를 할 때의 소음은 어쩔수 없었으며 그 덕분에 아파트 및 다층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소음 방지 장치인 '매너쿠션'이라는 주변기기가 나와있다. 사진에서 장판 밑에 깔린 회색 물질이 매너쿠션으로, 코나미 정품 장판에 찍찍이로 붙일 수 있지만, 하지만 문제는 고렙 곡을 플레이할 때 이 매너쿠션 조립한게 분해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런데 이걸로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시리즈의 극악곡인 DAY DREAM을 클리어한 인간이 있다(...). 니코동 (계정 필요) (유튜브)[6]

DDR이 워낙 오만 기종에 나왔던 게임이라 장판도 여러 기종으로 발매되었다.

DDR 시리즈 이외에 DDR 장판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게임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1용 비시바시 스페셜의 스텝 챔프 모드[7]와, Crypt of the NecroDancer가 있다.

2021년 코나미가 DanceDanceRevolution 코나스테 버전을 발표하면서 새로이 컨트롤러 제작을 발표하였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만 조금 다를 뿐 장판 그대로를 17,000엔이 넘는 가격에 예약 주문을 받는 만행을 저질러 유저들을 아연실색케 하였다. The 9th KAC DDR 부문 준우승자인 O4MA.의 체험기를 보면 초기형 디럭스 장판처럼 상하좌우 패널 부분에 아크릴 판이 들어갔으며 가운데 쪽 일부에 센서가 없던 점이 개선되긴 했다고 한다. 연결은 주로 프린터에 많이 쓰는 USB A-B 케이블을 사용한다. 이 장판을 구입시 코나스테인 DDR GP와 아케이드인 DDR A3에 특전곡 12곡을 주는 상술을 부리는 바람에 장판을 구입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 그 외에 아케이드 스타일 컨트롤러도 20주년 모델에 맞춘 금색 버전이 나왔으나 정식으로 판매되지는 않고 노래방에 체험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DDR 장판에 코카인을 숨겨 밀수하려다 적발된 사례가 있다.(...)


3. 게임의 스킬 유형[편집]


주로 일정 범위에 시전하는 스킬들을 이렇게 부른다. 장판처럼 바닥에 까는 형식이라서 그렇기 때문. 화면상에는 주로 눈에 확 띄는 색의 원형이나 원뿔형 등으로 바닥에 깔려서 표시된다.

MMORPG,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자주 등장해서 유명하다. 보스가 장판을 쓰면 피하는 건 와우저들의 기본 소양(?). 단 특정 보스에 따라 피하지 않고 오히려 장판 지역에 모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와우에서는 장판보단 바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항목 참조.

파이널 판타지 14는 죄다 밟으면 안되거나 인원수 맞춰서 밟아야하거나 높낮이로 구분해버리거나 바닥 자체가 무빙을 하거나 첫 바닥위치가 그다음 바닥공격 회피위치(…)가 되는등 온갖 패턴으로 8명의 파티원을 아주 극한으로 굴려댄다. 특히 극 이상 토벌전, 영웅난이도 레이드 , 절 난이도 등지에선 아주 쌈빡하게 첫 피격이외에 닿으면 고데미지나 해제불가 디버프 또는 즉사해버리는 발판공격을 자주 구사하므로 초심자에게 굉장한 짜증을 유발한다. 심지어 와우보다 이펙트가 화려한 편이라 착시현상으로 줄줄이 죽어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길드워 2에서도 등장한다. 액션게임에 가까운 플레이 양상 때문에 그리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확장팩 발매와 레이드의 등장으로 갈수록 등장 빈도가 늘어나고 패턴도 복잡해지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얇은 빨간 테두리의 원으로 등장해서 잘 보이지 않아 피하기가 매우 빡셌으나 이후로는 굵은 테두리에 눈에 잘 띄는 색깔로 대다수가 변경되었다. 그러나 각종 스킬이 워낙 화려한 게 많아서 여전히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일정한 지역에 시전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대미지나 공격속도 저하같은 효과를 주는 스킬. 유래는 던전 앤 파이터의 전직 소울브링어가 쓰는 스킬들(카잔, 브레멘, 사야, 라사)로, 스킬을 쓰면 효과범위에 뜨는 이펙트가 말 그대로 바닥에 깔린 장판같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마법사 직업군의 스킬 슈르르도 같은 이유로 장판이라고 불린다. 후에 추가된 마도학자의 용암지대 생성 포션, 스핏파이어네이팜탄도 바닥에 깔리는 속성탓에 장판이라 불리는데. 마도학자가 산성 비구름을 만드는 애시드 클라우드도 장판이라 부른다. 바닥뿐 아니라 광범위한 영역에 지속적으로 효과를 가지는 스킬들을 모두 장판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에서도 광역스킬을 장판이라고 지칭하는데, 참새의 궁극스킬인 영광의 비석처럼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계속해서 공격하는 소환스킬, 래퍼드나이샤의 궁극스킬인 용기의 빛이나 피의 결계처럼 아군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버프스킬, 멤피스의 궁극 회복의 룬처럼 일정 범위의 아군을 회복시켜주는 회복스킬, 프로드의 궁극 파워 메테오처럼 다수의 적에게 일격을 먹이는 공격스킬 등, 카테고리가 매우 다양하다. 장판스킬 중 가장 범위가 넓은 것은 언데드의 히든영웅 카르투스의 시간정지로, 그 범위는 2500이나 된다. [-시야 95] 상태에서 화면 두개 정도의 범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시전시 필드에 원형의 이펙트가 생기는 광역스킬을 지칭한다. 아무무의 궁, 애니비아의 궁, 나서스의 E스킬 등이 해당한다. 이런 스킬은 보통 대규모 교전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큰 효과를 불러 일으키곤 한다.

사이퍼즈에서 설치되는 장판은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일회성 디버프나 무한정 경직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있다.격류의 샬럿, 드루이드 미아, 축포의 엘리, 신령의 하랑, 통찰의 마틴, 공학도 멜빈 등이 해당한다. 궁극기까지 포함하면 재앙의 나이오비헌터 탄야등등 상당히 폭이 넓어진다. 하지만 그게 근딜이라면 장판캐라고 칭하진 않는다. 엘윈의 드니스소공녀 마를렌, 조화의 선율 리사,[8] 신비의 린은 즉발 가능한 3차원 지역 장악기[9]가 있어 장판캐와 특성을 공유한다. 장판의 설치 가능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장판안에 있는 적들은 쉽게 무력화되지만, 그게 궁이건 일반기이건 공격의 선후딜이 길다는 단점[10]도 있어 적과의 거리가 근중거리까지 좁혀지면 라인전 원딜보다 대처 및 생존하기가 비교적 어렵다.

대전격투게임에서는 깔아두기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말한다. 단, 기본기로 깔아두는건 장판으로 치지 않는다. 진짜 '장판'이라고 불리는 기술들은 바닥을 쓸고 가는장풍, 진짜 '장판'을 사용하는 기술정도가 있다.

포켓몬스터에서는 교체시에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들을 말한다. 악명높은 스텔스록이나 독압정, 압정뿌리기 등이 해당된다.


4. 삼국지에서 나오는 지명[편집]


장비가 혼자서 조조군을 막아 물러가게 한 이야기와, 조운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하기 위하여 조조군에 난입하여 깽판을 벌인 이야기로 유명한 장소. 국내에서는 장판파로 불리는 일이 많다.


5.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의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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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현대중공업-현대전자 실업 농구단 시기프로화 이후 파일:대전 현대 다이냇 엠블럼.svg 파일:Taejeon Hyundai Gullivers Logo.png 대전 현대 다이냇-걸리버스 시기
한국프로농구
1997-981998-992003-042008-092010-11
현재 시즌
2023-24
시즌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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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사건·사고
기타
파일:용산고등학교 교표.png 용산 KCC



유래는 1번 참고.


6. 중국범죄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판(범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수상 스포츠 용어[편집]


  • 서핑: 조수 간만 차, 바람이 없는 날에는 물결이 거의 일지 않고 바닷물이 호수마냥 매끈해진다. 이를 장판이라 부른다. 밀려오는 파도를 타고 전진하는 서핑은 못 하지만 패들링, 일어서기 등 초보 연습에는 오히려 좋은 상태.

  • 낚시: 마찬가지로 물결이 안 일어나 수면이 판판한 상태. 방파제 안쪽(내만)은 바람이 심하지 않다면 장판 상태인 때가 많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는지 알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물고기가 사람의 기척이나 그림자를 보고 도망가기도 좋으며 채비 (미끼와 무게추)가 물에 떨어져 생기는 물결과 소리도 물고기가 잘 알아채므로 낚시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어종에 따라서 장판인 날에는 고기가 미끼를 물지 않기도 한다. 반대로 수면의 파장과 소리로 고기를 유인하는 인조 미끼(루어)를 쓸 때엔 - 예를 들어 배스 낚시의 스피너 베이트- 장판일 때가 더 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장판이 낚시하기 좋다 나쁘다 할 일은 아니다. 초보자는 물이 잔잔한 편이 하긴 좋지만 장판인 곳의 상황은 <물속 지형도 평탄하다=먹이감이 흐름이 적다=고기가 숨을 데가 없다=물고기가 없다>라는 말이 성립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조과가 떨어지므로 고기를 낚으려면 물 잔잔한 데를 골라 다니지는 않는 편이 낫다. (고인물 좋아하는 어종이 모인 곳 제외)


위 두 용어 모두 뱃사람들(해군, 어부 등)이 사용한 옹어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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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할 노란색 장판보다는 황토색에 가깝다.[2] 아마인유를 산화시킨 리녹신(linoxyn)에 톱밥과 여러 식물성 수지를 섞어서 굳힌 바닥재로, 한국에서 흔히 보는 장판과 달리 알칼리성에 약하다.[3] 아케이드 스타일 컨트롤러의 원조가 DDR이다. 2000년 출시. 그 다음이 2001년 출시한 팝픈뮤직 ASC고, 그 다음이 2002년 출시한 beatmania IIDX ASC.[4] 아케이드 컨트롤러에 비해 지나치게 작다. 참고로 가정용 곡의 경우 그 지나치게 작은 컨트롤러에 맞춰서 채보를 짜다 보니 아케이드로 이식될 때 무리배치가 되는 경우가 많다.[5] 실로폰매니아(...)로 유명. 게다가 페달은 장판급 재질이다![6]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게이지 레벨 최소, 심벌 중복입력, 베이스 오토로 설정하고 플레이 했다. 그래도 손보다 발로하면 체감 난이도는 배로 상승한다.[7] 발로 하는 비시바시 시리즈. 아케이드로도 출시되었으며, 한국에는 지금은 없어진 코엑스 게임챔프에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었다.[8] 데스스타는 지역 장악기라기보단 그냥 폭딜기 정도.[9] 민들레 잔향, 방울 가두기, 단절의 멜로디, 무쇠가위. 특이 케이스로 EMP 쇼크가 있는데, 설계는 데스스타와 비슷한 경직성 폭딜기지만 모션 판정 모두 지역 장악기다.[10] 지역 장악기와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난다. 지역 장악기는 시전이 끝나면 후딜도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