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포(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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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장포를 다루는 항목.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장포(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장포(진삼국무쌍) 참조


2.3.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와 전투를 하지 않고 바로 화친을 맺으면 4장이 시작할 때 관흥, 유선과 함께 아군에 합류하고, 오와 화친을 맺지 않으면 서릉전투 시작 시 관흥, 유선과 함께 합류하여 그 전투에서 일기토로 사정을 죽인다. 업성 전투1에서는 조창을 노란 수염이라 도발하며 일기토를 시작하여 희롱한 끝에 죽인다. 이는 본작에서 안량, 문추 등을 희롱하는 아버지의 설정을 어느 정도 물려받은 거라고 볼 수 있겠다. 능력치는 무력 92/지력 37/통솔력 83인데, 늦게 나와서 레벨 딸리고 지력이 쓰레기급인지라 일기토 이벤트 챙겨보지 않는 이상 관흥보다도 잘 안 쓰인다. 다만 레벨 낮은 건 관흥도 마찬가지이고 기병에게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지력보단 무력인지라, 무력이 88인 관흥보다 약간 높은 장포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단 적의 책략에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궁술지침서를 이용해 궁수계로 변환하면 책략에서 한결 자유로우면서 무력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으니 노가다 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자.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이릉대전 이후 궁기병으로 합류, 관색과 함께 괜찮은 전력으로 쓸 수 있다. 등장 때부터 범강, 장달을 일기토로 보내버리는 등 일기토가 꾸준히 많은지라 관색보다 좀 더 유용한 편이다. 연의와 달리 부상도 당하지않아 엔딩 끝까지 장수한다. 왕랑여포와 같이 동탁을 죽이는 것으로 알았다.[1]

일기토 시 대사는 "나는 장비의 아들 장포다! 자! 나와 일대일로 싸우자!", 일기토에서 적장을 물리쳤을 때의 대사는 "다했습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기병대인 적으로 등장, 성도 침공전에서 허저에게 희롱당한 끝에 죽는다. 가상모드에서는 그나마 반장한테 죽는 것으로라도 나오는 관흥과는 달리 유선과 함께 언급도 안된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아버지와 비슷한 인상으로 나오지만, 영걸전에서는 제법 잘생긴 외모로 나온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장포.png
최후가 각색된 관흥과 달리 그냥 연의 그대로의 행적을 따른다.

3.2. 삼국전투기[편집]


동생 장소와 마찬가지로 하레로 등장한다. 여남 전투 편에서 장비의 가족들이 처음으로 등장할 때 덩달아서 등장했으며 창정 전투 편에서는 어머니와 같이 장비를 따라간 것으로 묘사된다. 참고로 작중 장비가 하후씨와 기억을 잃고 결혼을 했을 때 이미 태어난 뒤였기에 양아들. 정사 삼국지에서는 장포가 장소보다 먼저 죽는 관계로 언급 없이 리타이어한 뒤 패러디는 고스란히 장소에게로 넘어간다.


4. 영상 매체[편집]



4.1. 84부작 삼국지[편집]


범강과 장달을 죽일 때 나무에 매달아 놓고 단검으로 배를 찔러서 죽이는데 범강은 한 번만 찌르고 그대로 죽었는지 더 이상 안 찌르는데 장달은 여러 번 난도질한 끝에 잔인하게 죽인다. 죽이고 나서 장포몸에 피칠갑은 덤.

4.2. 신삼국[편집]


주 활약상은 관흥과 더불어 오나라 토벌시에 있다. 뛰어난 무력을 자랑하나 오나라 정벌에서 잠시 지체되어 잠시 쉬어갈 것을 권하자 극도록 예민해져 있던 유비에게 네놈이 그러고도 장익덕의 아들이자 내 조카라고 할 수 있느냐?! 라고 일갈을 당하며 야단만 듣는다. 이에 데꿀멍하며 목숨을 걸고 공격하겠다고 하다가 관흥이 "형님이 상처까지 입으면서 이리 공격하는데 병사들은 어림도 없습니다." 라는 말을 하자 유비도 그제야 정신을 차린다.[2]

이후 북벌에 참전, 장합과 일기토를 벌이다가 낙마하고, 다음화에서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퇴장한다.


4.3. 삼국지 : 용의 부활[편집]


이릉대전에 출전하기 직전에 호익장군에 임명되면서 관흥과 함께 선봉에 임명되자 인장을 누가 받을지 다투다가 조운에게 북벌이 애들 장난이냐는 질책만 들었으며, 위군을 공격하려고 할 때 갈림길이 나오자 조운이 제갈량에게서 받은 주머니를 열어보니 군대를 둘로 나뉘었다가 위군의 수비를 뚫고 다시 합쳐서 6성을 공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그런데 좁은 길과 넓은 길 둘 중에서 관흥이 매복의 위험이 있는 넓은 길을 갈 것을 자청하자 관흥은 말을 잘 못 탄다는 이유로 자기가 넓은 길로 가겠다고 자청했지만 결국 조운이 넓은 길로 가기로 해서 관흥과 함께 좁은 길로 갔으며,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조운이 주머니를 다시 열어보니 조운은 적을 유인해서 반나절 동안 버티는 역할로 그 틈에 장포, 관흥이 6성을 함락했다가 조운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조영이 조운이 유인 역할인 것을 눈치채고 6성의 장군에게 방어만 하라고 지시했으며, 조운과 조영이 일기토를 하기 전에 조영이 조운에게 장포군와 관흥군의 피묻은 깃발을 전하면서 관흥군과 장포군이 몰살되어 장포가 전사했다는 것을 알렸다.

[1] 공명전 기산 전투에서 장포에게 말을 걸면 이 대화를 볼 수 있다. "아 맞다. 왕랑이 아니라 왕윤이지." 하고 대화가 끝난다.[2] 오나라 정벌때 유비는 평소에 알던 유비가 아닌 극도록 분노에 차있고 오만한 유비였다. 자신의 조카가 적절한 판단을 했는데도 그 조언을 그르치며 화를 내는 유비를 보면 그가 얼마나 막장태크를 타는지 알려주는 전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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