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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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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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8

파일:asia_probaseball_champion_ship_2017.png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2017

퍼스 히트 등번호 45번


장필준
(2013-14)


알레스 버카드
(2014-1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7번
이영욱
(2014)

장필준
(2015)


박제윤
(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6번
윤영수
(2015.9.30.~2015)

장필준
(2016~2020)


이성규
(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
이수민
(2020)

장필준
(2021)


이병헌
(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6번
이성규
(2021)

장필준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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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26
장필준
張必峻|Jang Pil-Joon

출생
1988년 4월 8일 (36세)
충청남도 아산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온양온천초 - 온양중 - 북일고
신체
190cm|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1차 지명 (한화)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A)
2015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삼성)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 (20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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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L 에인절스 (2009) / Rk
렌초쿠카몽가 퀘이크스 (2010) / A+
오렘 아울스 (2010~2011) / Rk
시더 래피드 커널스 (2011) / A
라스 크루시스 바케로스 (2012)
퍼스 히트 (2013/14)
삼성 라이온즈 (2015~)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6년 11월 27일 ~ 2008년 11월 10일)
연봉
8,000만원 (33.3%↓, 2023년)
등장곡
Titanium(Feat. Sia) - 《David Guetta[1]
Voices - 《Jim Johnston》[2]
CC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3]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종교
개신교

1. 개요
3. 피칭 스타일
3.1. 구위
3.2. 이닝 소화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정통파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150km/h 포심 패스트볼


3.1. 구위[편집]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140km 중반[4], 최고 155km/h까지 나오며 약간 솟아오르는 느낌이 있는 수직 무브먼트가 특징으로, 이 포심의 구위는 KBO 리그 기준으로 우수한 축에 들어가며 구속에 비해 확실히 치기도 어렵고, 친다고 해도 정타가 잘 나오지 않는다. 많은 해설 위원들과 타자들이 장필준이 던지는 포심의 구위가 매우 뛰어나다는 언급을 하고 있으며 구속이 좀 더 낮더라도 그 구위 만큼은 오승환과도 비슷한 수준이라고[5]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2018년 시즌 중반에 원인 모를 구속 저하로 140 초중반대까지 떨어진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도 구위는 별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포심 패스트볼의 비중이 약 70%에 육박할 정도로 높고 2017 시즌 K/9이 10.9개일만큼 탈삼진 능력도 뛰어나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가 약 7.6%, 커브 약 7.8%, 체인지업을 5% 정도 던진다. 2018년에는 슬라이더 비율을 많이 줄이고 70%대의 포심에 15%대의 스플리터와 10% 정도의 커브를 던진다. 다만 아직까지는 패스트볼에 비해 변화구의 구사 능력은 떨어진다는 평.

2022년에는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150km를 밥 먹듯이 던지게 되었으나 성적은 아쉬웠다.

2023년에는 팀의 5선발들이 하나같이 부진함에 따라 5선발 후보호 뛰어봤으나 부진한 성적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으며 추후 1군 콜업이 쉽지 않다고 전망되었다. 그러나 안그래도 전부터 불안했던 팀의 불펜투수들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방화를 시작하며 난장판이 되고 그나마 있던 불펜 투수 중에선 양창섭 말고는 하나같이 리그 평균 이하의 구속과 구위로 난타를 당하며 팀이 압도적 최하위로 내려앉은데다 마무리투수 오승환 역시 에이징커브로 인해 예전같지 않은 143km/h의 패스트볼 구속과 구위로 더이상 마무리 보직을 맡을 수 없어 1군으로 콜업, 마무리투수로 등판하였다.

오직 패스트볼만 투구했으며 구속은 최하 148km/h, 최고 150km/h가 찍혔다. 제구는 안정적이지 못했으나 준수한 구속과 구위로 이닝을 잘 마무리했다.


3.2. 이닝 소화[편집]


이닝 소화에 따른 사용법이 있는 선수이다. 2017 시즌부터 불펜의 핵심을 차지한 후 두드러지는 점은 첫 이닝, 첫 타자에게는 강하나 다음 이닝에는 약하다는 점. 이를 보면 롱릴리프와는 거리가 먼, 체력이 다소 좋지 않은 타입이다. 물론, 장필준의 보직은 프라이머리 셋업맨 내지 마무리 투수이며, 많은 이닝을 던질 필요는 없으므로 부각되지 않아야 하나, 김한수 감독은 자꾸 멀티이닝 세이브[6]로 올리는 것이 보이니 안타까울 따름. 그런데 희한하게 선발로 나오면 5이닝 이상은 2실점 정도로 버틴다. 따라서 무조건 멀티이닝에 완전 약한 것은 아니다. 즉, 선발로 나오면 구속을 살짝 줄이면서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버텨나가고, 불펜으로 나오면 1이닝을 목표로 삼고 7구가 되었건 27구가 되었건 이를 꽉 물고 전력투구를 하면서 던지는 타입이다. 장필준이 불펜으로 나와서 털리는 상황을 보면 첫 이닝 때 공을 많이 안 던져서 한 이닝을 더 쓰려고 보면 이미 하얗게 불태웠기 때문에 힘이 빠지는 상황에서 상대팀 타자들이 쉽게 공략을 하게 되는 것이다.


4. 여담[편집]


  •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해 영어를 잘한다. 이 때문에 한국어가 서툰 해외교포 출신 이케빈과 2016년 전지훈련 동안 룸메이트였고, 서로 영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또 에인절스 마이너 시절 팀 동료이자 현재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인 한국계 행크 콩거와도 친분이 있는데, 콩거 코치가 한국어가 서툰 반면 장필준은 영어에 능통하다 보니 둘이서 대화를 나눌 때 영어를 쓴다고 한다.

  • 성격이 조용해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에 비해 팬 서비스는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인 선수 중 하나다. 일단 들어오는 싸인 요청은 시간이 너무 늦지 않는 이상 일일이 다 해준다고. 특히 2017년 KBO 올스타전에서는 어떤 팬이 노마킹 유니폼을 들고 오자 자신이 직접 친필로 본인 마킹을 그려줬다고 한다.[7]

  • 성적이 좋을 때는 오승환에 비유되어 필뎅, 부진할 때는 장필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쟝 피에르 준[8] 이나 수염과 머리를 길러 생겨난 추노, 장첸준, 동학농민운동 등의 별명도 있다.

  • 공을 던지고 나서 오른손으로 모자 뒷부분을 만지는 버릇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시즌을 앞두고 수염과 머리를 길렀는데 매우 충격적인 인상이다. 이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을 고르는 컨텐츠에서 하나같이 장필준을 골랐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 중 하나다. 등장곡으로 CCM을 틀어달라고 구단에 요청하기도 했고, 특히 원정 경기 때면 교회 사람들이 찾아와서 경기 전 기도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했었다.

  • 팀 동료 김윤수의 초, 중, 고 선배이다. 물론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학교를 같이 다닌 적은 없다.


5. 관련 문서[편집]


[1] 2021년부터 다시 사용중이다.[2] WWE 레슬러 랜디 오턴의 테마곡이다.[3] 장필준 본인이 구단 측에 CCM을 틀어줄 것을 요청했고, 구단 측에서 후보군 중에서 추린 것이라고 한다.[4] 2017 시즌 평균 구속 145.1km/h. 컨디션이 좋으면 148km/h까지 올라가고, 좋지 않으면 142km/h 정도로 떨어진다. 2022년 이후로는 140 후반 정도가 나온다.[5] 그럼에도 오승환과 성적 차이가 매우 큰 이유는 제구력과 멘탈이다. 오승환의 멘탈이야 워낙 유명하고, 제구력 역시 카디널스에 입단할 당시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오승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 바 있다.[6] 1⅓이닝 마무리로 쓰는 것은 물론이고, 2이닝까지도 맡겨버린다. 이런 김성근식 투수운용으로 스탯이 억울하게 내려간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이런 방식으로 정우람이 SK시절 구르며 서른을 넘긴 뒤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음에도 팀을 옮기고 똑같이 구르다 먹튀 소리를 듣게 되었다. 18시즌 초반 멀티이닝 세이브가 가능한 경기들에도 한화는 정우람에 1이닝 세이브를 철저히 보장하는 중이고, 휴식을 보장받는 만큼 꽤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7] 장필준의 유니폼 마킹은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 사이에서도 꽤 판매량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마킹킷을 구하지 못하는 팬들이 지금도 부지기수.[8] 부진할 때는 장 피해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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