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영(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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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장하영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출생
1986년 11월 4일 (37세)
학력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 학사)
신체
168cm
가족
배우자 안성은(1984년생, 40세)
장녀(친자) 안솔하(2017년 4월 29일생, 6세)
차녀(양자) 안율하[1](2019년 6월 10일 ~ 2020년 10월 13일)
혐의
살인아동복지법 위반
형량
징역 35년[2] +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3][4]
출소까지 D-11530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해제까지 D-15183
신분
기결수 (2022년 4월 28일 ~ 2055년 11월 10일)[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주범으로 징역 3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남편 안성은의 인터뷰에 의하면, 장하영은 고등학생 때까지 미국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과거 해외에 입양된 이들의 부모를 찾는 기관에서 근무하는 통역사로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친딸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그리고 남편, 친딸, 양딸 안율하(정인)와 EBS <어느 평범한 가족>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직업은 통역사였고, 동시통역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하영과 안성은은 둘의 모교인 한동대학교에서 만나서 결혼한 캠퍼스 커플로, 안성은은 침례교 목사의 아들이며 장하영은 예장합동 목사의 딸이다. 두 사람은 2013년 5월 17일, 모교인 한동대학교 캠퍼스 내의 교회(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공판[편집]


2021년 4월 15일 10차 공판에서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어린 나이에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학대와 폭행을 저질렀고, 장하영이 아니였으면 정인이는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을 것"이라면서 사형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안성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이 구형되었다. 1달 후인 5월 14일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남편 안성은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2021년 11월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되었고, 안성은의 형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6]

2022년 4월 28일,[7] 대법원 제3부에서 상고를 기각해 징역 35년형에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확정했다.[8] 기결수로 전환됨에 따라 청주여자교도소에 이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55년 11월 10일 출소 예정인데, 1986년 11월 4일 생인 장하영의 나이는 만 69세를 넘어가며, 취업 제한까지 풀릴 때는 만 79세가 된다. 물론, 80세가 되면 사회 생활에서는 사실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과자 노인이 되기 때문에 사회에서 감옥으로 완전히 격리가 되는 셈이다.[9]

결국, 꾸미기 좋아하고 바깥 활동을 즐겨하며, 과시욕도 매우 높은 장하영에게는 무기징역보다도 더더욱 가혹한 형벌이다.[10]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만큼을 삭막하기 짝이 없는 교도소에서 남아있는 인생을 보내면서 수십년간 갇혀 살다가 다 늙어버린 노인이 되거나 감옥에서 생을 마감해야만 간신히 석방될 수 있다. 꼬시다 맛동산

무기징역보다 35년형이 가혹하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사형이 구형된다면 선고 시점까지 끊임없이 죽음의 공포를 마주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의 관례상 사형에서 감형되어도 무기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영구히 사회와 격리될 것이다. 영아를 지속적으로 잔혹하게 때려 죽인 살인자에게 반드시 상응한 처벌이 내려져야 했다.

그리고 이 날 남편 안성은도 징역 5년이 확정되면서 2026년 5월 13일에 출소하게 된다.


3. 여담[편집]


  • 유튜버가 2021년 5월 9일 장하영이 안성은과 시부모에게 보낸 옥중 편지를 수집하였는데, 유튜버는 자신의 행위가 불법인 것을 인지하고 있고 또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공익의 목적으로 옥중 편지를 공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부모 안씨 목사 내외는 5월 12일 주거침입비밀침해 혐의로 해당 유튜버를 고소했다.



  • 이 인물이 저지른 범죄가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사건인지라 인스타그램 댓글을 보면 외국어도 볼 수 있다.[11]
[1] 입양 전 이름은 정인. 성이 정씨이고 이름이 '인'인 외자 이름이다.[2] 2055년 11월 10일 만기출소 예정, 만 69세[3] 그녀가 검거된 2020년으로부터 무려 45년 뒤인 2065년 11월 10일까지로, 그때면 장하영은 만 79세가 된다. 꼴 좋다![4] 다만 사형과 함께 구형된 전자발찌 부착 30년은 기각되었으나, 전자발찌는 신체적으로 좀 불편한 수준에 그치지만, 이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은 사실상 전자발찌보다도 더한 형벌이다. 그러나 전자발찌 부착 30년이 추가되면 무려 만 99세가 된다. 만약 기각처리된 전자발찌 30년까지 기각처리되지 않고 그대로 받게 되면 장하영 본인이 100세가 넘도록 장수하거나 장하영이 99세가 되기 전에 100세 넘게 쉽게 장수하는 의약품이나 기술이 개발되지 않는 한, 형을 다 마치기도 전에 자연사나 질병, 그 외의 사유로 세상을 뜰 확률이 높게 된다.[5] 2022.4.28자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에 의하여 기결수가 되었고, 200시간의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도 함께 받았다.[6] 감형되어도 만기출소하면 69세가 되니, 남들은 다 정년 퇴직할 사이에 출소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끝장난 것이나 다름없다. 안성은은 만기출소해봤자 비교적 젊은 나이인 42세라서 새 출발이 가능한 나이긴 하지만, 이 자가 저지른 행동과 신상이 다 알려져버린 탓에 그의 인생도 반은 끝장난 것이나 다름없다.[7] 공교롭게도 친딸 안솔하의 생일 전날이고, 제100회 어린이날 1주일 전이다.[8] 합해서 45년이다.[9] 하지만 집안이 잘 사는 편이기 때문에 남편인 안성은에게 버림 받는다고 해도 출소 후에 가족, 친지들의 도움으로 입에 풀칠은 하고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가족들이나 친지들이 병이나 노환 등으로 세상을 떠나 돈을 못받는 처지가 되거나, 엮이기 싫어서 연을 끊어버린다면 얘기는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비슷한 사례로 일본의 사가와 잇세이가 있다.[10] 무기징역은 운 좋으면 35년 이전에 출소할 수 있지만, 징역 35년은 사실상 무기징역에 준하는 유기징역이기 때문에 가석방 가능성이 거의 없고 형기를 다 채워야 한다.[11] 주로 Murderer(살인자), Fuck You 등 장하영을 규탄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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