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걸 (r20210301판)

 



1. 소개
2. 작중 행적
2.1. 화산질풍검
3. 관련 문서


1. 소개


장현걸(長泫傑).

개방(丐幇). 후개(後丐). 백결신룡.

출신지 불명. 부(父), 모(母) 파악 불가.

개방 용두방주(龍頭幇主) 항룡신결, 타구봉법 사사.

항룡십팔장(降龍十八掌), 타구봉법(打狗棒法) 용음십이수(龍吟十二手) 달인.

인맥(人脈), 지략(智略), 무공(武功) 일절. 삼절신룡이라고도 불림.

무림맹 정보전(情報戰) 총책(總責).

……중략……

청홍무적검 청풍(靑風) 대협과 친분.

흑림대전(黑林大戰) 참전(參戰), 가릉대혈전(嘉陵大血戰) 참전(參戰), 복룡담(伏龍潭) 대무후회전(對武侯會戰) 참전(參戰)……중략

한백무림서 인물편 제 십장.

개방 중에서.


무협소설군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화산질풍검에서만 등장했다.

개방 방주의 후계자인 후개로, 이른바 젊은 엘리트이다.


2. 작중 행적



2.1. 화산질풍검


청풍만통자와 대화하고 있을때이다. 진천을 알고있는 듯한 어조와 당시만 해도 행방이 묘연했던 사방신검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방의 정보력과 그 당당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석가장 편 이후로 중간 흑막로 포지션이 변해서, 초중반에 겪는 청풍의 고생이란 고생은 전부 장현걸 탓.

당시의 개방은 소속자금이 사라지는등 내부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후개는 그 일을 추적하는 도중 단심맹의 주구로서 개방을 장악하려고 하는 개방장로 천품신개 풍대해에 대해서 알게된다.

그러는 와중 청룡검이 흘러들어간 석가장에 눈길이 가고 그러는 동안 청풍을 이리저리 이용하게 된것. 물론 그 전에도 사부 선현진인의 죽음에 대한 정보를 미끼로 육극신과 충돌하게 하는등 준 흑막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물론 청풍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보다는 화산 제자라는 배경을 이용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내부의 변절자를 찾아내며, 그 와중에 보검을 챙길 수 있다면 이득까지 보겠다는 여러 수를 생각한 행동이었지만 죽거나 사로잡혀서 화산파와 함께 책임자들에게 압력을 가할 구실이 되었어야 할 청풍이 당당히 살아남아 사지에서 벗어나면서 모든 것이 어그러져 버린다.

물론 그는 개방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는 일이었으며, 일파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이 그를 그렇게 만든듯 하다.[1]

결국 청풍의 활약으로 석가장이 붕괴되고 풍대해의 자금줄을 찾는일도 실패하고 오히려 이 실패를 원인으로 개방에서의 입지만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석가장에 묻혀있던 보검을 노리고온 육대세가의 황보세가와 구파의 모산파에 청풍[2]을 팔게되면서 찌질함의 극치를 찍게된다. 아아(…) 결국 화산의 천검진인에게 버림받고 개방 내부에서는 실패를 빌미 삼아 입지를 잃고 안그래도 밀리던 풍대해에게 빌붙는 것 말고는 살아남아 버틸 힘을 상실한다.

그러나 후반 가진것 거의 다 털리고 레알 거지(…)가 된이후로부터는 갑자기 간지를 뿜어내기 시작. 용두방주에게 걱정어린 충고를 듣고 난 이후로는 황실의 광록훈황실직속암행북장랑장(…) 조홍과 만나 단심궤를 건네받아 개방의 부활과 단심맹의 척결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다.[3][4] 도중에 신마맹과도 충돌. 점점 목숨이 풍전등화가 된다. 이 때도 그렇고, 석가장 혈사 때도 그렇고 삼절 중 일절이라는 무공은 영 약하다.[5]

결국 무림맹이 열리는 군산에서 단심궤를 공개하려 했더니 군산은 이미 전쟁터가 된 상황. 화산질풍검에서는 군산대혈전이 거의 묘사되지 않아 전모는 알 수 없지만, 연선하의 콜을 받은 청풍에게 구해진 후에[6] 군중앞에서 단심궤를 개방, 팽천위와 함께 큰 활약을 하여 결국은 풍대해를 축출하는데에 성공한 모양이다. 군산대혈전은 무적혈도제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

이후 육극신과의 비무 후 위기에 처한 청풍의 목숨을 구하는데 일조했고, 개과천선에 성공한 모양. 부하로는 후구당 소속의 고봉산을 데리고 있다.

석가장 사건에서 조사차 나온 매화검수 매한옥연선하가 있었는데 이중 연선하에게 뿅간다(…) 그 진지한 상황에서도 누차 작업을 걸기를 잊지 않으며 나중에는 청풍이 자신들을 뛰어넘은 무공에도 불구하고 청풍을 걱정하는 그녀를 보고 결국 폭발, 왜 걱정하는 이유를 당신에게 설명해야 하냐는 그녀의 목소리에 이렇게 답했다.

"내가 알고 싶으니까. 당신의 생각을 원하니까. 그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은 것처럼, 내가 당신에게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기 때문에."

…라는 오글오글 스러운 대사를 내뱉으며 고백까지 가버린다. 이후 장현걸을 버린 천화진인덕분에 화산과의 연계가 끊어지자 연선하를 감정에서 잘라내버린듯… 싶었으나 군산대혈전에서의 모습을 보면[7] 어찌 연결은 된 모양.

이후 조홍과 만나 협상해 단심궤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단심맹, 신마맹에 쫓기게 된다. 군산대혈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개고생 한다. 그러다 연선하의 부탁으로 참전한 청풍과 재회. 청풍도 무골호인 호구는 아닌지라 장현걸을 보고 분노하지만[8] 이내 장현걸을 용서한다.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갔고 이후 모용도, 소림승, 팽천위의 지원을 받아 대중들 앞에서 단심궤를 꺼내 풍대해를 단죄한다. 이후 육극신과 청풍의 일전에서 빈사상태가 된 청풍을 비검맹이 공격하자 개방도들을 이끌고 비검맹을 막아선다. 더불어 청백신의와 해명선사를 수배해 확실히 빚을 갚는다.

에필로그에서는 결국 공인된 모양이다. 화산파 내의 제자들의 주적이 될 예정인 모양이다. 거지면서

2.2. 천잠비룡포


복룡담 대무후회전에 참전하였다. 고봉산과 함께 복룡담에서 전황을 파악하고 사천성쪽 무림맹 문파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청성파를 공격하고 있던 우마군신과 대치하게 된다. 단심궤를 둘러싼 싸움에서부터 시작된 악연의 상대인지라 우마군신도 자신이 상대하고 있던 금벽진인을 버리고 장현걸부터 공격하려고 나서는 상황.

고봉산과 함께 우마군신의 속을 살살 긁으며 어찌저찌 의협비룡회가 대기 중인 이왕묘까지 도주하는데 성공한 뒤, 단운룡에게 인계하고 구명지은에 미리 감사한다 말을 날렸다. 단운룡이 후개의 목숨값이 얼마냐고 묻자 넉살 좋게 거지 목숨은 원래 구걸하는거라고 답했고, 덕분에 단운룡의 호감을 샀다.

단운룡이 음속광혼고와 음속광뢰포로 순식간에 우마군신을 제압하자 '생각만큼 강하다'고 판단한 고봉산과는 달리 그게 단운룡의 전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사람 잘못 보는건 질풍검으로 족하다고. 단운룡이 우마군신의 가면을 벗기자 그 정체를 눈치채고 깜짝 놀라는데,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고, 단운룡에게는 무림인은 아니고, 황실 혈연의 높은 관직에 있는 인물이라는 정도만 언급했다. 그 직후 단운룡이 당문과 반강에 보관되어 있던 화기에 대해 묻자 단운룡이 '진짜'라는 것을 눈치채고, 아는 만큼 안다고 답한다. 단운룡과 대화를 통해 팔황의 목적이 도강언의 파괴라는 것을 깨닫고 어취[9]로 가서 요괴들을 견제한다. 요괴들과 비검맹의 알려지지 않은 마존의 협공 때문에 죽을 뻔 했지만 도요화와 효마의 지원을 받아 어취를 수비하는데 성공했다.

대무후회전이 종료된 후 아미파를 찾아가 세간에 보현신니의 죽음을 알리지 말고, 대신 이를 역이용해 신마맹의 세력을 파악하자고 제안하고, 동의를 받아냈다. 그 과정에서 의현에게 마음공부에 힘쓰라는 뼈있는 조언을 듣기도 했다. 다만 옥황의 상제력에 가로막혀 뚜렷한 효과를 보는데는 실패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화산장문 천화진인또한 비슷하게 청풍을 대하는데 후반에 장현걸과 천화진인의 대립에서 그 점을 확실히 인지할수 있다.[2] 과 함께 탈출한 갈염[3] 이와중에도 찔끔찔끔 청풍을 이용한다. 어이….[4] 사실 이 시점까지도 찌질함을 버리질 못 해서 조홍한테 도와달라고 했다가 지금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은 자업자득 아니냐는 말과 단심궤는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듣게 된다.[5] 조홍이 이렇게 지적하자 진천이 개방 후개는 원래 그렇다고 가르쳐준다. 개방 방주의 진신절예는 방주직을 물려받으면서 전수받는다고. 즉 후개 때는 그냥 고수 정도 실력으로 빨빨거리며 고생하고 다니는 게 후계자 교육. 과연 거지답다.[6] 그동안 당한 것을 생각하면 죽여도 할 말 없지만, 연선하 때문에 용서해주었다.[7] 쓰러진 장현걸을 연선하가 감싸고 있었다[8] 연선하는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사람이 장현걸인 것을 알면 청풍이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끝까지 숨겼다.[9] 도강언에서 내강과 외강을 나누는 제방. 물고기 주둥아리처럼 생겨서 어취란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