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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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제원
4. 둘러보기


Jaguar X-Type

1. 개요[편집]


영국의 재규어 사가 BMW 3시리즈, 벤츠 C 클래스, 아우디 A4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 내놓은 차종으로서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표방한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되었다.
2001년 출시 당시 X-type은 2.5리터, 3.0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AWD( permanent)를 기본으로 채택하였으며, 후륜 구동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전륜 40: 후륜 60로 기본적인 토크 배분을 설정하였다.
XJ220 프로토 타입을 제외하면 AWD는 재규어 최초이고, AWD를 기본옵션으로 채택했던 것도 경쟁차종에서 최초였다.
하지만 이후 급등하는 유가와 세계 경제 추세에 맞춰서 2.1리터 엔진의 FF 모델에 이어 웨건형인 Estate 모델, 디젤 모델이 추가된다.
Sport 버전은 AWD 모델에서 볼 수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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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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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4 재규어 X-타입 에스테이트_(2).jpg
에스테이트 / 스포트왜건[1] (2004~2007)
전기형 (20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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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재규어 라인업

재규어 S-type이 벤츠( Merceds) E 클래스, BMW 5 시리즈, 아우디 A6와 동급이라면 C클래스, 3시리즈, A4 등급에 맞는 작은 재규어가 X-type( 코드네임 X400) 이다. 당시 모기업인 포드의 글로벌 플랫폼( Global platform) 정책의 일환으로 S-type이 링컨 LS와 섀시를 공유했던 것처럼 X-type 역시 포드의 부품을 공유하기로 정하고 설계를 시작하였다. 재규어 엔지니어들은 이런 방침을 거북하게 여기기 보다는 재미있는 도전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설계는 마이크 크로스가 수장으로 있는 재규어 엔지니어 팀뿐 아니라 전술한 이유( 부품 공유)로 포드의 엔지니어도 참여했다고 한다. 디자인은 XJ6( X300,X308),XK8, S-type을 디자인한 제프 로슨( Geoff Lawson)의 감독하에 이루어졌다. S-type( X200)은 Mark2의 외형을 계승하고서도 시대적으로 거리가 있어서인지 대중에게는 혁신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면, X-type은 한눈에 봐도 재규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페밀리 룩( Family look)을 지향하였다. 앞뒤로 각각 XJ와 XK8의 모습을 잘 섞었냈고, C-필라 쪽은 S-type의 클래식한 해석을 살렸냈다. X-type이 출시되면서 재규어의 페밀리 룩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팀은 재규어 역사상 가장 인체공학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이는 운전 자세뿐 아니라 각종 레버, 버튼의 위치와 배열 등과 관련이 있다. 또한 그래서인지 운전석에 앉으면 아늑하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것도 디자인 팀이 목표로 한 것이라고 함. ( 제프 로슨은 1999년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재규어사는 수년 간 수석 디자이너를 공석으로 두고 X-type을 완성시켰다. X-type은 제프 로슨의 마지막 유작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후 이안 컬럼이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가 되어서 X-type Estate의 후면을 디자인하고, 페이스 리프트도 주도 했으나,XF와의 페밀리 룩을 맞추기 위한 느낌이었다.)

재규어 전통의 브라운스 래인 공장을 현대화하기 위해서 이미 몇 억 달러를 지출했던 포드이지만, BMW 3 시리즈의 성공에 주목했던 포드는 X-type의 생산에 큰 기대를 하며 또 한번 돈을 아끼지 않았다. 마침 포드 에스코트의 단종에 발맞춰 포드는 에스코트를 생산하던 영국 헤일우드 공장에서 X-type을 생산하기로 하고 4억달러를 출연하여 대대적인 개조를 하게 된다. 특히 페인트 공정은 설비를 완전히 바꿨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X-type의 페인트 퀄리티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X-type의 생산에 앞서서 포드 공장 인력이 재규어의 방식과 퀄리티에 맞출 수 있도록 몇 개월 동안 교육을 따로 시행하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X-type은 영국 재규어 엔지니어링 센터( Jaguar Whitley Engineering Centre)에서 개발했고, 전량 영국에서 생산된 재규어이다.
X-type은 2001년 제네바 모터쇼( Geneva Motor show)에서 데뷔했고, 잡지사 Autoweek로부터 가장 주목받는 차량( Most Significant Car)으로 Editor choice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유러피언 몬데오 섀시( CD132) 논란: 어떤 이들은 유러피언 몬데오와 섀시를 공유한다는 이유를 들어 X-type을 저평가하는 구실로 삼았다. 이는 자동차 잡지 기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섀시를 공유한다는 것을 마치 감춰야 할 부끄러운 일인 것처럼 마치 비리를 폭로하듯 지적하는 태도를 보였고, 껍질을 제외하면 내용은 포드 몬데오라고 얘기했다. 틀린 말이었다.
또한 유러피언 몬데오와 섀시를 공유한다고 못박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공유한다고 해야 맞다. 파워트레인은 물론, 윤거, 축거의 제원이 다르고, 써스펜션의 로워암과 쇽업저버, 스태빌라이저를 비롯해 구성품 대부분은 몬데오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X-type 고유의 스펙을 갖고 있다. 또한 유러피언 몬데오는 Golden steering 상을 수상할 정도로 핸들링이 우수한 차였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X-type을 탐탁치 않아 하는 마음이 그런 식으로 트집을 잡게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겉모습만 바꿔서 비싸게 판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그 사람은 내용을 잘 모르면서 자기 짐작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러피언 몬데오와 부품 공유율은 20% 미만이다. 이렇듯 몬데오와 섀시가 같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같다고 주장하는 것도 모자라 X-type을 무작정 깎아내리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타봤더니 그렇더라라는 말도 하던데, 거짓말쟁이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몬데오는 탄탄하면서 즉답적이고, X-type은 부드럽지만 기민한 성격이다. 승차감과 핸들링 면에서 두 차종간에 공통 분모가 하나도 없었다. 브레이크와 써스펜션은 물론이고 휠티어어 세팅, 스티어링 시스템에 쓰인 부품이 서로 다른데도 주행감이 같거나 비슷하다고 느껴질리 만무한 것이다.

((익스테리어 스타일링))
베이비 잭( Baby Jag) 이라고 불리우던 X-type은 재규어 라인업의 막둥이로 한눈에 봐도 재규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XJ와 혼동하였다. 앞모습은 XJ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듀얼 헤드램플를 적용했는데, XJ처럼 완전 원형이 아니라 난원형으로 만들어서 슬림해보이게 하였다. 측면의 프로포션은 캡포워드( cab-forward) 스타일인데, 전륜구동 섀시( CD 132 )를 써서 캐빈을 좀 더 넓게 만들 수 있었지만 전통적인 후륜구동 재규어의 프로포션보단 뚱뚱해 보이므로 가로로 선을 많이 집어 넣어서 시선을 분산하여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냈다. C-필러는 바로 재규어 Mark 2의 C-필러의 감각이다.( 제프 로슨은 재규어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가 만든 모던 재규어에 잘 스며들게 적용하였다. 그의 미적 감각에는 감탄이 절로 난다. S-type 은 C-필러와 뒷유리 부근에서 고전적인 재규어의 느낌을 더욱 자아낸다. ) 뒷모습은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역동적인 펜더가 XK8과 닮아 있고, 재규어 고유의 아래로 흐르는 트렁크 라인을 살리면서도 중앙부를 올려서 튼실한 느낌을 준다. X-ype의 트렁크 공간은 역대 재규어 중에 가장 넒었다.
스포츠 버전은 크롬 그릴을 바디 컬러 그릴로 대체하였고, 외관만 다른 것이 아니라 써스펜션도 스포츠 버전을 썼다.
스포츠 시트는 사이드 볼스터가 튼실하고 편하게 몸을 잡아준다. lumber support 기능으로 공기 주머니를 부풀려 허리를 지지하는 정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가죽 재질이며 9사와 3시 방향에 perforated leather를 적용했고, 림은 일반형보다 약간 굵다.

외관의 변화:
2004년 - 프런트 그릴의 인서트가 크롬으로 바뀌었다. 엔진 커버가 삭제되었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바뀌었고 우측면에 크루즈 컨트롤 온/오프 버튼이 삭제되었다. 계기판 색상은 초록에서 검정으로 변경되고, 숫자 디자인도 바뀌었으며, 외기온도 낮음 경고가 눈결정 모양으로 계기판에 표시되게 하였다. 운전석에 메모리 시트가 적용되었다. 가속페달이 overhanging 타입에서 floor-mounted 타입으로 바뀜. boot plinth 디자인이 활모양에서 직선으로 바뀌었고, 트렁크 열림 버튼은 중앙 아래로 감춰짐. 후면에 AWD 뱃지 부착. 우드 비니어 재질이 Bird eye maple에서 Sapele로 바뀜. 앞좌석 컵홀더가 싱글에서 2개로 바뀌었다.( 하지만 세로 배열이라서 음료 2개를 넣어놓고 골라 마시라는 듯한...) 퓨즈박스가 바뀌고 전기적으로 2001-2003년식과 달라졌다. 무릎 에어백이 도입되었다.
웨건형인 X-type Estate가 데뷔하였다.
페이스 리프트 시행 - 페밀리 룩을 완성했던 X-type이지만 S-type이 단종되고 새로 등장한 기대주 XF와의 디자인적인 공통점을 갖추기 위해 본넷에 있던 리핑 재규어 오너먼트를 삭제하고 인테이크 그릴과 범퍼와 사이드 미러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주방향 지시등이 사이드 미러 쪽으로 올라가면서 펜더에 있던 방샹지시등 커버는 노란색에서 클리어 타입으로 바뀌었다. 후면의 boot plinth는 트렁크를 완전히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인테리어는 오디오 센터페이시아는 은빛이 감도는 메탈릭 컬러로 바뀌고, 시트의 무늬도 바뀌었다. 도어에서 우드 트림이 삭제되었지만 시트와 통일된 질감 처리를 하여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감각적으로 보이도록 재단장했다. 대쉬보드의 우드 비니어 트림은 Piano Black, Carbon Fiber, Rosewood, Bur Walnut 중에 선택하고, 시트에 contrast stitching, contrast piping을 선택할 수 있었다. 구매층에게 보다 예술적이고 감각적으로 어필하려는 노력.


((엔진))
X-type 출시 당시에 2.5리터와 3리터의 AJ-V6 엔진이 쓰였다. AJ V6엔진은 포드의 듀라텍 V6 엔진을 베이스로 하여 재규어와 Cosworth사가 개조한 엔진이다( Cosworth사는 영국의 레이싱 엔진 명문). 듀라텍 V6 엔진 역시 Cosworh가 헤드를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듀라텍 엔진은 포르쉐의 엔지니어링을 1993년에 포드가 구입해서 헤드 디자인을 코스워스( Cosworth, 영국의 레이싱 엔진 명문 회사)에 맡겨서 만든 엔진이다. 재규어 버전인 AJ-V6 엔진을 만들 때 재규어 엔지니어외에 코스워스가 다시 참여하게 된다. 재규어 버전이 듀라텍 V6와 다른 점은 실린더 헤드, SFI( Sequential Fuel injection), VVT( Variable valve timming), 컨넥팅로드( 단조), 캠샤프트( 통주조), 태핏 등이다. 마쯔다 버전도 VVT가 있으나 버전이 다르다.
엔진 블록의 주철 라이너 표면의 크로스해치 가공도 재규어 고유의 것이라고 한다.
AJ-V6는 3리터 버전이 S-type 3.0에 처음 쓰였고, 이후 2.5리터 버전이 개발되어 X-type에 가로로 장착되었다.
X-type용 엔진은 S-type과 인테이크 매니폴드 형상과 노크 센서 등 구성이 약간 다르며 출력은 S-type에서보다 낮게 조정되었다.
이후 2002년에 2.1리터 버전의 AJ-V6, 2003년에는 포드의 듀라토크 엔진을 기반으로 한 2.0리터 디젤 엔진, 이어서 ( )년에 2.2리터 디젤 엔진을 출시하며 전륜구동(FF) 방식의 X-type이 데뷔하게 된다.

((변속기))
JATCO 사의 5단 자동, Getrag 5단 수동, Getrag 6단 수동, AISIN 6단 자동

((구동방식)): AWD, FF
재규어 안에서는 X-type에 쓸 섀시가 없는 상태였다. 모기업 포드의 글로벌 플랫폼 정책에 따라 FF 섀시를 이용해 차를 만들기로 했고, 헤일우드 공장 역시 FF 섀시 차량을 만들던 공장이었기에 적합하다. 사실은 처음부터 FF 모델 생산을 염두에 두고 X-type을 설계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럭셔리 메이커 재규어에서 전륜구동(FF) 차량이 웬 말이냐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FF 방식에 비해 FR 방식이 조향감과 주행감, 승차감이 일반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이다.
영국 럭셔리 메이커의 대표격인 재규어는 실제적으로 후륜구동 방식만을 만들어왔다. 그런 재규어가 자랑하는 후륜구동 기반의 주행감을 X-type에서 구현했음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AWD를 기본 옵션으로 넣어서 출시하게 된다 (" AWD as standard"). 변속기는 수동과 자동 중에서 고를 수 있지만( 옵션 가격은 동일) FF는 애당초 없었다.
AWD 방식은 permanent AWD로서 전후 토크 배분은 앞 40, 뒤 60이지만 뒷바퀴가 미끌어지면 내장된 Viscous coupling( VC)가 작동하여 센터 디퍼런셜 안의 행성기어 세트의 기어비를 역전시켜서 토크가 앞 60, 뒤 40으로 바뀌게 된다. 이 시스템은 재규어가 개발했고 ' Jaguar Traction 4' 라고 명명하였다. 성능이 뛰어났으나 2004년식부터 VC가 삭제되고 벤츠 C 클래스의 4 matic과 유사하게 전자제어 브레이크 디퍼런셜 방식으로 조용히 바뀌었다. 2004년 당시 재규어사의 영국과 미국 홈페이지에서 Jaguar Traction 4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전자제어식( Electronic control ) 이라는 표현으로 대체되었다.
AWD 시스템은 주행안정성과 전천후 드라이빙 능력을 제공했지만 80kg정도 무게가 늘어나고 구동저항이 증가하여 연비가 좋지 않았다. X-type AWD는 역대 재규어 라인업 중에서 가장 낮은 연비를 자랑했다( X-type 3.0 자동변속기 기준 7km/L). 고속도로에서는 10~12km/L가 가능하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4km/L 정도로 연비가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1999년까지 안정적이던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2001년 즈음에 정점을 찍게 된다. X-type의 판매에 먹구름이 드리웠다.이
X-type의 상품성이 기대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던 것도 있었겠지만, 2-3년간 이어진 고유가로 인해 사람들이 자동차를 선택할 때 연비와 경제성을 중시하게 되면서 X-type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재규어에서는 이에 대응하여 FF 버전인 2.1리터 가솔린, 2.2리터 디젤 버전 X-type을 출시하였다.
재규어의 충성고객들 중 일부는 FF 버전이 있는 X-type을 못마땅하게 보는 경우도 있었다.


( 작성중 )

(( 인테리어 ))
X-type의 인테리어는 출시 당시에는 우드 비니어가 플라스틱이라는 거짓 소문도 있었고, 스위치의 재질이 독일차에 비해서 고급스럽지 않다 등 불만의 소리가 있었지만, 2004년에 S-type과 New XJ에도 같은 인테리어 테마가 적용되고, 우드 비니어는 당연하게도 진짜 나무로 되어 있는 것이 알려지자 잠잠해졌다. 그리고, 처음엔 고급스럽게 보이던 독일 세단의 스위치 코팅이 불과 2-3년 사이에 벗겨져서 내부 플라스틱이 하얗게 드러나는 것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에 반해 X-type의 스위치들은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것 같다. 후기 연식에서는 송풍구 다이얼에 크롬 테두리가 추가되고 우드 트림도 좀 더 젊은 감각으로 바뀌었다. 2001년 출시 당시에는 Bird-eye maple 이었고, 이어 Sapele 등으로 바뀌었는데 후기 연식은 가로로 줄무늬가 있는 우드 트림( Rosewood)이다. 도어에서 우드트림은 럭셔리 패키지에서만 적용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시트에 contrast stitching과 piping , 격자무늬 수평무늬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테리어 컬러도 여전히 여러 가지를 살려서 경쟁차종과는 다른 커스터마이징 쪽으로 차별화를 두려고 하였다.

((오디오))
2001년 출시 당시 재규어 라인업의 순정 오디오는 모두 알파인(Alpine)이다.
베이스 오디오는 스피커 4개에 120W 이며 스피커는 필립스의 all-range coaxial 페이퍼 콘이다.
프리미엄 사운드 옵션은 스피커 10개( 트위터 4, 우퍼 4, 서브우퍼 2)로 320W 출력이다. 우퍼 스피커는 파란색이며, 재질은 합성소재 같다. 트위터는 실내 손잡이 부분에 위치하며, 서브우퍼는 뒷자리 유리창 아래 선반 밑으로 트렁크에서 장착된다.
2004년식부터는 앞좌석에만 트위터가 추가되어 6 스피커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재질은 페이퍼 콘이다.
다른 차종에 비해서 순정 스피커의 후면 자석의 크기도 크고, 기본 오디오 시스템으로도 음질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뛰어난 차량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
Drive-by-wire 도입( 전자식 쓰로틀 제어)
ZF servotronic 2 스티어링 시스템 (variable ratio)
당시 스포츠카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제동성능
경쟁사 세단의 AWD 버전과 달리 자연스러운 차고( Fender gap이 크지 않음.)
독창적인 AWD 설계로 AWD 전환 무게 증가 최소화( 80kg )
ECM, TCM에 32bit ECU 채용
Fiber optic으로 트렁크까지 연결된 CD 체인저
업계 최초 Touch screen 채용
세계 최초 전륜 맥퍼슨 스트럿 트윈 베어링 채용
업계 최초 위성 내비게이션, 보이스 커맨드( Jaguar Voice) 채용.
카폰, 침입 감지 센서, 차체 기울임 센서 옵션
4개 도어 윈도우에 모두 원터치 오픈 앤 클로즈 적용( 경쟁차종들은 대게 운전석과 조수석만 원터치 클로징이 되었다.)
세계 최초 조수석 시트 중량 센서 적용- 탑승자 체중으로 조수석 에어백 전개 여부 결정
EBA(Energency Braking Assistance) 적용 - 2004년식부터
세계 최초 무릎 에어백 장착
광섬유로 연결되는 뛰어난 음질의 Audio connectivity module 옵션 -USB, 아이팟, 일반 오디오 연결 가능. 아이팟과 연결시 아이팟 화면에 재규어 로고가 뜸.
뒷자리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옵션 - 앞좌석 헤드레스트 뒤에 모니터 장착- 후기 연식에서 옵션




(( 사람들의 인식과 평가))



(( 자주 일어나는 고장))
실내/실외 공기 전환 플랩과 액추에이터 연결부 파절로 작동 안함( 록타이트 454로 수리 가능)
리모컨 고장
트랜스퍼케이스 아웃풋 플랜지 너트 헐거워짐( AWD 모델, 소음 및 진동 발생, 적절히 조치하지않으면 트랜스퍼케이스 손상)
드라이브라인 앵글이 맞지 않아 진동 발생( 엔진마운트, 미션 마운트교체 후 )
프로펠러 샤프트 센터베어링 위치가 뉴트럴 하지 않아서 진동 발생
엔진 마운트 크랙
엔진 롤 리스트릭터 부쉬 파절
리어 디퍼런셜 케이스 각도가 틀어져서 웅--- 소음 발생
라디에이터, 냉각수 탱크, 워터펌프 누수
냉각팬, 모듈 고장
에어컨 컴프레서 누유
브레이크 진공 부스터 체크 밸브 손상으로 공기가 샘.
제너레이터 전압 낮음 고장
헤드램프 레벨링 장치 파손
변속기 솔레노이드 B( 2-4 brake duty solenoid) 고장
도어래치 고장
뒷자리 천장 처짐
ECM - 물 침투
TCM - 물 침투


( 작성중 )





3. 제원[편집]


X-TYPE
생산지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머지사이드 헤일우드
코드네임
X400
차량형태
4도어 세단, 웨건
승차인원
5명
전장
4,672mm
전폭
1,789mm
전고
1,392mm
축거
2,710mm
윤거(전)
1,522mm
윤거(후)
1,537mm
공차중량
세단 1485~1595kg, Estate 1555~1635kg
연료탱크 용량
61.5L
타이어 크기
205/55/16, 225/45/17, 205/50/17
플랫폼
Derived from CD 132
구동방식
AWD, 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전륜 제동장치
디스크( Ventilated)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Solid)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AJ-V6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67cc
231 ps
279.3 Nm
5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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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형 명칭. 위 사진은 영국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