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회복차량

덤프버전 :


1. 개요
2. 트레일러형
3. 버스형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소방청에서 소방관들의 진화, 구호, 복구등의 임무중 휴식환경의 개선을 위해 2016년 서울 용산서를 시작으로 도입된 차량이다. 고급형인 트레일러형과 재빠른 투입이 강점인 버스형 등이 있으며 전국에 8대 밖에 없다. [1]

2. 트레일러형[편집]


길이 16M, 중량 30t의 확장식 대형 트레일러 차량. 한번에 기본 15명, 바닥을 이용하면 최대 30여명까지 취침할 수 있는 침대와 침낭이 구비되어있으며 냉난방시설과 공기청정기,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탕비실[2], 샤워시설 및 화장실이 있다. 산소호흡기도 있어서 응급상황시 조치도 가능하다. 그러나 전국에 단 2대 뿐이다. # 영남119특수구조대호남119특수구조대에서 1대씩 운용 중이다.

3. 버스형[편집]


일반적인 대형 고상버스를 개조한 물건이다. 식탁과 간단한 취사도구(전자레인지, 제빙기 등)가 있어서 식사등을 할 수 있고 차량 내 자체 발전기도 구비하고 있으며 출입문이 있는 우측에는 어닝이 설치되어 있어 임시 그늘막 역할도 한다. 트레일러형에 비하 값이 싸고 바로 운전대만 잡고 투입하면 되기에 운용도 쉽다. 그러나 이것도 6대 뿐이다. # 2016년부터 서울에서 운영 중인 재난현장회복차량은 구형 기아 그랜버드였으나 # # 2020년에 현대 유니버스 노블 EX로 대차되었다. #


4. 기타[편집]


2023년 잼버리에 소방이 보유한 재난현장회복차량 11대가 전부 동원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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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119구조본부 4대, 서울본부 1대, 대전본부 1대, 부산본부 1대, 세종본부 2대[2] 전자레인지 2대와 전기인덕션 1대, 미니냉장고 1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