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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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서브 여주인공이자 서브 빌런. 담당 배우는 손성윤.
한국 이름은 최민하. 소로 갤러리 관장.
2. 작중 행적[편집]
2.1. 1년 전[3][편집]
7회에서 나승필에게 우아한 제국 회장 자리 제안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하지만 실제 목적은 자신을 미국에 입양 보낸 어머니를 찾아 복수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장기윤의 자리를 뺏으려고 했지만, 장기윤이 아버지에게 학대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동병상련과 동정심을 느꼈고, 결국 그를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4]
10회에선 장기윤과 대놓고 불륜을 저지르고, 심지어 장창성에게 인사 드리러 갔다가 매생이 싸대기 및 잡채 싸대기를 맞는다. 이후 15회에서 신주경이 살인죄로 경찰에 잡혀가자 아예 작정하고 장기윤 집에 들어간다.
정우혁의 뺨을 때리고 장수아의 방을 뒤집어엎는 등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악랄해지고 있으며, 홍혜림이 장수아를 무자비로 학대했다며 폭력을 쓰고 맹비난 하는데도 오히려 뻔뻔하게 장수아를 약하게 키운 신주경 탓을 한다.[5]
20회에서 장수아에게 자기 엄마라고 가스라이팅 한 것도 모자라, 21회에서 신주경에게 장수아를 보고 싶으면 무릎 꿇으라고 시킨 후 사진을 찍는 등 점점 기고만장 해지다가, 22회에서 점점 안하무인 해지는 모습에 우영란과 홍혜림에게 패드립을 당하게 되고, 오나희에게 장수아 픽업을 시키다가, 이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가 궁지에 몰렸고, 동영상 유포자를 신주경으로 착각하여 신주경에 무릎 꿇게 되며 자신이 했던 짓을 그대로 돌려받게 된다.
홍혜림과 우영란에게 점점 막나가고 양희찬에게도 막나가다가 결국 24회에서 우영란 얼굴에 상처를 냈고, 이에 극대노한 양희찬이 재클린의 뺨을 때리며, 장기윤에게도 절연을 선언하고, 홍혜림이 자신과 신주경을 비교하자 가출한다. 나승필에게 장기윤이 무릎을 꿇을 거라며, 자신만만해하지만 25회에서 장기윤이 이혼 선언을 하며, 선택은 재클린에게 하라고 하자, 신주경에게 재클린을 뺏길 수 없는 나머지 장기윤에게 다시 돌아간다.
그러나 장기윤이 신주경에게 정우혁이랑 안 헤어지면 정우혁을 해코지한다는 것을 듣고, 분노하여 외국으로 떠나려는 정우혁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고 다시 돌아가라고 말한다.
2.2. 현재[6][편집]
4회에서 장기윤을 유혹하는 서희재를 거슬려하다가 5회에서 장기윤과 서희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서희재의 뺨을 때리며 내 집에서 내 옷을 입고 뭐하는 거냐며 고함을 지르다가 서희재에게 다시 뺨을 맞는다.
28회 이후로, 장기윤이랑 사이가 점점 악화되고, 29회에서 나승필이랑 같이 있는 모습과 장기윤 서재를 뒤지는 모습이 몰래카메라에 포착되어 장기윤에게 경멸당하게 된다. 이후 장수아 있는 데 앞에서 서희재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홍혜림에게 마저 무시당하고, 31회에서 창립기념일 때 나승필을 데리고 와서 홍혜림에게 와인 세례를 받게 된다. 그렇게 장기윤과 사이가 점점 악화되고 32회에서 서희재가 장기윤과 같이 있다고 자신을 자극하자, 분노하여 출장을 가던 중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장기윤과 서희재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서희재의 뺨을 때리며 독설을 날리다가 대신 장기윤에게 맞는다.[7]
34회에서 서희재의 아버지가 가짜인것을 알고 좋아하며, 이를 까발릴 생각에 신나하지만, 정우혁에게 매수당해 일이 수포로 돌아가고, 장기윤에게 외면당한다.
이후 모네의 그림을 매수하여 큰 돈을 벌 생각에 좋아하며 서희재의 사무실로 가서 자신만만해 하지만, 다음날 서희재로부터 전 재산을 사기 당하고, 대출을 받으러 캐피탈 회사에 갔다가 그곳에 정우혁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3. 인간관계[편집]
3.1. 우호하는 관계[편집]
재산과 권력만 넘쳐날 뿐, 성격이 파탄나서인지 우호적인 관계의 인물이 전무하다.
3.2. 적대하는 관계[편집]
3.3. 애매한 관계[편집]
- 홍혜림 : 시어머니.
- 장기윤 : 남편. 장기윤이 장창성에게 학대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동병상련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장기윤이 신주경에게 홀랑 넘어간 것을 알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나중에 장기윤의 실체를 알면 적대관계로 변할 수도 있다.
- 나승필
4. 평가[편집]
작중 신애리 포지션
홍혜림이 매생이국을 차리자 밥상을 엎어버리는 것을 보면 인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과 분노조절장애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미국에서 양아버지에게 학대당한 것이 언급된 것을 보면 학대를 당하면서 성격이 점점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 들어온 목적은 우아한 제국을 차지하여 자신을 버린 친어머니에게 잘 산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복수하려 하는 건데, 복수 과정에서 감옥에 있는 신주경을 괴롭히며, 그녀의 딸에 것은 절대로 용납 받을 수 없는 일이다.
장기윤은 신주경을 괴롭히는 이유가 신주경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라는 이유라도 있으나[8], 이쪽은 그런 것도 없어서 더 납득이 안 가는 캐릭터이다.
24회에서 이유가 나왔는데, 그동안 가족이 없었다는 콤플렉스에, 장기윤과 장수아를 친자식과 남편으로 삼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들에게 보이는 광기는 인성문제보다는 정신병에 더 가깝다.
초반에 안하무인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신주경이 서희재로 흑화하면서 매번 당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옛날에 자신과 애인 사이였던 장기윤과는 점점 틀어지고 있고, 그나마 자신을 안쓰럽게 여기는 나승필은 밀어내는 등 어리석은 모습만 보여준다.
또한 그녀가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서희재 때문에 장기윤이 자신을 밀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장기윤은 자신의 사랑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돈을 사랑한 것이며, 이용가치가 다 떨어지면 버려질 운명이라는 것 모르고 있다.
5. 어록[편집]
서희재... 내 집에서 내 옷을 입고 뭐하는 거야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유 크레이지!?
네 엄마는 살인자고 이젠 내가 니 엄마야! 니 엄마가 준 거 다 치워버릴꺼야!!!! 니 방, 니 머릿속에 있는 신주경 생각 다 지워버릴꺼야!!!! 이리 내!!!
6. 여담[편집]
- 장기윤보다 두뇌는 좋지만, 초반부에 서희재에게 된통당하는 것을 보니 초반에만 두뇌가 잘 돌아가고, 후반부에는 지능이 갈수록 딸릴 것으로 예상된다.
- 돈으로 장기윤을 꼬셔 장기윤을 가르치려 들다가 장기윤이 한 마디 하자 찍소리도 못하거나, 장기윤이 몰래카메라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성질머리만 드럽고, 주제파악은 전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장창성이 재클린 테일러의 얼굴에 매생이 국을 뿌리는 장면[9]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아아아앓!!! 유크뤠이쥐???매생이국을 얼굴에 정통으로 뒤집어 쓴 재클린이 정체불명의 비명을 지른 뒤 장창성에게 영어로 화내는 것이 이 장면의 백미.[10] 이후 잡채 투척을 당한다.
- 18회에서 장수아를 방에 감금시키고 방을 뒤집어 엎는 장면이 연출되어 아동학대로 많은 욕을 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인은 장기윤에게 사랑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29회에서 장기윤이 자신의 돈 때문에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기윤의 실체를 알게 될 경우 신주경과 장수아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장기윤을 무너뜨리는데 도울 것 이며, 이후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경우 조용히 미국으로 떠날 수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02:22:03에 나무위키 재클린 테일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2년[2] 2023년[3] 2022년[4] 재클린도 미국에서 양부모에게 육체적 및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5] 언급보면 소리지르는게 무슨 학대냐며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미국에서 체벌 이상으로 심한 학대를 당했을 확률이 높다.[6] 2023년[7] 12회에서 신주경이 재클린이랑 장기윤이랑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재클린의 뺨을 날리다가 장기윤에게 맞았는데, 본인도 똑같이 당하게 된다.[8] 이러한 포지션은 주세영도 비슷하다.[9] 해당 장면을 잘 보면 출연진들이 웃음을 억지로 참아가면서 연기하는 것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인다.[10] 참고로 작가는 전작에서도 음식싸대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