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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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림
Jackie Lim


파일:Jackie.jpg

본명
임하정(林荷貞)
출생
1972년 10월 7일 (51세)[1]
종교
개신교 (침례회)
학력
조치대학교 (비교문학 / 학사)
수상
1995년 KMTV 감사패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VJ, 방송인.


2. 상세[편집]


1985년 건미소저경선[2] 입상자 출신으로 사업가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미국, 홍콩, 스위스, 일본 등에서 학창시절을 지냈던 만큼 5개 국어에 능통하다. 혀가 꼬인 발음을 구사하곤 했던 이유도 이 때문.

국내 방송계 입문에 앞서 1987년에 일본에서 ジャッキー・リン&パラビオン이라는 그룹으로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으며[3], 1991년 일본 도쿄 국제육상경기대회의 개폐막식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이후 1995년 KMTV의 VJ로 입사해 중화권 가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던 동방특급의 MC로 활약하였으며 이를 통한 인기를 발판으로 동년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및 TV가요 20 MC와 MBC '재키의 세계탐험'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내 CF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1997년 대마초와 코카인 혐의로 구속되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추게 된다. 오랜 외국생활로 인한 동료들과의 서투른 인간관계와 술 시중을 강요하는 연예계에 환멸을 느끼면서 배우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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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1997년 마약사건으로 기소당시 신문에는 31세로 나왔다.[2] 영어로는 Miss Aerobic Beauty Pageant[3] 이 음반은 여자 오메가 트라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일회성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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