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미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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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WE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 릭 이바라, 마크 카스도프, 존 스테인브론, 커트 허프먼, 브루스 리 밀러, 앨런 에르난데스, 제시 몬테스, 잭슨 메이슨, 라이언 빅서, 머신 코브레이, 제이슨 챔버스, 테드 워딩턴, 잭 오토우, 맷 델라누와
3. 커리어[편집]
2006년 프로로 데뷔이후 4승 1패의 전적을 거뒀고 파병갔다가 돌아온 후 6연승을 거두며 도합 10승 1패의 전적으로 2009년 WEC에 입성한다.
WEC 45에서 머신 코브레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WEC 50에서 베테랑인 바트 팔라제프스키와 맞붙었다. 팔라제프스키의 레그킥에 왼손 크로스로 팔라제프스키의 턱에 큰 데미지를 줬고 바트가 클린치로 시간을 벌었다. 서로 레그킥 싸움을 벌이다가 바트가 로블로로 쓰러졌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회복한 팔라제프스키가 양훅과 바디킥으로 미클라이트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오른손 훅으로 미클라이트가 넉다운되며 일어나지 못해 넉아웃 패를 당하고 만다.
WEC 50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었다. 포이리에의 양훅을 통한 압박으로 상당히 고전했고 계속 얻어맞다가 심판이 스탑선언을 하며 1라운드 TKO패 당했다.
이후 WEC가 UFC에 인수되었으나 미클라이트는 UFC에 선택을 받지 못하고 중소단체를 돌게된다. 2011년 제이슨 챔버를 상대로 TKO승을 거두고 2012년부터 아프리카에 파병가며 공백기를 가졌고 복귀 이후 Caged Aggression로 복귀해 테드 워딩턴을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Caged Aggression 11에서 잭 오토우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 오토우에게 테이크다운을 2번허용했으나 이후 카운터로 우위를 다시 가져왔다. 2라운드 더티복싱상황에서 양훅으로 오토우를 넉다운시켰고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뒀다.
Victory FC에서 맷 델라누와를 상대로 델라누와의 그래플링을 버텨내며 왼손을 적중시키며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가 현역 마지막 경기였으며 미련없이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사우스포 복서타입의 선수. 왼손이 주 무기이며 앞손으로 길게 잡으면서 상대가 들어오면 왼손으로 받아친다. 이 왼손이 상당히 강력해서 제대로 걸리면 최소 그로기에 빠트린다. 맷집도 나쁘지 않고 지구력이 좋아 2라운드부터 역전시키는 경우도 종종있다.
단점은 그래플링이며 테이크다운 디펜스, 그라운드에 대한 대처가 별로 좋지는 못하다. 머리가 뻣뻣하며 가드에 신경쓰지 않아 난전에 뛰어난 상대를 만나면 대처를 힘겨워하는 경향이 있다.
5. 여담[편집]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참전 용사이며 본인도 2004년 부터 미 해병대에 입대해 하사로 복무하고 있으며 2007년엔 이라크, 2012년엔 아프리카로 파병간 경력이 있다.
형과 누나가 하나씩 있다.
종합격투기 은퇴이후 데이브포트 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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