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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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겸 가수.
2. 활동[편집]
2000년대 초반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끈 첫 작품은 미국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한 TV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주인공 '트로이 볼튼'역을 맡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1] 과 춤 실력으로 많은 이목을 사로잡았고 영화 자체도 히트하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다. 이후 2007년 헤어스프레이와 2009년 17 어게인에 출연하였고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세인트 클라우드에서 주연을 맡았다. 2012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로렉스에서 더빙을 맡았다.
이후 출연한 웬만한 작품들은 국내 개봉을 하지 않아서 한국 관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꾸준히 영화에서 주연 배우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2014년에 나쁜 이웃들로 첫 19금 코미디에 도전하였는데, 흥행 대성공을 이루고 평단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다. 2015년에는 edm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에 출연하였으며 2017년 12월에는 오랜만에 뮤지컬 영화인 위대한 쇼맨에 출연했다. 2019년 개봉한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에서는 미국의 유명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2]
3. 여담[편집]
- 남동생이 있다. 이름은 딜런 에프론(Dylan Efron). 와이 인터뷰나 토크쇼에서 딜런을 자주 언급하고,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자주 업로드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형인 잭에게 비슷한 나이에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본 사람으로서 조언을 잘 해준다고 한다. 둘이 같이 서 있는 사진을 보면 차이가 확연히 난다. 딜런은 키가 적어도 180cm는 되는 듯하다.
- 여성팬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남성(게이)팬도 상당히 많다. 다른 남자 연예인들에 비해 남성팬이 많은 편이다. 트로이 시반처럼 잭 에프론을 보고 자신이 게이임을 자각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 탄탄한 상체와 달리 하체가 얇고 길어서 바지핏이 좋다. 누디진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잭 에프론의 연관 검색어에 '잭 에프론 누디진'이 있을 정도다.
- 금발 벽안의 모델같은 외모와 다르게 망가지는 연기도 잘해서 유명 코미디언이자 영화 감독인 세스 로건이 사랑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 마이클 잭슨의 대단한 팬이다. 케니 오르테가 감독 덕에 우연찮게 잭슨과 전화를 하게 됐을 때 둘 다 울었다고 한다. 한글 자막 인터뷰 영상
- 본인을 포함한 가족 전체가 불가지론 주의자라고 한다. 하지만 기독교 집안 못지 않게 어렸을 때부터 엄격하게 자라왔다고 한다.
- 영국 현지시각 4월 23일 토트넘 홋스퍼 FC의 33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찾았다. 당시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의 시사회가 영국에 있어서 영국에 머물렀다.[3]
- 2007년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전여친인바네사 허진스과 함께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필립 왕자역 모델을 맡았다.
- 옛날과 비교하면 최근에는 얼굴 인상이 변했다. 성형의혹이 있었으나, 2013년 자택에서 러닝 도중 돌 분수에 넘어져서 턱을 받고 턱뼈가 얼굴뼈랑 분리되는 큰 부상을 입었고, 수술한 뒤 턱 교근이 자라서 그렇다고 해명했지만, 해외웹 여론들은 팔근육의 과도한 혈관확장과 둥근어깨 그리고 팔룸보이즘 증상까지 전형적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사용의 부작용으로 추정하고 있다.[4] [5]
4.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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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에서의 목소리가 말할 때와 노래할 때가 다른데 이는 노래를 잘하지 못해서 노래 목소리를 다른 사람이 했기 때문이다. 2편부터는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2] 상대역이자 테드 번디의 전 여자친구 역은 릴리 콜린스가 맡았다. 여담이지만 둘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3] 과거 아스날 FC 유니폼을 입은 사진도 찍힌 적이 있기에, 특정 팀을 응원한다기보단 축구 자체를 즐기는 팬인 듯 하다.[4]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는 문페이스와 같은 과도한 턱, 코의 비대해짐도 있다.[5] 턱뼈와 얼굴뼈가 분리될 정도면 정말 큰 부상이고 큰 수술이였을텐데 2013~14년 당시 기사를 찾아봐도, 활동내역을 봐도 수술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6] 노트북의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7] 칸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8] 국내 개봉일은 2013년 8월 8일.[9] 베니스 영화제 공식 초청작.[10]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11] 국내 개봉일은 2014년 3월 20일.[12] 이 영화의 책임 프로듀서이기도 하다.[13] 이 영화로 MTV 영화제에서 '최고의 웃통 벗은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다음 해에 나쁜 이웃들로 한 번 더 받는다(...).[14] 로버트 드 니로와 공동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