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오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잭 O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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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캐릭터 존재 자체는 상당히 초기부터 암시되었으나 Xrd -REVELATOR-부터 참전하면서 제대로 캐릭터가 잡혔다.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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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 레이븐에 이어서 등장한 그 남자의 3번째 측근이다. 별명은 "유노의 천칭"(Scales of Juno).[4] 풀네임은 잭 오 밸런타인으로, 실은 밸런타인이다.[5] 단, 다른 밸런타인들과 달리 무자비한 계시가 아니라 그 남자에게 만들어졌다.

잭 오는 밸런타인 시리즈의 완성작으로, 저스티스의 완전한 적합체이다. 아리아(저스티스의 소체)의 데이터를 저스티스에 덮어씌움으로써 저스티스를 아리아로 복원시키기 위한 밸런타인이다. 이름하여 소체 복원 유닛. 아리아의 영혼을 절반 갖고 있으며, 아리아에 가장 근접한 밸런타인이다. 잭 오 왈, 아리아의 반쪽이. 그래서 아리아와 매우 닮았고 솔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솔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마구 뛴다고. 당연히 솔도 상호작용이 있는데, 솔은 "당황할 것 같냐"라고 비아냥거리고, 솔의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잭 오의 맨얼굴을 보고 찡그린다.

너무 이른 시기에 각성한 탓에 아직 불완전한 상태이다. 프로필에 나온 "아직 완전히 안 태어났다"는 이런 뜻. 기억이 단편적이고 몸 상태도 불안정해서 함부로 움직이면 몸에 부담이 간다. 또한 아직 현세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해서 가면이랑 사탕(복합 보충제)이 없으면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 성격도 불안정해서 어린아이의 성격 ↔ 어른의 성격을 오간다. 기억이 공유되므로 이중인격이 아니라 이중성격에 가깝다. 두 성격은 즉각적으로 변환되기에 이지적인 누님처럼 말하다가 어린아이 같은 장난을 치고, 어린아이처럼 까불다가 갑자기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기도 한다.[6] STRIVE 시점 이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는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며 정하지 않았던 자신의 탄생일을 12월 13일로 스스로 지정한다.

외모는 붉은 눈에 장발의 여성. 머리카락은 시크릿 투톤 헤어로, 바깥쪽은 하얀색(은발)이고 안쪽은 아리아처럼 빨간색(적발)이다. 아리아의 반쪽이라는 점을 표현한 것. 복장으로는 하얀 옷과 트임이 있는 나팔바지를 입었고 잭 오 랜턴 모양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 왼쪽 발목에는 잭 오 랜턴 모양을 한 철구를 족쇄처럼 묶고 있는데, 인게임 이동 모션 시 철구 위에 서서 발로 굴려대며 걷는다. 머리 위에는 헤일로가 있는데, 승리 시 유쾌하게 웃으면서 이걸로 훌라후프를 돌린다. 옛날 시대의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요즘엔 잘 안 쓰이는 말(사어)를 많이 쓴다.아지매 또한 승리대사를 보면, 현 시대의 패션은 너무 신세대풍이라 꺼리며, 오히려 슬레이어 같은 구식 패션을 점잖다고 선호한다.

전투 시 코믹한 공격으로 깜짝 놀라게 만드는 전법을 쓴다. 3종류의 서번트(나이트, 랜서, 매지션)를 소환해 싸운다. 신 키스크나 쿠라도베리 잼 등, 다른 캐릭터들의 승리 대사를 들어보면 서번트들로 인해전술을 구사하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파우스트나 베놈의 승리대사를 보면, 법술에 대한 재능과 더불어 노련한 기술도 겸비하고 있다. 서번트 소환술 외에 체술도 사용하는데, 주로 발차기 기술을 쓴다. 몸이 굉장히 유연해 일반인이라면 상상도 못할 자세에서 발차기가 날아온다. ↓ + K 모션을 보면 허리가 약 140도 가량 돌아간다.

잭 오의 시스템 보이스를 들어보면 엘펠트 밸런타인의 침 흘리는 버릇에 대해 "침이 유전되었다니..."라고 중얼거린다. 보아하니 잭 오(그리고 아리아)도 똑같은 버릇이 있는 듯 하다.

2.1. 성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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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인 이가라시 히로미는 후타바 안즈나 메우 메우 같은 로리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데, 잭 오를 연기할 때는 로리타 연기 이외에도 진지한 누님 연기를 번갈아서 보여준다. 또, XrdR에서 재참전 하는 쿠라도베리 잼의 성우가 안즈와 절친인 모로보시 키라리의 성우 마츠자키 레이. 덕분에 안키라 드립이 흥하고 있다.[8] 블루라지에서도 후타바 안즈 드립을 알고 있는지 Q 6화의 캐릭터 소개에서 잭 오의 SD 캐릭터가 "일하면 지는 거다" T셔츠를 잠깐 입고 나온다. 그리고 사탕 달라는 연기투는 그야말로 안즈 그 자체.

한국어 더빙의 경우 잭 오의 캐릭터성을 잘 캐치해내어 성숙한 숙녀와 천진난만한 아이의 면모를 구분하여 말하는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2.2.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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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o: 길티기어 Xrd

• Perfection Can't Please Me: 길티기어 STRIVE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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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설정이 안 잡혔던 터라 복장이 이상했다. 그 남자 옆에 로브를 입은 자가 잭 오로 추정된다.

3.1. Xrd REVEL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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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 GALLOWS` EVE: 나팔바지
• JACK IN THE BOX
• RETRICK OR RETREAT
• groovy EVERSINCE 1991

REVELATOR의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 잭 오를 사용하겠다는 그 남자의 말에 레이븐이 "잭 오를? 시기상조가 아닙니까?"라고 하자, 그 남자는 "무자비한 계시의 행동도 빨라. 엘펠트와 저스티스가 융합한다면 모든 게 끝이야"라고 말한다. 무자비한 계시는 저스티스를 이용해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내려고 하는데, 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면 구 인류는 자동적으로 소멸하게 된다. 그 남자가 잭 오를 깨운 이유는 잭 오를 저스티스의 코어로 삼아 무자비한 계시를 막기 위해서였다. 본래는 좀 더 늦은 시기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그 남자 측의 비밀병기에 가까운 듯하다.

그 남자의 명령에 따라 이노가 잭 오를 깨운다. 이노가 컨디션은 어떠냐고 물어보자 불완전하게 각성해서 기억이 단편적인 데다 불안정하다고 프레젠테이션 빼먹으니까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고 그 남자를 디스하며 설명한 후, 육체 성능 테스트 및 세상 구경을 하기 위해 외출하겠다고 해맑게 선언. 말리는 이노를 무시한 채 철구를 로켓처럼 바꿔서 하늘로 날아간다. 잭 오 왈, 이런 깜깜한 방에서 지루하게 기다리긴 싫다고. 떠돌아다니다가 잼과 친해지기도 한다.

집 나간(?) 잭 오를 데려오기 위해 레이븐이 솔 배드가이를 데리고 그녀에게 찾아온다. 솔을 본 잭 오는 그의 본명인 "프레드릭"을 어렴풋이 기억해내며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근데 솔이 가면을 벗어보라고 하자 사탕 달라면서 전투 개시. 전투 후, 솔 덕분에 재밌게 놀았으니 그 보답으로 맨얼굴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정체와 저스티스의 정체를 밝힌다. 충격에 빠진 솔을 뒤로 한 채 잭 오는 레이븐과 함께 자신들의 아지트로 귀환한다.

Xrd Revelator 콘솔판에서 그 남자와 함께 솔 일행에게 찾아가는데, 잭 오의 역할은 저스티스와 융합하여 파괴신에서 소체인 아리아로 복원시키는 것으로 밝혀진다. 최종결전 때 계획대로 엘페르트 밸런타인을 해방시키고 저스티스에 들어가는 건 성공했으나 저스티스에 남아 있던 아리아의 사념이 폭주했던 당시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돼서 인간으로 돌아가길 거부하고 있으며 강력한 에너지를 받아 강제로 융합하는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한번 더 오라토리오 성인을 쏜 다음 솔의 정크야드 도그로 증폭시키기로 하나 더는 기다려줄 시간이 없다고 판단한 이률리아 연왕국 제3연왕 대럴이 저스티스가 부활하기 전에 솔을 제외한 사람들을 전이시키고 포격을 지시해 솔과 둘이서 산화할 뻔 했으나...

액슬 로우가 주변의 시간을 응축시켜 포격을 멈춰 준 덕분에 솔이 드래곤 인스톨을 발동해 오라토리오 성인을 증폭시킬 여유가 생겨 저스티스와 융합에 성공한다. 융합 직후 쏟아진 포격은 아리엘스가 마지막 힘으로 방어막을 쳐준 덕분에 둘은 살아남았다. 마지막에는 알몸으로 솔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한 채 자고 있는 상태에서 아리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후속작에선 잭 오가 유지될지 아니면 아리아로 대체될지 미지수. Xrd Rev2 라이브러리에서 추가된 내용에 따르면, 잭 오는 아리아의 영혼을 완전히 되찾았지만 아직 아리아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서 인격은 여전히 잭 오이다. 또한 '유노의 천칭'도 그녀의 몸에 그대로 남아있다.

진지한 전개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 상태가 안정돼서 그런지 콘솔판 스토리에서는 어린아이 목소리는 잘 나오지 않는다.

Xrd Rev2의 레이븐 에피소드에서는 '또 하나의 잭 오'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언급된다. 이름은 "해피 케이오스(Happy Chaos)"로 잭 오가 붙인 이름이다. 어딘가에서[9] 잭오와 레이븐의 대화를 엿듣고는 광소를 터뜨리더니, 해피 케이오스라는 이름이 맘에 든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채택한다. 잭 오와 레이븐의 대화를 통해 추정해보자면, 해피 케이오스는 훗날 솔 배드가이와 적대하게 될 인물이며, 잭 오는 솔이 그녀에게 패배할 경우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이노를 염두에 두고 있다.

3.2. 길티기어 STR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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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STRIVE의 히로인. 스토리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모습은 전작과 복장에 큰 변동은 없으며, 아리아와 비슷하게 외형 특징이 변화하였다.[10] 이노와 이야기를 하는 장면과 솔과 같이 바이크를 타고 동행하는 장면이 등장해서 나중에 DLC로 출현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GGST의 스토리 PV 소개 페이지에 따르면 솔과 같이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고 있는 중이며 솔과는 가벼운 농담이나 이야기를 주고받는 친구가 된 듯 하다. 이 외에 현세에 완전하게 정착이 된건지 사탕은 사라졌다. 다만 트레일러의 영상에서 가면을 아직 그대로 쓰는 모습과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재등장하거나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보면 아직 전작의 인격이 유지되는 모양인 듯 하며[11] 전투와 같은 상황을 제외하면 솔과 함께 있을 때 성숙한 면모가 주 인격으로 자리잡힌 모양. 그래도 싸움 도중엔 가면을 종종 벗는 모습을 보아 가면이나 사탕이 없이도 유지가 될만큼 안정적인 정착된 모습을 보인다.

잭 오가 깨어난 후론 아직 아리아는 각성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솔이 직접 그녀와 동행하길 원하며 신을 카이 일가에게 맡긴 후, 잭 오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고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도 암기를 써서 사람을 살해하고 다니는 흉악범을 체포하지만 평범한 인간이나 다름없는 상태라며 솔이 무리를 하지 말라고 잭 오에게 핀잔을 주는 편이다. 보아하니 이전의 출력은 저스티스와의 융합 이후로 낼 수가 없게 된 모양.[12] 그리고 머리 위의 헤일로가 전작과는 달리 일부 깨져있다.


또한 가끔씩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 경우가 빈번해졌는데 다름아닌 아리아의 인격. 아리아는 애초에 각성한 지 오래였지만 아리아의 육체의 인격을 잭 오가 주도하도록 방임하고 있는데 성전의 일로 의욕을 잃은 점도 있지만[13] 솔과 잭 오가 더 이상 과거의 잔재인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오지 않고 있던 것. 거기에 아리아는 잭 오가 감정을 각성한 밸런타인인 점을 느끼고 그녀가 자신에 대한 자각과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조언을 해주고 있다.[14]

이 외에 해피 케이오스를 추적할때 절벽으로 떨어지는 치프를 잡아서 구하거나[15] 하면서 소소하게 활약하다 마지막에 신이 되어 세계를 소멸시키려는 이노를 막기 위해 잭 오는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가 스스로를 희생하려 했지만 잭 오를 잃기 싫었던 솔에 의해 저지된다. 잭 오는 자신이 살아있어도 아리아가 될 수도 되돌아 오는 것도 아니라며 자책하며 말리지만 솔은 단 한번이라도 잭 오를 아리아라고 부른 적이 있냐며 대꾸한 뒤 아리아가 돌아오지 않는 건 그녀의 선택이며 잭 오가 이 세계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것 또한 그녀의 의지라고 이어 말하면서 잭 오를 구출한다.

자신이 감정을 각성했다는 사실과 아리아를 돌아오게 하기 위한 백업이나 AI가 아닌 "잭 오"라는 독립된 인격임을 마침내 인정한 잭 오는 아리아의 조언을 듣고 솔의 손을 잡아 살아남는 것을 택한다. 이 이후엔 큰 활약이 없고,[16] 후일담에서는 이제오에서 솔과 함께 생활한다. 이 때의 잭 오는 헤일로가 사라진 상태.

스트라이브 본편에서 아리아와 연관된 마음의 짐을 덜어냈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어른의 인격만이 겉으로 드러났으며, 엔딩 시점에선 헤일로도 사라져 있었기에 참전 시에 이것들이 반영되리라 예상한 사람이 많았는데 사탕만 빼고 전작의 요소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17]

공식 소개문구를 보면 아리아의 영혼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듯하며, 어린아이와 어른을 오가는 특유의 감정변화를 제어하기 위해 가면을 착용한다고 한다. 단, 어른 인격이 주축인지라 어린 아이의 인격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 모드의 후일담인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어린아이의 면모와 직접 대면하여 어린아이의 성격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잭 오는 이 성격이 프로그래밍 도중 생겨난 버그나 또다른 인격으로 취급했고 인간이 되고나면 사라질 줄 알았다고 털어놓는다.[18] 결국 어린아이의 성격이 공존하는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스스로 과거의 유산이라며 이곳에서는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자책하는 나고리유키에게 자신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유산이라는 정체성이 아닌, 이 세계에서의 신참으로 살아보지 않겠냐고 권한다. 나고리유키는 잭 오의 조언에 감사를 표하며 자리를 떠난다.

4.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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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중에서 키론의 사슬을 푼다, 제스트, 칼바도스가 있는데 이것들은 GG2의 밸런타인이 쓴 기술들이다.

4.1. 특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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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

• → + K

• → + HS

• ↘ + HS

4.2.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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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오의 기술은 크게 1. 텐션 게이지를 소모하는 잭 오 랜턴 계열 기술, 2. '서번트'를 생성하는 '고스트' 계열 기술, 서번트와 고스트에게 버프를 거는 '오르간' 계열 기술로 구분된다. 하지만 STRIVE로 넘어오면서 대격변을 겪어 이런 기술들이 전부 삭제되었고, '서번트' 계열 기술이 새로 생겼다.

STRIVE의 서번트 계열 기술은 일부를 제외하면 '서번트 게이지'라는 고유 게이지를 한 칸씩 사용한다. 서번트 게이지는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차오르며, 최대 3칸까지 쌓인다.

• 잭 오 랜턴 기술

• 키론의 사슬을 풀다

• 엘리시온 드라이버

• 도프로스의 굶주림

• 제스트

• 고스트 설치

• 나이트 서번트

• 랜서 서번트

• 매지션 서번트

• 고스트를 줍는다

• 놓는다

• 넣는다

• 던진다

• 오르간 전개

• 고스트 모두 회수

• 클락 업

• 폭발

• 아이기스 필드

• 해제

• 서번트 소환

• 서번트 집어들기

• 서번트 던지기

• 서번트 놓기

• 회수

• 공격 지시

• 방어 지시

• 카운트다운

• 서번트 슛

4.3. 각성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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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도스

•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

• 서번트 격려하기

• S로 사용시 서번트들에게 무한 가드포인트가 부여되어 상대 공격에 맞아도 사라지지 않으며, 잭 오가 피격당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파란색 반짝이 이펙트가 생기고, 서번트들이 잭 오의 것과 비슷한 가면을 착용한다.
• HS로 사용시 서번트 게이지가 일정시간 굉장히 빠르게 충전되어 서번트 기술을 난무할 수 있다. 서번트가 하나라도 깔려있다면 기본기~공격명령 강제연결만 가지고도 가드데미지를 미친듯이 갉아낼 수 있다. 서번트는 사라질 조건이 충족되더라도 사라지기 전에 잭오에게 타격당해 날아가면 사라지지 않는데 이 기술과 조합되면 구석에서 가드중인 상대의 체력을 거덜낼 수 있다. 구석에서 다수의 서번트로 압박에 걸렸는데 버스트도 텐션도 없다면 차라리 체력 많을 때 가드를 풀고 벽 깨지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일 수도 있다.[23]
  잭 오의 서번트는 월브레이크시 자동으로 사라지기에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는 상태에서 5대5 상태로 다시 재시작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상황은 보통 공방이 어느정도 이어진 후에 나오기에, 어지간해서는 폴트리스 디펜스를 적절히 활용해 가뎀을 줄이거나 벗어나게 되며, 아니면 텐션을 써서 황로망으로 탈출할 각이 보일 것이다. 진짜 위험하면 버스트를 쓸 수도 있다.

4.4. 일격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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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원트 아웃

5. 커맨드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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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잭 오/커맨드 리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타이틀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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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길티기어 X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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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파우스트 등의 게임 내 최장 수준은 아니지만 제법 긴 기본기의 리치를 활용한 중거리 압박과 고스트 설치에서 이어지는 서번트와의 연계를 활용하는 견제 + 설치형 캐릭터. 이젠 격투게임에서 생산을 구현하는 아크시스템. 초기에는 고난도 캐릭터라고 생각되었지만, 의외로 초심자도 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컨셉이다. 필살기 대부분의 커맨드가 레버를 15도 이상 돌리지 않고 한 방향 + 버튼이라 조작이 매우 쉽다.잡기 각성 필살기인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만 레버 한바퀴 다만 조작이 쉽다고 해서 운영이 쉽다는 소리는 아니다. 막 길티기어에 입문한 초심자가 잭오를 잡기에는 운영이 많이 난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조작마저 어려운 다른 여캐들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꽤 쉬운편에 속한다.

잭 오는 일반적인 설치형 캐릭터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타 캐릭터들의 설치 기술은 다운된 상대 혹은 콤보 도중 상대방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하거나 견제를 위해서 사용되는 단발성 기술이지만[24] 잭 오의 설치물들은 반영구적으로 작동하는 전략 게임과 흡사한 설치물이라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기술 이름이나 서번트 생산 개념을 본다면, "GG2의 밸런타인을 대전액션에서 구현한다" 라는 발상으로 제작된 캐릭터이다. 위처럼 생산 개념을 지닌 매우 이질적인 격투 캐릭터이기 때문에, 잭 오 본체의 화력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부족하며, 기술 갯수도 적은 편이므로, 그 빈틈을 고스트와 서번트의 생산을 통한 전략으로 메꾸어야 한다.

자세한 부분은 영상 참조. 고스트는 설치한 뒤 피해를 일정 횟수[25] 입으면 파괴된다. 설치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레벨업하여 체력이 증가하고 더욱 강한 서번트가 생산된다. 또 설치한 고스트를 들어서 던지거나, 오르간 전개로 고스트 회수, 서번트 강화, 또는 필드에 있는 모든 고스트와 서번트들을 자폭서번트 파인시킬 수 있다. 참고로 자폭은 잭 오 본인도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 자폭 대미지는 아이기스 필드로 무효화할 수 있다.
각 고스트에서 나오는 서번트는 두 마리 까지, 필드에 최대 여섯 마리의 서번트가 있을 수 있다. 서번트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퇴근하며, 탄 판정이라서 다른 캐릭터들의 투척물과 똑같이 잭 오 본체가 피격당하면 바로 사라진다. 포템킨의 딱콩에도 날아간다. 그리고 방어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1히트 장풍기조차도 모든 고스트와 서번트들을 뚫고 들어온다. 이겼을 때 서번트들의 승리 모션이 매우 귀엽다

방어력은 여캐임에도 의외로 솔, 카이 등등의 평균치 수준으로 준수하나 본체만으로 뽑아낼 수 있는 스탠딩 콤보 대미지에 한계가 있어 공격면에선 부실하다. 강제다운을 뽑기는 쉬운 편이라 어떻게든 상대를 다운시키면서 고스트를 깔고 압박해가며 시간을 벌고 레벨업한 고스트에서 나오는 강화 서번트들로 압박을 유지하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야 한다. 복잡한 콤보보다는 운영과 견제가 중요한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 상 상대 캐릭터와의 상성을 많이 타는 편이라 기복이 심하다. 종합적으로는 평균보다 좀 아래 정도의 성능으로 보는 편. 다만 캐릭터 자체가 마이너한 편이다보니 중하수급에서는 대처법을 몰라 당하는 경우가 꽤 많다.

Revelator 2에서도 여전히 셀렉율은 낮고 미니언이 낮은 공격레벨의 공격에도 죽게 되는 등 너프를받아 기존에도 낮았던 입지가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6.2. 길티기어 STR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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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미니언 셋업과 함께 이어지는 무자비한 구석 압박 능력과 리스크 게이지 축적 능력, 미니언의 다양한 변수 창출 능력, 너프됐지만 여전히 높은 깡대미지의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를 앞세운 운영캐릭 중에서도 높은 죽창 대미지

• 단점: 미니언 셋업을 하지 못하면 극도로 무력해지며 미니언을 안전하게 지울 수 있는 캐릭터에게 크게 타는 상성, 매우 어려운 미니언 게이지 운용, 낮은 내구도

2021년 8월 27일에 선행 배포 및 30일에 정식 DLC 배포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전작처럼 발목에 달린 철구와 서번트 이용한 공격 스타일은 유지되었지만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교체되어 기본기만 같은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크게 변경되었다. 출력이 낮아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기존의 잭 오 랜턴 계열, 고스트 설치 및 오르간 전개 계열 기술은 전부 삭제되었고[26], 대신 잭 오가 직접 서번트를 소환한 후 베놈의 당구공마냥 직접 타격해 날리거나 집어 던질 수 있으며, 자동으로 전진하며 공격하지 않고 공격 및 방어를 명령해야 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전용 게이지인 서번트 게이지가 생겼는데, 서번트 계열 기술을 쓸 때 소모하며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차오른다. 완전 신기술로는 서번트 슛이라는 조금 썰렁한 발차기 필살기가 추가되었는데, 상대방을 멀리 날려 서번트를 뽑고 재정비할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이며, 서번트를 빠르게 앞으로 날려버리는 역할도 겸한다.

방어력은 전작 기준으로 받는 피해량 103%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받는 피해량 111%에 근성치 2로 너프돼 치프, 밀리아와 자토, 브리짓[27] 다음 가는 유리몸에 해당된다.

캐릭터 평가는 한마디로 난이도 평가가 잘못되었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확히는 ★★ 수준이 아니라 ★에 가까울 정도로 운영 난이도가 높으며 콤보 난이도 또한 손이 매우 빨라야 하기에 역시 매우 어렵고 이에 더해 상대가 점프 압박을 할 경우 리버설로 쓸 수 없는 각성 필살기로 인해 수세에 몰렸을 경우 전 캐릭터 중 가장 안 좋은 수준의 리버설 능력, 미니언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콤보루트, 운영 등을 포함한 모든 요소가 전부 유동적으로 변하므로 상황 판단 능력까지 굉장히 필요로 하는 최고 수준으로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28] 그렇다보니 시즌3부터는 해피 케이오스와 같이 난이도★로 상향 조정되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전작에선 자동으로 움직이던 서번트가 전부 수동으로 조작해야 되도록 바뀌면서 다른 의미로 운영이 복잡해진 와중에, 잭 오 본체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한정되어 상당히 어려워졌다.[29] 그래도 1.18 버전 이후 기준 난이도 값을 못하지는 않을 정도로 성능은 꽤 준수하다는 평.

서번트의 공격 타이밍을 생각하다가 손이 꼬이던 구작과는 달리 직접 공격을 지시해야 하기에 콤보다운 콤보를 때리기는 좋아졌으나 서번트가 잭오와 직접 상호작용한다는 점 때문에 서번트가 잭오에게 잘못 닿으면 튕겨서 콤보가 삑나거나 위치가 틀어지고, 가드 타이밍이 어긋나 압박이 실패할 수도 있다. 서번트의 위치를 원하는 지점에 적절히 배치하기 까다로워 전작과는 다른 방향의 이해를 필요로한다. 게이지 관리가 서투를 경우 서번트를 여럿 꺼내며 압박하다 보면 게이지가 빠르게 차는 편임에도 콤보를 넣기엔 묘하게 부족해지거나 서번트가 겹쳐서 콤보 타수가 꼬이기 쉽다.

게다가 막상 콤보 기회가 오더라도 빠르게 여러 커맨드를 주루룩 입력해야 하기에 상당히 복잡하다. 그래서 노 게이지 콤보 화력은 절륜하지만 상황을 만드는 것부터 직접 하는것까지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며[30] 일반적으로는 강력한 한방콤을 노리기 보다는 여러 차례에 걸친 압박으로 상대의 체력을 갉아먹는 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반대로 잭 오를 상대할 때는 서번트를 배치할 틈을 주지 않고 압박하거나 배치하더라도 두들겨서 치우는 공격적인 압박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단 2타 이상 피격, 혹은 다운 유발 공격을 먹으면 서번트가 소멸한다는 약점이 관건이 된다.

또한 잭 오 랜턴 필살기가 죄다 삭제되었고[31] 서번트 계열 필살기 외엔 서번트 슛 밖에 필살기가 없기 때문에 서번트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계속 밀어붙이면 내지를만한 필살기가 없다는 점 역시 운영 난이도를 높인다. 일명 원버튼 승룡이라 불리던 제스트가 사라져서 제대로된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은 각성필살기인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 뿐이라서 수세에 몰리면 벗어나기 힘들다.[33]

선자세에서 내밀 수 있는 중단기가 더스트밖에 없어서 여차할때 가드를 뚫기 어렵다는 것 역시 단점이라 할 수 있겠지만 더스트 모션이 매우 간략하여 미니언과 동시압박중에 미니언과 그 공격모션에 잭오 본체가 가려짐+공격명령의 주황색말풍선이 시야를 흐려서 더스트 차지 동작을 거의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스트를 맞출 기회가 자주 오는 편이며, 풀차지 더스트도 종종 맞힐 수 있다. 특히 상대 입장에선 서번트가 있을 때 2k2d를 맞을 경우 텐션 없이도 서번트 소환 - 서번트 슛 2회 반복 추가로 체력의 3분의1은 가볍게 날아가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서번트 사이에 껴서 샌드위치 심리에 걸리게 되는데다, 서번트가 나와있을 경우 잭 오 유저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잡기나 더스트를 노리기 이전의 모든 압박 과정이 사실상 강제가드이기 때문에 앉아 가드에 상당히 집중할 수 밖에 없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출시 하루 후 서번트 줍기를 일부러 헛치는 일명 '"헛줍기"'라는 고난도 테크닉이 발견되었다.일부 모션으로 서번트를 쳐서 날린 직후 줍기를 사용하면 서번트가 애매한 거리에 있어서 줍기 모션만 나오고 실제로 줍지는 못하는데 이 줍는 모션의 발동과 후딜이 매우 짧아서 미니언 날리기 이후의 후딜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를 활용 탈출불가능 가드데미지 압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34] 해당 예시만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를 숙달해놓으면 다양한 압박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 예상되는 중이다.예시[35]

서번트를 소환, 투척하며 간을 보다가 타이밍을 잡고 들어가 서번트와의 연계로 압박을 거는 것이 핵심이며 출시후 며칠 지나지도 않아서 여러 유저들의 열성적인 연구로 다양한 압박패턴과 셋업이 만들어지고 있다. 잭오 잡팁 모음, 서번트 던지기 운영 팁, 셋업예시1, 2, 3, 4, 5, 자폭을 통한 역가드 심리, 방어지령 캔슬을 이용한 공격 흘리기드딤새, 서번트 격려를 통한 구석 압박, 격려를 통한 필드 압박 등 셋업의 수가 엄청나게 많고 무궁무진하다. 전작과 달리 난이도는 매우 어렵지만 연구하는 재미는 확실하다는 평.

도발을 통해 가면을 벗기거나 다시 씌울 수 있다. 도발을 연타하면 가면을 잠시 벗어 부채질하듯 흔들다가 다시 쓰는 특수 도발이 발생하는데, 다시 쓰기 전 다른 행동으로 캔슬하거나 맞아서 캔슬당하면 벗은 상태가 되며, 해당 도발이 발생했을 때 도발 키를 꾹 홀드해도 벗은 상태가 된다. 같은 도발을 다시 발동시켜 끝까지 기다리면 다시 쓴다. 경의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연타하면 가면을 벗으며 인사하는 특수 경의가 발생하는데, 특수 경의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면 벗고, 벗고 있었다면 쓴다. 특수 도발과 달리 일단 발동했다면 캔슬하거나 캔슬당해도 무조건 가면 탈착 여부가 바뀐다. 한 라운드 승리시 D 버튼을 홀드하여 특수 승리포즈를 발생시키면 다음 라운드에선 가면을 벗고 시작할 수 있으나, 보통 대전환경에서 라운드가 끝나면 버튼 연타해서 넘어가는게 일상이라 노리기는 힘든 편.

참전 초기에는 이전작 베놈 고수로 이름을 날리다 STRIVE에서는 카이를 하던 N男가 이틀 연속으로 방송시간 12시간을 찍어가며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줬으나 베놈과는 조금 비슷하고 결과적으로는 다른 잭 오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카이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6.2.1. Ver. 1.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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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패치의 골드루이스가 그러했듯 잭 오 역시 그렇게 큰 변경점은 없었다. 콤보와 압박루트를 짜기가 조금 더 수월해졌으나 대대적인 폴디 상향이나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평준화 등이 악재로 작용하여 높은 난이도와 시너지를 일으키다보니 현 시점 최약캐라인으로 보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설계상 정석적인 플레이가 어려움에도 서번트를 통한 셋업 보다는 서번트와의 연계를 통한 프레임트랩 위주로 압박을 펼치며, 잘 막고 잘 때리는 정석적인 운영을 요구하는데 압박 수단이 자유로운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36]잭 오의 서번트는 소모품인데다 뽑아들고 배치하는 것에도 목숨을 걸어야하는데 게이지 제한도 있어서 난이도는 더욱 올라간다.


현 시점에서 잭 오를 메인으로 플레이하는 천상계 유저로서는 二台目幻影人이 꼽힌다. 특히 二台目幻影人의 경우 21년 10월 30일 개최된 공식 대회에서 파격적인 연승행진을 보여주었고 사전 인터뷰에서 카이 최고수로 유명한 츄라라가 자신이 아는 유저들 중에서 가장 잭오를 잘하는 선수로 언급되는 등 천상계 플레이 참고 영상을 찾는다면 해당 유저의 닉네임을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격겜고수로 유명한 일본의 카즈노코 역시 종종 잭 오를 플레이하여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특히 2021년도 아크revo에서 잭오를 용병처럼 사용하여 말 그대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많은 찬사를 들었다.

6.2.2. Ver. 1.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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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운용에 있어 대대적인 상향을 받아 약캐소리를 듣던 평가가 제대로 뒤집혔다. 대표적인 상향점으로 시작부터 서번트 게이지가 3칸으로 시작하게 된 것과 방어명령 범위와 지속시간 증가 및 가드 성공시 데미지를 준다는 점 그리고 회수명령 후딜 감소 이로 인해 상당히 안정적인 초동 스타트가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개막 카운터 성공시의 리턴이 폭발적으로 늘었다.[37] 그리고 그동안 묘한 평가를 받아온 방어명령이 자토 ONE의 맞선다와 일장일단이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강력한 기술이 되었으며 존재가치가 의심받던 회수명령은 발동속도가 빨라진 공격명령 사이에 섞어 기습 심리를 거는 명확한 활용법이 생겼다.

그리고 또 무시못할 상향점은 바로 서번트 던지기시 상쇄레벨 상승. 이제 날아가던 도중 장풍을 맞아도 뚫고 지나가며 서번트 슛의 경우 그 맹렬한 속도 덕분에 무려 나고리유키의 입설을 그대로 뚫고 날아가 타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통 시스템 변경 사항인 대시 캔슬 추가의 덕을 톡톡히 봐서 필드 콤보의 벽몰이 안정성이 상당히 올라갔다. 전반적으로 성능 향상이 확실하게 체감될 정도여서 이전 버전의 중하위급에서 중상급까지는 확실히 뛰어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여전히 다루기 어려워서 그런지 대회에 출전하는 유저가 많지는 않다.

6.2.3. Ver. 1. 2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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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극적인 상향이나 하향은 없었고 공통 변경사항에서도 크게 피를 본 바가 없기에 무난하게 전 버전의 성능인 A랭크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잭오 유저들의 테크닉이 발전하며 치프, 밀리아 등과 마찬가지로 성능 버프 외적으로 캐릭터의 고점이 늘어나고 있다.

6.2.4. Ver. 1. 2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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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명령의 후상황이 상대를 공중에 띄우도록 변경되었기에 확정타가 각성필살기 밖에 없던 와중 리턴이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잭오에게 압박을 당하는 와중에 짤 기본기로 개기는 것조차 거의 허용되지 않아, 안 그래도 승룡 리버설 등이 없는 캐릭터들이 잭 오의 압박을 빠져나가는 건 쉽지 않았는데 그 승룡도 너프를 당하며 이젠 격려하기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잭오 유저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폴디 없이는 빠져나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 되어 버려[38] 텐션 차이 이익을 크게 벌어가며 압박을 지속하는, 최소 A+ 랭크 이상의 상위~최상위권 캐릭터가 됐다는 평가.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의 깡댐이 너무 높다고 판단한 것인지 기존 180에서 149로 매우 큰 폭의 하향이 있었지만, 상술한 방어 명령의 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해 각필 대미지 너프 폭이 가장 큰 캐릭터 중 하나인데다 신기술을 받지 못한 캐릭터임에도 티어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렇듯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이며, 캐릭터 상성 또한 별로 타지 않지만. 유일하게 아스카 하나만큼은 상성에서 크게 밀린다.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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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X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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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목소리로 하는 대사는 보라색.

7.2. 승리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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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대사가 나오면 정발판(#) 기준으로 서술하자. 어린아이 목소리는 (K), 성인 목소리는 (A). → 표시는 어투가 중간에 변하는 경우.

• vs. 솔
  • (A) 헤이플릭 한계의 유한성을 가속한 데까지는 → (K) 우리의 연구도... 어라? 우리? 넌... 누구더라...? (XrdR) (#)

• vs. 카이
  • (A) 품절남의 조건은 충분하네. 시대를 잘 만났다면 다방에서 군침 넘어가는 어여쁜 글래머를 트렌디한 슈퍼카로 헌트해서 랑데부한 후 매머드 러키하지 않았을까? 뭐, 왕이라고? 와, 젊은 사장님이잖아? (XrdR) (#)

• vs. 밀리아
  • (A) 우주의 진리를 해명한 사람과 오늘 아침 정원의 꽃이 피어 기쁜 사람 중 누가 행복한지 알아? 답 같은 건 없어. 하지만 들어가는 고생을 계산하기 시작하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생각해. 미간에 주름을 잡고 있으면 행복이 도망간다는 말이야. (XrdR) (#)

• vs. 메이
  • (A) 닻을 휘두르다니 말괄량이 아가씨네. 이 시대에서는 그게 멋진 걸까? (XrdR) (#)

• vs. 치프
  • (K) 아팠어? 용서해 주먹밥! 어? 지금 주먹밥에 기분 풀린 거야? 고맙다람쥐! (XrdR) (#) 아재개그

• vs. 파우스트
  • (A) 은하 끝까지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문명이 발달해도 지구의 해저를 모두 알아낼 수 없다는 거 알아? 수수께끼라는 건 스케일에 비례해서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는 거겠지. 널 보고 인간의 가능성도 끝을 알 수 없다는 걸 다시 확인했어. (XrdR) (#)

• vs. 포템킨
  • (K) 과학은 「맞는 답」을 가르쳐주는 도구지만, 「좋은 답」을 끌어내지 못하면 의미 없지 않을까? 모두 사이 좋게 지내자고! (XrdR) (#)

• vs. 액슬
  • (K) 과거에 얽매인 건 어리석다고 하지만, 과거의 유산이 온화하다는 것에 감사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해. 원래 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힘내! (XrdR) (#)

• vs. 자토
  • (A) 무지는 갈증, 맹신은 우매함, 전지는 불모. 아무튼, 인간의 욕망은 불합리하네. (XrdR) (#)

• vs. 베놈
  • (A) 탄도 시뮬레이션은 복잡하지. 네 경우에는 포외 탄도학과 종말 탄도학... 과도 탄도학도 포함되려나? 당구 오타쿠네... 아, 칭찬으로 한 말이야. (XrdR) (#)

• vs. 슬레이어
  • (A) 드디어 비교적 점잖은 패션을 한 사람을 만났네... 이 시대는 조끼도 목도리도 디자인이 너무 신세대 같아서 난감해. (XrdR) (#)

• vs. 이노
  • (K) 너는 프네우마 그 자체야. 사실 멸망시키는 게 안심되고 좋지만... 너의 위험성을 → (A) 아무리 수치화한다 해도 사람 목숨만큼은 감정으로 대하는 게 옳을 거야.(XrdR) (#)

• vs. 베드맨
  • (A) 음~ ...강제로 깨워 버릴까? 사람은 잠에서 깨면 10분 안에 꿈에 대한 기억을 90%는 잊는다고 하니까. 나쁜 꿍꿍이도 잊어버리겠지? (XrdR) (#)

• vs. 램리설
  • (A) 아무래도 프시케를 획득한 것 같네. 너희 밸런타인은 나의 아이... 아니, 자매나 마찬가지니까 좀 더 사이 좋게 지내지 않을래? (XrdR) (#)

• vs. 신
  • (K)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능력이란 사실 수학적으로 생각해도 대단한 거라고. 1+1은 2가 아니라는 → (A) 비선형의 수리 모델을 말하자면 암산으로 해치운다는 거니까. 하지만 아무 생각 없는 거랑은 다르니까 좀 더 수행하렴. (XrdR) (#)

• vs. 엘펠트
  • (K) 난 아리아의 코어 덤프에서 배양되었으니까 너보다 재현률이 높아.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 (A) 너의 약점도 "자각"해 버린다고. (XrdR) (#)

• vs. 레오
  • (K) 와, 자기만의 사전이야? 어휘가 많은 건 좋지만,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침묵하느냐가 의사를 잘 전달하는 데 중요해. 그러니까 조금 침묵해 보자, 응? (XrdR) (#)

• vs. 죠니
  • (A) 승부사는 통계학적인 관점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좀 더 기하급수적인 사태에도 각오해 두는 게 좋아. 어떤 일에 있어서든 강함이란 건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말하니까. (XrdR) (#)

• vs. 잭 오 (동일인물)
  • (K) 따라 하지 말라고 했지! (XrdR) (#)

• vs. 잼
  • (A) 아포스테리오리적인 감각에서 미안하지만, 너는 날 못 이겨. 내 이론상의 스펙은 인류를 웃돌거든. (XrdR) (#)

• vs. 금혜현
  • (A) 유사성이 높은 것을 동일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인류와 언어의 여백인 동시에, 감정의 원천이라고 생각해. 피크도 어비스도 알고 있는 네가 근성론을 언급하다니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내 관점이 너무 삭막했나 봐. (XrdR) (#)

• vs. 레이븐
  • (K) 너 말야, 안에 숨겨져 있는 것을 말이나 감정 이상으로 → (A) 중요시하는 세계는 없어. 네가 정말 바꾸고 싶은 건 세계가 아니라 너 자신 아냐? (XrdR) (#)

• vs. 디지
  • (A) 인간 생활에는 좀 익숙해졌니? 배워야 할 게 많을 때는, 외우는 것보다 생각하는 시간을 좀더 많이 가지도록 하렴. 의미도 모르는 역사연도를 100개 외우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내용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매력적이니까.[39]
    잭 오가 디지의 어머니인 아리아의 반쪽 영혼이라서 그런지, 이건 마치 유학간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
    (XrdR)

• vs. 앤서
  • (A) 지식은 존재의 일부이고, 그것을 표시한 인간마저 조르게의 개념으로 변동적이잖아? 결국 모든 것이 잠정된 편견으로 진리의 답을 맞추는 건 불가능해. 수동적 직감능력이 고도한 인식력이라면, 생각의 전투력에는 한계가 있지. (XrdR2)

• vs. 바이켄
  • (K) 일본옷은 겨울철에 춥지? 남성에게는 인기 캡짱인 광경일지도 모르지만, 여성은 눈물이 펑펑 난다고. 나처럼 판탈롱을 입는 편이 움직이기 편하구, 할 수 밖에 없잖아? (XrdR2)

8. 콜라보레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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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 잭 오(세븐나이츠)

• 크루세이더 퀘스트 - 잭 오(크루세이더 퀘스트)

• 에픽세븐

• Team CSL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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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잭 오 랜턴. 가면과 철구도 잭 오 랜턴 모양이다. 그 외에 사탕을 좋아하는 점과 "트릭 오어 트리트!" 라는 대사, 호박 모양의 고스트 등, 할로윈의 요소도 들어갔다.

• 인게임 캐릭터 성능을 보면, "격투 게임에 여러 가지 요소를 도입해보자"는 제작진의 의도에 의해 전략게임(RTS) 요소가 섞여있다. 격투게임 캐릭터 치고는 이질적인 격투 시스템.

• 등장 및 승리 화면에서 엉덩이를 강조하는 연출로 팬덤에 굉장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오 아크웍스 오오. 등장 모션(gif)은 천천히 걸어오는 뒷모습이 보이다가 화면을 바라보는데 사탕을 먹고 나서 츄파츕스 간접광고 귀엽게 웃는다. 그리고 한 바퀴 빙글 돌면서 가면을 쓰고 상대를 위협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즉 인게임상에서는 가면을 쓴 상태로 싸운다. 덕분에 예쁜 얼굴을 볼 수 있는 건 등장 모션과 승리 모션, 일부 일격필살기[40]
  메이의 우주관광/신의 라이덴/파우스트의 성형수술 직전.
  뿐. 스킵하지 마. 최종 승리 포즈(gif)는 가면을 한 손에 든 채 상대를 바라보다가 한 바퀴 빙글 돌면서 엉덩이를 들이밀고 새로운 사탕을 문다. 길티기어 STRIVE 50만장 판매 기념 특전 일러스트에서도 솔 뒤에서 엉덩이의 위엄을 내뿜으며 그려졌다.

• 파우스트의 자격적절명권을 맞으면 제대로 맞았는지 가면이 날라가지는 않지만, 안에서 콧물이 뿜어져나온다.

• 신의 라이덴을 맞으면 제대로 맞아서 아픈 건지 눈물을 글썽인다.

•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합격점이라고 평가 받는다. 잭 오에 첫눈에 반했다는 팬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여러 캐릭터 중에서 가장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인물 중 하나.

• 파우스트의 익사이팅 골절 히트 연출이 나고리유키처럼 두종류인데 나고리유키는 마스크가 파열하는 것 외에는 표정이 같았지만 잭 오는 가면을 쓴 상태에선 만화처럼 안광이 별처럼 튀어나오고 입에서는 혀가 튀어나오면서 혀 위에 미니 잭 오와 서번트가 올라가 있고[41]
  특이하게도 가면을 쓴 상태의 잭 오가 파우스트의 아프로에 피격당해 아프로 머리 상태가 되면 미니 잭 오 또한 아프로 머리로 나온다. 인게임용을 축소해서 사용한듯.
  가면을 벗은 상태에선 억지로 고통과 비명을 참으려는것 처럼 볼이 빵빵하게 부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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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ochallenge

잭 오의 앉은 자세를 재현하거나, 다른 캐릭터로 그리는 것을 가리킨다. 앉아 가드(앉은 자세에서 서번트를 내밀어 방어) 등의 자세도 여기서 기반하고 있다.

2021년 8월, 최신작인 길티기어 STRIVE에 잭 오의 참전이 확정되자 유행하기 시작한 태그로, 당초에는 트위터 등지에서 잭 오의 앉은 자세를 실제로 취해보는 챌린지에서 비롯되었다. 이것이 폭발적으로 흥해서 시작 된지 각종 트위터에서나 그림 그리는 유저들이 참여해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이나 자캐가 잭오 자세를 취하는 이미지가 며칠만에 픽시브에서만 1천장이 넘어갈 정도로 붐이 일었다. 창작물 내 캐릭터의 포즈에서 비롯되어 여러 창작물이 쏟아졌다는 점에서는 타피오카 챌린지와 일맥상통한다. 길티기어 유저들은 잭 오 챌린지의 유행으로 인해 게임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기도 하는 반면, 잭 오 챌린지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길티기어는 커녕 잭 오가 뭔지도 모를거라며, 설령 안다고 해도 격투게임의 진입장벽 때문에 뉴비의 유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의견도 많다.

고양이 자세처럼 남녀 공통의 섹스어필 부위인 엉덩이를 치켜올려 강조하는지라 관능적인 모습이 강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치 체위중 하나인 후배위보다도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더 대주는 듯한 모양새라 대체로 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야한 포즈로 자리잡게 돼서 이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저 자세를 시도할 경우 컨토션에 준하는 웬만한 유연성과 코어근육의 보조 없이는 엄청나게 힘들며 자칫 허리를 삐끗하기도 딱 좋다. 일부 팬아트에서도 착각하는 부분인데, 원본 자세대로 하려면 그냥 다리 벌리고 엎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등을 90도로 뒤로 꺾은 상태로 온 체중을 허리 힘으로 견뎌야 한다.[43]

다른 캐릭터가 따라할 때는 그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하여 세세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