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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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현재 에버튼 FC에서 뛰고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스토크온트렌트에서 태어나 볼튼에서 자랐고, 7세의 나이에 잠시 리버풀 FC 유스팀에 있다가 2003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스팀에 입단했다.
2010년 14세의 나이에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셰필드의 버크셔 스쿨으로 유학을 가며 미국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학교를 거쳐 2016년 뉴욕 시티 FC에 입단해 2시즌간 주전으로 뛰었다.
2.1.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2018년 1월 같은 시티 풋볼 그룹인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했다. 맨시티 이적 직후 2017-18 시즌 후반기동안 미들즈브러 FC로 임대를 떠났다.
2.1.1.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편집]
2018년 7월 30일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장기 임대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영입 가능성도 있는듯.
2019-20 시즌을 앞두고 임대 연장을 하면서 리즈에 남게 됐다. 그리고 시즌 내내 레귤러 멤버로 활약하면서 챔피언십 우승을 거두고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2020-21 시즌 다시 한번 임대 연장으로 리즈의 스쿼드에 잔류했고, 개막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아놀드, 판데이크, 고메즈를 드리블로 제쳐 리즈의 승격 첫 골을 만들어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아쉽게 4:3으로 패배했다.
3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뱀포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7라운드 레스터전에서 훌륭한 크로스로 달라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에버튼전에서 하피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나가는 공을 살려내 크로스를 올리며 모레노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후반 막판에는 골문 구석 상단에 꽂히는 완벽한 중거리 슛으로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6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뱀포드와의 완벽한 2:1 패스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뒷공간으로 침투한 이후 어려운 각도에서도 완벽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뱀포드가 욕심내지 않고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과감하게 가운데로 때리는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풀럼전에서 낮게 깔아주는 크로스로 뱀포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0라운드 세필드전에서 하피냐의 땅볼 크로스를 빈골대에 잘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2.2.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2020-21 시즌 종료 후 리즈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
2.2.1. 2021-22 시즌[편집]
이번 시즌은 저번 시즌의 활약이 안나오는 해리슨이다. 풀럼과의 카라바오컵 2골 토트넘전 1어시를 빼면 처참한 수준이었다
19R 리즈의 2022년 첫 경기에서 팀의 2022년 첫 골을 넣고[2] 번리전에서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22R 웨스트햄 원정에서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더니, 후반에 깔끔한 칩슛으로 3번째 골을 기록하며 부활한 모습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 38R 브렌트포드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잔류 막차를 확정지었다.
2022년 7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뉴캐슬이 £15M을 비드했지만 리즈가 거절했다고 한다. 리즈는 최소 £35m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뉴캐슬은 그런 거액을 주고 영입할바에는 드와이트 맥닐로 타겟을 돌릴것이라고 한다.
2.2.2. 2022-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치른 프리시즌 칼리아리전에서 등번호가 바뀐 11번 셔츠를 입고 나왔다.
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좋은 공격 연계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2R 사우스햄튼전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깔리는 크로스로 로드리고의 골을 어시스트하더니, 3R 첼시전에서 37분경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로드리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고 69분 로드리고의 짧은 패스에 발을 대 골을 기록하는 등 1골 1어시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 날 경기에서 잭 해리슨은 4번의 드리블을 시도하여 모두 성공, 5번의 경합에서 모두 승리, 2번의 인터셉트, 1번의 태클, 1찬스메이킹을 기록하며 MOM 을 수상하였다.
이런 활약으로 이번 겨울에 다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0M.
이번시즌 계속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리즈는 뉴캐슬의 관심을 끊기 위해 재계약을 채결할것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레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떴다. 디 애슬래틱의 1티어 기자인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레스터 시티 FC가 해리슨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리즈는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레스터는 프랑스 리그 앙 리옹 소속의 왼발잡이 윙어인 테테를 임대 영입했다. 또한 온스테인의 추가 보도에 따르면 리즈는 £35m을 원한다고 한다. 다만, 아직 레스터 시티 FC는 여전히 해리슨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추가 비드를 할 것이라고 한다.
허나 2023년 4월 7일, 리즈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3년 5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스카우트를 하고 있다고 하며, 리즈가 강등당했고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다만 이후에는 여러 구단의 관심이 뚝 끊어졌는데, 특유의 기복있는 퍼포먼스와 시즌을 공치는 원흉이 된 2022-23 시즌의 폼, 그리고 직전 달에 맺은 해리슨의 재계약에는 강등 조항 등이 없다는 점 등 때문에 이적 자체는 쉽지 않을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2.2.3. 에버튼 FC (임대)[편집]
시즌 시작 후 2023년 8월 13일, 에버튼 FC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중이었으나, 뜬금없이 아스톤 빌라 FC가 해리슨을 하이재킹 시도했다고 로마노가 밝혔는데, 빌라 측에서 해리슨의 부상 상태를 보고 영입전에서 철수하며 2023-24 시즌은 에버튼 FC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리슨의 부상 회복 기간으로는 약 6주가 소요되는 상태인데, 해리슨이 빌라와의 메디컬을 위해 이동하던 중 이 소식을 들은 빌라가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에버튼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구매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라고 한다.
2.2.3.1. 2023-24 시즌[편집]
리그컵 32강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칼버트르윈에게 스루패스를 날려주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리그 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키퍼가 펀칭한 공을 잡아 중거리를 때려 넣으면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에 두쿠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1어시로 맹활약,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윙어로, 주로 좌측에서 뛰는 정발 윙어와 우측에서 뛰는 역발 윙어의 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해리슨의 가장 뛰어난 플레이는 바로 드리블링. 빠른 주력에 준수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상대 풀백과의 1대1 상황에서 쉽게 벗겨낸 후, 측면에서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하는 스루 패스나 크로스를 보내준다. 보통의 왼발을 잘 쓰는 선수들이 왼발만 극단적으로 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만 반해, 약발인 오른발 사용도 자유로워 공격의 템포를 살리는 빠른 템포의 공격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비엘사 체제에서 주전으로 뛸 만큼,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는 선수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 단위의 압박과 수비에 성실하게 가담한다. 한때는 수비 가담에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PL에서 뛴 지 2년째인 21-22 시즌에 들어서는 압박뿐만 아니라 수비에 가담하는 기여도도 많아졌다.
다만, 경기력의 기복이 심해서 경기력이 안 좋을 때에는 공을 끌거나 드리블 후 마무리 패스나 슈팅의 판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피지컬이 좋은 편이 아니라 경합 상황에서는 무기력하다.
4. 여담[편집]
MLS 뉴욕 시티 FC에서 플레이하던 시절,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2년만 더 미국에서 뛰었으면 미국 국적을 취득할 수도 있었지만, 맨시티로 이적하며 없던 일이 되었다.
5. 기록[편집]
5.1. 대회기록[편집]
-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8~ )
- EFL 챔피언십 : 2019-20
6. 같이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7:09:15에 나무위키 잭 해리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메짤라형태의 중앙 미드필더로도 뛴 경험이 있다[1] 22-23시즌 프리시즌 경기에선 결정력 문제로 윙백으로도 출전했다[2] 2021년 내내 그리 좋지 않던 해리슨이 등번호 '22'번을 달고 팀의 20'22' 년 첫골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