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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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우완 투수.
애런 놀라와 함께 필리스의 막강한 원투펀치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 선발투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193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평균 97.5마일[2], 최대 100마일의 강속구는 타자들을 압도한다. 그 외에도 직구와 함께 플러스 피치로 평가받는 72~78마일대의 낙차 큰 커브는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큰 키에다 높은 타점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공들은 우타자들을 쉽게 요리한다.[3] 메츠산 강속구 투수 답게 90마일 정도의 고속 슬라이더를 주력 구종으로 가지고 있다. 평균 88마일의 체인지업은 제구가 나쁘지 않아 좌타자를 상대로 자주 던진다. 기존에는 투심을 던졌으나 2017년부터 배팅볼이 되자 봉인했고, 2018년부터 스플리터를 익혀 재미를 보고 있다.
메츠 시절에는 1선발에 가까운 실링에도 맷 하비-노아 신더가드-제이콥 디그롬 등이 차례대로 에이스 역할을 하는 동안 이들을 뒷받침하는 2~3선발급 준수한 선발 정도로 활약했으나 필리스 이적 후 스텝업에 성공하며 프론트라인급 투수로 자리잡았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평소에 모자를 쓰고 있어서 잘 드러나지 않으나 탈모이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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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White, Whitney 등이 그렇듯이 영어 발음은 ‘ㅎ’이 아니라 ‘ㅇ’으로 윌러가 된다.[2] 2021년 기준 [3] 2012년 우타 상대 .204 .259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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