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앤드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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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WE에서 2010년 말에 단기간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2. 경력[편집]
프로레슬러로 데뷔하기 전엔 농구선수였으며, 이후 2007년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했고, 인디단체들을 돌아다니다가 2009년에 FCW에 입성했고, 2010년 12월엔 WWE에 데뷔했다.
WWE에서 첫 등장 당시엔 하트 다이너스티의 해체 및 데이빗 하트 스미스와 대립중이던 타이슨 키드의 보디가드로 등장해 데이빗을 공격했다.
얼마후 타이슨 키드가 마크 헨리한테 패하자 곧바로 마크 헨리한테 덤볐지만 자신도 마크 헨리한테 깨졌고, 직후 바로 산하단체인 FCW로 다시 보내졌지만 얼마후인 2011년에 은퇴했다.
WWE에서 치른 경기는 골더스트와의 경기가 유일했는데, 그나마도 다크 매치였다.
프로레슬러로 활동한 기간이 매우 짧긴 했지만 그래도 WWE에 데뷔했을 정도면 분명히 실력은 확실한데도, 게다가 200cm가 넘는 거인이기도 해서 각본진들 입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선수였음에도 프로레슬러로써의 챔피언 타이틀 경력이 아예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다.
3. 기타[편집]
WWE를 거쳐간 선수들중 피규어로는 출시된 적이 없는 선수들중 한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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